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아
'23.11.11 1:03 PM
(175.120.xxx.173)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시가에 쪼르르 이르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2. 얼음
'23.11.11 1:04 PM
(112.150.xxx.249)
나이가 몇인데 그럴까요
어른이 어른답지못하니
이를 어찌해요 고쳐서 살건지...
갑갑하네요
3. ...
'23.11.11 1:04 PM
(106.102.xxx.6)
-
삭제된댓글
결혼 초에 애 없으면 접으세요
최악의 유아적 태도라고 봅니다
4. 친정부모에게
'23.11.11 1:05 PM
(125.180.xxx.79)
야단치는거죠.
자식 이렇게 키웠냐고.
5. ..
'23.11.11 1:05 PM
(106.101.xxx.52)
-
삭제된댓글
또라이네요ㅠ
이런 놈은 또 첨보네..
6. 헐
'23.11.11 1:12 PM
(116.40.xxx.27)
저라면 같이 못살듯..
7. ㅇㄷㄱ
'23.11.11 1:13 PM
(106.101.xxx.16)
-
삭제된댓글
버리세요
나이 헛먹은 남자
버리는 게 상책
8. 도대체
'23.11.11 1:14 PM
(14.55.xxx.44)
이유가 뭐랍니까? 쪼잔하네요.
울 집에는 부부싸움만 하면 새벽 2시에도 시모한테 전화하는 모지리가 있어요.
어쩌라구요.
하긴 82에도 부부쌈 하고 시댁에 이르라는 댓글들 많으니
9. Humanmade
'23.11.11 1:15 PM
(118.235.xxx.89)
담날 시어머니 모시고 하고픈거 해드리려다가 저도 핑계대고 취소했는데 진짜 똑같이 쪼다된것 같고 아니 대체 애같은건 알았지만 이정도란 사실이 너무 현타오네요…그렇다고 시어머니랑 둘이 뭐 할 기분은 아니고…
10. ㄱㄴ
'23.11.11 1:22 PM
(121.152.xxx.48)
더러 그런 남자들이 있더라고요
니네 오빠한테 이르겠다
친정부모님한테 얘기 한다며
협박 에휴
11. ㅇ
'23.11.11 1:27 PM
(175.113.xxx.3)
미안하지만 진짜 ㅂㅅ 같네요. 그게 가만보면 싸가지가 없는게 내부모 속 까지 뒤집을 심산 플러스 당신 새끼가 이모양이다 하고 어른들한테 경각심? 비슷하게 준다는 의도도 있는데다 단순히 일러바치는 거면 유아기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거라 총체적 난국.
12. ㅎㅎ
'23.11.11 1:27 PM
(61.101.xxx.163)
그런 놈이 있지요.
신혼초에 싸웠더니..싸움의 이유는 음주운전..
쪼르르 처가에 전화하고.. 결혼하고 장모 첫 생신에 내려가다가 차안에서 싸우다가 저 내려놓고 돌아간 놈. 혼자 버스타고 친정갔어요.그러고보니 첫명절에 처갓댁 갈 생각안하고 술이나 먹다가 저 빡쳐서 언니 불러서 친정간적도 있네요... 평생 철 안나고 낼모레 환갑인데도 사고만 치는 놈입니다..
사람들은 제가 남편 볶는줄 알지만..ㅠㅠ 진짜 저 속썩고 산거 우리 애들만 알아요.. 나가서는 세상 좋은 놈인듯 허허거리고 사니..온갖 궂은소리 싫은 소리는 제가 해야하고..ㅠㅠ
아이고..진짜 우리 애들이라도 저 고생한거 알아주니 살지..ㅠㅠ
어떻게 싸웠다고 부모한테 전화로 일르나요 일르길요..ㅠㅠ
13. Humanmade
'23.11.11 1:32 PM
(118.235.xxx.177)
자기는 화 풀려서 다시 헤헤거리는데 저는 지금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큰 일 같이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거든요.. 시댁이 아들들 왕으로 키우는 스타일인데(객관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왕) 뭐 결혼하거 1년 조금 넘는동안 제가 기꺼이 왕대접 해주자치고 별 탈은 없었지만 지금 현타를 너무 쎄게 맞았어요…이새끼뭐지 란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그냥 무시가 안되는데…
14. ..
'23.11.11 1:34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아직 신혼이신가 보네요
이런 사람은 답이 없는데...
아이는 천천히 가지시는 걸로...
15. Humanmade
'23.11.11 1:36 PM
(118.235.xxx.177)
ㅎㅎ님 말씀에 소름돋고 제 미래같은데……진짜 세상에선 순하다 허허거린다 소리듣는데 집에서는 단 하나도 스스로 못챙기고 매일 지네 엄마한테 전화하고…전 그냥 저래도 별탈없으니 철 들겠지 싶었는데 지금 완전 뭔가 제대로 현타에요…
16. 둘째사위
'23.11.11 1:36 PM
(112.155.xxx.248)
울 집 둘쩨사위가..그 지랄을 하더라구요
엄마는 오밤 중이라도 사위새끼 전화를 받으면..
맘이 떨려서...
택시 대절해서 몇 시간을 가고했어요.
고위공무원이라 여기저기 옮겨다녔는데...
그 모든곳을 불려제겼어요
지금 생각하면...
우리 엄마 그리 맘고생 시킨 그 새끼 죽이고싶어요.
그 지랄 떤 이유가....이혼하려고 밑밥 깐거같아요.
고위공무원새끼..
장인.장모..용돈 한 번도 안주던 새끼..
17. 어휴
'23.11.11 1:3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러고 기분 풀렸다고요?
신혼때 전화안한다고 시엄마가 친정에 전화할뻔했다는 소리듣고 사람으로 안보이던데 진짜 전화를 했다구요?
두번 세번 더 지켜보세요. 싫다 증말
18. ...
'23.11.11 1:40 PM
(118.37.xxx.80)
피임 철저히 하시고
애가 없는게 다행입니다.
사람쉽게 안변하는데 이혼이 쉬운것도 아니고
19. ....
'23.11.11 1:45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애 없으면 이혼 생각해보세요
며느리, 사위가 부부싸움 하고서 시가, 처가에 전화하는 경우 나르시시스트일 수 있어요
자기 배우자가 자기 맘대로 조종 되지 않으니 주변에 거짓말로 험담해 배우자를 깎아내리고 자기를 피해자, 완벽한 사람으로 코스프레 하는 거에요
20. ㅇㅇ
'23.11.11 1:46 PM
(122.35.xxx.2)
싸우고 친정 시가한테 이르는?
모지리들이 있더라구요
자기 편들고 자식 욕해달라는건지
저런것들이 결혼은 왜해서
21. Humanmade
'23.11.11 1:48 PM
(118.235.xxx.145)
하…이제 애기 갖기로 하고 계획중인데 진짜 노답이네요…
아들한테 전화했다 마음대로 안되면 매일 아들한텐 비밀로 하라하고 매번 전화하는 시어머니도 갑자기 너무 밉네요..지금 다 이상했는데 내가 신혼이랍시고 내 눈을 가리고 귀를 닫았나…
22. 추카
'23.11.11 2:03 PM
(61.98.xxx.185)
그래도 애없을때 콩깍지 벗겨졌으니
다행이라고 할까요?
님 댓글보니 더더 노답이네요
저런건 그냥...
23. .....
'23.11.11 2:04 PM
(221.165.xxx.57)
남편만 문제인줄 알았는데 시모까지...
그 모자 버려버리세요.
24. ..
'23.11.11 2:23 PM
(211.197.xxx.169)
제남편 부부싸움 하면,
시모 시누이들 다 불러요.. ㅋㅋ 모자란새끼.
25. ...
'23.11.11 2:37 PM
(39.123.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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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부싸움 하고 시가 처가 사람들 소환하는 남편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쇼크다
26. ...
'23.11.11 2:39 PM
(39.123.xx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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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부싸움 하고 시가 처가 사람들 소환하는 남편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쇼크다. 결혼왜하냐. 엄마쭈쭈나 빨며 살지
27. 맙소사
'23.11.12 10:20 AM
(125.180.xxx.215)
세상 모자란 새끼네요
심장 벌렁거릴 일 맞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