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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 수험생 엄마 올해는 졸업하겠죠?

모두들 홧팅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3-11-16 07:30:54

둘째가 조금전에 수능장에 아빠랑 갔습니다.

큰아이 작은아이 둘다 재수를 해서 

4년을 수험생 엄마로 지냈네요 .

수험생 엄마가 직업이라고 말하고 다녔네요 ㅎㅎ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우리 아이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 .

 

모두가 만족할만한 그런 시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IP : 58.148.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랭이맘
    '23.11.16 7:33 AM (175.115.xxx.63)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어요!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드려요

  • 2. ....
    '23.11.16 7:36 AM (211.234.xxx.82)

    어머니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결과도 있을겁니다~^^

  • 3. 호랭이맘
    '23.11.16 7:36 AM (175.115.xxx.63)

    고생하셨어요!
    올해는 수험생맘 졸업 꼭 하실겁니다

  • 4. ....
    '23.11.16 7:37 A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어머니도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의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5. .....
    '23.11.16 7:42 AM (49.1.xxx.31) - 삭제된댓글

    재수생 울 아이도 아빠랑 시험장 갔어요
    2년 수험생 뒷바라지도 이렇게 힘든데
    4년을 하셨다니... 존경합니다
    정말 정말 수고하셨어요 ^^

  • 6. ㄴㅁㅋㄷ
    '23.11.16 7:43 AM (1.236.xxx.22)

    저도 큰아이 재수.
    둘째 재수해서 오늘 시험장 내려주고 남편이랑 커피한잔 마시고 남편 출근하면 미뤄왔던 집안일하며 아이 기다릴까합니다
    오늘로 학부모 마감하고 엄마로 돌아오고 싶습니디ㅡ

  • 7. 맑은향기
    '23.11.16 7:53 AM (117.111.xxx.130)

    아이가 속편하고
    마음이 안정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8. ㅡㅡㅡ
    '23.11.16 8:18 AM (58.148.xxx.3)

    5년째예요 아제진짜 탈출합시다 ㅎㅎ

  • 9. ..
    '23.11.16 8:26 AM (211.36.xxx.203)

    고생하셨어요. 꼭 탈출하시길 기도합니다.

  • 10. dk
    '23.11.16 8:32 AM (210.217.xxx.103)

    아 전 삼반수생 고3 3년째 입시생 엄마.
    고삼이는 진짜 공부 하나도 안 하다가 시작해서 11개월 안에 자기가 원하는 수준의대학 절대 못 간다고 일찌감치 재수 선언...

  • 11. 저희
    '23.11.16 9:05 AM (182.219.xxx.35)

    아이도 삼반수생ㅠㅠ 이번 시험ㅈ이 마지막이길 바래요ㅠㅠ
    그런데 동생이ㅇ고1이라 대기타고 있네요
    수험생엄마를 도대체 몇년을 하는건지...ㅠㅠ

  • 12. 입시
    '23.11.16 9:09 AM (121.128.xxx.169)

    기간 내내 얼마나 힘드셨어요.
    토닥토닥 안아드릴게요.

  • 13. 애쓰셨어요
    '23.11.16 9:12 AM (221.139.xxx.188)

    저도 거의 7년을 입시생엄마로...ㅠ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시간들이 필요한 시간이었어요.
    가족모두 그 시간만큼 더 결속하게되고 성숙해졌네요.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 14. ㅡㅡㅡㅡ
    '23.11.16 9:3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꼭 졸업하시길 바래요.

  • 15. 유지니맘
    '23.11.16 9:35 AM (219.248.xxx.175)

    이제 문 닫고 출발 하실거에요
    걱정 마세요
    화이팅입니다

  • 16. ..
    '23.11.16 11:03 AM (112.223.xxx.54)

    좋은 결과 있기를
    원글님 애 많이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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