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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유학중인 딸이 예전학교로 가고 싶어해요ㅠㅠ

...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24-01-12 19:36:44

좀더 큰학교로 주를 옮겨 전학했는데

아이가 예전 시골학교 친구들을 너무 그리워해요ㅜㅜ

새학교가 크다보니 절친 사귀기도 쉽지 않아서 좀 외로운가봐요

절친이 아니라 클래스메이트 정도만 있는거 같아요.

지금 있는 학교는 위치도 좋아서 생활이 편리하고 학점도 잘 주는 편인데

아이는 생활의 편리함보다 친구와의 교감이 더 중요한가봐요.

고딩이라 전학이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을거고

친구관계가 영원하지도 않는데

다시 예전학교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아이를 어쩔까요?

 

참고로 보딩스쿨이라 혼자 가있어요. 그래서 더 외로운가 싶어서 안타깝다가도 돌아가서 옛친구들과 잘지낸다는 보장도 없는데 갔다 실망할까 걱정이구요

현재는 예전학교 친구들과 매일 영상통화 할절도로 친하긴해요. 친구들이 너 언제 돌아오냐 맨날 물어보니 애가 더 가고 싶은가봐요.ㅜㅜ

 

IP : 211.44.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 이유가
    '24.1.12 7:43 PM (221.142.xxx.67)

    있었을텐데
    목표 기억하고 몇년 참아야죠.
    좀 있음 대학가면서 어차피 흩어질텐데요..

  • 2. 그런데
    '24.1.12 7:47 PM (122.34.xxx.60)

    예전학교 입학사정 담당하는 선생님과 통화해보라고 하세요
    대학 진학 문제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나 상담받아봐야죠
    생각을 정리해서 카운슬러쌤에게 메일 보내서 전화 통화 시간 예약해서 솔직하게 의견을 구하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예전학교쌤에게 장단점과 예상되는 불이익 등을 들어본 다음 현재 다니는 학교 카운슬러쌤하고도 상담해보라고 하세요
    대학입학 상담하는 전문쌤들이 제대로 조언해주실 듯 하고 특히 보딩스쿨은 이런 경험 있을테니 실질적인 조언해줄겁니다

  • 3. ...
    '24.1.12 8:15 PM (193.137.xxx.13) - 삭제된댓글

    아이의 의견을 잘 들어주시고, 같이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셔야 할것 같아요.
    감성적이고 예민한 아이라면 더욱 그렇구요.
    대학진학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아이의 삶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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