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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16기 상철

진짜 조회수 : 8,383
작성일 : 2023-09-28 06:41:44

오늘은 상철이가 도마에 오르는날인가 봐요.

그동안 상철아 도망가라고 다들 외쳤는데

그 상철이의 민낯이 드러났어요.

술먹고 한말 또하고 또하고 자기가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무한반복하는거 보고

저거 고문할때 쓰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두여자는 미국에서 와서인지

관대하더군요.

그냥 두 여자중에서 한명하고 미국에

갔으면 좋겠어요.

 

 

IP : 125.176.xxx.2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3.9.28 7:02 AM (211.248.xxx.147)

    같이사는 사람이 저러면 정말 미쳐버릴듯요...도망갈수도없고...이혼에 선입견 생겨요 진짜..

  • 2. 이번나솔은
    '23.9.28 7:23 AM (121.133.xxx.137)

    제작진이 빌런인듯
    돌싱들 엿먹일 ㅇ이도인가 싶음
    차라리 사별돌싱을 택해 이혼돌싱과
    미혼모돌싱은 피해!! 이런 경각심을
    시청자들에게 주고싶은가? 할 정도

  • 3. ..
    '23.9.28 7:26 AM (118.235.xxx.225)

    고문 ㅋㅋㅋㅋㅋ 지난주에도 영숙이 살살 약올리며 갖고 노는거 보였는데 이번주에 제대로 ㅋㅋㅋ
    둘이환장의 커플.. 서로 방생하지 말길

  • 4. ....
    '23.9.28 7:46 AM (116.36.xxx.74)

    게다가 다른 남출이랑 비교 반복. 징징징. 저거 심하면 의처증 되는 거 아닌가요?

  • 5. 어머윗님
    '23.9.28 7:51 AM (121.133.xxx.137)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계속 영수영수 영호영호
    어차피 이사람 저사람 다 간보라고 만든
    프로그램에 나와서 저럴 정도면
    실제론 얼마나 피말리면서 그남자 그남자
    해댈까 싶었음
    돌싱특집하려면 앞으로는 이혼상대방도
    인터뷰해야할듯ㅋㅋ

  • 6. 볼수록
    '23.9.28 8:17 AM (222.120.xxx.110)

    처음엔 매력넘친다했는데 볼수록 너무 느물느물..집요하기까지해요.
    영숙이한테 계속 오빠야 미안해~~해보라고 하는데 능구렁이같았어요

  • 7. 애들엄마들
    '23.9.28 8:24 AM (121.131.xxx.119)

    성희롱 느낌도 나는 것 같아 볼수록 불쾌하더라고요.. 며칠이나 봤다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고.. 그건 술집에서나 하는 ㅉㅉ

  • 8.
    '23.9.28 8:28 A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첨부터 영식 빼고 다 이상 하다 하면
    꼭 상철 영호 정숙 도 괜찮다고 댓글 달렸는데
    첫인상 부터 술톤 이었고 쎄 했어요.

  • 9. 어제꺼
    '23.9.28 9:00 AM (210.117.xxx.5)

    지금보는데 상철 저사람도 질리고 ㄷㄹㅇ
    영숙 상철 둘이 만나면 장난 아닐듯
    지금이야 털어져있으니 현커잏지 몰라도 같이 살면
    서로 질려버릴듯

  • 10. 자기가
    '23.9.28 9:21 AM (210.117.xxx.5)

    들어야될 말이 있으면 잠 안재우고
    끝까지 저럴듯

  • 11. ㅇㅅ요
    '23.9.28 9:55 AM (49.229.xxx.208)

    조곤조곤 사람 조지는 스타일.. 가스라이팅 오질듯...
    하.. 경상도 출신 전남편 보는거같아 속이 미식거림..

  • 12. --
    '23.9.28 9:58 AM (182.231.xxx.30) - 삭제된댓글

    돌싱 = 과부,홀애비

  • 13. ..
    '23.9.28 10:29 AM (175.208.xxx.95)

    영숙 상철 케미 좋은 이유는 둘다 이상해서인듯

  • 14. ㅇㅇ
    '23.9.28 11:03 AM (223.35.xxx.140) - 삭제된댓글

    상철 넘 이상해요
    생긴거나 하고 다니는거나 ..병아리인형 달고 다니잖아요;;
    나이먹고 이상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보면 꼭 하는짓도 이상해요. 같이 살면 숨막힐듯

  • 15. ....
    '23.9.28 5:18 PM (110.13.xxx.200)

    ㅋㅋ 영자가 말이 너무 안통한다는 게 공감이 갔네요.
    곤조가 대단하고 상대가 말하는데도 계속 말하고..
    완전 일방통행이 대단해요.
    이혼이유를 절로 알게 되는것 같은... ㅋ

  • 16. ㅇㄱㅁ
    '23.9.30 8:58 PM (119.67.xxx.6)

    저 사람 보는 눈, 특히 남자 가려내는 눈 있다고 자부하는데요
    상철은 비행기 타고 휴가 내고 왔는데
    누구 하나라도 건져서 가야 하니까
    자꾸 영숙, 영자한테 자기가 선택해도 되냐고 확인하잖아요.
    근데 영자는 말은 서로 대화한 지 얼마 안돼서 확신이 없다 하는데
    그거 완곡한 거절이에요.
    미국이라서 매력적이긴 하나 너의 외모와 나이와 성격이
    그걸 커버할 정도가 아니야. (원래 영수 선택했던 나야)
    막판에 너무 비굴할 정도로 영숙, 영자한테 매달리는데
    미국에서 부모님이 보시고 너무 마음 아파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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