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0.14 6: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찍은 거 다 올리는 거잖아요. 내사진만 그런 거 올리는 거 아니고요. 무심하고만~ 하고 넘길래요. 내가 저런 거 신경쓴다는 거 알려지는 게 더 싫어서요 저는ㅋㅋ
2. ..
'23.10.14 6:52 PM
(118.235.xxx.75)
일부러 친구 맥일려고 그러는거 아니라면
그냥 자연스런 일상 속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ㅈ각잡고 최대한 이쁘게 찍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3. 감사
'23.10.14 6:57 PM
(106.101.xxx.185)
다른 사람은 다 잘 나왔는데
저만 못 나온 사진이면
그려려니 했는데
독사진 포즈도 아니고
두어 장은
저만 딱 찍혀 있는데
흔들린데다가
뭐 하고 있느라
아주 이상해 보이는 표정인데
보자마자
저걸 왜 ??? 싶어서
올려본 글이랍니다.
당장 개인톡 할까하다가
댓글 조언대로
까짓..그딴 거 신경 안 쓰는
쿨한 사람 되려고 합니다.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4. 흠
'23.10.14 6:58 PM
(119.64.xxx.75)
저도 상관없는 사람이라...
오히려 친구가 생각한다고 일부러 안올려준다면 더 싫을거 같기도 하거든요
각자 골라서 저장할 자유가 있는거니까요
5. 이런친구는
'23.10.14 7:04 PM
(211.208.xxx.226)
-
삭제된댓글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친구사이에 의도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상책
6. ...
'23.10.14 7:04 PM
(73.195.xxx.124)
(보통은,다른 사람은 다 잘 나왔는데 자기만 못 나온 사진을 올린다고 하소연(?)하는 건 몇번 읽었습니다만, 원글님은 사정이 다르시네요)
원글님 혼자 찍힌 사진은 올리지말라고 하심되지요.
7. 와
'23.10.14 7:05 PM
(223.38.xx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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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런생각을 하는분도 있네요
저는 무조건 찍은거는 다 올리는데 사진을 일일히 봐서 올려야해요?
자기가 알아서 잘나온거 저장하면 되잖아요
이런 친구 없어서 다행이네요
우리는 웃기게 나오면 서로 보고 재밌다고 웃고 난리인데~~
아~~피곤하다
8. 그냥
'23.10.14 7:12 PM
(58.236.xxx.72)
그런거까지 ㅜ
무슨 20대도 아니고 님이 속이 좀 좁은거라 예민한거라 여기심이.
9. 아이고
'23.10.14 7:12 PM
(58.126.xxx.131)
그냥 다 찍은 거 올리는건데 너무 의미 부여하시네요
피곤합니다...
아마 감성적인 원글과 t성향의 친구 아닐까요?
10. ..
'23.10.14 7:15 PM
(116.32.xxx.73)
일일히 구별 안되니 무조건 다올릴수 있어요
우리 친구들도 다 그래요
11. 아놧
'23.10.14 7:19 PM
(112.149.xxx.58)
-
삭제된댓글
진짜 피곤하네요.
솔직히 사진 찍은 거
나 안나온 것은 다운받지도 않고
잘 나왔네 못나왔네 자세히 보지도않아요.
사실 실물 뻔히 아는데...
저는 사실 사진 보지도 않고
그날 찍은 거 싹 터치해서 올립니다.
(이런 사람 많을 듯)
그리고 올라온 사진 중
내가 나온 사진만 다운 받지
남 사진은 큰 관심도 없어요.
눈도 노안이라...돋보기써야 보이는데
12. ...
'23.10.14 7:20 PM
(124.53.xxx.243)
카톡프로필에 올린것도 아니고 피곤....
13. .....
'23.10.14 7:23 PM
(221.157.xxx.127)
단톡엔 일단 찍은거 다올리지 뭐 대문만안하면되는거 아닌가요 사진이상하게나왔다 지워라호들갑 떠는데 그냥 남들보기엔 그런모습도 있으니 사진찍히는건데 별나다싶
14. ...
'23.10.14 7:27 PM
(222.239.xxx.66)
만약 가족단톡방이었다면 아무생각도 안들겠죠. 이러이렇게 찍었으니 각자 골라써라~
친구가 그런것도 그만큼 우리사이가 편하다고 생각하니 다 올렸다고 생각하세요.
15. ᆢ
'23.10.14 7:27 PM
(218.155.xxx.211)
저도 다 올리는데요. 잘 나온 거 선별은 본인이 해서 다운 받아야죠.
ㅠㅠ
아무 의도 없을 꺼예요. 님 너무 예민..
16. ㅇㅇ
'23.10.14 7:35 PM
(221.161.xxx.130)
다 아는 친구들끼리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17. 당연
'23.10.14 7:36 PM
(121.168.xxx.246)
다 올려야죠. 거기서 자기 마음에 드는거 다운 받으면 되는거고~.
일일이 다 얼굴보고 고민하고 사진 올리기는 쉽지 않잖아요.
18. 누구나
'23.10.14 7:37 PM
(211.206.xxx.180)
원글님처럼 사진 세세하게 보지 않아요.
오히려 그 선별과정 귀찮아 하죠.
가려서 올려달라 하면 자기 카메라로 그냥 안 찍고 말 겁니다.
19. .....
'23.10.14 7:38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의도를 가지고 못 나온 사진을 올리지는
않아요 예쁘게 잘 나온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표정과 자세 등이 못나보이고 안예쁜 사진도
기분 안나빠하고 오히려 재미있다하면서 깔깔 웃어요
친구. 지인들이 성격이 무난해서 감사하고 좋습니다
20. ...
'23.10.14 7:39 PM
(1.241.xxx.220)
사진이 한두장도 아닌데 언제 그걸 선별해서 올려줘요...
친구들 전체다 잘나왔는지고 검열해서 올려줘야하나요?;;;
21. 사진으로 피곤
'23.10.14 7:39 PM
(175.213.xxx.18)
모임에서 사진올려봤는데
올리는 사진에대해서
요구사항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우라고 전화오고 사진찍은거 먼저 보여줘야하고…
이쁘신분들이었습니다
결론은 의견 수용해서
모두가 맘에 든 사진으로만 ㅋㅋㅋㅋ 올렸습니다
22. 피곤
'23.10.14 7:39 PM
(175.115.xxx.168)
뭔 20대도 아니고 나이먹고 사진이 잘나왔네, 못나왔네 피곤하네요.
찍은 사진 그냥 쭉 올리면 마음에 드는 사진 저장하면 되는일을
본인이 생각할때 이상할지라도 남은 그저 평소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별뜻없어요.
23. 찬
'23.10.14 8:00 PM
(220.79.xxx.107)
아무도 님얼굴에 관심없어요
사진 이상하게 나온거,,,,무관심
다 자기 얼굴만봐요
저도 제 사진만 다운받지 남 얼굴 무관심
너무 예민하시다
나이들면 다 사진에 무관심하고
찍기싫어하는데,,,,
24. 어휴어휴
'23.10.14 8:14 PM
(110.35.xxx.75)
아무도 님 얼굴 따위는 관심이 1도 없구요.
다 자기얼굴 사진 보기도 바빠요
글고 그 못나온 얼굴이 원글님 얼굴입니다
그 사진 올린 사람이 다른 못난이 사진 합성한거 아니죠??
그 얼굴이 님 얼굴이에요.현실 직시 하시구요.
25. 그냥
'23.10.14 8:18 PM
(211.250.xxx.112)
그거 하나하나 살피고 검열하는거 귀찮아서 주르륵 올린거죠. 우리끼리 단톡방이니 망신살일도 아니니까요
26. ㅎㅎㅎ
'23.10.14 8:19 PM
(1.229.xxx.73)
친구 눈에는 님 안보여요
님 눈에만 님이 못 나온거 보이는거죠
못 나온 사진은 내리라고 친구분에게 요청하세요
27. ...
'23.10.14 8:28 PM
(222.236.xxx.238)
자기 카메라에 친구들 찍힌 사진을 일일이 감별해서 올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찍은거 몽땅 다 올리고 각자 맘에 드는 사진 픽해서 다운받으라는거죠. 그걸 어떻게 다 골라내서 올린답니까???
이런걸 의도 운운하시다니 평소에 생활하기 많이 피곤하실거 같아요.
28. 요요요
'23.10.14 8:32 PM
(61.74.xxx.251)
보통 외모에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사진에 민감하더군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 수 없는…
29. 음.
'23.10.14 8:51 PM
(112.120.xxx.45)
저도 찍은거 다 올려주고 제 핸폰에 있는 사진 지울거 지우고 정리하는데… 그냥 다 보고 필요한것만 다운받아라 그러는거지 그렇게 큰 의미 부여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상대방에 불편할수도 있으니, 이제 조심해야겠네요. 별 의도를 가지고 올리진 않았을거예요.
30. ..
'23.10.14 10:20 PM
(211.106.xxx.45)
못나온 사진을 단톡방에 올림 진짜 속상할거같아요 이래서 내가 사진을 안찍습니다 저만해도 못나온 사진은 단톡방에 안올려요
31. 그게
'23.10.14 10:46 PM
(124.53.xxx.169)
꼼꼼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 이기도
하고요.
본인만 잘나오면 만사 탱큐인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도 그런 경험을 해서 이젠 사진 올리란 말
안해요.
멍충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