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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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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현군은 진짜 천재인가요?

궁금 조회수 : 7,518
작성일 : 2023-10-01 08:39:57

영재프로그램에 나왔다던데..

제가 그 프로그램을 보지못해서요.

어떤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줬던거죠?

 

그 아버지가 60대 후반이라는데

후원금을 싱글맘에게 기부한다 하고..

뭔가 쎄하네요

 

IP : 39.7.xxx.8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0.1 8:43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다 올라와 있는데 한번 보시고 본인이 판단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백강현에 관심있으연서 영재발굴단 영상도 안보고 물어보기만 하는 사람도 있네요

  • 2. ...
    '23.10.1 8:45 A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진짜 천재들은 조용히 다 본인 몫 합니다
    송유근 꼴 안 났으면 좋겠어요

  • 3. ca
    '23.10.1 8:45 AM (39.115.xxx.58)

    두뇌가 아주 뛰어난 영재겠죠.
    천재라고 하면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인류를 위해 뚜렷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말하죠. 백강현군이 그 나이 또래에 비해 머리가 특출난건 팩트지만; 아직 어려서.. 그 재능을 발휘하려면 잘 키워야하는거 같은데. 지금 넘 상처를 입은거 같네요.

  • 4. ..
    '23.10.1 8:50 AM (106.101.xxx.180)

    보통사람과 다르고 뛰어나니 그러죠

  • 5.
    '23.10.1 8:57 AM (223.38.xxx.141)

    천재면 서울영재고서 잘 따라 갔겠죠
    천재가 흔 한게 아니에요

  • 6.
    '23.10.1 9:02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어려서 엄청 뛰어났는데
    기어다니면서 단어 읽고
    누나 책 읽어주니 어느날 외웠는지
    글 가르친적 없는데 책읽고
    피아노 학원보냈더니 6개월만에 체르니 30치고
    나열하자면 많은데
    지금 과고 조졸하고 카이스트 다니는데
    전혀 영재같지 않아요.
    한심한 흔하디흔한 대학생

  • 7. ㅇㅇ
    '23.10.1 9:05 AM (121.141.xxx.116)

    어린데 영재라고 생각되면 돈만 많으면 우선 학업쪽으로 좀 스탑하고 미국가서 몇년 영어배우고 적응하다가 컴칼들어가서 박사까지 하는게 좋겠더라고요 물론 돈이 없으니까 그렇게 못했겠지만… 얼마전에 카이스트 최연소교수 기사난거 보니까 주립대나와서 대학원은 칼텍갔던데 그런 코스가 제일 베스트인듯

  • 8. ,,,
    '23.10.1 9:08 AM (118.235.xxx.15)

    천재는 아니고 어릴 때 영재인데 그냥 커갈수록 평범해질 듯

  • 9. ..
    '23.10.1 9:32 AM (182.220.xxx.5)

    송유근과 비슷한 사례로 보입니다.
    강현이는 귀여워요.
    잘 컸으면 좋겠어요.
    강현이 부모님들은 근로소득으로 살아가실 생각해야 할 듯요.

  • 10. 비슷
    '23.10.1 9:34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제 아들도 어려서 엄청 뛰어났는데
    기어다니면서 단어 읽고
    누나 책 읽어주니 어느날 외웠는지
    글 가르친적 없는데 책읽고
    피아노 학원보냈더니 6개월만에 체르니 30치고
    나열하자면 많은데
    지금 과고 조졸하고 카이스트 다니는데
    전혀 영재같지 않아요.
    한심한 흔하디흔한 대학생 2222222222222

  • 11.
    '23.10.1 9:38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어릴때 엥재서 으로 머리가 좋은 애는 맡겠지만 크면서 몰라요
    그리고 영재라서 너무 많은 나이 앞서서 배우면 애들이 힘들어 하고
    박유근이나 백강현이나 분명 똑똑한 아이일텐데
    티비도 문제 부모도 자랑하고 싶고 하다가 망친것 같아요
    백강현은 아직 어리니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대 대로 두었으면 해요
    두분 부모가 나이들이 많으니 조급증 난 듯

  • 12.
    '23.10.1 9:43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박유근 백강현 똑똑은 맞겠죠
    근데 그게 영재고 아들도 보다 몆년을 앞서 배우거나
    대학을 초등때 갈 정도는 아니죠
    괜히 부모가 설치고 티비서 바람 잡아 망한듯
    그런 애들 그냥 두어서 영재고 가고 할것을
    영재고 기가막히게 뽑아가는데
    그런애들 선행 많이 안 해도 뽑아서
    잘 할애들을 미리 설치니 애만 힘들고
    결과적으로 독이 되었네요

  • 13.
    '23.10.1 9:44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박유근 백강현 똑똑은 맞겠죠
    근데 그게 영재고 애들 보다 몆년을 앞서 배우거나
    대학을 초등때 갈 정도는 아니죠
    괜히 부모가 설치고 티비서 바람 잡아 망한듯
    그런 애들 그냥 두어서 영재고 가고 할것을
    영재고 기가막히게 뽑아가는데
    그런애들 선행 많이 안 해도 뽑아서
    잘 할애들을 미리 설치니 애만 힘들고
    결과적으로 독이 되었네요

  • 14.
    '23.10.1 9:44 AM (223.38.xxx.141) - 삭제된댓글

    송유근 백강현 똑똑은 맞겠죠
    근데 그게 영재고 애들 보다 몆년을 앞서 배우거나
    대학을 초등때 갈 정도는 아니죠
    괜히 부모가 설치고 티비서 바람 잡아 망한듯
    그런 애들 그냥 두어서 영재고 가고 할것을
    영재고 기가막히게 뽑아가는데
    그런애들 선행 많이 안 해도 뽑아서
    잘 할애들을 미리 설치니 애만 힘들고
    결과적으로 독이 되었네요

  • 15.
    '23.10.1 9:45 AM (223.38.xxx.141)

    송유근 백강현 똑똑은 맞겠죠
    근데 그게 영재고 애들 보다 몆년을 앞서 배우거나
    대학을 초등때 갈 정도는 아니죠
    괜히 부모가 설치고 티비서 바람 잡아 망한듯
    그런 애들 그냥 두어도 영재고 가고 할것을
    영재고 기가막히게 뽑아가는데
    그런애들 선행 많이 안 해도 뽑아서
    잘 할애들을 미리 설치니 애만 힘들고
    결과적으로 독이 되었네요

  • 16.
    '23.10.1 9:46 AM (223.38.xxx.141)

    두분 부모들이 나이가 많아서 맘이 급했뒨건지

  • 17. ㅋㅋ
    '23.10.1 9:49 AM (175.193.xxx.50)

    부모가 설쳐서 망친다고요?
    뭘 설쳤나요?
    영재발굴단 나온거요?
    애 자퇴한단 동영상에 이상한 학부모가 조롱메일보내고
    소위 명문고 아이가 커뮤니티에 강현이 뒷담까도 가만히 있었어야하나요?
    자퇴이야기에 학폭이야기 사진도 없는 유튜브 몇개 올린거요?
    그럼 잘못된 이야기 바로잡는 것도 설치는 건가요?

    미디어에 나온 거 본인이 과몰입해서 씹고 뜯고 즐겨놓고
    부모가 설쳐서 애를 망친다니ㅋㅋㅋㅋㅋㅋ

    저도 뭐하나 도움 줄 수없는 랜선이모지만
    진짜 피해자탓 피해자 보호자탓 하는 거 너무 무지하고 비열해보입니다.

  • 18. 플럼스카페
    '23.10.1 10:02 AM (182.221.xxx.213)

    저도 조심스레 부모가 아이에게 도움되는 경우는 아니란 생각이...아이는 정말 해맑고 귀엽던데요.

  • 19. 아이가
    '23.10.1 10:03 A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애가 똘똘해 보여요.
    근데요. 시카고 영재도 30대에 그냥 의사 하거든요.
    연구 이런 거 관심없대요. 인터뷰 보면 뭔가 좀...
    그냥 무난하게 자기 길 가면 되는데 방송공개는 별로 같아요.
    서울 과학고에 어마어마한 영재가 많은데
    초1에 한자1급 딴 아이가 서울 과고 3학년이라고 하더라고요.

  • 20. 저도
    '23.10.1 10:04 AM (221.140.xxx.198)

    미혼모 지원은 뜬금없어 보이지만
    아이가 넘 뛰어난데 (영재 발굴단에서 검증해 줬잖아요)
    부모로서 뭘 해줘야 하는지 몰라 갈팡질팡 하는 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기회는 이때다 싶은지 부모탓에 아이가 영재가 아니라는 디스까지 신나서 떠드는 부리들 생기고요.

  • 21. 아이가
    '23.10.1 10:04 AM (118.235.xxx.25)

    애가 똘똘해 보여요.
    근데요. 시카고 영재도 30대에 그냥 의사 하거든요.
    연구 이런 거 관심없대요. 인터뷰 보면 뭔가 좀...
    그냥 무난하게 자기 관심 분야로 가면 되는데 방송공개는 별로 같아요. 서울 과학고에 어마어마한 영재가 많은데
    초1에 한자1급 딴 아이가 서울 과고 3학년이라고 하더라고요.
    it쪽 영재인데 국제대회를 휩쓸고 다니고 있다고...

  • 22. 영리
    '23.10.1 10:08 AM (1.237.xxx.181)

    영리한 애는 맞는 거 같은데

    부모가 기부받은 돈으로
    남 지원하는게 이상해요

    그런 지원은 자기 돈으로 하는거지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해서 애를 위해 보낸 돈을
    왜 그렇게 하는지

    넘 이상해요

  • 23. 저도
    '23.10.1 10:08 AM (221.140.xxx.198)

    솔찍히 강현이가 영재프로그램에서 어떤 판단을 받았는지 네아버만 쳐도 나오는데 이런 글 올리시는 의도가 욕하자고 판 까시는 건 아닌지 ㅎㅎ

    아이큐 164(멘사 기준 204),

    https://brunch.co.kr/@dong02/2064

  • 24. 어릴적 영상
    '23.10.1 10:16 AM (108.41.xxx.17)

    정말 귀엽고 똑똑해요.

  • 25. ..
    '23.10.1 10:26 AM (14.94.xxx.47)

    경시대회에서 우승하는 경험을 준다든가 자존감을 길러주면서 키웠야할텐데 왜 그런건 안할까요. 선행없이 과학고 가면 하위권이야 뻔한데 좌절만 주고 부모님이 잘못 생각한것 같아요. 아이큐도 원래 크면서 낮아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후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신기

  • 26. 웩슬러
    '23.10.1 10:30 AM (118.235.xxx.183)

    웩슬러라는 건 클수록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애기 때 잰 웩슬러로 아직까지 천재 소리 하는 건;;; 지금 다시 재고 중등 가서 다시 재고 고등 가서 다시 재도 똑같이 나오면 그 때 다시 올리시든가요.
    그리고 과고 영재고 애들 고등 때 조졸전에 재는 웩슬러가 보통 140-150대 나와요 과연 그 나이 때 다시 쟀을 때 그 형 누나들만큼 나올까요 그리고 이미 그 정도 나이에는 국대로 imo 출전해서 메달 따는 애들이 나오는 시기인데 웩슬러 보다 성과를 보여줘야죠

  • 27. 아무렴
    '23.10.1 10:37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잘할 아이같아요. 그런데 주변에서 관심 너무 많으면 크면서 심적으로 부담이에요. 그러니 그냥 관심을 안 주는 것이 맞아요.
    서울대 나온 성인도 서울대 나와서 저것밖에 못해 소리 들을까봐 사적으로 비밀로 하는 사람도 많아요.

  • 28. ㅁㅁ
    '23.10.1 10:41 A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영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영재나 천재는 조용히 있다가 커서 존재감은 드러내지 싶기도 하고요
    얼마전에 24에 카이스트 교수 된 그 사람처럼요

  • 29. 애긴데
    '23.10.1 10:41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화이팅 하라고 하고 안 좋은 관심은 좀 삼가야죠.
    겨우 초딩 나이인데 부담이에요.
    10살에 과고 가본 것도 유익한 경험이에요.
    근데 그 형아 누나들은 입시가 목전이라
    잠도 못 자고 공부 중이라...
    영어 더 공부하고 수학, 과학까지 잘하면
    10대 중후반에는 날아가겠죠.

  • 30. 애긴데
    '23.10.1 10:45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화이팅 하라고 하고 안 좋은 관심은 좀 삼가야죠.
    겨우 초딩 나이인데 부담이에요.
    10살에 과고 가본 것도 유익한 경험이에요.
    근데 그 형아 누나들은 입시가 목전이라
    잠도 못 자고 공부 중이라...
    영어 더 공부하고 수학, 과학까지 잘하면
    10대 중후반에는 날아가겠죠.
    제 남동생도 고등 때 iq158이었는데
    과고 카이스트 나오고 미국 유학 그냥저냥
    인서울대 하위권대 교수예요.
    과고에서 자기는 뭐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 31. 애긴데
    '23.10.1 10:47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화이팅 하라고 하고 안 좋은 관심은 좀 삼가야죠.
    겨우 초딩 나이인데 부담이에요.
    10살에 과고 가본 것도 유익한 경험이에요.
    근데 그 형아 누나들은 입시가 목전이라
    잠도 못 자고 공부 중이라...
    영어 더 공부하고 수학, 과학까지 잘하면
    10대 중후반에는 날아가겠죠.
    제 남동생도 고등 때 iq158이었는데
    과고 나오고 미국 유학 그냥저냥
    인서울대 하위권대 교수예요.
    과고에서 자기는 뭐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 32. 누가
    '23.10.1 11:52 AM (106.101.xxx.83)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그냥 관심 끄세요

  • 33. .....
    '23.10.1 12:20 PM (1.245.xxx.167)

    협업 사회화 안되는 영재 지금 사회에서는 필요없어요

  • 34. 영재
    '23.10.1 2:49 PM (115.41.xxx.53)

    유튜브 보니 영재는 선천적인 거에 후천적인 뒷받침 교육이 붙어줘야 잘 자란다고 하던데 부모가 그걸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국은 커서 성과가 나와야되는데 어릴때 머리 좋은 그거까지고 되나요?

  • 35. 부모 아니고
    '23.10.1 3:14 PM (217.149.xxx.207)

    아빠가 좀 많이 이상해요.
    아빠 때문에 애가 욕먹잖아요.
    목사라는 말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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