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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 잘 사는 사람 많지만 가난한 분들도 많아요

kjh 조회수 : 5,584
작성일 : 2023-09-28 19:16:04

 

 

 

 

정말 많아요.

감사하는 마음 갖고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나도 까딱 실수하면

내리막 길이라는 거 늘 명심해야겠어요.

IP : 175.197.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9.28 7:20 PM (14.39.xxx.225)

    맞아요...정말 가난한 사람들 많아요.
    어려서부터 배움도 제대로 못받고 크는 사람도 많고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해외로 보면 기근 전쟁이 끊이지 않는 곳에서 태어나서 우리가 보내는 일상이라는 거 자체를 구경도 못한 사람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감사하는 하루였으면 생각합니다.

    원글님 이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다시한번 더 더 더 덜어내고 살자..하는 다짐을 해봅니다.

  • 2. ..
    '23.9.28 7:27 PM (73.195.xxx.124)

    맞습니다.
    지금 제가 누리는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아야겠습니다.

  • 3. 고마워요.
    '23.9.28 7:32 PM (58.230.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좀 둘러보고 살아야 되겠어요.

  • 4. ...........
    '23.9.28 7:34 PM (110.9.xxx.8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위만 보고 부러워만 하며 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이야 겠어요.

  • 5. 나누며 살아야죠
    '23.9.28 7:34 PM (59.6.xxx.211)

    감사하는 만큼

  • 6. ...........
    '23.9.28 7:35 PM (110.9.xxx.86)

    그러니까요.ㅠㅠ . 위만 보고 부러워만 하며 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겠어요.

  • 7. 종이 한장차이
    '23.9.28 7:35 PM (149.167.xxx.147)

    맞아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되기는 어렵지만
    부자가 가난하게 되는건 귀신에 홀린듯 잘못 선택하면 바로 나락
    근데 그게 순간적으로 일어나고 모든게 그리 흘러가니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주변을 살피고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그게 서로에게 좋은일

  • 8. ㅁㅁ
    '23.9.28 7:59 PM (58.125.xxx.83)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셔요.

  • 9. ..
    '23.9.28 9:13 PM (211.204.xxx.68)

    예, 그러네요…,,

  • 10. ..
    '23.9.28 9:51 PM (112.153.xxx.77)

    아 맞는말씀인데 깜빡 잊고 살았네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꿈다롱이엄마
    '23.12.11 2:18 AM (221.157.xxx.108)

    네. 그래서 겸손하고 검소하게 살아야겠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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