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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에서 나이 많다고 무시하는 어린 사람들

... 조회수 : 4,582
작성일 : 2023-12-21 19:06:51

대처는 어떻게 하나요?

 

투명인간 취급하나요?

 

나는 감정없는 로봇이다 라고 생각 하나요.

 

무시가 답인가요?

IP : 121.160.xxx.2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ekq
    '23.12.21 7:08 PM (220.117.xxx.61)

    어딜가나 나보다 어린사람이 나이들었다고 무시하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그들보다 일처리 똑바로 말 많이 안하는게 답이죠
    지들도 나이 먹을꺼면서 진짜 너무들 해요.

  • 2. ,,,
    '23.12.21 7:10 PM (119.194.xxx.143)

    그냥 두시고 님 일만 확실하게 하는게 최고죠 실수없이
    실수하면 바로 무시당하니
    잔소리나 라뗴 금지

  • 3. 어느덧 중년
    '23.12.21 7:10 PM (119.64.xxx.101)

    젊을땐 평생 안늙을 줄 아는거죠.

  • 4. ..
    '23.12.21 7:12 PM (175.121.xxx.114)

    일만해요ㅡ상처?받자면 끝도없으니 또 그럴수도 있겠다싶구요

  • 5. 열등감
    '23.12.21 7:13 PM (115.21.xxx.164)

    있는 모지리들이에요 제정신이면 못그래요

  • 6. ㅁㅁ
    '23.12.21 7:1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나이가 많은걸로 무시할일?이있나요?
    어딘가 헛점보여 무시당하는거지

  • 7. ...
    '23.12.21 7:15 PM (222.111.xxx.126)

    직장에서 본인 일만 확실하게 하세요
    누가 무시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해도 절대 미끼가 될만한 꺼리를 만들지 말고요
    회사일만 완벽하면 누구도 무시하거나 뒷담화 못합니다
    다른 거에 관심두지 말고 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 8. ....
    '23.12.21 7:22 PM (115.21.xxx.164)

    나이나 키, 몸매, 얼굴 암튼 트집잡는 사람은 열등감있는 찐따예요 걔네들은 뭐로든 트집잡고 이상한 사람인거니 멀리하세요 말섞으면 정상인만 속상해요

  • 9.
    '23.12.21 7:2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악순환
    저들도 세월 흘러 나이들면
    젊은 세대에게 늙었다고 무시당하겠죠
    악순환의 반복이죠

  • 10. 저는
    '23.12.21 7:28 PM (118.32.xxx.72)

    손절했어요 공적인 말만 해요. 10살 어린 직원인데 제가 사수로 데리규 있단애인데 만년 차장이라 무시하는지 하도 지시 명령식으로 저한테 말해서 손절했어요

  • 11. ㅇㅇ
    '23.12.21 7:35 PM (118.217.xxx.95)

    나이많아서 어려워하는게 아니라 무시를 한다구요?

  • 12. tnrthsdl
    '23.12.21 7:36 PM (220.117.xxx.61)

    70대 숙부가 길에서 젊은이에게 뭘 물어보니
    " 그건 알아 뭐하시게요" 를 들으셨대요. ㅠㅠ

  • 13. **
    '23.12.21 7:39 PM (180.134.xxx.84)

    개무시요 일모르는건 과외선생인줄 착각힌고 꼬치꼬치물어보길래. 짜증나서 책찾아보라고했어요

  • 14. ..
    '23.12.21 7:46 PM (121.172.xxx.219)

    그냥 개무시하고 내일만 할래요.
    그런 인성 안된 애들이랑 어울려서 뭐하게요.

  • 15. ㅇㅇ
    '23.12.21 8:04 PM (211.209.xxx.126)

    그거 못당하겠더라구요
    뭔가 나를 무시할 기회 껀덕지?를 주지말아야 하더라구요

  • 16. 이상한
    '23.12.21 8:05 PM (115.21.xxx.164)

    사람들 많아요

  • 17. 일을
    '23.12.21 8:08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잘해야 무시못하는데
    단지 나이가지고 무례하게 군다면 상대안할래요.

  • 18. ...
    '23.12.21 8:12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어떤식으로 무시를 하는건지
    혹시 내가 그렇게 받아들이는 건 아닌지
    사례를 알려주세요

  • 19. 냉정하셔요
    '23.12.21 8:13 PM (110.10.xxx.120)

    직장내 관계이니 일에만 집중하시고
    일 이외에는 안 엮이도록 하세요

    얼마나 못 났고 기본 예의가 없으면
    님이 고민글 올릴 정도로 연장자에게 그리 무례하겠어요
    일 이외에는 투명 인간 취급하세요

    82에도 그런 무례한 이들 있잖아요
    할매할매거리며 빈정거리고 ...ㅠ

  • 20. ㅇㅇ
    '23.12.21 8:20 PM (118.235.xxx.153)

    저희 사무실에도 많아요 저런 애들. 철저히 님 또래나 그 이상이랑 어울리고 쟤네랑 필요한 말 외에 섞지 마세요.

  • 21. 몰랐ㄴㄴ데
    '23.12.21 8:29 PM (58.141.xxx.56)

    님이 뭘 잘하면 잘한대로 실수하면 실수한대로 헐뜯습니다.
    그런 어린 애들 생각이 나이든 니네가 우리가 누릴 껄 뺏잖아..랍니다. 아직 타지도않은 연금을 지네가 더 내야한다고 억울해하는 거래요. 이게 말도 안되지만 하도 언론에서 그런기사를 내니 학원만 다니던 머리 굳은 애들은 비판없이 그대로 받아들여요. 솔까 그런 피해망상인 애들은 안쓰는게 답입니다.

  • 22. ㅇㅇ
    '23.12.21 8:32 PM (118.235.xxx.153)

    님이 뭘 잘하면 잘한대로 실수하면 실수한대로 헐뜯습니다./// 이 말 맞아요. 잘해도 헐뜯습니다. 당해본 1인 그냥 싫은 거예요 그들은

  • 23. 영아
    '23.12.21 8:3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여자대학나온 50살 직원이 젊은 애들한테만 붙어서 지내려고 하는거 보면 안쓰럽더라구요. 워낙 영악한 사람인지라 이해는 가더라구요

  • 24. 저 그래서
    '23.12.21 9:44 PM (124.49.xxx.188)

    나이많은 회사 들어왔는데요..여기도 장난아니에요..꼰대들...평균 57세//

  • 25. 음..
    '23.12.21 10:02 PM (14.33.xxx.46)

    직장생활하는게 다 거기서 거기에요.나이많다고 무시하죠?나이많다고 어른 대접 받으려는 사람도 있어요.그냥 서로 무시하고 내 일만 하는게 최고에요.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 나만 피곤하고 힘들어요.무시가 답..맞아요.저들도 언젠가 똑같이 당할걸요?

  • 26. ...
    '23.12.21 10:35 PM (218.55.xxx.242)

    지들도 비슷한 또래가 좋지 나이 많은 사람 싫겠죠
    굼뜬 행동을 했거나 나이 많은 사람들 특유에 행동을 했으면 더 싫어하는거고
    인성에 따라 티내고 안내고에 차이지
    실수 하지말고 잘해야한다는데 나이먹고 쉽나요
    젊은 애들만큼 하는것도 쉽지 않고
    돈이 아쉬우니 참는거죠

  • 27. 제가
    '23.12.21 11:57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저보다 연장자인 분 한데 말도 예쁘게 안하고 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늦은 나이에 회사에서 일하는데
    매사 불평불만에 발전하고 배울생각은없고
    남탓에 서로간의 선도 안지키고.
    저에게 오는 업무상의 피해가 큰데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거나
    본인의 뒤치닥거리를 제가해야하는게 몹시 화가났죠
    이유없는 무시는 없어요
    직장은 나이순이 아니죠
    같은 나이가 해도 심한 말까지 쓴게 아니라면
    들어야할말은 들어도 어쩔수없어요 (비슷한 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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