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바로 전날 끓인 시금치 된장국이 있어요 냉장고에 넣었으니 쉬진 않았는데 요즘 시금치가 비싸서 그런건지 아님 운이 좋았는지 정말 맛있게 끓여졌어요
버리기 아까운데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코렐 냉면 그릇으로 가득 정도 남았는데 그거면 저랑 애들 한끼정도는 해결 가능하거든요
연휴바로 전날 끓인 시금치 된장국이 있어요 냉장고에 넣었으니 쉬진 않았는데 요즘 시금치가 비싸서 그런건지 아님 운이 좋았는지 정말 맛있게 끓여졌어요
버리기 아까운데 냉동보관해도 될까요?
코렐 냉면 그릇으로 가득 정도 남았는데 그거면 저랑 애들 한끼정도는 해결 가능하거든요
대신 녹여서 끓이지 말고 바로 언채로 냄비에 넣고 데우세요
제가 이용하는 방법인데
국이나 찌개가 많이 남을때는
국물만 조리체에 받혀 따라내서 냉동.
건더기는 렌지용 그릇에다 담아 냉장.
먹을때까지 이틀 혹은 3일에
한번 렌지로 30초 돌려요.
된장국과 육개장은 오히려 더 맛있어집니다.
그냥 국물 건데기 다 한꺼번에 일인분씩 얼리세요.
완전해동후 끓여도, 꽝꽝 언채 냄비에 넣고 약불로 녹이다 팔팔 끓여도 결과물은 같습니다.
한번 먹고 다음끼 같은거 먹는걸 내가 싫어해서 이십년 넘게 1인분씩 국물건데기 합쳐서 냉동했다 먹고 싶을때 먹는데 전혀 문제없어요.
냉동을 말리고싶은건 콩나물 두부고요 감자는 가로세로 1cm크기로 그리고 냉동후 좀 오래 끓이면 괜찮아요.
나머지는 다 전혀문제없어요.
카레도 감자를 잘게 썰면 괜찮아요.
국물 건데기 다 합쳐서 얼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