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고민 이네요.
집에서 밥만 해대기도 지겹고 귀찮고
가까운데라도 나가자니 영화 한편을 봐도 비싸 밥은 말할것도 없고 커피도 집에서 먹고 말지 싶고.
뭔 액티비티 한가지 해도 그 값도 엄청나고.
그러니 고민만 하다 시간 지나고.
또 집밥에 설거지에 반복 반복...
어쩌란 말인가 싶으네요. ㅎㅎㅎ
검색만 주구장창 해 보고 간접체험 사진체험만 실컷 하고 있네요.
일단 아점 먹은 설거지 좀 해 놓고 생각 좀 해 봐야지요.
잡소린데 아점 오므라이스 오믈렛 모양이 진짜 이쁘게 잘 잡혀서 그건 넘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