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좋은가요?
'23.9.27 6:10 PM
(124.50.xxx.70)
지들도 안오면 되지 나이 50 넘엇으면 친정이고 시집이고 다 귀챦,,,
2. 혹시
'23.9.27 6:11 PM
(39.7.xxx.137)
언니만 잘 살아서 친정 보태주는 사인가요?
평소에 보면 되지 굳이 왜 명절 빠진다고 서운해요?
이해가 안 가네요 사이도 안 좋으신 듯 하고
3. 동생들
'23.9.27 6:13 PM
(175.223.xxx.142)
친정 옆에 살아 독박 효도 하나요?
4. ...
'23.9.27 6:15 PM
(223.38.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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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정 명절에서 해방되면 시가 안 가고 여행가나요?
빠져 본 적이 없어서...
5. 세상에
'23.9.27 6:15 PM
(77.136.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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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초에 사이가 별로였나봐요. 말도 막하고..
명절 챙겨서 꼭 봐야할만큼 애틋한 사이들도 아닌것같은데
그냥 속 긁으려고 명절 핑계대는 느낌입니다.
6. K 장녀
'23.9.27 6:17 PM
(211.221.xxx.43)
장녀 근성 버리세요
7. 음
'23.9.27 6:21 PM
(211.217.xxx.96)
동생들이 어머니 돌보는 상황이면 여행전에 동생들 섭섭하지 않게민사치례해야죠
아무것도 없이 놀러간다하면 삐져요
원글님이 잘못한건 아닌데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서 필요한거에요
8. 에효
'23.9.27 6:28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여행가는데 시가만 걸림돌이 아니군요 ㅎㅎㅎㅎ
9. ...
'23.9.27 6:28 PM
(220.85.xxx.239)
60대 초반 명절 벗어나고 싶네요.
올해 느껴요..
차례 지낸다고..,
상 안차리고 맛있는거 해먹고 놀고 싶어요.
10. 몰라요
'23.9.27 6:30 PM
(223.38.xxx.108)
잘 오지도 않는 시숙네가 처부모 돌아가셔서 해방됐다고 추석에 여행간다고 하면 욕 나올것 같아요 누군 여행갈 줄 몰라 안가나...친정은 다르려나요?
11. 그냥
'23.9.27 6:32 PM
(61.254.xxx.88)
샘이 나서 그런거에요;;
12. …
'23.9.27 6:33 PM
(211.109.xxx.17)
친정에 자주 오지도 않으면서
얌체같다고ㅜㅡ
동생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50넘어 명절에 해방되는건 마땅하지만
동생들이나 엄마에게 설명 하지않고
통보하는거면 기분 나쁠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동안 친정에 어떤 딸이고 언니였는지 생각해 보세요.
잘해왔는데 이번처럼 그러면 못된 동생들 맞고요.
13. ㅇㅇ
'23.9.27 6:39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가 그래서 항상 섭섭한 저는 동생들 편.
1년에 한두 번 모이는데 매번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해요.
명절이 그래서 있는 거잖아요. 평소 안 보던 가족 모여서
얼굴 보려고. 시집은 열외로 쳐요. 가족이라고 하기 거시기하니.
14. ..
'23.9.27 6:43 PM
(121.129.xxx.84)
-
삭제된댓글
동생들이 다 그런다면 님이 문제일듯요
15. 이건
'23.9.27 6:48 PM
(1.242.xxx.150)
동생들 얘기 들어봐야. 평소에 친정일에 나 몰라라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요
16. ..
'23.9.27 6:50 PM
(114.204.xxx.83)
-
삭제된댓글
동생들 얘기 들어봐야. 평소에 친정일에 나 몰라라 하는 스타일은 아닌지요 22
17. 보면
'23.9.27 6:50 PM
(113.199.xxx.130)
온갖거 도맡고 기여하고 수고와 노고를 아끼지 않는 맏이가 있는가 하면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맏이 책임감 부담감만 느껴 본인 힘들다는 맏이도 있더라고요
18. 원글러
'23.9.27 6:59 PM
(58.142.xxx.38)
저는 친정멀리 살고잇고 동생들은 엄마근처살아요
엄마는 혼자 사시구요
자주 가보진 못하지만 일년에 네다섯번은가고
친정에 무슨일잇을때마다 참여하고
돈낼일잇으면 제가 먼저나서서
젤 마니 내요
단지 거리가 멀어서 자주 못가는거 하나빼곤
친정에 딱히 못하는거 없어요
근데 이상하게 동생들은 제가 잘하는건 당연하고
하나라도 서운하면 그걸로 삐져서
오래가요
예전엔 그런가부다 햇는데
나이가 드니 저도 이제 지치고 힘드네요
19. …
'23.9.27 7:08 PM
(61.255.xxx.96)
이런 일로 삐져서 전화를 안받는다고요?? 와하핳하..
20. ㅇ
'23.9.27 7:13 PM
(223.62.xxx.88)
일년에 한 뚜번 모이는 명절에 쏙 빠지면 서운하긴 하겠죠.
그러나 그런갑다. 하죠 가족애나 뭐 그런걸 바라지 않고
21. 냅둬요
'23.9.27 7:19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어쩌란건지. 다들 지들 기분대로 행동하는지ㅡ. 저런거 친정.시댁 가릴거 없이 무시해아함
22. 아직은
'23.9.27 7:30 PM
(39.114.xxx.245)
우리나라 명절 문화가 그러는걸 어쩌나요
당연 여행간다고하면 섭섭하거나 이기적으로 느껴지겠죠
23. ..
'23.9.27 7:41 PM
(121.130.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나쁜 언니인가요
인정욕구를 버리세요
나쁘다 하면 어떤가요.
내감정도 타인의 감정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세요
24. 음
'23.9.27 7:52 PM
(220.70.xxx.240)
동생들이 너무 하네요. 예전처럼 명절이나 되어야 겨우 친정 가던 시대도 아니고 이제는 부모님께 수시로 갈 수 있는데 명절에 여행가는 게 뭔 대수라고.. 서운해 한다고 맞춰 주려고 하지 마세요. 그럼 자기들이 잘한 줄 알 더라구요. 여행 다녀 오셔서 선물도 사주지 마세요.
25. 맏이
'23.9.27 8:09 PM
(125.139.xxx.75)
시댁 명절에서 해방되어 가는.여행.
잘됐다 언니,잘 다녀와 ㅡ할것 같은데
삐지긴 ㅡ냅둬요.
이제 이 눈치 저 눈치 볼 나이인가요?
26. 친정집이라고요?
'23.9.27 8:15 PM
(122.37.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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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시댁인줄 알았네요
자매가 넷쯤돼니 여초 직장처럼 참 시끄럽군요
올케입장이면 시누이가 안오면 좋아 할텐데
그 많은 딸들이 오는데도 섭섭해하는 엄마는
자식들 방문준비도 척척해내는 강철 체력인가봄.
27. ....
'23.9.27 8:23 PM
(211.223.xxx.116)
본인들도 여행가고 싶은데,
질투 나는가 보네요
28. ㅇㅇ
'23.9.27 8:27 PM
(1.245.xxx.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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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보고싶다도 아니고 시집일 빠지는 형님 케이스도 아니고
친정 동생들이 그러는거 이해가 안되요
어차피 친정이고 자기들도 친정엄마 보러 가는거 아난가요?
시댁처럼 의무감도 아니고 지들도 여행가면 되잖아요
큰언니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 이것도 아니고
이상;;;;
29. ㅇㅇ
'23.9.27 8:41 PM
(175.207.xxx.116)
언니 얼굴을 못봐서 서운한 게 아닌가 보네요
30. 말을
'23.9.27 9:56 PM
(218.39.xxx.207)
잘해야죠
지금껏 시가에 시달리다
해방되서 여행간다 함 봐주라 ~~
다들 가기싫은데. 가있으니 그런거겠죠
31. 꼭 명절에
'23.9.28 1:54 AM
(121.162.xxx.174)
봐야 라는지.
평소 얄미웠으면 안 보는게 낫지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꾸역꾸역.
솔직히 시가 가는 것도 남편들 때믄에 갔지 명절이니까 그래도 봐야지 하나요
32. ???
'23.9.28 4:08 AM
(203.142.xxx.27)
시댁도 아니고 그나이가 아니라도 여행가거나 하면
못갈수도있는거지 얌체같다니 그리고 삐진다니 이해할수없네요
친정자매가 그런단 얘긴 또 처음듣네요
자기네가 못가니 언니 여행을 질투라도 하는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