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완전 작고 뚱뚱해요.
이번에ㅣ 가족 장례식에 입을 옷을
상조회사에서 주는걸로 입기에는
팔길이 바지길이 많이 수선해야해서
난감한데
어째야할까요.
프리랜서라 정장도 없고
본인도 사는거 원치도 않고. . .
답답하네요 ㅠㅠ
남편이 완전 작고 뚱뚱해요.
이번에ㅣ 가족 장례식에 입을 옷을
상조회사에서 주는걸로 입기에는
팔길이 바지길이 많이 수선해야해서
난감한데
어째야할까요.
프리랜서라 정장도 없고
본인도 사는거 원치도 않고. . .
답답하네요 ㅠㅠ
하나 구입해서 길이 수선하세요
이번 기회에 장만하세요.
상조회사에 정확히 얘기하고 사이즈 구해 달라고 요구하세요.
상조회사 상복읔 저렴이고 보통 개인은 더 좋은 소재를 구입하는데 갑자기 쇼핑하러 다닐 시간이 없지 않나요?
입을거면 완전저렴한거 사서 수선해서 입어야죠.
신사복 할인 80%이런거 길거리에 많잖아요
기성복으로 아무리 수선해도 안되는 사이즈면
큰옷전문이나 맞춤하셔야..
남의 장례식에 갈 일은 있지 않나요?
저희도 같은 입장이라 묻어서 질문하자면 가족 장례식에 꼭 검정색만 입어야 할까요?
감청색(진한 파란색?)등 본인이 평소에 입던 옷 입으면 넘 눈에 띌까요?
대여 업체에 맞는 사이즈 요청해 보고 안된다면 바지단 수선하는 테이프 사서 팔 다리 길이 자르지 말고 뒤집어서 몸에 맞는 길이로 접어서 테이프로 붙여서 입으세요
검은색 양복 하나 정도는 꼭 필요해요.
살면서 장례식 갈 일이 이래 저래 생기잖아요.
저렴한거 하나 사셔서 사이즈 맞게 조절해놓으시면 필요할때마다 꺼내 입으시면 됩니다.
프리랜서라도 남의 장례 갈 일이 여때껏 없었나요2 2 2
검정정장을 마련해 놓으셔야죠
아들대딩때 집앞마트 안에 양복점에서
검정한벌 맞춰줬어요
가격도 싸고 생각보다 옷감도 좋고
아들도 백화점에서 산거보다
맞춤이라 몸에 촥 맞고 엄청 편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