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추첨 평형대고 인기가 있는 단지라 당첨이 안될확률도 높긴 해요.
저는 지금 구축에 살고 대출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지금 구축은 뭐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수준이구요.
분양 아파트는 일단 중도금은 다 대출받고, 잔금때 다 정리하면 1~1.5억정도 대출이 남을거 같긴 해요.
지금 아파트는 팔고 입주할 생각이구요..
근데 내년 총선 후를 봐야 한다고, 내년 경기가 정말 안좋을거라고 해서,
어쩔까 고민이에요.
분양 아파트 시세는 지난 2년간 급등하고 올초 좀 빠진 금액정도로 분양가 책정되었고요.
분양 받아놓고 아파트 가격 떨어지고, 금리 훅 급상승하는 건 아닐까 걱정되요.
그냥 이런 시기에 분양 받아도 괜찮을까요?
무주택자 우선아닌가요?
지역에 따라 달라요.
이 아파트는 특별공급, 1순위, 2순위인데, 저는 1순위이고, 100% 추첨제인 평형대에 신청할 생각이예요.
내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옮기는거 좋아요.
입주할 때 되면 그 가격에 그냥도 사실 수 있으실 듯요.
왠만하면 분양가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웟분은 입주때 되면 그 가격에 그냥 살 수도 있다시는데
저희동네가 돌아가며 재건축 하며 일반분양도 했는데
입주때 손해본 단지 없었어요.
실거주 하실거고 지금집 팔고 옮기는거면 괜찮다고
생각되요.
당첨되면 계약하고 지금집을 팔고 전세로 내려앉으면되잖아요
모두 댓글 고맙습니다.
청약신청을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