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10.14 10:26 PM
(222.234.xxx.40)
이혼 후에 얼마나 힘든 일이 많으셨을까요..
지금 과거가 미화되어 아쉬운 면이 떠오르시나봅니다. 그래도 이건 괜찮았었지 참고 살아볼것을.. .
패지만 않았지 폭언을 일삼얐는데 언어폭력도 패는거나 똑같아요 탈출하신것에 후회는 안하셨으면 해요
2. Ghjhjg
'23.10.14 10:26 PM
(121.155.xxx.24)
아니에요 그러다 때려요
그리고 그런 언어 폭력 하는 남자들 혹시 지능에 문제가 있는건지도 몰라요
3. ...
'23.10.14 10:27 PM
(1.235.xxx.28)
아이가 있고 전남편 아직 많이 사랑하시면 진지하게 다시 이야기해보시고 (욕이나 험한말 하지 않는것도 잘 타협해보시고)
아이 없고 나이 어리시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으시면 정말 적극적으로 자상하고 인품 좋은 남자 찾아보세요.
4. 아서라....
'23.10.14 10:27 PM
(180.68.xxx.212)
덜 맞았나봐요.
5. ..
'23.10.14 10:31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님이 이렇게 후회하니 그런 남자 만나 그 만큼 살았던 거에요
싱글인데 혼자 사는 게 뭐가 그리 힘든지 모르겠어요
헤어진 게 복입니다
6. 경계선 새댁이죠?
'23.10.14 10:34 PM
(217.149.xxx.15)
후회되면 다시 합치세요.
7. ..
'23.10.14 10:3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도 본것 같은 글인데
이러다 재결합하겠네요
8. 아마
'23.10.14 10:35 PM
(70.106.xxx.253)
덜 당했나보죠
그리고 사람마다 역치가 달라서
와 저러고 어찌 사냐 싶은데도 꾸역꾸역 잘 참고 사는 여자들도 있긴해요
어려서부터 언어폭력 육체폭력 당하고 살아서 무딘 사람들이죠
요즘 세상에 남자는 많고 - 남초된지 오래에요
뭣하러 그 욕 듣고 사나요?
원래 나쁜놈들이 맨날 학대하면 여자가 도망가니까 한번 잘해주고
또 패고 반복이에요. 님은 그걸 당하고 살아서.그거에 익숙한거구요
정상 아니에요
9. ᆢ
'23.10.14 10:41 PM
(121.167.xxx.120)
아이 낳아 키우면 어릴때는 엄마 따르지만 초등학교만 가도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거 보고 자라서 엉마에게 아빠가 하는 식으로 막 대해요 그 남편이 아이에게도 똑같이 언어 폭력 사용하면 아이도 나쁘게 성장해요
잘 헤어지셨어요
10. 근데
'23.10.14 10:43 PM
(217.149.xxx.15)
ㄱ ㄱ ㅇ ㄴ 은 무슨 말인가요?
11. ㅁㅁ
'23.10.14 10:51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근데님
개같은년으로 읽혀져요
12. 헐...
'23.10.14 10:58 PM
(217.149.xxx.15)
세상에...
저런 욕을 듣고도
그리워요?
어떤 밑바닥 인생을 살길래 그러세요?
13. 왜 그러고 사니
'23.10.14 11:01 PM
(124.53.xxx.211)
세상에...
저런 욕을 듣고도
그리워요?222
얼마나 자존감이 밑바닥이면
개같은 년이란 쌍욕을 듣고도
그런 개새끼하고 다시 살고 싶나요?
14. ...
'23.10.14 11:12 PM
(118.221.xxx.80)
그런말을 듣고 살면 사람이 병신이돼요. 그야말로 병신이요. 이혼 축하드려요.
딱 1년만 지나보세요. 자유 희망 사랑 따뜻함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되실 거예요.
15. 룰룰
'23.10.14 11:17 PM
(118.235.xxx.14)
안싸우는 부부 없겠지만..
부인한테 그런 욕하는 남자는 흔치않아요.
그냥 미친놈이예요. 정신 차리세요.
16. 룰룰
'23.10.14 11:19 PM
(118.235.xxx.14)
그런 식으로 미친놈들 특징 중에 하나가
못본척 못들은척 잘해주잖아요?
더 기세등등해서 더 미쳐나갑니다..
17. ..
'23.10.14 11:48 PM
(116.39.xxx.162)
윽~~저런 새끼랑은
돈으로 처발라도 살고 싶지 않네요.
마음 편한 게 최고예요.
18. 레드썬
'23.10.14 11:5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쥐약도 약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판단력이 흐려질 때는 자존감이 바닥까지 온 상태일지 몰라요.
다시 잘 추스리세요.
19. ..
'23.10.15 12:08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저런 소리 듣고 살아도 과거가 미화될 만큼 경제력이 좋았나요?
안싸우는 부부가 없다고 해도 ㄱㄱㅇㄴ, ㅆㅂㄴ 소리 여러차례 듣고 사는 여자는 없죠.
20. ᆢ
'23.10.15 12:14 AM
(218.49.xxx.99)
욕설 언어 폭력은
정신을 파괴합니다
그러다 폭력도 동반되고요
평생 못고치고 더 심해집니다
초장에 잘했어요
21. 욕
'23.10.15 12:34 AM
(41.73.xxx.78)
듣고 못살어요
새 남자 찾으세요
혹이나 욕설 나오면 초장에 잡아야해요
저도 욕 잘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 별별 욕을 다 들었는데 엄마한테 직접적으로 쌍욕을 하진 않으셨어요
그래도 욕이 지겨워 남편에게 난 욕은 못 참는다 절대 욕설 하지마라 같이 못산다 경고했어요
살다보니 남편은 약속을 잘 지켰고 원래 점잖은 사람이라 안하는데 욕 듣고 자란 내가 더 많이 잘 함 ㅠㅡㅜ
물론 남편 앞에서 안하지만 가끔 튀어나올때가 …
암튼 폭력 욕 심한 무시는 초장에 게거품물고 쓰러져야해요
괜찮아 지겠지란 미친 희망 사항일뿐
22. 연애할때는
'23.10.15 1:16 AM
(125.142.xxx.27)
안저러던가요?? 저런말 듣고 어떻게 살아요?
정신이 좀 이상한 상태이신듯...
23. ...
'23.10.15 1:36 AM
(211.234.xxx.124)
안 싸우는부부 없겠지만
저런 욕듣고살면 영혼이 피폐해질거같네요. 결혼 30년 다되어가지만 저런 욕은 들어본적이 없어요ㅠㅠ
날마다 인신공격 싸우는 부모님 보면서 자랐나요?
어떻게 저런욕을 하는데도 괜찮았...다..라는 생각이 들까요...ㅜㅜ
24. ...
'23.10.15 4:01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미련한 사람아!!!! 정신차리세요!!!!!
25. ..
'23.10.15 6:47 AM
(175.114.xxx.123)
순간의 즐거움이 진정한 행복일수는 없어요
자아를 상실해가며 웃는 웃음이 무슨 의미일까요
지금은 힘들지만 힘든거 이겨내면 내 평생 훌륭한 결정이었다하는 순간이 올겁니다
26. 구글
'23.10.15 10:27 AM
(103.241.xxx.8)
헤어질 만한 이유가 너무 자명허네요
님이 맞받아쳐서 같이 욕했을때 윳으면서 넘기면 모를까
남편 정색하고 때렸을거 같은데 님이 그나마 참아서 괜찮은거 아닐까요
27. 내참
'23.10.15 10:53 AM
(61.105.xxx.161)
이혼안하고 그냥 살았으면 개같은년이 아니라 개만도 못한년 소리 들었을거예요 미련두지말아요
28. .....
'23.10.15 12:55 PM
(14.45.xxx.157)
때리지는 않았어요. 정색하고 더 신랄하게 막말
하고 정신적 학대를 하며 비꼬고 그랬어요.
때리는것 만 안하고 나머진 다 했어요.
29. .....
'23.10.15 1:17 PM
(14.45.xxx.157)
저도 같이 욕하기 시작했는데 때리지는 않았거든요.
30. ..
'23.10.15 4:54 PM
(124.54.xxx.2)
재결합하세요 그럼
31. .....
'23.10.15 5:12 PM
(14.45.xxx.157)
재결합하는게 낫나요?
그거 맞나요?
32. ;;;;
'23.10.15 6:08 PM
(211.112.xxx.23)
노노. 위의 그럼 재결합하란 말은 님을 비꼬는 말이에요
33. 재결합이 답
'23.10.15 6:26 PM
(217.149.xxx.15)
저런 욕 먹어도 그리우면
재결합이 답이죠.
뭐 다 자기 수준에 맞는 배우자를 고르는거고
수준에 맞는 대접을 받는거고
욕은 해도 때리지 않았던 전남편이 좋다는데
뭐 얼마나 바닥인생인지도 모르니 이건 남이 못고쳐요.
34. 지능문제
'23.10.16 10:45 AM
(117.111.xxx.130)
저런 소리 듣고도 재결합하고픈거면 지능이 한참 떨어지는 인간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