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련하고
'23.10.26 3:07 PM
(112.152.xxx.66)
거리가 먼가요?
2. 취향 독특
'23.10.26 3:09 PM
(220.78.xxx.44)
묘사한 모습을 상상해보면 촌스럽다,는 느낌인데 원글님 취향은 존중합니다.
3. 원글이
'23.10.26 3:10 PM
(125.178.xxx.184)
제가 세련되었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것뿐.
4. ㅋㅋㅋㅋ
'23.10.26 3:1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약간 촌발날릴 스타일인데요 딱붙는 머리에 차이나칼라 버버리... 근데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지역마다 선호하는 스타일도 다르더라구요
5. 원글이
'23.10.26 3:13 PM
(125.178.xxx.184)
딱붙는 머리가 아니라 촤르르한 느낌이요
6. 그러게
'23.10.26 3:15 PM
(58.148.xxx.110)
취향이 독특하시긴하네요
7. ㅎㄷㅁ
'23.10.26 3:20 PM
(180.70.xxx.42)
묘사하신걸로 상상되는건 유행지난 중국여자들 옷차림이네요
8. ㅇ
'23.10.26 3:21 PM
(223.62.xxx.71)
ㅋㅋㅋㅋㅋㅋ
취향이 특이하심
9. 원글이
'23.10.26 3:21 PM
(125.178.xxx.184)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나?
그냥 딱 깔끔 단정한 여자분인데
괜히 글썼나봐요 ㅠ
10. ...
'23.10.26 3:23 PM
(124.48.xxx.249)
유행이 지난 스타일인데 취향이라고 하니 존중하겠습니다.
11. ㅎㅎ
'23.10.26 3:25 PM
(58.148.xxx.110)
이상하게 쓰신게 아니라 저런 롱 셔츠에 스키니 차림은 이미 십년전쯤 유행했던 패션 아닌가요?? 지금은 그냥 개취존이라는 말이죠
12. 음?
'23.10.26 3:27 PM
(211.234.xxx.125)
그렇게 하고 다니면 되죠
특별한 패션도 아니고
13. 글고
'23.10.26 3:29 PM
(175.196.xxx.121)
기미혼도 추정이 된다는게 이상???
14. 본건 보거고
'23.10.26 3:32 PM
(39.7.xxx.28)
그러고 다니실 생각만 하지마세요.
적당히 핏되고
적당히 여유있게~
네추럴하면서 담백하게~
15. 원글이
'23.10.26 3:38 PM
(125.178.xxx.184)
제가 본 분은 두께감 없이 마른 몸이라 저게 어울리는거지
전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ㅠㅠㅠ
16. 그분한테
'23.10.26 3:48 PM
(39.119.xxx.55)
잘 어울렸나 보죠.
샵에 걸린 옷도 이쁘지만 내가 취했을땐 이상하게 보이는 옷이 많듯이 그 옷이 그분에게 잘 어울렸나 봐요. 또 모르죠. 원글님한테도 잘 어울릴지도요^^
17. Sunnydays
'23.10.26 3:52 PM
(109.145.xxx.241)
엄청 마르고 자세도 바르면
무슨 옷을 입어도 예뻐요.
18. 음..
'23.10.26 3:54 PM
(121.141.xxx.68)
마른몸에만 어울릴꺼라는 선입견을 벗어 던지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묘사하신 옷 스타일은 마른몸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잘 입고 어울리는 옷 스타일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시도해 보세요.
상상하는것보다 어?? 나도 어울리네~라고 하실지 모르니까요.
19. ..
'23.10.26 4:09 PM
(125.133.xxx.195)
나이먹어서 스키니가 유행할땐 우르르 스키니입었다가 내추럴이 대세라고 헐렝이 청바지들 다 똑같이 입는것도 코미디에요. 며칠전 백화점 나갔다가 아줌아들이 다 똑같은 실루엣의 바지를 입었는데 혼자 현웃터졌음.
그냥 입고싶은대로 입으세요. 원글님은 본인의 이상적인 취향이 뭔가 딱 있으신모양인데 그렇게 입음 되죠ㅎ
20. 라라
'23.10.26 4:12 PM
(121.143.xxx.68)
묘사한 여자분 돌싱글즈 하림 느낌이네요.
21. 음
'23.10.26 4:57 PM
(121.133.xxx.125)
대박인 옷차림이
옷이 많고 관심도 많은데
토통 삘이 안오네요.ㅠ
저도 차이나넥 금장버튼 있는 트렌치는 있는데
옷이 너무 예뻤을까요? 전 그 옷에 검정 부츠랑 코디하는데 ^^;;
22. ㄷㄷ
'23.10.26 5:10 PM
(183.98.xxx.155)
설명만으로 떠올리면 매우 촌스러운 스타일
23. ditto
'23.10.26 6:0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옷 구성보다 그 사람의 체형이 옷발 잘 받는 체형이라서 옷이 부각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 몸 거기서 거기 아니잖아요 ㅎㅎ 몇 센티 차이로 옷발 잘 살리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아마 그런 분이셨을 듯. 아무리 촌스러운 옷도 잘 소화시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