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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사람한테 미인이다 예쁘다 소리 하시나요

... 조회수 : 5,136
작성일 : 2023-10-01 13:41:43

요즘 직장에서도 외모칭찬하는거 꺼리는 분위기라

잘 안하거든요

그냥 옷차림이 산뜻하다 오늘 예쁘게 입으셨네요

이 정도로들 말하는것 같아요 

저도 외모평가하는것 조심스러워서 누가 먼저 말꺼내지 않으면 면전에서는 외모얘기 잘 안하려고 해요 

특히 날씬하시네요 같은 말요

몸매 평가니까요 

요즘 사회분위기가 그렇죠 

솔직히 미인이란 말 들으면 기분 좋긴해요 

그래도 면전에서 외모 얘기하는게 조심스러운 분위기죠 

IP : 58.78.xxx.7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노!
    '23.10.1 1:42 PM (223.38.xxx.97)

    저능아 취급받기 싫어요!

  • 2.
    '23.10.1 1:43 PM (114.206.xxx.112)

    해요 다들 조아하시던데

  • 3. 합니다
    '23.10.1 1:45 PM (121.133.xxx.125)

    다들 좋아하시던데요.

    외국인들도 외모칭찬 하지 않나요?

  • 4.
    '23.10.1 1:45 PM (210.117.xxx.5)

    진심으로 해요.

  • 5. 오노
    '23.10.1 1:46 PM (1.225.xxx.133)

    직장에서 외모언급 금지죠

  • 6. .....
    '23.10.1 1:47 PM (211.221.xxx.167)

    그것도 얼평.몸평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7. 노노
    '23.10.1 1:48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미친*한테 걸리면 그동안 날 얼마나 못나게 봤길래
    그런 소리하느냐고 화냅니다
    컴플렉스 덩어리 많아요
    아서요
    외모 언급은 금기

  • 8. ..
    '23.10.1 1:49 P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본인외모가 괜찮고 자신감 있을수록
    상대의 외모나 옷차림을 칭찬 많이 하더라구요

  • 9. ..
    '23.10.1 1:49 PM (211.208.xxx.199)

    진짜 누가봐도 예쁜 분에게는 해요.

  • 10. ...
    '23.10.1 1:51 PM (211.36.xxx.105)

    회사에서 당사자 앞에서는 외모 얘기못하죠. 잘못하면 신고 대상이니까. 회식자리에서 팀분 카톡 가족사진보고 사모님이 미인이시다 얘기한적은 있어요. 인삿말로..

  • 11. 요즘
    '23.10.1 1:52 PM (118.235.xxx.227)

    요즘 회사에서 외모 얘기 안 해요 제가 신입 시절만 해도 그런 게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이었는데 요즘엔 그런 말 하는 것 비매너라 인식해서 못합니다

  • 12.
    '23.10.1 2:01 PM (14.32.xxx.227)

    머리 새로 하고 오면 잘어울린다, 잘꾸미고 온 날은 오늘 이뿌게 하고 왔네
    그런 말은 하는 거 같은데 너 미인이다 그런 소리는 안해본 거 같은데요

  • 13. 상대방이
    '23.10.1 2:07 PM (121.133.xxx.137)

    먼저 하는 경우
    아 자기가 인사받고 싶은 부류구나 싶어서
    제가 을의 위치인 관계일때는
    그쪽이야말로 미인이시네요
    립서비스 해줍니다

  • 14. ㄴㄷ
    '23.10.1 2:13 PM (118.235.xxx.249)

    미인이면 미인이시네요 해요.
    인정. 애들 초중고 학부모 모임에서 딱 한명
    진짜 미인있었어요. 얼굴 키 몸매 다.

  • 15. 저도
    '23.10.1 2:17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사적으로는 잘해줘요.
    미인이다 멋지다
    사회생활하는 거죠.

  • 16. 동그리
    '23.10.1 2:18 PM (175.120.xxx.173)

    요즘은 조심해야해요.
    남편에게도 늘 상기시킵니다.

  • 17. 그냥
    '23.10.1 2:18 PM (118.235.xxx.241)

    사적인 관계에서 동성한테는 잘해줘요.
    미인이다 멋지다
    사회생활하는 거죠.
    이성한테는 절대 노노

  • 18. 하지마세요
    '23.10.1 2:22 PM (118.235.xxx.25)

    그거 사회생활에 필요한 센스 아니에요.
    우리때 생각하고 젊은 사람한테 했다간
    좋은 소리 못들어요.

  • 19. 당연히
    '23.10.1 2:23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하죠 이쁘면 이쁘다
    옷을 잘입으면 오늘 스타일 좋네
    몸매가 더 이뻐졌네 등등요 칭찬이죠 뭐가 나빠요 욕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에겐 아무말도 안해요
    미인에게 미인이라 하는 건 문제가 아니죠
    이쁜걸 이쁘다 하는데

  • 20. ...
    '23.10.1 2:24 PM (175.210.xxx.9)

    외모 칭찬하는 인간 극혐합니다만
    사회생활상 고마워하는척 합니다.
    좋아한다는 거 착각일수 있어요.

  • 21. 당연히
    '23.10.1 2:25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하죠 이쁘면 이쁘다
    옷을 잘입으면 오늘 스타일 좋네
    몸매가 더 이뻐졌네 등등요 칭찬이죠 뭐가 나빠요 욕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에겐 아무말도 안해요
    미인에게 미인이라 하는 건 문제가 아니죠
    이쁜걸 이쁘다 하는데 그게 사회생활 이죠
    칭찬과 덕담 남자들에게는 타이 멋지네요
    그거 사회생활 기술이에요

  • 22. 당연히
    '23.10.1 2:27 PM (223.39.xxx.158)

    하죠 이쁘면 이쁘다
    옷을 잘입으면 오늘 스타일 좋네
    몸매가 더 이뻐졌네 등등요 칭찬이죠 뭐가 나빠요 욕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에겐 오늘 얼굴 좋네
    미인에게 미인이라 하는 건 문제가 아니죠
    이쁜걸 이쁘다 하는데 그게 사회생활 이죠
    칭찬과 덕담 남자들에게는 타이 멋지네요
    그거 사회생활 기술이에요

  • 23.
    '23.10.1 2:29 PM (223.38.xxx.11)

    사회생활..
    ㅎㅎ 이런 분들이 사회생활 운운하며 여기저기 공격하는 그런 분들인가봐요
    하.. 82 너무 재밌죠 ㅠㅠ

  • 24. 그럼
    '23.10.1 2:32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데요??
    상대가 오늘 맘껏 뽐내고 왔을 때 가서 인사하며
    오늘 멋지다 하는 건 매너에요 그런것도 몰라요??
    서로 안부 전하며 건내는 립서비스
    그리고 미인에겐 더 아름다워 지셨네요 자연스럽게 나오죠

  • 25. ...
    '23.10.1 2:32 PM (175.210.xxx.9)

    칭찬을 한다는건 다른 사람을 평가했다는 것
    내가 그사람에게 평가당했다는 것
    그 사람은 나쁘게 평가도 하겠죠. 내색만 안할 뿐
    그게 극혐의 이유입니다.
    예쁘단 소리에 그저 좋아 헤벌쭉하는 사람은 단순해서 사회생활 잘하겠어요.

  • 26. ㅇㅂㅇ
    '23.10.1 2:34 PM (182.215.xxx.32)

    우리나이에는 하죠
    젊은사람들은 금기시
    세대차이

  • 27. 그럼
    '23.10.1 2:35 PM (223.39.xxx.158)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데요??
    상대가 오늘 맘껏 뽐내고 왔을 때 가서 인사하며
    오늘 멋지다 하는 건 매너에요 그런것도 몰라요??
    서로 안부 전하며 건내는 립서비스
    그리고 미인에겐 더 아름다워 지셨네요 자연스럽게 나오죠
    너무 당연한 애티튜드 입니다
    티비에도 나오죠 연예인들에게 오랜만에 뵙는데도 여전히 아름다우세요~~이게 극혐입니까?? 말귀를 못알아 듣네
    진짜 사회생활 가능합니까

  • 28. ㅇㅇ
    '23.10.1 2:37 PM (58.234.xxx.21)

    저도 되도록 안하려고 해요
    사람보자 마자 얼굴 외모 얘기 한마디씩 하고
    대화시작하는사람들 별로
    그런 사람들 보면 대부분 꼰대성향이 있고
    젊은 사람들 일수록 외모 얘기 안해서 좋아요

  • 29. 그냥
    '23.10.1 2:37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스타일 눈치껏 알아요. 세대나 성차이도 알고
    상대가
    "새로 산 스카프 멋지네요. 하면
    '그럼 어제 했던 오래된 스카프는 거지같다라는 건가?'
    하는 생각하는 사람 다 보여요.
    그런 사람은 그냥 날씨와 일 이야기 말고는 안해야죠.

  • 30. ..,
    '23.10.1 2:38 PM (58.78.xxx.77)

    직장에 2,30대 젊은 직원도 있고 50대 직원도 있는데
    다들 여자들이거든요
    젊은직원들은 외모관련 얘기 안하더라고요
    오늘 예쁘게 입으셨네요 라고는 해도 외모관련얘기들은 안해요
    50대직원이 외모칭찬하니 그냥 웃기만 하더라고요 대꾸는 안하고요
    보통 나이든 분들은 답례한다고 00씨도 예뻐요 이러는데 안그러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가족이나 친지 친구에게는 외모관련 칭찬할거 있으면 해요
    이쁘고 잘생긴 경우만 하지않고 ㅇㅇ는 얼굴이좋아졌다 ㅇㅇ는 체형이 좋고 ㅇㅇ는 피부탄력이 좋고 ㅇㅇ는 머리결이 좋네 이런식으로요
    찾으면 다들 칭찬할거리가 있으니까요
    대신 가까운 사이 아니면 외모얘기는 먼저 안꺼내려고 해요
    누가 말하면 맞장구는 쳐주고요

  • 31. 아무리
    '23.10.1 2:38 PM (180.68.xxx.158)

    억제해도
    육성으로 터져나오는 감탄은 숨길수가 없고…
    입에 발린 소리는 안하는 편

  • 32. 그야
    '23.10.1 2:39 PM (118.235.xxx.241)

    스타일 눈치껏 알아요. 세대나 성차이도 알고
    상대가
    "새로 산 스카프 멋지네요. 하면
    '그럼 어제 했던 오래된 스카프는 거지같다라는 건가?'
    하는 생각하는 사람 다 보여요. 말로는 뭘하든
    그런 사람은 그냥 날씨와 일 이야기 말고는 안해야죠.

  • 33. ㅋㅋ
    '23.10.1 2:40 PM (223.38.xxx.112)

    그러게요 그 사회가 어떤 사횐지 궁금하지도 않아요
    어차피 댁이랑 나는 동선 겹칠 일은 82에서 정도

  • 34. 누가
    '23.10.1 2:40 PM (223.39.xxx.158)

    외모 얘기만 합니까??
    진짜 답답하네 그 사람의 장점을 센스있게 칭찬하는거죠
    외국에서도 오늘 너 이쁘다 멋있다 합니다
    그게 외모에 치중된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예의로 하는거죠 그거 듣고 기분 나쁜 사람이 꼬인거죠

  • 35. ...
    '23.10.1 2:40 PM (175.210.xxx.9)

    당신한테 평가받고 칭찬들을려고 맘껏 뽐내고 꾸민거 아니니 립서비스는 넣어두세요. 촌스러워요.

  • 36. 그런것도
    '23.10.1 2:41 PM (223.39.xxx.158)

    못듣고 못하는 마인드가 더 촌스럽죠 ㅋ

  • 37. 많이 티남
    '23.10.1 2:43 PM (118.235.xxx.241)

    외모 칭찬 싫을 수 있는데 진짜 성격 이상한 사람은 댓글로도 티가많이 나네요. 싫어요 하지 말아주세요 가 아니라 공격성이 가득.
    마치 한사람 같아요.

  • 38. 그거
    '23.10.1 2:45 PM (223.39.xxx.158)

    싫어하는 사람 저는 못봤는데요
    오늘 너무 멋지네요 하는게 인상 굳는 사람 못봤와요
    칭찬에 인색한 사람들이 절대 입다물고 있지

  • 39. 많이
    '23.10.1 2:47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미인 이런 건 업무상은 그렇고 사적 지인 가족한테 잘해요.
    근데 너 물건 좋다 옷 멋있다 이 정도는 외국에서도 많이 하지 않아요?

  • 40. 많이
    '23.10.1 2:49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미인 이런 건 업무상은 좀 그렇고 사적 지인 가족한테 잘해요.
    사진 보여주는데 너희 언니 예쁘시다 역시 미인 자매네 이렇게요.
    근데 너 물건 좋다 옷 멋있다 이 정도는 외국에서도 많이 하지 않아요

  • 41. 많이
    '23.10.1 2:50 P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미인 이런 건 업무상은 좀 그렇고 사적 지인 가족한테 잘해요.
    사진 보여주는데 너희 언니 예쁘시다 역시 미인 자매네 이렇게요.
    근데 너 물건 좋다 옷 멋있다 이 정도는 외국에서도 많이 하지 않아요?

  • 42. 너무
    '23.10.1 2:52 PM (115.140.xxx.4)

    매너있는 세련된 행동이죠
    첫인사에 오늘 보기 좋다 멋지다 아름답다
    그게 뭐가 문제죠? 저도 사람들 만나면 찾아서 칭찬해줘요
    여기 사회생활 해본 사람들 댓글 다는 거 맞아요??
    서로 가벼운 칭찬과 인사처럼 좋은게 없는데
    친구들 보면 질투심 많거나 자겨지심 많으면
    모두가 누구를 칭찬할때 암말 안하고있는 애들 그런 부류인가
    그게 무슨 외모 지적이에요 진짜 촌스럽네 ㅋㅋ

  • 43. ...
    '23.10.1 2:52 PM (58.78.xxx.77)

    사회적 분위기라는게 있어서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죠
    외모관련 말도 그런것 같아요
    기성세대들한테는 이물감없는 표현인데
    젊은층에게는 안그런 것 같아요
    4,50대는 오랜만에 만나서 외모칭찬 서로 안해주면 좀 서운해들 하죠

  • 44. ...
    '23.10.1 2:55 PM (211.36.xxx.116)

    지금 2023년인데 십여년전 사회생활 얘기하시는 분 있네요. 아니면 5인 이하 작은 회사나 자영업이라 근로기준법 적용 예외던가.. 요즘 외모 얘기하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한다고 하지 말라 교육받아요. 조심할 일이고 비매너라고. 심지어 주말에 뭐했어 휴가때 뭐할거야 이런 말도 안됩니다.

  • 45. 저기요
    '23.10.1 2:56 PM (115.140.xxx.4)

    젊은층들도 서로 칭찬 많이합니다
    겁나 힙하다 엔젤이다 이러면서
    외모지적의 나쁜 점은 뚱뚱한데 지적하거나 말랐다고 지적하거나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부분이죠 서러 외모 칭찬하는 거 문제 안삼아요
    기성세대들의 나오는대로 나쁜부분 까지 지적하는 걸 싫어하는거죠
    뭐알고나 말하세요 웃기네 진짜

  • 46. 그게
    '23.10.1 3:03 PM (118.235.xxx.241)

    얼굴이 몸매가 이러면서 디테일하게 들어가는게 문제지 새로한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 이게 문제 되나요.

  • 47. ㅎㅎ
    '23.10.1 3:05 PM (211.234.xxx.122)

    소품 칭찬하는 정도가 좋은거 같아요
    옷이나 신발 멋있다
    헤어스타일 잘 어울린다
    몸매가 좋다던가 얼굴이 이쁘다던가 이런 칭찬은
    평가하는거라 부정적인게 아니라도 하지 않는게 좋죠

  • 48. 직장
    '23.10.1 3:06 PM (42.24.xxx.108)

    직장내 성교육 프로그램에도 외모관련한 언급은 조심하라고 교육해요.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라면 모를까 '사회생활'용 립서비스로 외모칭찬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 49. ..
    '23.10.1 3:07 PM (58.78.xxx.77)

    얼굴평가 몸평가가 암묵적인 금지어인거죠
    너 예쁘게 생겼다, 날씬하다 등등
    머리한거 잘 어울리네, 스카프 예쁘다, 옷 잘 어울린다
    이런건 해도 좋은 말이고요

  • 50. 이러니
    '23.10.1 3:08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꼰대 소리 듣지
    요즘 인스타 보세요
    서로서로 찬양 일색입니다
    모르는 사람도 멋지면 고져스 나옵니다
    대신 지적을 하지 않는거죠
    그런 칭찬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비매너가 아니에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젊은 층이 어쩌고 저쩌고 .....
    외모지적 어쩌고 ㅋㅋ

  • 51. 이러니
    '23.10.1 3:11 PM (223.39.xxx.216)

    꼰대 소리 듣지
    요즘 인스타 보세요
    서로서로 찬양 일색입니다
    너 이쁘다 너 잘생겼다 너 옷잘입는다 몸매 좋다 운동하냐
    모르는 사람도 멋지면 고져스 나옵니다
    대신 지적을 하지 않는거죠
    너 못났다 구리다 이런거요 구체적 외모비하지적을 싫어하죠
    좋은 칭찬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비매너가 아니에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젊은 층이 어쩌고 저쩌고 .....
    외모지적 어쩌고 ㅋㅋ

  • 52. 안해요
    '23.10.1 3:15 PM (223.39.xxx.46)

    공무원인데요 외모관련 언급 안합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조심하라고 교육받아요.사적인 자리에서는 모를까 업무공간에서는 매우 조심합니다. 몸매 어쩌고 이런 말은 진짜 하면 안되는 말...

  • 53. 누가
    '23.10.1 3:17 PM (223.39.xxx.213)

    맨날 보는 직장에서 합니까
    교류하고 만나는 사람들 얘기 하는거지
    그리고 직장도 직장 나름이죠
    여기는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듣죠 ㅋ

  • 54. ..
    '23.10.1 3:19 PM (58.78.xxx.77)

    인스타와 현실은 달라요
    인스타에서 댓글에 쓰는 말 현실에서 상대한테 쓰면 고소당할수 있어요
    그리고 비아냥 표현 쓰는 분들 오프에서도 설마 그런표현 쓰는거 아니겠죠 댓글에도 예의 좀 지키세요

  • 55. ..
    '23.10.1 3:38 PM (110.15.xxx.133)

    대학생 아이 친구들하고 외모 언급은 안 한대요

  • 56. ㄱㄱ
    '23.10.1 3:52 PM (58.234.xxx.21)

    인스타 젊은층 말고
    사회적 매너를 아는 현실 젊은층 얘기죠
    원래 인스타는 대놓고 찬양 주고 받는곳인데
    오프랑 비교를 왜

  • 57. 강아지한테는
    '23.10.1 4:01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해요
    너무 귀엽다
    진짜 잘생겼다
    진심이라서..

  • 58. ㅇㅇ
    '23.10.1 4:20 PM (1.210.xxx.42)

    하...
    이쁘다는 말 하는게 사회생활 잘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잘하는겁니다
    어떤 외모평가도 금기에요. 요즘은요.
    50대 직장인이에요.

  • 59.
    '23.10.1 4:33 PM (61.80.xxx.232)

    이쁘면 하게되죠

  • 60.
    '23.10.1 7:36 PM (211.192.xxx.227)

    저 예쁜 거 좋아해서 에쁘다는소리 하는 거 좋아하는데요
    요샌 일절 안해요 ㅎ
    요샌 그런 칭찬 안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인스타는 별개고요 인스타는 원래다 칭찬하는 곳이고요
    오프에서는 특히 공적인 자리에서는 외모 언급 그게 뭐가 됐든 하면 안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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