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게 재밌네요잉
기호는 목하를 찾기위해 무인도 청소봉활을 한거겠죠?
혹시나 목하가 가수가 될까,나타날까싶어 예능pd가 된거같죠?
겁나게 재밌네요잉
기호는 목하를 찾기위해 무인도 청소봉활을 한거겠죠?
혹시나 목하가 가수가 될까,나타날까싶어 예능pd가 된거같죠?
형이 정기호 같은데
동생이 정기호 일까요?
기획사 사장이 속셈을 목하가 바로 파악하는
장면이 넘 좋았어요. 박은빈이 왜 이드라마를
선택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사투리가 과해요
연기하는 티 팍팍
기호는 둘째... 보걸이 키큰 배우죠
무인도의 디바 프로그램 인물 소개에
박은빈, 김호진 다음에
pd 역의 동생 보걸이 나오네요.
다음이 기자역어 형 우학이고요.
정기호가 동생 보걸이라고 짐작합니다.
그쵸
맨날 바보같이 휘둘리고 끌려다니고 하는게 주인공의 역할이다 하던 기존 드라마랑 다르니 너무 통쾌하더라구요.
목하는 단번에 딱 조놈 나쁜놈 하고 찍어주고 란주는 쳐들어가서 똘똘하게 확인사살하고 넘나 시원했어요.
보걸이 보고 낯이 익다고 한게 힌트같아요
일단 등장인물에 보걸이 먼저 나오는게 젤 큰 힌트이구요.
목하를 무인도에서 발견하고 배 타고 나와서 운동화 사서 신기잖아요.
예전 기호가 섬 탈출하면 신부터 사서 신자고 했었죠.
전 드라마를 보진않고 몇개 영상만 봐도 대충 감이 오네요.
사기 아닌가요.
왜 노래를 대신해주나요 ㅎㅎㅎ
겁나 재밌는거 맞구요ㅎ
간만에 쫄깃한 드라마 나왔어요.
형인 우학이 쓰러지기 전 엿날 기억 떠올리며
아빠 얼굴까지 본 장면 나오네요.
빠르게 형이 기호라고
쐐기 박는건지..
아님 또다른 뭣이 있을까요?
다들 연기 잘하고 재밌네요.
흥미진진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요즘은 아역도 성인역과 닮은 배우를 많이 캐스팅해요.
당연히 동글동글한 동생이라고 생각했어요,
기호 아빠가 찾아왔을때 형이 막아주다 다친거 같아요. 기호는 동생인듯요.
근데 보걸이도 기억이 없는 걸까요?
왜 목하를 못 알아볼까요?
형제가 쌍으로 기억을 잃었을까요?
기호가 섬 떠날 때 목하한테 그랬잖아요
섬 나가면 섬 사람들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살아야한다.
나(기호)도..
그래야 산다고
그러니 모른척 하는 거겠죠
그아버지 눈에 살기..또 두드려팰라고 찾나?
중학때 까지 봤데..몰라보는 사람이 어딧나요...좀 오버
어제 방송분을 아직 못 봤지만
기호 아빠가 기호 친구를 만났을 때 그 친구부부가 기호한테 알려야 하나 어쩌냐 통화하는 거 보니까
기호는 첫째가 아니라 둘째 동생이겠다 싶더라고요
중학생 기호는 안경을 썼었는데... 안경 쓴 사람은 우학이임.
형 우학은 고등 전 기억을 잃었었는데 갑자기 쓰러지면서 폭력아빠 얼굴이 떠올랐고 뭐지뭐지하다가 꽃배달 온 사람과 동일인인걸 알고 목하찾으러나갔는데 목하는 전화를 안받고 약속 장소가 어딘지 모르는 눈치던데 동생 보걸이는 얘기듣자마자 서울역 가서 목하를 개저씨로부터 구하죠 근데 보걸이는 목하와 약속 장소를 어찌알고 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