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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요, 데요 제대로 씁시다.

** 조회수 : 4,687
작성일 : 2023-10-06 17:29:1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ckerstalk11&logNo=22307002036...

오늘 자유게시판 들어와 관심있는 글을 읽다보니 어쩌면 하나같이  전부들  대요라고 써야하는 문장마다 데요라고 틀리게 쓰시는지...

제발 신경써서 구분해서 바르게  씁시다.

헷갈리시는 분들 위에 링크 잠깐만 보고 다음부터는 틀리지 맙시다.

 

IP : 182.228.xxx.14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3.10.6 5:30 PM (211.235.xxx.42)

    같은 말도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 ......
    '23.10.6 5:31 PM (211.250.xxx.195)

    저도 헷갈렸는데 감사합니다

    데는 다 내가 겼은확실한거네요

    제가......로 해서 외워야겠어요!!!!!!!

  • 3. ......
    '23.10.6 5:32 PM (211.250.xxx.195)

    겼은--->겪은

  • 4. ㅇㅇ
    '23.10.6 5:35 PM (119.194.xxx.243)

    같은 말도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이야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2222

  • 5. ㅋㅋㅋ
    '23.10.6 5:36 PM (219.249.xxx.53)

    기분 나쁘게 가르치려 들어
    오히려 반감 가지게 하는 재주가 ...
    사는 데 지장 있는 것 도 아니고
    에잇 삐뚫어질테다 하면서 뒤집어 지라고
    아는 데도 틀리게 쓰고 싶은 용심이 생기게 하네

  • 6. ㅋㅋㅋ
    '23.10.6 5:36 PM (219.249.xxx.53)

    싫은 대?

  • 7. 선생님?
    '23.10.6 5:38 PM (116.125.xxx.59)

    왜이리 화가 나셨나요???
    네 잘 알겠습니다~~~

  • 8. 라랑
    '23.10.6 5:39 PM (1.239.xxx.222)

    맞춤법을 일부러 틀리게 하는 게 아니고요
    때론 오타가 나는데 귀찮아 지나가요 좀 여유를~

  • 9. 라랑
    '23.10.6 5:39 PM (1.239.xxx.222)

    어쩌면 그리 하나하나 따지는 분들이있는지 피곤

  • 10. 그쵸
    '23.10.6 5:39 PM (39.122.xxx.3)

    뭘저리 가르치려고 하는지

  • 11. ㅁㅁ
    '23.10.6 5:4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ㅠㅠ
    맨날 헷갈립니다

  • 12. ............
    '23.10.6 5:45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 같은 사람 너무 싫어요~ 개피곤하고 못됐음...
    남의 단점 그냥 안넘어가는 성격이죠? 친구 없을것 같아요
    남의 실수를 좀 보듬어 줄줄 아시길...... 이런거 몰라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답니다.

  • 13. 저도
    '23.10.6 5:46 PM (119.197.xxx.62)

    참.. 이 데요와 대요가 참 거슬리는데, 정말 대다수가 잘 모르는거 같아요. 오타 아니고.. 정말 몰라서 저리들 잘못 쓰는거 같아요.
    유튜브 자막도 전부 대요 쓸 곳에 데요를 쓰고 있어요. 이정도면 다들 왠만하면 그 구분법을 모른다고 봐야할 것 같아요.

  • 14. '데' 쓸 곳에
    '23.10.6 5:54 PM (110.15.xxx.202)

    '대' 쓰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윗님 웬만하면 아닌가요..???

  • 15. 전
    '23.10.6 5:56 PM (77.136.xxx.68)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지적하는 사람이 어떤 태도건 신경안쓰려고해요. 어차피 모르는 사람인데 뭘..

    그보다 내가 모르던 걸 아는 게 중요하죠.
    말투 태도 문제삼아서 열받아봤자 내가 발전할 기회만 놓치니까요.

    그리고 특히 아이키우면서 바른 말 맞춤법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무심코 쓰는 말이 아이에겐 습관으로 입력되는데 이왕이면 바른말인 게 좋잖습니까. 일부러 시간들여 공부도 하는데요. 대신 아이한테 말고는 어디가서 맞춤법 지적 절대 안해요. 진짜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문제인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대부분 자존심상해서 꼬투리삼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실제 상했는지 증요한 게 아니라 그만큼 좀 없어보인다는 말)

    그럼 의미에서 원글님 고마워요. 전 잘 봤어요.

  • 16. ...
    '23.10.6 5:58 PM (77.136.xxx.68)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지적하는 사람이 어떤 태도건 신경안쓰려고해요. 어차피 모르는 사람인데 뭘..

    그보다 내가 모르던 걸 아는 게 중요하죠.
    말투 태도 문제삼아서 열받아봤자 내가 발전할 기회만 놓치니까요.

    그리고 특히 아이키우면서 바른 말 맞춤법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내가 무심코 쓰는 말이 아이에겐 습관으로 입력되는데 이왕이면 바른말인 게 좋잖습니까. 일부러 시간들여 공부도 하는데요. 대신 아이한테 말고는 어디가서 맞춤법 지적 절대 안해요. 진짜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문제인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대부분 자존심상해서 꼬투리삼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실제 상했는지 증요한 게 아니라 그만큼 좀 없어보인다는 말)

    그럼 의미에서 원글님 고마워요. 전 잘 봤어요.
    원글님이 특별히 문제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가르쳐 주는 거니까 가르치는 말투인게 당연.

  • 17. ᆢ
    '23.10.6 5:58 PM (223.33.xxx.186)

    감사합니다.

  • 18. ㅋㅋㅋ
    '23.10.6 5:58 PM (219.249.xxx.53)

    웬만하면 입니다
    왠만하면이라는 건 없어요
    알고나 가르치려 하세요

  • 19. 별루다
    '23.10.6 6:01 PM (175.120.xxx.173)

    다른곳 가서는 이러지 마세요.
    좀.....

  • 20. 저는
    '23.10.6 6:08 PM (59.10.xxx.133)

    데와 대는 전혀 헷갈리지가 않아요
    대신 다른 게 헷갈리는 건 있죠
    다 어찌 완벽하겠어요
    원글도 분명 본인이 모르고 틀리는 게 있을 겁니다

  • 21. 이게 왜
    '23.10.6 6:12 PM (45.8.xxx.50)

    기분나쁘죠?
    평소 자주 맞춤법을 틀리게 쓰거나 지적받는 사람들인가요?
    저는 다같이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배우고 제대로 쓰자는 소리로 들리는데 가르치려 한다고 느끼는 분들이 꽤나 있군요
    한국인으로서 한글 제대로 배워서 쓰는건 때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 22. **
    '23.10.6 6:16 PM (182.228.xxx.147)

    오늘따라 유난히 틀리게 쓴 글을 많이 접하다 보니 많이 거슬리고 이 정도인가 좀 놀랍기도 하고 해서 일부러 약간 자극적으로 썼습니다.
    많이들 보고 고쳤으면 하는 바램으로요.
    결론은 쓸데없는 오지랍이었네요.
    일부 댓글들은 참...싫다 정말.

  • 23. 지적질이라기
    '23.10.6 6:19 PM (121.165.xxx.218)

    보다 가르쳐주는거라 좋은데요??

  • 24. 아이구야
    '23.10.6 6:2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오지랍->오지랖..이거 어쩔껍니까.

  • 25. 왜이러세요
    '23.10.6 6:23 PM (175.120.xxx.173)

    오지랍->오지랖..이것은 그저 오타인가요.

  • 26. ㅋㅋㅋ
    '23.10.6 6:23 PM (223.39.xxx.172)

    그러게요
    본인이나 잘 하세요

  • 27. 저는 좋음.
    '23.10.6 6:28 PM (223.62.xxx.68)

    오히려 오류가 보였다는 그 글에 바로 저격하지 않고 둘러서 글써 주셔서 나쁘지 않은데,
    게다가 글 제목에도 저리 써 주셨는데,
    굳이 들어와서들 불편해 하시는지..

    저는 이따금 헷갈랴서 오히려 좋내요.
    밎춤밥, 알고도 오타나기도 하지만, 정말 몰라서 틀리는 분들 간혹 계사잖아요.
    긴가민가 싶기도 하고.. 얼굴 붉히지 않고 알게 되면 좋지 않아요?

  • 28. 바램 아니고
    '23.10.6 6:33 PM (123.254.xxx.177)

    바람이고요. 오지랖은 위에서 지적해 주셨네요.

  • 29. 푸후후
    '23.10.6 6:44 PM (121.133.xxx.137)

    본인도 짧은 댓글에 틀린 맞춤법
    몇개나 있으면서...,쯧
    전 그냥 무식하구나 속으로만 ㅎㅎ

  • 30. 대충살자
    '23.10.6 6:46 PM (223.63.xxx.206)

    다고해요 라고 할 수 있으면 대요
    아니면 무조건 데요

  • 31. 저도
    '23.10.6 6:48 PM (112.153.xxx.207)

    대요, 데요 헛갈리는 분 정말 많이 봐요.
    얼마 전엔 ebs프로그램에서도 틀렸더라구요
    방송국에 전화 넣으려다 참았어요 ㅠㅜㅠ

  • 32. 비니유
    '23.10.6 6:55 PM (121.175.xxx.142)

    앗 감사합니다
    알고 싶었는데....

  • 33. 아하
    '23.10.6 7:05 PM (112.166.xxx.77)

    두 개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34. …
    '23.10.6 7:21 PM (58.140.xxx.131)

    돼서는 거의 100% 틀리더라고요
    대부분 되서라고 씀
    여러분 돼서예요
    되어서 줄여서 돼서

  • 35. 오
    '23.10.6 8:33 PM (49.168.xxx.4)

    정말 헷갈리는건데 감사하네요
    결론은 내경험이 아니면
    내경험이면 군요

  • 36. 오호
    '23.10.6 8:42 PM (222.237.xxx.83)

    화자,즉 내가 겪은것은 데요+했데 로군요.블로그링크 설명이 아주 쉽네요.

  • 37. 네 고마워요.
    '23.10.7 1:10 AM (124.53.xxx.169)

    저도 데요 대요가 참 어려워서
    몇번씩 갸웃갸웃 했는데 감사합니다.

    안까먹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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