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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포를 만들었는데,,, 소고기잖아요..

이거슨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23-11-13 21:25:19

왜 짜고 그래..

구제 방법 없을까요??

집안에서 나흘 말렸고 아직 꾸덕해요

물엿을 발라 버릴까요?

설탕에 찍어 먹을까요?

갖다 버리라곤 하지 마세요..ㅠ

IP : 39.123.xxx.1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13 9:27 PM (175.121.xxx.86)

    얼마나 짜게 사셨길래
    육포가 짜데요??

  • 2. 아!!
    '23.11.13 9:30 PM (39.123.xxx.168)

    집에서 만들었어요.
    나흘 말렸어요!!ㅎㅎ

  • 3. 저는
    '23.11.13 9:36 PM (223.38.xxx.236)

    곰팡이가 폈던 기억이ㅜㅜ
    그 뒤로 육포는 사먹는걸로
    아! 예전에는 리큅이 없었어요.

  • 4. ..
    '23.11.13 9:36 PM (125.136.xxx.81) - 삭제된댓글

    왜 물엿을 발라서 버리실까? 했어요 ㅎㅎ

  • 5. 아까우니
    '23.11.13 9:37 PM (14.56.xxx.81)

    그냥 구워서 밥반찬 하세요

  • 6. ...
    '23.11.13 9:38 PM (211.226.xxx.119)

    나흘동안 말리느라 고생했을텐데 우짠대요
    물 넣고 끓여서 장조림처럼 반찬으로 드시면
    어떨지....에구 댓글달면서도 속상하네요

  • 7. 애들엄마들
    '23.11.13 9:40 PM (121.131.xxx.119)

    저도 이번 여름에 육포 만들었어요. 그때 짜게 됐다고 수강생분이 속상해 하셨는데 샘이 들으시고 그냥 어쩌냐 라고만 하신 걸로 봐서는 구제방법이 없을듯요 ㅠㅠ

  • 8. 이거슨
    '23.11.13 9:46 PM (39.123.xxx.168)

    ..님
    왜 물엿을 발라서 버리실까? 했어요 ㅎㅎ
    -------------------
    ㅋㅋㅋㅋ

    왠만한 건 다 살려서 먹어치우는데,,, 이건 답이 없나봐요.ㅠㅠ

  • 9. ㅐㅐㅐ
    '23.11.13 9:49 PM (118.221.xxx.243)

    어쩌냐….

  • 10. ...
    '23.11.13 9:51 PM (1.232.xxx.61)

    물엿 바르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알룰로스 같은 거 발라보셔도

    하여튼 일단 테스트해 보세요.

  • 11. 바람소리2
    '23.11.13 9:53 PM (114.204.xxx.203)

    양념 발라 구워서 드세요

  • 12. ....
    '23.11.13 9:53 PM (211.226.xxx.119)

    마른 오징어 불려서 튀김하거나 국끓이듯
    육포 불려서 육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육전에 어린잎채소같은 샐러드 싸먹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아!!!제가 해본건 아니라서 조금만 시도해보셔요

  • 13. 경험상
    '23.11.13 10:06 PM (218.39.xxx.36)

    버리지 마시고 일단 냉동실행
    드실 때 참기름 발라 후라이팬에 살짝 구운뒤 꿀로 다시 한 번 코팅하여 드시기 편하게 잘라 드세요, 먹을 때 잣이랑 같이 먹으면 고소, 짭짤, 달착지근.
    다른 요리로 탈바꿈 시킬 생각 않는게 낫습니다.

  • 14. 저라면
    '23.11.13 10:11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물에 씻어서 키친타올로 살짝 닦은 다음
    전자렌지에 돌려먹겠어요.
    고소하니 은근 맛있어요.

  • 15. ....
    '23.11.13 10:39 PM (106.101.xxx.163)

    베이컨 처럼 잘게 잘라서 샐러드에 넣기

  • 16. L...
    '23.11.13 11:00 PM (211.36.xxx.179)

    볶음고추장에 소고기 대신 육포 넣음 맛있다더라고요

  • 17. 이거슨
    '23.11.13 11:27 PM (39.123.xxx.168)

    집단 지성의 힘!!!
    우와 대박~~

  • 18. ..
    '23.11.14 3:45 AM (223.178.xxx.36)

    차퍼로 곱게 다져서 후리가케 같은 용도로 쓰심 어떨까요?
    주먹밥에 넣고 음식에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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