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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에 아무것도 없는게 좋으세요 아니면 액자같은거???

...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23-12-09 14:40:03

저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거든요 

근데 제동생집은 뭔가 집에 가면 아늑한 맛이 나는데 .. ㅎㅎ

심지어 그집은 저희집보다 10평이상이 더 넓은데도 

아늑하더라구요.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그런가 

저는 혼자 살아서 확장형 신축 25평에 사는데.. 저희집은 아늑한 맛이안나요

집이 좁고 넓은건 상관없는것 같아요..ㅎㅎ 

벽도 너무 썰렁한 느낌도 들구요 

여러분들 같으면  혼자사신다면 인테리어를 어떻게 해놓고 사실것 같으세요.???? 

뭔가 계속 썰렁한 느낌이 들어서 

벽에 액자라도 좀 걸어야 될까 싶기도해요 .. 

유튜브들 저희집 평수대 보니까 다른집들은 다들 

 신혼집으로 쓰는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좀 아기자기하게 

액자도 좀 걸고 그렇게 사시는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IP : 114.200.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3.12.9 2:40 PM (14.32.xxx.215)

    제대로 된 그림같은거 아님 거시지 마세요
    특히 해바라기 그림이나 가족사진같은거 ㅜ

  • 2. 센스
    '23.12.9 2:45 PM (14.50.xxx.126)

    그림 사진 정말 제대로 걸면 감각적이고 세련 되면서 아늑한 느낌까지 나죠.

    가족사진도 잘 걸어놓으면 세련되면서 포근한 느낌 들기도 해요.

    그게 바로 님 센스인거 같아요.

  • 3. ...
    '23.12.9 2: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요즘 유튜브들 참고할려고 많이 보고 있는데..ㅎㅎ 저희집 평수가 신혼집으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그런가 그런집들은 많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진짜좀 아늑한 맛이 나긴 하더라구요. 액자도 좀 세련된건 찾아봐야죠..ㅎㅎ

  • 4. ...
    '23.12.9 2:51 PM (114.200.xxx.129)

    요즘 유튜브들 참고할려고 많이 보고 있는데..ㅎㅎ 저희집 평수가 신혼집으로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서그런가 그런집들은 많이 올려져 있더라구요.. 진짜좀 아늑한 맛이 나긴 하더라구요. 액자도 좀 세련된걸로 찾아봐야죠..ㅎㅎ

  • 5.
    '23.12.9 3:22 PM (1.241.xxx.48)

    저는 벽에 뭘 거는걸 싫어해서 아무것도 없는데 얼마전에 마음이 하도 답답해서 해바라기 그림 걸어놨어요.ㅋ 그것도 거실 중앙 떡~~하니 가운데에…

  • 6. 과연 ?
    '23.12.9 3:23 PM (183.97.xxx.184)

    액자때문일까요
    조잡한 해바라기 그림이나 크림트 카피한 그림이나 웨딩 사진 같은거 거느니 없는게 더 낫고요. 잘 찍은 사진 (가족의 특성을 살린 인물사진도 좋고요) 걸러두는게 더 나아요.
    아늑한 분위기와 평수는 전혀 관련없어요.
    원목 자질로 된 가구, 가능하면 둥근 라인의 가구에 높낮이 균등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서 따뜻한 색감의 벽과 소품이 중요한 요소가 되어요

  • 7. 원글님
    '23.12.9 3:24 PM (211.206.xxx.191)

    집이니 자유롭게 마음에 들게 꾸미세요.

  • 8. ...
    '23.12.9 3:33 PM (114.200.xxx.129)

    물론 액자때문은 아니겠죠..ㅎㅎ액자라도 좀 걸어둘려구요..

  • 9. 싫어해요
    '23.12.9 3:40 PM (121.133.xxx.137)

    전 시계도 콘솔에 얹어놔요
    못으로 박은거 하나도 없네요

  • 10. 벽에 걸어도 되고
    '23.12.9 5:32 PM (211.206.xxx.130)

    거실장에 올려도 되는데

    액자가 좋아야지
    안그러면 되려 미관을 해쳐요

  • 11. ...
    '23.12.10 7:29 AM (39.7.xxx.36)

    식물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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