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정욕구 없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4,026
작성일 : 2023-09-27 14:06:25

아무도 날 몰라줘도 되고

누가 다같이 있는데서 특정인만 표나게 차별하면 기분 섭섭하겠지만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할것 같고 특별히 어딜 끼어야된다 이쁨받아야된다 주도해야된다 이런 생각을 안해본것 같아요. 일이면 돈 때문에 열심히 하겠지만 누구 인정받기위해서 하는건 아니고....

이런분들도 많이 있죠? 

IP : 211.36.xxx.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9.27 2:08 PM (59.2.xxx.99) - 삭제된댓글

    오히려 번잡스러워 스따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기도 했어요 가족관계 직장 다 마찬가지
    요즘 같으면 경쟁 심한 회사 같으면 직장생활 못했을 듯요

  • 2. oooo
    '23.9.27 2:11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인정욕구 없어요
    제가 스스로 만족해야지
    남이 인정해주는거 필요없어요

    제가 만족하는데 남이 욕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어요 (시월드 제외)

  • 3. 저요.
    '23.9.27 2:15 PM (116.121.xxx.209)

    E성향에서 I성향으로 바뀌었어요.
    초등시절부터 대학때까지 학급 반장, 회장을 단 한번도 놓친적이 없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높았고 독선적이라는 것도 알아요.
    직장 생활때도 늘 인정 받고 예쁨 받았어요.
    근데..지금은 50이 다되어 가는데..사람 만나는 거 부질없고 피곤하고..저 혼자 집에서 주식 전업 하고, 저녁에는 며칠 아이들 과외 수업하고 수익도 꽤 내고 인기 있는..늘 찾아 주는 선생이라 만족하며 행복해요.
    근데 ㅠ 중3 외동 남아가..점점 제 자신감을 떨어 트리네요.ㅠ

  • 4. ......
    '23.9.27 2:19 PM (106.101.xxx.215)

    인정받아서 뭐하게~라는 생각으로 평생삽니다
    내 마음 편한게 최고구요.
    욕심도 없어서 편하게 살아왔는데
    자식욕심 하나 있어서 잠깐 힘들었네요.
    애들 다 크고 성인되니 또다시 평온한삶

  • 5. 네 저도..
    '23.9.27 2:21 PM (124.53.xxx.169)

    그런데 가만히 있어도 다들 괜찮게 봐 주고
    또 안그런다 해도 애초에 그들에게 특별히 잘보이려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것에 초연해요.
    아마 그들 관심 아니어도
    이미 내 마음만은 풍족해서 그런거 같아요.

  • 6. 당연히
    '23.9.27 2:32 PM (116.125.xxx.59)

    있죠... I 성향인들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튀는거 싫어하고
    저 직장에서 개인별로 하는 일이라 저 혼자 잘하면 되는데 아주 인정받으며 근무 잘하지만 정말 안튀고 싶어서 관리자급 직함 주는거 마다해요 대신 내 일 잘하는 거에 대한 월급을 올려달라고 주장하죠 ㅎ

  • 7. ...
    '23.9.27 2:34 PM (112.168.xxx.69)

    사실 인정욕구 많지만, 인정 못받으면 어때요. 저는 저하고 싶은 거 그냥 합니다. 하고 싶은대로 남도 돕고, 내가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남의 눈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저도 I 성향이네요.

  • 8. ㅇㅂㅇ
    '23.9.27 2:35 PM (182.215.xxx.32)

    결혼하셨어요? 시댁과의 관계 궁금합니다
    그런성격은 무던하게 잘지내는가싶어서요

  • 9. ..
    '23.9.27 2:37 PM (59.14.xxx.42)

    인정욕구 다 부질없다.

    E성향에서 I성향으로 바뀌었어요.
    초등시절부터 대학때까지 학급 반장, 회장을 단 한번도 놓친적이 없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높았고 독선적이라는 것도 알아요.
    직장 생활때도 늘 인정 받고 예쁨 받았어요.
    근데..지금은 50이 다되어 가는데..사람 만나는 거 부질없고 피곤하고.
    2222222222222

  • 10. ㅡㅡㅡㅡ
    '23.9.27 2:39 PM (211.36.xxx.79)

    다 부질없다.
    333333333

  • 11. ....
    '23.9.27 2:40 PM (116.36.xxx.74)

    E성향에서 I성향으로 바뀌었어요.
    초등시절부터 대학때까지 학급 반장, 회장을 단 한번도 놓친적이 없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높았고 독선적이라는 것도 알아요.
    직장 생활때도 늘 인정 받고 예쁨 받았어요.
    근데..지금은 50이 다되어 가는데..사람 만나는 거 부질없고 피곤하고.
    333333333333


    외향적인 것도 총량보존법칙이 있을까요? 장이란 장은 다 하고 사람들 챙기고 그랬는데. 이제 다 귀찮습니다.

  • 12. ㅇㅇ
    '23.9.27 2:41 PM (1.232.xxx.65)

    내향인분들 진짜 인정욕구 없으세요?
    저는 인프피고 투명인간의 삶을 지향하고
    보여지는것에 무관심해서
    인정욕 없는줄 알았는데
    아니란걸 알았어요.
    화를 잘 못내고
    분쟁을 싫어하고
    짜증나도 그냥 넘어가고
    상대한테 맞춰주는것도
    일종의 인정욕구란걸 최근에 알았어요.
    친한 사람들에게 나쁜사람 소리듣기 싫고
    그들에게 잘보이려는 맘이 있었더라고요.
    내면 깊은곳에요.
    튀기 싫어하고 세속적인 명예욕이 없는것과는
    또 다른 문제가 있더라고요.

  • 13. 인정욕구때문에
    '23.9.27 2:46 PM (123.199.xxx.114)

    내삶이 피페해지는걸
    저는 제장단에 춤추지 남의 장단에 춤추지 않아요.

    쓸데없는게 인정욕구

  • 14. say7856
    '23.9.27 2:48 PM (118.235.xxx.148)

    저요... 인정욕구 아주 강해요.

  • 15.
    '23.9.27 2:51 PM (218.155.xxx.211)

    인정 욕구 없다는 말 안믿어요.
    없음 이런글도 안쓰고 댓글도 안쓸껄요.
    나 인정욕구 없음을 인정받고 싶은 건지.
    인간의 기본 욕구인데요.
    있는 게 당연해요.

  • 16. ..
    '23.9.27 3:10 PM (116.88.xxx.173) - 삭제된댓글

    윗댓글 다신 분들은 다 충족되신거죠 인정욕구가..

  • 17. .....
    '23.9.27 3:14 PM (1.241.xxx.216)

    왜 없겠어요 사람 사는 일이 혼자만 사는 것도 아니고 살면서 누군가를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
    분명히 있는데요 당연히 해주다보면 작든 크든 인정욕구가 있겠지요
    다만 그냥 상대가 좋아하거나 고마워 이 한마디에도 힘든게 스르르 풀리는 사람도 있을거고
    계속 치켜세워줘야하고 끊임없이 남이 아닌 스스로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인정욕구가 작은 감사함 정도가 아니라 자격지심이나 욕심이 앞서면 어느 순간 압박에 서로 힘들거고요 모든 적당한게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 18. ,,,
    '23.9.27 3:17 PM (124.50.xxx.70)

    i라고 다 인정욕구가 없는건 아니예요.

  • 19. ㅇㅇ
    '23.9.27 3:29 PM (218.152.xxx.13)

    저도 튀는거싫어하고 명예욕은 없는데
    의외로 아주 사소한것에 인정 욕구가 있더라구요
    다 부질없다는 분들도 이미 다 경험했고 해탈한 사람이라는 인정욕구가 있는건 아니신지 ㅎㅎ

  • 20. ㅇㅇ
    '23.9.27 3:39 PM (221.149.xxx.124)

    인정욕구란 건 외향인 내향인 여부랑 전혀 상관 없는 건데요..

  • 21. 저요.
    '23.9.27 3:50 PM (121.133.xxx.125)

    I 성향
    반면 니ㅣㅁ편은 E 성향

    남편은 인정욕구에 걸맞는 칭찬을 많이 해주지만 전 그닥 행복한것 아니에요.

    전 같이 있어주는거랑..선물을 좋아하는뎌 ㅠ

    낭편은 인정칭찬을 최상으로 .남편은 선물 욕심은 없어 저는 참
    쉽습니다. 말로 칭찬하면 되니까요

  • 22. 헐..
    '23.9.27 3:52 PM (106.101.xxx.231)

    E성향에서 I성향으로 바뀌었어요.
    초등시절부터 대학때까지 학급 반장, 회장을 단 한번도 놓친적이 없어요. 자존감, 자신감이 높았고 독선적이라는 것도 알아요.
    직장 생활때도 늘 인정 받고 예쁨 받았어요.
    근데..지금은 50이 다되어 가는데..사람 만나는 거 부질없고 피곤하고..저 혼자 집에서 주식 전업 하고, 저녁에는 며칠 아이들 과외 수업하고 수익도 꽤 내고 인기 있는..늘 찾아 주는 선생이라 만족하며 행복해요.
    근데 ㅠ 중3 외동 남아가..점점 제 자신감을 떨어 트리네요.ㅠ

    ....
    이 글 쓰신 분도 이 글 자체에 인정욕구가 있는 거거든요.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나 과거에 이러저러했어~
    이 글 자체가 남들에게 나를 표현하는 인정욕구 아닌지.

    인정욕구는 본능과 같은? 욕구 아닌가요??
    식욕 성욕 등과 같은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이라면 자연스럽게 가진 욕구가 아닌지??
    이 욕구가 없다면 좀 위험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튀는 거 싫어하고 얌전하다 해서 내가 노력한 성과나 결실을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건 전혀 별개의 문제거든요. 알아준다는 거 자체가 인정인데,,

  • 23. .....
    '23.9.27 4:10 PM (106.101.xxx.215)

    아마도 인정욕구만 없는게 아니라
    식욕 성욕 명예욕....이런 욕구가 없을걸요.
    사실 바람직한 상태는 아닌거같아요.
    하루하루 그냥 건조하게 삽니다.

  • 24.
    '23.9.27 4:23 PM (223.38.xxx.114)

    제목 보자마자 인정욕구 없는 사람 저요!!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초등시절부터 대학때까지 학급 반장, 회장을 단 한번도 놓친적이 없어요.

    어머머 이 첫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초중고 반장, 고등학교 전교회장, 대학 때도 온갖 모임 장이란 장은 다 했거든요. 이게 인정욕구가 없는 거랑 관련이 있나요?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내가 스스로 한 일에 떳떳하고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만 인정을 받으면 충분하고 넘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기는 해요.

  • 25.
    '23.9.27 4:26 PM (223.38.xxx.11)

    제목 보자마자 인정욕구 없는 사람 저요!!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아무도 날 몰라줘도 되고
    누가 다같이 있는데서 특정인만 표나게 차별하면 기분 섭섭하겠지만 그것도 그냥 그러려니 할것 같고 특별히 어딜 끼어야된다 이쁨받아야된다 주도해야된다 이런 생각을 안해본것 같아요. 일이면 돈 때문에 열심히 하겠지만 누구 인정받기위해서 하는건 아니고....

    와 본문 보고 제 마음속에 들어갔다 오셨나 이렇게 비슷할 수가 생각하다가

    초등시절부터 대학때까지 학급 반장, 회장을 단 한번도 놓친적이 없어요.

    첫 댓글 보고도 놀랐어요. 저도 초중고 반장, 고등학교 전교회장, 대학 때도 온갖 모임 장이란 장은 다 했거든요. 이게 인정욕구가 없는 거랑 관련이 있나요?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내가 스스로 한 일에 떳떳하고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만 인정을 받으면 충분하고 넘친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기는 해요.

    충분히 인정받으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가끔 누가 인정을 안해준다고 해도 타격이 없다… 요게 더 적절한 표현인 것 같아요.

  • 26.
    '23.9.27 4:29 PM (121.137.xxx.59)

    나살기도 바쁜데 누가 알아주고 안 알아주는 게 뭐 상관있나요.

    저는 평생 모범생 천재 소리 듣고 살았고 놀기도 엄청 잘놀아요.
    친구들이 노는 거 물어볼 때 저 찾아요.
    열심히 사느라 바빠서 누가 뭐라하는지 별 생각이 없었더라구요.

    그런데 열등감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 만나보곤
    아 내가 남들한테 너무 아무 생각이 없구나 깨달았어요.

    인정욕구인지 열등감인지 모르겠는데
    누가 뭐라하는지 엄청 신경쓰고
    나 잘났어 알아줘 하고 직간접적으로 나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아요.

  • 27. ㅡㅡ
    '23.9.27 4:35 PM (175.223.xxx.228)

    인정욕구가 없는데 반장.회장,각종 장을 다 하셨다니.
    인정욕구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ㅎ
    인정욕구 없는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불가능하듯
    반장,회장도 그럴텐데요.
    댓글들만봐도 나 이런사람이야.
    근데 인정욕구는 없어.ㅎㅎ
    모두 인정욕 차고넘치는구만.

  • 28. ㅡㅡ
    '23.9.27 4:40 PM (175.223.xxx.125)

    내향인들은 남앞에 나서기 싫어하는걸
    인정욕 없다고 착각하고
    외향인들은
    남들 눈치안보고 강철멘탈에 자기주장대로 밀고 나가는걸
    인정욕없다고 착각하고.

  • 29. ...
    '23.9.27 6:0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다. 고 해야 없는거지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이 아닌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튀는것을 싫어하고 나서기싫어하는것은 성향이고
    인정을 원하는 방식이 어떤가이지 욕구가 없는것과는 상관없어요.

  • 30. ....
    '23.9.27 6:05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다. 고 해야 없는거죠.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이 아닌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튀는것을 싫어하고 나서기싫어하는것은 성향이고
    인정을 원하는 방식이 어떤가이지 욕구가 없는것과는 상관없어요.

  • 31. ....
    '23.9.27 6:07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다. 고 해야 없는거죠.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 제외한 다른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튀는것을 싫어하고 나서기싫어하는것은 성향이고
    인정을 원하는 방식이 어떤가이지 욕구가 없는것과는 상관없어요.

  • 32. ...
    '23.9.27 6:0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다. 고 해야 없는거죠.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 제외한 다른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뭐라든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튀는것을 싫어하고 나서기싫어하는것은 성향이고
    인정을 원하는 방식이 어떤가이지 욕구가 없는것과는 상관없어요.

  • 33. ....
    '23.9.27 6:2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다. 고 해야 없는거죠.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 제외한 다른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인정욕이 낮을수록 남이 뭐라하든 상처도 받지않아요. 애초 기대한것이 없으니까.
    튀는것을 싫어하고 나서기싫어하는것은 성향이고
    인정을 원하는 방식이 어떤가이지 욕구가 없는것과는 상관없어요.

  • 34. ....
    '23.9.27 6:2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는것.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 제외한 다른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인정욕이 낮을수록 남이 뭐라하든 상처도 받지않아요. 애초 기대한것이 없으니까.
    반대로 마음이 유리멘탈이다 하는 사람은 인정욕구가 아주높구요.
    나는 진심을 보여줬는데 상대가 마음을 몰라주거나 무시하면 바로 상처를받죠.
    튀는거 싫고 나서기싫어하고 이런건 아무상관없음.

  • 35. ....
    '23.9.27 6:29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어야 함.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 제외한 다른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인정욕이 낮을수록 남이 뭐라하든 상처도 받지않아요. 애초 기대한것이 없으니까.
    반대로 마음이 유리멘탈이다 하는 사람은 인정욕구가 아주높구요.
    나는 진심을 보여줬는데 상대가 마음을 몰라주거나 무시하면 바로 상처를받죠.
    튀는거 싫고 나서기싫어하고 이런건 아무상관없음.

  • 36. ....
    '23.9.27 6:3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어야 함.
    어떤것을 열심히 하고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 제외한 다른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인정욕이 낮을수록 남이 뭐라하든 상처도 받지않아요. 애초 기대한것이 없으니까.
    반대로 마음이 유리멘탈이다 하는 사람은 인정욕구가 아주높구요.
    나는 진심을 다했는데 상대가 마음을 몰라주거나 무시하면 바로 상처를받죠.
    튀는거 싫고 나서기싫어하고 이런건 아무상관없음.

  • 37. ....
    '23.9.27 6:33 PM (222.239.xxx.66)

    본질적인 인정욕구가 없다는건
    누가 칭찬을 하든 욕을하든 내마음에는 아무변화가 없어야 함.
    누군가 칭찬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건 기본적으로 인정받고싶은마음이 있는거죠.
    그래서 완전 깨달음의경지거나 반대로 아주 심각한 상태가아니면
    사실상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없는건아니고 인정욕구가 적다, 고 하면
    소중하고 가까운사람 제외한 다른 주위사람들이 나에대한 말이나 평가는 신경쓰지않는다.
    정도이죠.
    인정욕이 낮을수록 남이 뭐라하든 상처도 받지않아요. 애초 기대한것이 없으니까.
    반대로 마음이 유리멘탈이다 하는 사람은 인정욕구가 아주높구요.
    나는 진심을 다했는데 상대가 마음을 몰라주거나 무시하면 바로 상처를받죠.
    튀는거 싫고 나서기싫어하고 이런건 아무상관없음.

  • 38. ㅇㅇ
    '23.9.27 6:33 PM (223.39.xxx.128)

    제가 그런데
    전 좀 회피형이에요

  • 39. 차고 넘치도록
    '23.9.27 6:57 PM (124.53.xxx.169)

    받아본 과거가 있으므로
    그게 뭔 대수냐 가 되는 거죠.
    못난이들이 열등감 많고 이상한 쪽으로
    욕심많고 그런거 같았어요.
    어릴때든 성적으로든 나름 결헌 해본 사람들은
    알아요.
    그런거 즉 쓸데없는데 에너지를 안쓰는거죠.
    그러다 본인이 꽂힌거엔 또 탁월하게
    해 내 버리는 마법도 부려 뭔가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듯 태도가
    평소와 같아지죠.
    즉 그건 자존심이나 자존감에서 나오는거..
    맘만 먹으면 난 하는데 굳이 그런거에
    신경 안쓸란다 .타인 말고
    내자신의 욕구 따르기도 바쁘다네 ...
    이렇게 ㅎㅎ

  • 40. 차고 넘치도록
    '23.9.27 6:59 PM (124.53.xxx.169)

    오타
    결헌× 경험○

  • 41. ....
    '23.9.27 7:12 PM (195.4.xxx.165)

    특별히 어딜 끼어야된다 이쁨받아야된다 주도해야된다 이런 생각을 안해본것 같아요. 2222

    반에서 1등 몇 번 해봤는데 주목받는거 넘 불편했어요.
    반 3,4등이면 충분하고, 1등급 말고 2등급이어도 충분. 수학이 좀 약했었음.

    인정욕이 없는건 아님. 영어,불어, 언어 쪽은 예외. 이건 내가 부동의 전교 1등이어야함.

  • 42.
    '23.9.27 7:16 PM (110.70.xxx.28)

    인정 받으려고 하는 게
    더 쪽팔려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다가
    잘 되면 되는 거도
    안되면 말고임

    남인정보다
    내가 싫으면 안함! 못함!
    자존감 높아야 가능한 마인드

  • 43.
    '23.9.27 8:15 PM (218.155.xxx.211)

    직장 생활 안해 보신 분들 태반..

  • 44.
    '23.9.27 8:54 P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인정욕구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딘가에서 인정받고 만족하고 있으니까 괜찮은 거예요.

  • 45. ..,
    '23.9.27 8:55 PM (216.246.xxx.71)

    내향인들은 남앞에 나서기 싫어하는걸
    인정욕 없다고 착각하고
    외향인들은
    남들 눈치안보고 강철멘탈에 자기주장대로 밀고 나가는걸
    인정욕없다고 착각하고.
    2222222222

  • 46. ㄷㄷ
    '23.9.27 9:51 PM (118.235.xxx.148)

    댓글이 인정욕으로 넘쳐나네요.ㅎㅎ
    인정욕 뿜뿜!
    다들 본인 잘났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과거에 어땠었고
    파이팅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ㅌ

  • 47. 인정욕구라는게
    '23.9.27 10:28 PM (112.159.xxx.111)

    이미 자신감이 있으니 남의 인정 따위 상관없다는거죠
    기준이 자신이 나아지고 있냐니까
    남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는거죠

  • 48. ㅇㅂㅇ
    '23.9.28 8:37 AM (182.215.xxx.32)

    222.239님 말씀이 맞죠
    나서기 좋아하고 이런거랑 전혀 별개

    칭찬과 비난에 별 영향없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2675 이강인 두골 7 2023/10/13 3,011
1522674 차은우가 진짜 잘생겼네요. 19 우왕 2023/10/13 7,629
1522673 아파트담보로 생활비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6 ㅇㅇ 2023/10/13 2,987
1522672 아역배우 엄효정 기억하세요? 5 ........ 2023/10/13 6,450
1522671 모낭충 제거는 어찌할수있어요? 4 얼굴 2023/10/13 3,976
1522670 음악 들으면서 82 하세요 4 뮤즈82 2023/10/13 872
1522669 성적 그냥그런 고1 컨설팅 받아보려는데요. 14 ㄷㄷ 2023/10/13 2,265
1522668 이 정도면 아들갖고 장사한거 아닌가요? 7 2023/10/13 5,296
1522667 고준희 숏컷했는데 포스가 장난아니예요. 24 무섭 2023/10/13 23,272
1522666 목소리크고 말양이 많은사람 2 머리아프다 .. 2023/10/13 1,895
1522665 온라인에서 띠 나오는 일력 보는 곳 있을까요? 2 일력 2023/10/13 276
1522664 해피트리 관리법 식물사랑 2023/10/13 623
1522663 두산주식은 왜 갑자기 폭락했나요? 3 ㅇㅇ 2023/10/13 4,281
1522662 직장인이 간헐적단식을 하니까 과일먹을 시간이 없네요 1 2023/10/13 2,032
1522661 김거니 주가조작에 통장이 사용되었다고 15 김거니 주가.. 2023/10/13 2,423
1522660 작년 부산 불꽃축제 교통상황 아시는 분? 3 33 2023/10/13 677
1522659 요실금 수술 했어요 28 아프 2023/10/13 6,802
1522658 Kbs1소똥구리 보시나요?ㅎㅎㅎ 4 ... 2023/10/13 1,444
1522657 간호사 분들께 여쭤볼게요 6 .. 2023/10/13 2,088
1522656 요즘 큰 편견이 생겼는데요 10 ㅇㅇ 2023/10/13 3,350
1522655 오늘 연인 파트2 하는 날 맞죠?? 1 2023/10/13 1,674
1522654 취직했는데 업무가 잘 안맞아요 3 111 2023/10/13 2,328
1522653 쿠쿠 압력밥솥 서비스받을때 솥채 들고가야하나요? 5 모모 2023/10/13 1,529
1522652 모쏠)167 정도 되는 남자가 178남자랑 대등하게 경쟁하려면 16 그만 2023/10/13 2,287
1522651 요양보호사 주말에도 오시나요?, 7 ... 2023/10/1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