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닥
'23.10.18 6:26 PM
(218.158.xxx.62)
힘내세요!
선과악은 공존하죠!
그럼에도 선보다는,악에대한 데미지는 크게 와 닿죠
공감100배 입니다
2. ㅇㅇ
'23.10.18 6:28 PM
(14.138.xxx.30)
그렇게 절도가 많나요?
요즘 무인점포 엄청많던데...
3. .....
'23.10.18 6:29 PM
(221.157.xxx.127)
그나마 우리나라니 무인매장이 존재가능한듯.미쿡은 사람잇어도 총들이대고 강도짓
4. **
'23.10.18 6:31 PM
(211.58.xxx.62)
맞아요. 인간의 세계나 동물의 세계나 약육강식의 세계인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인간은 못된게 맞나 싶구요. 사기, 왕따 사건등등 뉴스를 보다보면 당한 사람만 억울하고, 그 억울함을 풀어나가는 과정도 힘들고 판결에서 이긴들 여전히 처벌은 충분치 않고, 당한사람들과 그 가족은 트라우마에 못벗어나구요.
5. 저도
'23.10.18 6:32 PM
(121.165.xxx.218)
유명한 프랜차이즈업 하는데요
비싼걸로 배달해서 먹고 이물질 클레임 걸어요
저희 매장 근방 사는 사람인데 주변 지점 골고루 이용해가면서,,
본사에서 아는데 어쩌지 못해요
6. 원글
'23.10.18 6:32 PM
(39.7.xxx.171)
저는 업종이 좀 특이하긴 해서 물품 판매하는 비중은 아주 적어서 판매물품 자체 도난은 별로 없는데(그래도 한 달에 몇 건은 있어요) 비판매 물품(봉투, 장식품, 조명 등) 도난 사례가 제법 있어요. 하도 가져가서 장식품을 실리콘으로 붙여 놓았더니 뚜껑만 가져가거나 싹둑 잘라가거나 ㅎㅎㅎㅎ 왜 그럴까요?
7. 근데
'23.10.18 6:33 PM
(59.23.xxx.132)
CcTv 있는데
나 보잖아요
근데도 절도를 하나요?
8. .....
'23.10.18 6:33 PM
(118.235.xxx.111)
법과 제도가 괜히 발달한게 아니죠.
주인없는 매장은 그런 사람들을 더 유혹하는것도 았는거 같아요.
9. 원글
'23.10.18 6:35 PM
(39.7.xxx.171)
Cctv 있고 녹화중이라는 안내문 있어도 다 훔치고 파손합니다. 이 상황이 이해가 안 가는 82님들은 착하게 사셔서 그래요. 저도 보통 사람들은 다 질서와 규칙 지키는 줄 알았어요. 아니더라구요
10. 바람소리2
'23.10.18 6:40 PM
(114.204.xxx.203)
카드 대야 열리는 매장도 있던대요
누군지 나오니 좀 덜하지 않을까요
11. 케이스를
'23.10.18 6:41 PM
(223.39.xxx.201)
좀 얘기해 주세요.
그냥 훔쳐가는 거? 그런 건 가요?
12. 그럼요
'23.10.18 6:42 PM
(58.29.xxx.33)
저도 고객센터에서 2년 정도 근무하면서 매일 매일 느꼈어요.
13. 범죄자들
'23.10.18 6:43 PM
(211.206.xxx.180)
기본습성이 체면 없음, 몰염치에 철면피, 거짓말 밥 먹듯이.
사소한 거라 처벌 약할 줄 알고 CCTV에 굴하지 않겠죠.
14. ..
'23.10.18 6:44 PM
(121.154.xxx.208)
-
삭제된댓글
뻔히 보고있는데도 훔쳐가는 판인데요.
교란하느라 넣다뺏다 반복 장난질 치면서.....
전 무인점포 엄두도 못낼거 같아요.
이미 사람들.....알아버려서....
15. 그거
'23.10.18 6:46 PM
(59.23.xxx.132)
절도죄인데
굳이 아이스크림 그거얼마한다고
절도를 할까요,
자존심도 없네요
저는 씨씨티비있으니 쫄리더라구요
혹시 내가 계산 안했나!겁나구요.
16. ..
'23.10.18 6:46 PM
(121.154.xxx.208)
환멸 느껴지죠.
제업종은 무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그냥 체념했어요.
벼라별 일들을 겪다보니....
17. 시설
'23.10.18 6:48 PM
(211.234.xxx.60)
-
삭제된댓글
무인매장은 감수해야죠. 인간의 본성까지 나올까요~ 견물생심이란 말도 있는데요. 경찰은 민생지키는거지 무인매장 지키는 인력도 아닌데...본성 탓하지말고 사람구하세요~~
18. 원글
'23.10.18 6:49 PM
(39.7.xxx.207)
업종이 특이해서 서울에만도 몇 군데 안 되고 제가 두루뭉실하게 무인‘매장’이라 표현했지만 물품 판매 비중은 크지 않아요. 특정될까봐 구체적으로 더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암튼 저희 업종과 관련된 소품 판매가 있는데 고가품은 도난이 많고 발생시 손실이 커서 1만원 이하만 판매하고 그 이상은 온라인 판매만 해요. 인테리어가 좀 필요해서 조명도 신경쓰고 장식용 오브제도 갖다두고 했는데 비싼 장식품은 다 뺐고 모던하우스급에서 산 걸로 바꿔놓고 실리콘으로 붙여뒀어요. 장식물은 10개라 하면 4개는 훔쳐갔어요. 제 불찰이라 생각하고 바꿨고, 예쁜 조명이 있었는데 싹둑 잘라갔어요. 팬던트 조명 있잖어요. 그런 거 잘라가고 에디슨 전구도 빼갔어요 ㅎㅎ 실소가 나와요
19. ...
'23.10.18 6:49 PM
(118.235.xxx.149)
그냥 무인샵하지마세요. 스트레스가 더 커요.
20. 원글
'23.10.18 6:52 PM
(39.7.xxx.116)
무인매장에 사람 구하라니요? 손실 비용이 인건비보다 적으니 감수하며 한다는 건데 업의 본질을 바꾸라니요…아우, 왜 그러세요? ㅎㅎㅎ
21. 유럽이나
'23.10.18 6:53 PM
(61.84.xxx.145)
미국에선 무인은 상상도 못할듯..
등에 맨 가방은 내것이 아니고
옆으로 맨 가방도 우리공유물이고
앞으로 꽁 맨 가방만 내꺼래잖아요
몸에 붙어있는 것도 채가는 나라에서는 무인샵하면
하룻밤만에 다 털릴듯...
그나마 한국인이 정직하고 선한듯...
22. 12
'23.10.18 6:53 PM
(110.70.xxx.190)
원글님 댓글 읽고 어떻게 저럴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국인 소행이 많을 것 같아요.
23. 손실비용
'23.10.18 7:00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늘어나는 무인매장에 개인업주의 인건비는 줄였을지 모르지만 사회적 비용은 증가하죠. 무인가게앞 청소인력도 늘어야하고, 경찰인력도 늘어야하고, cctv도 아마 그 주변 확충해라 얘기나올껄요? 실제 그런 민원도 많다하구요. 그걸 인성이니 어쩌니하는데 여기서 도둑질할 사람들이 이 글을 볼까요?
24. 원글
'23.10.18 7:05 PM
(1.231.xxx.148)
아휴 윗님, 너무 나가셨어요. 무인가게 앞 청소 당연히 하죠. 물론 저는 노출 안 되는 매장이고 용역업체 있지만..경찰인력은 뭘 늘려요? 전 신고해본 적도 없지만 무인매장이 예비범죄자 인큐베이터라도 되나요? 무슨 경찰 늘리는 책임까지 물으세요? 맞고 온 애한테 니가 맞을 짓 했는지 돌아보라는 논리시네요 ㅎㅎ
25. ㅇ
'23.10.18 7:08 PM
(223.33.xxx.128)
맞아요.
82만 봐도 알죠
비슷한 내용의 글에 극과 극의 반응 ㅋ
26. ....
'23.10.18 7:16 PM
(149.167.xxx.147)
무인매장이 우리나라니까 그나마 가능한 업종. 외국이라면 상상도 못 해요. ㅜ ㅜ
27. 원글
'23.10.18 7:17 PM
(1.231.xxx.148)
맞아요. 이러니 저러니 불평해도 우리나라니 무인업이 가능한 거 맞아요
다문화 사회되면 못 할 거 같아요
28. 지인끼리도
'23.10.18 7:18 PM
(211.211.xxx.23)
작정하고 사기치잖아요.
29. !!
'23.10.18 7:30 PM
(220.80.xxx.96)
딴지를 위한 딴지인가요??
저런 댓글 쓴 사람 머릿속 궁금하네요
30. 와
'23.10.18 7:44 PM
(222.120.xxx.110)
무인매장이라는데 사람을 구하라마라는 댓글은 어이없네요.
딴지걸고싶어안달났네요. 저런댓글들때문에 글쓰기 점점 싫어지는거에요.
31. ㅈㅈ
'23.10.18 7:46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4205
딴지겠습니까? 내 머릿속에서 나온게 아니라 그동안 무인매장 절도로 경찰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는게 이미 수도없이 기사로 쏟아집니다~
32. ...
'23.10.18 7:48 PM
(223.62.xxx.136)
애들이 그러지 않나요. 저 중학교 다닐때 목사님 딸래미가 글케 도둑질을 했어요. 수준급 실력에 베짱에..
그뒤로 신앙 깊다는 사람 그닥 존경하지 않게 됐네요.
팬시점에서도 애들 엄청 훔치고 그랬어요. 걔네들 지금은 다 어찌됐을라나
33. ...
'23.10.18 7:49 PM
(223.62.xxx.136)
하여튼 주인있어도 그 정돈데 무인가게면 말 다 했다 봅니다.
34. 알겠어요
'23.10.18 7:51 PM
(1.231.xxx.148)
무인매장 업주들이 아주 사회악이네요. 싹 폐업하라는 행정명령 내려오면 따를게요. 범죄 소굴이면 폐업해야죠
35. 네
'23.10.18 8:01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업주가 최소한의 의무와 해야할 역할이 있는걸, 비용절감으로 아낀거라면 사람의 양심에 기대어 내탓아니고 니탓 이렇게 하지말길 바래요. 무인매장이 엄청 성공한 것도 아니고 솔직히 다 손해보고 있을걸요? 그럼 무인으로 돈버는게 누구냐? 프랜차이즈 본사, 키오스크 회사죠. 그렇게 우후죽순 당장의 창업 편의로 쉽게 창업하지만 사회적 비용도 생각할 문제 라는겁니다
36. ...
'23.10.18 8:03 PM
(218.155.xxx.202)
성인대상은 모르겠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무인점포는 솔직히 범죄자 될래말래하는 시험대 같아요
37. 이럴줄
'23.10.18 8:03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이럴줄 몰랐다구요? 사람들이 악하다구요? 이정도까지손해일줄 몰랐다가 맞는 소리예요. 절도에대한 리스크 계산착오
38. 무인샵
'23.10.18 8:15 PM
(61.101.xxx.163)
하면서 도둑맞는거 신고하면 경찰력이 그쪽으로 쓰이겠지요.
경찰력 낭비 아닌가싶어요.
애초에 무인샵이 아니고 직원두는 매장이면 그런 좀도둑은 없었을거잖아요.
인건비나 그런거 아끼자고 무인샵 하는걸텐데 그럼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난은 경찰이 또 잡아야하니..ㅎㅎ
잠깐 이런 생각도 드네요.
인건비다 생각하고 어느정도 손실도 각오하는게 맘 편하지않을까요..
39. ...
'23.10.18 8:27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죽자고 빼액했다니 좀 억울하지만? 본성을 탓하며 인간전체를 싸잡고 있으니 한마디 한겁니다. 그런 본인은 인간이 아닌건지? 유체이탈화법인거죠.
40. ..
'23.10.18 8:40 PM
(124.53.xxx.39)
희한한 사람들 많네요.
범죄자 등판인가 아님 범죄자 부모인가..
41. 그렇게
'23.10.18 8:54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반론을 제시하면 너가 훔쳐서 그런거지? 예비범죄자야 이렇게 몰기때문에 늘 혐오만 판치는겁니다.
42. ㅇㅂㅇ
'23.10.18 9:24 PM
(182.215.xxx.32)
왜저러는거죠
43. 전직 매장 직원
'23.10.19 9:17 A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직원 있어도 사람들 다 훔쳐가요. 저는 여러 명 잡았어요.
훔쳐가는 것은 직원이 있고 없고와 상관이 없어요.
어제 이삿짐 절도 글에 맞물려...이런 내용의 글을 보니 참 마음이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