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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백과 인기학과 순위

인기학과 조회수 : 4,327
작성일 : 2023-10-01 20:52:44

대학백과 인기 학과 순위 보면  간호학과가 제일 많아요 일이 힘들고 여초들 집단이라 군기 태움 문제 많다고 하던데 여전히 간호학과 인기있나봐요

인서울 상위 중상위권대 지방 4년제 심지여 전문대도 경쟁률 엄청나게 높네요

교대가 상위권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었는데 요즘 교권하락 갑질 학부모 문제 출생인구 감소 등등으로 교대하락하니 여학생들의 간호대 선호가 더 늘어나고 있나봐요 

남편이 it대기업 임원인데 it업계쪽도 능력있는 경력자 빼고 하락세라네요  그동안 고인물이 너무 많고

연봉도 너무 올라가서 신입이나 비전공자 능력있는 경력자 아니고선 취직 힘들답니다

대학에서 컴공이 인기다 보니 비슷한 계열의 학과를 너무많이 만들고 복전이나 비전공자 수요도 많은데

지금 인력 풀이라 새로운 대졸자들은 설 자리가 없대요ㅠㅠ 현재 고공행진 인기학과에 입결 경쟁률 높은 생명관련학과들  학부졸업으론 취직 어렵다고도 하고요 공무원도 급여 민원인들 갑질로 인기하락세

인기 많은 의대는 상위 1프로안에 들어야만 꿈꿀수 있는 직종이고..ㅠㅠ 졸업후 취직 걱정없는 간호대 그래서 인기인가봐요 

남학생들은 여전히 전화기 학과 인기구요

IP : 39.122.xxx.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 8:58 PM (122.32.xxx.66)

    감사합니다. 학과도 돌고 도나봐요.

  • 2. 간호사들
    '23.10.1 9:05 PM (125.142.xxx.27)

    진로가 임상 80프로 이상, 탈임상 20프로 미만 정도 될거예요.
    임상은 대학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비롯한 작은 개인 병원들.
    탈임상은 건보나 심평원같은 공기업, 공무원, 보건교사 정도.
    그외 탈임상 진로는 TO가 적고 비정규직 자리가 대부분이라 굳이
    언급 안할게요. 위에 언급한 탈임상도 윤석열 정부 이후 채용인원
    급감해서 기존에 준비하던 사람들도 다 포기할 정도의 TO.
    그럼 대부분의 간호대 졸업생들은 임상의 길을 가는게 일반적이죠.

    대학병원 간호사 입사자 1년내 퇴사율 통계가 절반이 넘어요.
    간호대 졸업생중에서 학점 좋고 토익 높은 고스펙자들이죠.
    5년, 10년 근속율은 말할것도 없이 낮으니 일반적인 경우를 보면
    대학병원 종사자가 아니라 종합병원 및 그 아래 병원으로 봐야죠.

    일반 회사와 달리 병원은 건보 체계와도 연관되있고 개인병원들의
    사장이 의사이기때문에 일반 기업과 수익과 채용구조가 달라요.
    1) 간호사는 3교대 업무가 일반적이다.
    2) 수익과 채용구조가 다르고 간호대 졸업생이 해마다 넘쳐나므로
    대학병원을 제외한 타병원들은 월급 인상률이 터무니없이 낮다.
    3) 간호조무사와 크게 구별이 되지않는다.

    정작 간호계 종사자들은 1번, 2번보다도 3번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하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파서 가는 동네 병원들 거의 90프로 가까이 간호조무사입니다. 이 병원에서 간호사 채용해도 간호조무사보다 월급이 20만원 더 많아요. 간호사 의무 채용하라는 법도 없으니 의사들은 당연히 싸게 쓸수있는 간호조무사만 씁니다.

    앞으로 의약계가 돈이 되는 시장은 맞는데 간호법 통과는 커녕
    간호대 졸업생만 계속 늘리니 몸값이 오를리가 없죠.
    3교대해서 번돈 병원비로 다 들어간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고, 3교대 싫다고 상근직하면 간호조무사와 크게 다를바없는 월급, 비정규직 자리뿐입니다.

    간호대 나와서 잘되는 케이스 분명 있지만 어느 길이나 그렇듯 일반적인 케이스부터 알아두고 가는게 우선이겠죠.

  • 3. ..
    '23.10.1 9:10 PM (182.220.xxx.5)

    125 님 간호사 직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4. 간호사
    '23.10.1 9:27 PM (39.122.xxx.3)

    간호사 힘든 직업이네요 그런데 왜 그리 인기많을까요?

  • 5. 공부 못하는
    '23.10.1 9:33 PM (118.235.xxx.223)

    여자애들이 선호하는 학과예요. 굶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좋은 대학보다 이름 모를 지방대까지 간호학과가 너무 많아서요.
    저희 언니가 60대고 서울 상위권대 졸업한 간호사인데 오히려
    지금보다 예전 간호사들이 더 좋았던것 같다고 하네요.
    그때도 힘든건 마찬가지였지만 지금보다 물가대비 월급도
    괜찮았는데 간호조무사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간호사들 월급 인상률이 너무 떨어졌다고.
    국가에서 끝도 없이 간호조무사 찍어내는데다가 그동안
    동네 병의원에서 간호조무사들이 수간호사까지 하면서
    자리를 다 차지해버렸거든요.
    집이 정말 어려운 여학생은 갈만하구요. 중산층 정도만 되도
    딸래미 간호대 안보낸다는게 그냥 나온 얘기가 아니예요.

  • 6. 입결
    '23.10.1 9:39 PM (39.122.xxx.3)

    인기대학 인기학과 인서울 상위권대 간호학과
    입결 엄청 높던데요 공부 못하는 여학생들이 가는학과는 아닌것 같던데요

  • 7. 이름모를
    '23.10.1 9:43 PM (118.235.xxx.125)

    지방 전문대까지 간호학과가 얼마나 많은지 찾아보세요.
    서울에 상위권대 간호학과 들어가는 애들 비율이 얼마 되나요.
    그 친구들은 교수 노리거나 타과 복수전공하거나 공부 더해서
    탈임상가거나 하는 125님이 말한 20프로 미만의 학생들이죠.

    예전엔 간호학과가 몇군데 없었는데 정부에서 간호인력이
    부족할거 같다고 마구잡이로 허가내줬어요.
    지방 간호대 미달나서 7등급도 다 들어가요.
    그래도 결국 같은 국가고시 통과한 간호사죠.

    입시 사이트나 간호사 커뮤니티에서 공부 못하는 대학 나올수록
    제일 가성비 좋은 직업이 간호사라고 다 인정할 정도예요.

  • 8. ...
    '23.10.1 9:44 PM (1.227.xxx.102)

    요즘도 성실하고 부모말 잘 듣는 딸들이 간호대 많이 가요.
    입학할때 입사할때 축하해주고 사주는 밥도 먹었는데 1년이상 다닌 아이가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병원이라 연봉도 높고 대우도 좋다지만 힘든일 해본적 없고 공부만 하던 아이들이라 못 견뎌요.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고 다들 퇴사하고
    공부해요. 그후로는 묻지도 못해요.
    자식일은 정말 쉽지 않다고 서로 위로합니다.

  • 9. bb
    '23.10.1 9:45 PM (182.224.xxx.212)

    간호대가 무슨 공부 못하는 여자애들 선호학과인가요??
    완전 상위권대 아니면 수시도 동 대학 타과 대비 내신 꽤 높아야 하고
    정시는 간호대 가기 정말 힘듭니다.
    어렸을때부터 쭈욱 커가는거 보며 간호대 간 아이 친구들 몇 있는데
    다들 집안 좋은 아이들이예요.
    부모님 대기업에 법조계...... 제가 아는 친구들은 다들 그래요
    평생 흔들리지않는 직업을 가지는것이 큰 자산이라는걸 아는 분들이 보내시더라구요.
    인서울 어느 대학 교양학부 교수님하는 친구는 말하길
    간호대 애들 수업이 제일 평화롭고 쉽대요.
    다들 수업도 알아듣고 공부하려는 열의도 있다고...................
    저는 간호대 보낸 엄마 아닙니다.

  • 10. Dma
    '23.10.1 9:49 PM (124.58.xxx.70)

    인서울 상위권 대학까지는 간호대 비선호
    아래로 갈 수록 선호도 최고
    말은 똑바로

    현실적으로 여기서 다른 일 할 거 많아요 간호사도 이건 인서울 상위권

    지방은 인서울 대학병원 정도가 잘 간 거

  • 11.
    '23.10.1 9:51 PM (125.142.xxx.27)

    좋은 집안 아이들은 20프로 미만의 길을 가는거구요.
    전국에 간호대가 몇군데 있고, 그중에 상위권대 간호대 비율이
    얼마나 되며, 지방대까지 포함한 평균 입시점수가 얼마인지
    보시면 그냥 알아요.

    제일 잘된 케이스만 놓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대학병원 힘들게 들어가놓고 왜 다들 그만두는지,
    바보라서 그럴까요. 요즘은 간호대 교수들이 수업시간에
    간호사는 3교대가 기본이니까 이거 못하겠으면 빨리 다른 과로
    전과하라고 얘기할 정도라고 합니다.
    탈임상의 길이 쉽지않으니 임상의 길을 기본 전제로 하라는거죠.

  • 12. ...
    '23.10.1 10:03 PM (211.51.xxx.77)

    학부모 갑질 어쩌구해도 간호사가 더 진상 많이 만나고 힘들거예요.

  • 13. fh
    '23.10.1 10:07 PM (39.117.xxx.173)

    간호대 졸업하고 5년 남짓 대병 근무했고, 힘들어서 관두고 쭉 결혼,육아했어요.
    얼마전 대병 낮 근무만하는 부서로 재취업했는데 비로소 어른이 됐는지 이젠 이 자리가 너무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요즘 귀하게 큰 아이들이 졸업해도 애기인데 병원아니라 어딜 취업해도 힘들어하죠. 하물며 20년전 옛날 사람들도 힘들었는데 요즘 애들 오죽할까요. 그래도 여자는 결혼, 출산,육아 끝내고도 얼마든지 일하고 싶을 때, 그 일자리가 귀하게 느껴질정도로 나이들었을 때도 원하면 할 수 있는 면허잖아요. 일단 입학해서 면허만 따둬도 좋다고 봅니다. 노령화되고 모든게 ai로 대체도는 시절이 올수록 더욱 더 요.

  • 14. fh
    '23.10.1 10:10 PM (39.117.xxx.173)

    얼마전 아주대 입사관 강의들었는데 아주 간호대도 수시 2점대는 되어야 가더라구요. 여기서나 간호대 없는집 자식이 가네 어쩌네 하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매력있는 학문이고, 직업 입니다.

  • 15. 시대가 달라졌어요
    '23.10.1 10:19 PM (211.248.xxx.231)

    여기서 허구한 날 말하는 가난한 집 딸 운운 옛말 좀 그만해요
    물론 전국 전문대 간호까지 폭넓다보니 말이 많다지만...
    대병있는 들으면 아는 간호학과는 성실히 공부잘하고 의지나 생각도 확고한 똑 부러진 애들 집단이에요
    오래 못다니고 그만 두는 이유 중 하나도 쉽게 재취업되니까요.
    적성안맞아서 아예 다른 길 가는거야 어느 전공이든 있는거구요
    서울 대병 기준 신입 세금빼고 실수령액이 월350 이상이고 그게 22, 23살에받는거에요
    하는 일에 비하면 많다 할수 없다지만 현실에서 그만큼 쉽지 않아요
    임상안맞으면 딴 길 찾음 되구요
    요즘은 태움으로 신입그만두면 올드들도 시말서쓰고 편치 않은 분위기에요
    MZ세대들이 그만둘때 다말하고 그만두구요

  • 16. 그게
    '23.10.1 10:22 PM (124.58.xxx.70)

    지방대 , 일반고 콜라보는 2점대지만
    서울 어느정도 학군지는 2점대로 아주대 생각 안 함
    2점대면 학종이라면 서성 중경외시이 까지 다 쓰는데 고대도 최저 맞춘다고 쓰고

    그런 의미에서 뭐 있는집 어쩌고 소리 나오는 거고

    간호사 일은 힘든 건 맞는데 지방에서 간호대 노리고 공부 열심히 한 애들은 잘 버티긴 함
    병원에선

  • 17. 에휴
    '23.10.1 10:32 PM (223.38.xxx.151)

    의대처럼 정원을 못 늘리게 했어야 하는데 막 늘리는데 오히려 찬성하는 이상한 직군(윗대가리들이 전문대라도 교수자리 늘어나서인듯)
    간호법도 진짜 멍청한게 국민들이 끄덕끄덕할 핵심 하나만 집아서 대국민홍보전하고 의사뺀 모든 의료직들(물치사 임병사)과 연대를 했어야 했는데 국민들은 간호법이 뭔지도 모르고 뜬금없이 의사ㅡ물치사임병사들 연대해서 모두와 적이 되는 전략을 써서 밉보여 망하고..
    솔직히 저렇게 멍청한 건 예전에도 알긴 했지만 이번에 보니 진짜 이렇게 멍청한 집단이 대한민국에 또 있을까 싶더라..

    간호사는 그냥 어디 시골 전문대정도 학벌이면 딱 맞는집단.
    이러는 나도 서울상위권 간호학과 출신

  • 18. ㅅㅈ
    '23.10.1 10:34 PM (118.220.xxx.61)

    없는집딸들이 간다하는데
    제 딸 간호사인데 월급차곡차곡 모으고있어요.
    올 11월이면 만1년되는데
    4000만원 모았어요.
    물론 어렸을적 어른들한테 받은용돈.휴학1년할때
    알바한돈 합쳐서요.
    2년후엔 1억넘게 모을것같네요.
    같은 간호사친구는
    엄마가 의사구요.
    없는집딸들이 하는일아니에요.

  • 19. 에휴
    '23.10.1 10:45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있는 집 딸이구요. 저 다닐때도(90년대 중반)있는 집 딸들 많았어요. 당연하겠죠. 그래도 서울 상위권 대학이니..
    그런데 임상 나가보니 대부분 이름도 안 들어본 전문대출신들이 대부분이고 그 전문대출신들 눈치 보고 태움 당하고 삽니다
    서울대가 뭔 소용. 의사딸이 뭔 소용.
    임상 나가면 서울대출신이나 어디 아주시골 전문대 출신이나 다 똑같은 일 하는데..
    가끔 여기에 수능안보고 희한한 전형으로 간호전문대 합격했다는 글 올라오는데 그게 간호사들 현 수준입니다.

  • 20. 에휴
    '23.10.1 10:47 PM (223.38.xxx.136)

    저도 있는 집 딸이구요. 저 다닐때도(90년대 중반)있는 집 딸들 많았어요. 당연하겠죠. 그래도 서울 상위권 대학이니..
    그런데 임상 나가보니 대부분 이름도 안 들어본 전문대출신들이 대부분이고 그 전문대출신들 눈치 보고 태움 당하고 삽니다
    서울대가 뭔 소용. 의사딸이 뭔 소용.
    임상 나가면 서울대출신이나 의사딸이나 어디 아주시골 전문대 출신이나 다 똑같은 일 하고 못하면 태웁니다.
    가끔 여기에 간조로 일 하다가 수능안보고 희한한 전형으로 간호전문대 합격했다는 글 올라오는데 그게 간호사들 현 수준입니다. 이런 전형부터 없어져야 하는데 더 늘리는 추세..

  • 21. 계슉
    '23.10.1 10:58 PM (124.58.xxx.70)

    계속 일을 하냐 안 하냐 차이가 크고
    왜 자꾸 인원 늘리냐
    돈 좀 있는집 애들은 하기 싫거든 이 일이
    그래서 면허가 집에 있고 안 나오니 싼 인력 충원용으로 지방 이상한 대학에 자꾸 설치하고
    근데 또 간호사 윗 대가리들은 그 상황을 그냥 아 네네 그렇게 하십시오 하면서 간호사 전문인력으로 인정 안 하고 병원 부속으로 삼으니

    집안 어느정도에 똘똘한 야들이 왜 간호사를 하겠음

    놀든지 다른 일 하든지 외국 가든지이지

    엄마가 의사라는 그 엄마는 뭐 속이 그리 좋갰음? 딸 공부 못 하는데 그나마 간호사라도 되니 이게 어디냐 이거지

    간호사는 부모 좋은 직업이면 이게 어디야 우리애 공부도 뭐 니만큼은 아니었는데….하며 시키는거지 쌍수들고 환영하는 직업 아닌건 다들 알잖아

  • 22. 미국처럼
    '23.10.1 11:08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간호사는 간단한 의사잡을 할수 있게 하던가...
    pa제도가 미국은 이미 합법인데 불법으로 하면서 고작 주장하는게 불법이라 이제 안한다고 양심선언하듯 인터뷰를 할게 아니라 더 열심미국처럼 합법화 해달라고 대국민홍보를 했어야지..

  • 23. 미국처럼
    '23.10.1 11:12 PM (223.38.xxx.45)

    능력있는 간호사는 간단한 의사잡을 할수 있게 하던가...
    pa제도가 미국은 이미 합법인데 우리는 불법으로 하면서 고작 주장하는게 불법이라 이제 안한다고 양심선언하듯 인터뷰를 하던데 그게 아니라 이제껏 불법이라 한계가 있었으니 더 열심 미국처럼 차라리 합법화 해달라고 하고 그러면 국민들은 저렴한 의료비로 질좋은 의료를 합법적으로 받을수 있다고 대국민홍보를 했어야지..

  • 24. 솔직히
    '23.10.1 11:20 PM (1.242.xxx.150)

    상위권대학은 간호학과 입결낮아요. 경쟁률은 높을수 있어도요

  • 25. ..
    '23.10.1 11:50 PM (182.220.xxx.5)

    예전에도 지금도 간호학과는 소속대학에서 입결이 높은편인 것 같은데요.

  • 26. 정리
    '23.10.2 12:54 AM (211.234.xxx.18)

    아이가 우스개소리로 그러더군요.
    대학레벨은 그학교에서 간호학과 위상이라고..
    간호학과가 그대학에서 하위권일수록 명문대에 가깝다구요...

  • 27. 그래도
    '23.10.2 8:04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간호학과 가겠다고 원서 쓰는 아들딸들 야무지고 효자들이죠.
    점수 어중간하고 집안형편 그닥인 애들이 취업생각 안하고
    미디어학이니 심리학이니 간다고 하는거 보면 철없어 보이던데..
    간호 임상병리 물치 이쪽에 본인이 택하거나 부모가 권해서
    간다는 애들이 대견해 보여요.

  • 28. 그래도
    '23.10.2 8:07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간호학과 가겠다고 원서 쓰는 아들딸들 야무지고 효자들이죠.
    점수 어중간하고 집안형편 그닥인 애들이 취업생각 안하고
    미디어학이니 심리학이니 간다고 하는거 보면 철없어 보이던데..
    간호 임상병리 물치 이쪽에 본인이 택하거나 부모가 권해서
    간다는 애들 취업걱정 안하고 지앞가림할 애들이니 대견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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