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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너무 싫어요

ss_123 조회수 : 5,360
작성일 : 2023-09-23 10:25:29

어려서부터 엄마가 제사로 엄청 고생을 했어요...

그 옛날에도 명절이면 제사상 차리느라 돈 백만원 우습게 나가고..

그런걸 너무 보고 자라서 요즘도 제사지낸다고 며느리 괴롭히는 사람들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한국에 제사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전국에 제사 없애고 명절때마다 가족끼리만 여행 다녀도 좋을 것 같아요..

IP : 118.235.xxx.15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9.23 10:28 AM (223.38.xxx.86)

    제사 없앤 90 연세 저희 시어머니를 존경합니다.
    동갑인데 친정엄마는 외며느리 올케가
    성당에서 미사로 올리겠다니 섭섭해 하시네요.
    딸들이 볼때마다 세뇌시키고 있어요.

  • 2. 명절
    '23.9.23 10:28 AM (218.159.xxx.6)

    을 없애면 됩니다^^
    무슨여행에 목 매다는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온국민이 유랑생활 하면 좋아할듯^^

  • 3. ..
    '23.9.23 10:29 AM (223.39.xxx.99)

    그러니까요 이게 뭔짓인지
    귀신 들어오라고 현관문도 열어놓고 ㅎ
    간만에 연휴 제사때문에 일정잡기도 어렵고
    여행가고싶네요

  • 4. 요즘
    '23.9.23 10:29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점점 없어지고 있어요.
    지금 젊은 사람들도 자기 부모 돌아가시면 제사 지내고 싶어하는 경우 아직 많은 거 같은데
    고인을 기리는 방법이 제사라고 알고 살아왔기 때문 같구요.
    제사 안지내는 집들이 더 화목하고 재미나게 사는 걸 많이 보게 되니까 점점 안지내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

  • 5.
    '23.9.23 10:30 AM (125.138.xxx.90)

    저희도 제사 심하게 하는집인데
    어머님 연세 80넘으셨는데도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 6. ..
    '23.9.23 10:31 AM (223.39.xxx.99)

    여행에 목맨게 아니라요
    직장인들은 그때밖에 시간이 없잖아요
    토일 주말 이틀동안 여행가는게 불가능하니까요
    가족 다 일정 맞추려면 명절밖에 없잖아요
    할머니같은 소리 하시네요

  • 7. 귀신
    '23.9.23 10:32 AM (218.159.xxx.6)

    은 없습니다
    돌아가신분들 마음으로 기리면 될껄 ᆢ
    욕하면서 만든음식 먹기 싫을듯

  • 8. ss_123
    '23.9.23 10:33 AM (118.235.xxx.153)

    맞아요..직장인들 명절밖에 시간이 없어요 한국 업무노동강도 엄청납니다

  • 9. .....
    '23.9.23 10:34 AM (118.39.xxx.132)

    어머니가 그렇게 고생하는 걸 봤으니
    일단 원글집 제사부터 없애 보세요.
    이렇게 사이버로 싫다하는 것 보다 원글 집부터 원글이 실천하면 됩니다.

  • 10. 명절을 없애고
    '23.9.23 10:35 AM (218.159.xxx.6)

    여행하는주간 을 만들어야 할듯^^

  • 11. 보면
    '23.9.23 10:37 AM (113.199.xxx.130)

    제사는 명분인거 같고
    바리바리 지지고 볶아 자식들 오면 먹이려고 하는것도 같아요

    솔까 제상에 뭐 얼마나 올라간다고 죙일 전을 부치것어요
    장만 하는거 다 올리는것도 아닌디...

    울동네 할머니들은 유모차부대 있듯 장바구니 카트부대가 있는데 마트 전단지 돌면 부대이동을 해요
    지난주부터 뭘 그렇게들 사다 쟁이시는지 ㅋㅋㅋ
    장보기도 베틀인지...에휴

  • 12. ㅡㅡ
    '23.9.23 10:37 AM (211.235.xxx.172)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엄마가 외며느리에 제사랑 차례가 많았는데 늘 기꺼이 즐겁게 하셨어요. 제사때만큼은 고기도 최고 과일도제일 좋은걸로 정말 정성껏 풍성히 차렸고 그걸 먹는건 결국 내 애들이다 그생각이니 돈쓰는게 아까 울게 하나도없었다고..엄마는 제사차례에 장볼때가 제일 신났다고.... 전부칠때는 딸들이랑 재미나게 부쳤고 밤은 아빠가 까셨고 다 차리고나면 할머니랑 아빠가 엄마랑 딸들을 제일앞으로 내세우면서 조상님 이 자손들이 차렸습니다 맛있게 드시고편안하세요... 하셨어요 그럼 정말 힘든게 싹 가셨고...다지내고 치울때 할머니가 큰 밤이며 대추며 우리들입에 쏙 넣어주고 탕국이랑 고기도 얼마나 맛있던지....

    솔직히 이런말하면 웃기고 있네 하겠지만 지금도 엄마아버지랑 우리가 이렇게 무탈하고 자손이 너무 다 잘된건 엄마가 제가 열심히 지내서 조상님께 인사한 덕이다 그렇게 말해요. 아버지 자손들도 다 너무 잘됐고 우리자손들도 그러고있는게 제사 잘 올린덕도 있다고 저는 믿거든요. 그걸 강요하고 억지로 하게하고 힘든거 나몰라라 하면 안되고 모두가 다 지혜롭게 잘 해서 잘된느낌입니다. 안믿는분들은 비웃겠지만 정말 다 무탈한게 감사할정도에요.. 허례허식에 누구하나 잡자는 제사말고 잘 올려드리는 제사는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전 시집 산소에도 남편보다 제가 더 가자하고 음식만들어 가고 그럽니다.. 저 50살입니다 ㅋ나이많은사람 고루한얘기라 하실까봐

  • 13. ss_123
    '23.9.23 10:39 AM (118.235.xxx.143)

    118님. 저희집은 제사 없앴습니다.ㅋ 훈수 두지마세요
    아직도 제사로 고통받는 회사 여자 차장님들 생각하며 쓴 글이예요 ㅋ

  • 14. 관습
    '23.9.23 10:39 AM (110.70.xxx.136)

    어릴적부터 제사 잘 지내면 복 받는다..
    효도하면 복 받는다..라는 말 듣고 자랐어요..
    유교사상에 효와 도리를 강조하는..
    저 50대인데 제 주변 보면 제사 많이 없애고 있고 복 받은 자손들 명절에 다 인천공항에 있더만요..
    점점 없애고 없어지게 될것 같아요..

  • 15. ker
    '23.9.23 10:41 AM (114.204.xxx.203)

    이젠 며느리들이 거부해요
    아들 결혼전에 없애야죠
    생전에 잘하고 끝

  • 16. 제사
    '23.9.23 10:42 AM (118.235.xxx.187)

    종들이 지내다 나중에 여자들이지내잖아요
    귀신이 자기제삿날알정도면 아이큐가 있단말인지
    착취의 산물
    저희집은 전통적으로는 종손이라 90년까지시제까지 다 지냈는데 그때 어른들 다들 못 살아요
    그러다 울집만 30년전 개종해서 며느리까지 기독교인인데 세상적으로 다 성공했어요
    묘도 다 파서 화장하고 제사도 정리했네요

  • 17. ㅂㅂㄷㄱ
    '23.9.23 10:44 A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들 본인이 어렸을 때는 겪어보지도 당해보지도 않은 일을 원없이 하는 겁니다.
    먹을거 귀하던 시절에 정신이 머물러서 음식에집착하는거에요.
    무조건 많이 다양하게 장만하려고 애꿎은 며느리 부리는거죠.
    저희 시어머니는 명절이면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며느리 종처럼 부려먹어요.
    자기는 한달치 음식장만해 냉동실에 저장하고 딸집에 보내죠.
    마치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 할 의무처럼 덤태ㅣ씌우고
    제사 명절이면 환멸납니다.
    하루종일 차려 먹고 또먹고 집밖을 안나가고먹을거에 집착.

  • 18. 제사도
    '23.9.23 10:49 AM (118.235.xxx.55)

    성묘도
    납골당도
    다 효도안한 자식새끼들이 지들 맘 편하려고 하는 거에요.

    전 제가 최대한 노력하고 보내드렸더니 다 부질없단 생각이 들어요.

    법으로 좀 없앱시다.

  • 19. 명절에
    '23.9.23 10:50 AM (121.165.xxx.218)

    가족과 친지들 모이는거 좋아요^^
    다만 며느리들이 물적, 심적, 육체적인 부담이 버겁지요

  • 20. ....
    '23.9.23 10:51 AM (118.235.xxx.116)

    항상 의문이 드는 것이
    시누가 자기 집 제사 없애는게 쉽겠어요?
    며느리가 시가 제사 없애는게 쉽겠어요?
    이건 물어보나 마나 자기 집 없애는게 더 쉽죠.
    그럼 자기 집부터 없애면 될걸 왜 전부 시가 타령만 하죠?
    쉬운 걸 실천하면 결국 돌고돌아 다 없애질건데..

  • 21. 큰며느리큰딴
    '23.9.23 10:5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제사, 차례 문화 없앤 일.

  • 22.
    '23.9.23 10:5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진작에 없어졌어야죠..

    큰며느리 큰딸인데 양가 모두 없앴어요.

  • 23. . .
    '23.9.23 11:02 AM (222.237.xxx.106)

    저희 친정도 제사 없어요. 이제 시가만 없애면 돼요

  • 24. 저는요
    '23.9.23 11:05 AM (175.116.xxx.197)

    제사 하기도 싫고 가기도 싫다고 말했어요~
    이혼시키지 못하는데 안가면돼요.

  • 25. ㅓㅓㅗ
    '23.9.23 11:06 AM (119.192.xxx.25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맏며느리 도리에 세뇌된분이라 안바뀌어요
    며느리가 안지내겠다고 선언하지 않는한.

  • 26. 앞으로는
    '23.9.23 11:09 A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지내고 싶은 사람만 지내는 걸로 바뀌어 갈 거예요.
    좋다는 사람들이 지내는 거야 뭐라 할 수 없지만
    싫다는 사람들에게 강요하거나 책임 지우는 일은 앞으로 점점 없어질 거예요.
    요즘 젊은 애들이 누가 그런 걸 받아들이고 살겠어요.
    오늘 없애나 몇년 후 없애나 어차피 없어질 거예요.
    젊은 엄마들이 나 죽으면 제사는 지내지 말고 아메리카노면 된다느니 어쩌구 하는 것도 가스라이팅 같구요.
    살아 있을 때 즐겁게 행복하게 서로 한번이라도 더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집이면 족해요.

  • 27. ㅇㅂㅇ
    '23.9.23 11:12 AM (182.215.xxx.32)

    많이 없어지고있어요
    반이상이 이제 안지낸다더라구요

  • 28. 뭘 또
    '23.9.23 11:17 AM (121.162.xxx.174)

    가족이 다 일정을 맞춰요
    어른들 안 모시소 가도 한두끼 한식 꼭 먹어야 한다 천진데
    다 맞춰 가면 설날이니 떡국 끓여먹고 추석이니 송편 먹자 나 하겠죠
    할머니 같은 건
    그래도 명절이니 모여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님 마인드네요

  • 29.
    '23.9.23 11:22 AM (39.123.xxx.114)

    친정은 딸들이 난리쳐서 없앴고
    시가는 시어머니가 앞으로 2년만 지내고 없앤다고 하시더니 2년지내고 안지내요

  • 30. .....
    '23.9.23 11:23 AM (118.235.xxx.133)

    우리 시집은 제사 없는데
    명절에 기름냄새 나고 먹을껀 있어야 한다고
    탕국만 안끓이지 전부치고 나물하고 고기하고 다해요.
    이건 제사가 있는것도 없는 것도 아닌거죠 ㅋㅋㅋ

  • 31. .....
    '23.9.23 11:4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간소하게 해요. 저녁 짓듯이. 국 끓이고, 나물 무치고, 조기굽고. 어차피 먹을 저녁이니까요.
    명절 차례는 떡국이냐 송편이냐의 차이 뿐. 요즘 누가 많이 먹나요. 얼굴보는 거죠.
    청소가 더 신경쓰여요. 그것도 솎아낸단 느낌으로 합니다. 생활의 전환과 리듬인거죠.
    나물 한 접시, 전 한 접시 간소하게 한다 생각하면, 정말 별 일 아니예요.

  • 32. 그럼
    '23.9.23 11:44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은 빠지세요. 본인 빠지고 혼자 여행 가든지 하면 되지 여기 게시판 사람들한테 어쩌라는 건지?

  • 33. 그럼
    '23.9.23 11:4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은 빠지세요. 본인 빠지고 혼자 여행 가든지 하면 되지 어린애도 아니고 여기 게시판 사람들한테 어쩌라는 건지?

  • 34. 그럼
    '23.9.23 11:46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본인은 빠지세요. 본인 빠지고 혼자 여행 가든지 하면 되지 여기 게시판 사람들한테 어쩌라는 건지?

  • 35. 친정 부모님 제사
    '23.9.23 11:47 AM (211.201.xxx.19)

    조선시대 중간쯤 있는 시댁.. 넌더리나요.
    거기 제사는 안물려 받을거고 시부모 제사는 친자식들이 결정하라고 할거예요.
    문제는 우리 친정.. 떨만 있으니 윗대 제사 지내라고는 안하겠지만 본인들은 받고 싶어 하던데..

    딸만 있는 집에선 친정부모님 제사 어찌하고 계시나요?

  • 36. 점점
    '23.9.23 11:52 AM (59.10.xxx.133)

    없어지고 있다 돌아가시면 없앨 거다....
    그게 우리 집에 해당 안 되면 답답하죠
    저희 홀시모는 할 줄 아는 게 그거 밖에 없는 거 같아요
    평소에 매일 낮잠 티비로 자식이 보내주는 돈으로 편하게 살면서 외롭다 자식들이 다 해 주길 바라고 산지가 어언 몇 십년
    자식들에게 엄마로서 큰소리도 좀 치고 명분을 세울 날이 명절 제사 모시기 같더라고요
    자식들이 서로 귀찮아해도 모른 척. 동서는 아예 오지도 않는데
    가식적으로 사이 좋은 척 전화들 하고 뭔 짓인지

  • 37.
    '23.9.23 12:16 PM (58.140.xxx.131)

    명절에 지내는 건 차례예요. 제사 아니고요^^;;

  • 38. ㅁㅁ
    '23.9.23 12:26 PM (124.50.xxx.40)

    제사는 우리나라 시가에서만 하는 거지 친정에선 제사도 차례도 하지 않습니다.
    어느 집안이 상놈의 집안인지는 알아서.

  • 39.
    '23.9.23 12:31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면 상놈집안? 웃기시네
    쥐뿔도 없는 것들이 제사에 목매는거에요

  • 40. 00
    '23.9.23 12:32 PM (58.123.xxx.137)

    명절 차례 다 없애고 아버님 제사에 조상님 전부 한꺼번에 올립니다
    명절에는 놀러 가거나 친정 가거나 각자 알아서~~

  • 41. 차례도
    '23.9.23 12:48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제사예요. 명절에 지내는 제사

  • 42. .....
    '23.9.23 1:01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저희 시가는 제사 차례 다 없앴어요
    아들들이 안지내겠다고 했거든요
    며느리가 어떻게 없애자고 하나요
    아들 딸들이 자기네 집 풍습을 바꿔야지요

  • 43. 친정부터
    '23.9.23 1:51 PM (122.38.xxx.14)

    없애는게 맞아요
    아들 딸들이 나서야죠
    전 엄마 돌아가시고
    장녀의 권한으로 싹다 없앴습니다만
    시댁 막내 며느리인데 혼자 다 하네요
    진절머리 납니다

  • 44. ...
    '23.9.23 2: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제사없는집-세련됀집이라는 반응
    제사지내는집-고리타분한집
    이상 요즘 사람들 반응이예요

  • 45. ker
    '23.9.23 2:08 PM (222.101.xxx.97)

    나부터 없애고 하지말라고 해야죠
    친정은 없앤다 했고
    시가는 동서가 주체라... 힘없으면 없애겠죠

  • 46. ker
    '23.9.23 2:08 PM (222.101.xxx.97)

    귀신도 ...욕하며 차리는 밥상 받아먹으면 뭐 좋은지

  • 47. 시어른 올해
    '23.9.23 2:16 PM (124.53.xxx.169)

    돌아 가셨는데 추석 차례부터 안할겁니다.
    부모도 형제도 법도 제사 몫 인정 안했어요.
    그종안 제사 명절 빌미로 종년 노릇한것도
    지긋지긋...
    남의편 그댁 아들은 불만이 많겠지만
    그것까지 헤아리기엔 내 마음에 상처가
    너무 크고 괴씸해요.
    그것으로 큰소리 난다한들 이혼밖에
    더하겠어요.
    절대 이젠 노!!!
    명절 차례상은 커녕 아무것도 안하려고요.
    평소와 같은 상차림 할거예요.
    휴일이 길어 성가스럽겠지만
    과일 좀 넉넉히 사 두고
    마트에 냉동식품도 있고 라면이나 파스타
    국수 등등으로 대충 끼니 차릴려고요.

  • 48. 친정은
    '23.9.23 7:50 PM (211.206.xxx.191)

    제사 차례 없앤지 한 17년?
    시가는 아들이 안 나서니 어쩌겠나요,
    내가 죽겠어서 더는 못 한다.
    제사가 좋으면 늬들이 해라 하니 없어졌네요.

    그래도 모이면 먹어야 하니
    외며느리에 시모 79되니 누가 하나요?
    내가 해야지, 엉엉.
    이제 명절 없앨 지경.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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