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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이 살기에 좋지만

조회수 : 7,261
작성일 : 2023-10-06 21:25:43

물가도 싸고

인심도 좋고

여기 사람들이 운전을 험악하게 하지만

사기꾼도 훨씬 적은 것 같아 좋긴해요

하지만

나이들어 부산은 아닌듯
병원이 제일 큰 문제예요.

srt나 ktx타고 서울 병원 갔다 오는 것이 힘드네요.


부산지역의 대학 병원은 정말 별로얘요.

 

지인이 몇년 전에 

건강이 이상이 생겨서 

건강 검진 후에 소장암을 판정 받고

부산|의 어느 대학병원에 암 수술을 받으러 갔는데

수술 하려고 개복해서 열어 보니 힘들겠다고

의사가 그냥 덮었대요ㅠㅠ

 

하지만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었는데

분당의 ㅅㅇㄷ 병원에 가서 

수술 받고 지금도 건강히 직장 다니고 잘 살고 있어요.

 

그걸 옆에서 보니

큰 수술은 여기서 하면 안되겠구나 싶네요

오진도 많아요ㅜ


공기도 서울보단 좋지만

바다에 선박이 정박하면서 내뿜는

미세 먼지도 은근히 많고

산에 여기 저기 막혀서 공기 흐름이  나쁘대요.


게다가 부산 바로 옆에 기장에 원전이 있어요.

얼마 전에 그 옆에 호텔이 들어섰는데

경치가 좋지만 원전 가까이라 꺼림직해요.

외지인은  그런 것을 모르고

외국 같다고 좋다고 하겠지만

저희는 안가요.

 

게다가 대마도에다 일본은 핵페기물 발전소도 세운다죠ㅠ

부산에서도 대마도가 50키로 밖에 떨어지지 않았는데

정부나 부산 시장은 뭐하는지....

정말 왜놈 때문에 짜증나네요ㅠ

 

우리는 어서  부산에서 벗어 나려고 슬슬 준비해요..

 

 

IP : 14.42.xxx.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10.6 9:29 PM (118.216.xxx.58)

    친척이 예전에
    부산대 병원 다녓는데
    동아대병원가서 심장수술하라고 햇는데
    서울 처가집에서 아산에서 진료 받아보라고
    해서 갓더니 갑상선때문에 심장에 이상이
    있었다고...
    갑상선 치료하니 심장은 저절로 나았어요

    부산과 서울
    의료차이 엄청나요

  • 2. 맞아요
    '23.10.6 9:30 PM (118.216.xxx.58)

    부산대는 그때 심장수술을
    못해서 동아대에서 하라고

  • 3. ..
    '23.10.6 9:34 PM (124.54.xxx.2)

    부산의 문제점은 너무 노령화된 도시라는 거예요. 관광객들은 잘 모르지만 지하철타면 빼곡하게 노인분들이 타고 계십니다. 마치 일본의 80~100세 사는 지방도시에 온 느낌이예요.
    지하철 바깥 풍경도 대부분 요양원, 요양병원.
    부산은 약국, 병원할 것 없이 노인이 대기 중이라서 저까지 그 동네 합류하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 4. ㅠㅠ
    '23.10.6 9:35 PM (119.203.xxx.225)

    부산이 그렇다면 대전은 더 심하겠죠 ..
    자꾸 도태되가는게 느껴져요

  • 5.
    '23.10.6 9:35 PM (58.237.xxx.70) - 삭제된댓글

    시엄니도
    오진으로 돌아가셨어요
    남편 부산 진짜 싫어합니다
    저는 부산좋던데 ^^;;

  • 6.
    '23.10.6 9:37 PM (14.42.xxx.44)

    살기 좋지만
    서울과의 거리가 대전 정도만 해도 좋겠어요
    서울과 너무 멀어요ㅠㅠ

    문화적인 인프라도 부족해요.
    유명한 아티스트도 대구까지만 오고 안오네요
    재대로 된 클래식 공연장도 거의 없다고 봐요
    부산 문화회관에서 음악을 들으면 울림이 없어 아쉬어요.

  • 7. 막돼먹은영애22
    '23.10.6 9:39 PM (49.174.xxx.170)

    부산은 여행가는것만 좋습니다

    의료는 최악

  • 8. ..
    '23.10.6 9:43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의 의료수준이.그러니
    다른 도시는 말할것 없죠.
    남편이 전라남도 모 도시 병원에서 일하는데
    할많하않입니다.

  • 9. ..
    '23.10.6 9:44 PM (61.43.xxx.10)

    딴얘긴데
    부산 갈때마다 너무 좋더라고요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던데
    앞으로도 계속 살기 좋은 도시이길 바라요.

  • 10.
    '23.10.6 9:51 PM (58.231.xxx.12)

    대학병원믿으면 안되요
    각분야별 잘하는 권위자가있어요
    수술많이해본의사가 제일 잘보는거 아시죠
    무조건적으로 부산의료 최악 이건 편견이구요
    저희엄마 뇌수술 부산에서 최고잘하는의사 만나서 했는데 성공해서 건강하십니다 천운일수도있겠지만 그분야별 카페가입해서 의사 잘찾아야해요

  • 11. 부산
    '23.10.6 9:51 PM (175.223.xxx.180)

    의료시설 그러면 서울 경기 빼고 타도시는 막장이란 말이죠
    울산. 마산 .전주 . ...근처 타도시 전부 대학병원 진료시 부산오던데요

  • 12. 지방
    '23.10.6 9:51 PM (59.4.xxx.139)

    지방의 의료수준이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 13. 운전 험악
    '23.10.6 9:5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십여년전 해운대에서 부산역 가는 택시를 탔는데
    시티투어버스 시간이 촉박해서 좀 빨리 가달라했더만
    기사 아저씨 운전이 얼마나 곡예를 하던지 울 가족 무서워서 혼났던 기억이,,,,
    막 인도로 올라갔다가 도로로 내려갔다가,,,,,ㅋㅋㅋ

  • 14. 부산 인구가
    '23.10.6 9:52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줄어든다는 뉴스보고 깜놀했어요
    아마 부산도 주위 위성 신도시가 생겨 그런듯....

  • 15. 부산
    '23.10.6 9:56 PM (121.144.xxx.108)

    의료수준 아쉬운건 맞는듯해요
    대마도 핵폐기장은 아직 정해진건 아니예요.

  • 16. . .
    '23.10.6 9:56 PM (125.247.xxx.191)

    멀다 멀다 하지만
    외국 다녀보면 우리나라 국토 엄청 작고
    서울 부산 거리는 먼 거리가 아니더라구요.
    남한 크기는 서울 부산 까지 일일생활권이고
    서울 집중이 되는 이유는 좁은 국토 땜에 (게다가 거의 산이고)

  • 17. 지방
    '23.10.6 9:59 PM (59.4.xxx.139)

    전남대 화순 병원은 암전문병원으로 이름난 병원아닌가요? 지역분들 다 거기서 치료합니다. 부분적으로 수준 높은 병원도 있지만 어찌됐든 의료수준이 아쉬운점이..

  • 18. . .
    '23.10.6 9:59 PM (125.247.xxx.191) - 삭제된댓글

    창원은 파티마병원이 그나마 큰데
    거기는 진짜 틀려먹었어요
    엄마 소화가 너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해서 응급실 가셔서
    엄마 임의로 영양제 좀 놔달라 하셨나 본데
    가슴통증 소화불량 호소하면 심전도 검사가 기본적으로 시행되야 하는데
    진짜 영양제만 놔주고 퇴원 조치 했더라구요.

  • 19. 파티마는
    '23.10.6 10:05 PM (123.199.xxx.114)

    2차병원이에요
    검진도안하고 약처방하는

    왜 서울가겠어요.

  • 20. 전남
    '23.10.6 10:08 PM (121.168.xxx.246)

    화순병원 같은곳이 경상도에도 충청도 강원도에도 한 곳씩 생기면 좋겠어요.
    그럼 나이들어 지방도 살만할 텐데요!
    앞으로는 그렇게 되어가겠지요!

  • 21. 대구
    '23.10.6 10:13 PM (223.39.xxx.118)

    대학은 그나마 대구가 나아요

  • 22. ㅇㅇ
    '23.10.6 10:22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부산 의료가 취약하군요. 부산여행갔을때 얼마간 살고싶다생각들게 괜찮았어요. 전 대구갔을때가 넘 인상적이었어요. 뭔가 숨막히고 첨 접해본 이질감같은게 있더라구요

  • 23. 그러면
    '23.10.6 10:25 PM (223.39.xxx.214)

    서울 말고는 다 그렇단 얘긴데
    그냥 서울 사세요 ㅋㅋ

  • 24. 서울살지만
    '23.10.6 10:28 PM (114.203.xxx.20)

    글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서울 빅5 병원도 오진 많고
    잘못되는 수술도 많아요
    부산 대구가 뭐 잘못한 거 있나요
    전라도 얘기만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끌어엎어지면서 참
    대글에 대구가 숨 막히는 이질감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 25. ...
    '23.10.6 10:36 PM (121.138.xxx.25) - 삭제된댓글

    기장에만 원전있나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음식 재료들 다 지역에서 가져와 서울에서 해먹는데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냥 원전 있는 우리 나라가 다 걱정이면 걱정인거죠.
    부산.. 의료부분은 할많하않이신분들 많을것 같아요.. 큰병 있으시거나 연로하시면 아무래도 좋은 병원 의료진 있는 곳이 좋겠죠.
    전 부산에서도 살아보고 싶어요 바다도 그렇고 영화의 도시이고 쇼핑 스포츠 다 가능하고
    서울보다는 덜 붐벼서 맘이 편할것 같아요

  • 26. ...
    '23.10.6 10:38 PM (121.138.xxx.25)

    기장에만 원전있나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음식 재료들 다 지역에서 가져와 서울에서 해먹는데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냥 원전 있는 우리 나라가 다 걱정이면 걱정인거죠.
    부산.. 의료부분은 할많하않이신분들 많을것 같아요.. 큰병 있으시거나 연로하시면 아무래도 좋은 병원 의료진 있는 곳이 좋겠죠. 그러나 부산만 의료사고가 있는게 아니고 서울도 마찬가지죠.. 좋은 의료진 잘 만나는 것도 운과 인맥이 필요하니..
    전 부산에서도 살아보고 싶어요 바다도 그렇고 영화의 도시이고 쇼핑 스포츠 다 가능하고
    서울보다는 덜 붐벼서 맘이 편할것 같아요

  • 27. 은근히
    '23.10.6 10:40 P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부산 비하 글이네요
    머리 좀 더 쓰세요
    지방의료가 서울 못따라가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결국 서울 빼고 의료 안좋다 이게 맞지
    부산만 그런거 처럼 이상하게 적어놓네요
    어차피 원들은 서울 아닌곳은 아무데도 못사는거잖아요 ㅋㅋ
    무슨 이런 병맛같은 글이 ㅋㅋ

  • 28. ...
    '23.10.6 10:41 PM (61.75.xxx.185)

    부산 사람 맞아요?
    82에 부산 까는 글 지속적으로 올라오던데
    좀 웃기네요
    서울에 얼른 이사가세요

  • 29. 대놓고
    '23.10.6 10:42 PM (115.140.xxx.4)

    부산 비하 글이네요
    머리 좀 더 쓰세요
    지방의료가 서울 못따라가는 건 다 아는 사실인데
    결국 서울 빼고 의료 안좋다 이게 맞지
    부산만 그런거 처럼 이상하게 적어놓네요
    어차피 원글은 의료가 걱정이라
    서울 아닌곳은 아무데도 못사는거잖아요
    무슨 이런 병맛같은 글이 ㅋㅋ 참 가지가지한다 ㅋㅋㅋㅋ

  • 30. 선천적으로
    '23.10.6 10:58 PM (175.113.xxx.252)

    부실한 사람이 병원타령에 꽂혀 살아요

  • 31. ....
    '23.10.6 11:00 PM (58.126.xxx.211)

    의료시스템이나 수준은 서울 못따라가는건 맞아요. 지병때문에 실감합니다. 환우회봐도 서울과 지방사는 환우들 수명과 병 상태가 차이 극명한데, 의사나 의료시스템 영향 많이 받더군요
    하지만 저 위에 지하철 창밖풍경엔 죄다 요양원이더라는 분은 오버가 너무 심하네요.
    고령화도시이긴하지만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부산사는데 저 사는 지역은 산후조리원이며 산부인과가 집근처만해도 크게 3군데 있고 다 대기가 밀려있고 학원도 엄청 많아요. 여기서 안망하는게 학원이더군요

  • 32. ...
    '23.10.6 11:0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원전은 폐기물 안나오는 원전인가요?
    대마도 원전폐기물처리장 안만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만 부산비하하는데 꼭 대마도 원전폐기장을 들먹거리네요
    전기요금 서울부산 같은가격으로 받을거면
    원전폐기물이라도 서울어디쯤에서 처리하길...
    서울찬양하느라 지방내려까는 서울공화국특별시민은 여러모로 특혜받아서 좋겠어요

  • 33. ㅡㅡㅡㅡ
    '23.10.6 11: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근데 콧줄 꽂고 기저기 차고 식물인간 상태여도
    어떻게든 병원에서 처치 받으며 살고 싶으세요?
    저도 어느순간까지는 나이들수록 좋은 병원 가까운게 좋다 싶었는데, 이게 도를 지나친다는 느낌이.
    사람 목숨 어찌 될지 모르는거 압니다.
    그래서 저는 80세 넘어 가면 어떤 병원 진료검진도 안 받으려구요.
    뭘 그리 병원에 집착들을 하는지.
    지금 40,50대부터 마음가짐을 갖는 연습을 하면
    막상 닥치면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 34. ㅇㅇ
    '23.10.6 11:31 PM (1.248.xxx.79) - 삭제된댓글

    부산까는글 아닌것같은데 부산분들에게는 그렇게 읽히나보네요. 부산자체도 좋고 사람들도 좋은데 인프라나 환경적 요건이 아쉽다는것아닌가요?

  • 35. ㅇㅇ
    '23.10.7 12:02 AM (1.248.xxx.79) - 삭제된댓글

    서울살지만 제댓글에 할말없으신분 미안해요. 그런데 그런 느낌이 정말있었어요. 그런데 부산은 꽤좋았어요.

  • 36. 아이고
    '23.10.7 12:39 AM (58.126.xxx.131)

    대학은 그래도 아직은 부산이 낫죠
    삶의 질을 대구에 비헐 바는 아니라 봅니다.

    서울은 차 너무 막혀요. 공기질도.....

    원전폐기물 갖다놔도 찍어주니 발전 안되는 도시일뿐..

  • 37. 맞아요
    '23.10.7 7:14 A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

    서울빼고는 지방도시 의료수준이 다 별로에요.
    서울은 동네 병원도 서울대 연대 널렸잖아요.
    지방은 제대로 진단하는 의사가 많지않아요.

    울동네는 대학병원 처음 생겼을때
    살아서 갔다가 죽어서 나온다는 말이 떠돌 지경이었어요.
    이젠 세월이 많이 지나서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실력이 부족해요

  • 38. ..
    '23.10.7 7:20 AM (121.161.xxx.24)

    부산 출신인데 공감해요. 해운대만 화려하고 멋지지 다른 동네는 관리할 계획이 없었던거 같아요. 구도시는 너무 낙후되고 떠나지 못한 노인들만 살 뿐이고 젊은 사람들은 다 떠나구요. 무슨 발전아 되겠어요. 거기다 원전과 핵폐기물이라니...부산 살고 계시는 분들 마인드도 바뀌어야 되고 변해야 합니다. 노인이 살기 좋아서가 아니라 노인과 바다가 돠고 있다구요.

  • 39. 대학이
    '23.10.7 9:22 AM (58.124.xxx.70) - 삭제된댓글

    부산보다 대구가 낫다는 말 무슨 근거로…
    대구는 생각만 해도 숨막혀요,
    투명스러운 말투와 여자에 대한 차별( 제사에 목숨거는)
    살고 싶지 않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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