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세입자고 계약만료 4개월전 집주인 이사 통보했고 집주인이 집을 내놨는데요.
지금 사는 곳이 저희 들어올때 보다 전세가가 떨어졌어요.
집은 좋아서 보러들 많이 오는데 가격때문에 계약이 안되는것 같은데..
부동산 사장님이 자꾸 임차인인 저에게 연락을 해서
임대인에게 전세가격 내리라고 하라고,
안그러면 나중에 내가 임차권 등기 하겠다고 말하라고 계속 이렇게 연락을 하네요.
전세가 조정은 원래 부동산 사장님이 임대인이랑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제가 세준 집 역전세 나서 조정할때 부동산 사장님 통해서 했지 임차인에게 연락받은건 없거든요. 제가 부동산 사장님이 그건 조정하셔야 하지 않냐 했더니 임차인이 같이 압박하면 빨리 내릴거라고.....
이게 일반적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