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지 두달 되는거 같은데 아직 어색해요 인사도 서먹하고~
강사님이 기존회원하고 엄청 친하신지 계속 같은분들하고 대화하더라구요
약간 소외감? 느껴지고 운동중에도 그 분들옆에서만 춤추시고 ㅋㅋㅋㅋ
뭐 친밀감은 어쩔 수 없는데 다들 이런가요??
한달만 더 들어보고 고만 들을려구요
구에서 듣는건 첨듣는데 이런 소외감은 들줄 몰랐네요 ㅋㅋ
들은지 두달 되는거 같은데 아직 어색해요 인사도 서먹하고~
강사님이 기존회원하고 엄청 친하신지 계속 같은분들하고 대화하더라구요
약간 소외감? 느껴지고 운동중에도 그 분들옆에서만 춤추시고 ㅋㅋㅋㅋ
뭐 친밀감은 어쩔 수 없는데 다들 이런가요??
한달만 더 들어보고 고만 들을려구요
구에서 듣는건 첨듣는데 이런 소외감은 들줄 몰랐네요 ㅋㅋ
조공도 하고 식사도 하고 분위기가 그런데는 그 분위기로 가더라고용
친목하러 갔으면 소외감 들수도
줌바하러 갔다면..?
상관있나요?
원래 강사랑 그 주변 친한.몇몇..
에어로빅 줌바 다 그래요.
그냥 무시하고 다니시던가 불편함이 유지되면 그만 두세요 내돈 내고 편히 다니자 주의라서요
아마 그 강사 신입회원 꽤 놓칠 거에요
이전에 다녔던 요가샘이 50분 내내 친분 있는 회원만 보고 교정해주는 게 너무 심해서 그만 뒀는데 우연히 네이버 보니 총 3개 후기 중 2개가 그 내용
저는 그런 거 좋더라구요. 나는 안친해도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친목질하고. 나는 운동만하면 되고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운동만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음
강사들이 조절을 잘 해야하는데 어리석은거죠.
그냥 운동에 집중하고 도움이 되면 계속 다니다 기존 회원되는거죠. 전 운동 한번하면 장기간하는데 강사가 좀 무심한 듯 무뚝뚝 한결같은 분이 제일 좋은 거 같더라구요.
신규회원 소외되지 않게 친목질 노노
민원이 하나만 들어와도 강사는 잘릴 수 있어서
기존의 충성 회원들을 만약의 경우를 위한 뒷배로
비축해 놔야 한달까요...
그리고 오래 하다 보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헬스클럽조차 그렇거든요.
어디나 다 그래요
기존회원들이 계속 접수해주어야 유지가 되거든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말고 내 갈 길 가면 돼요
근데 알고 보면 기존회원들도 자기들끼리 친해 보여도 별 영양가
없는 관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저녁에 가세요.
운동하고 다 각자가는 분위기
넘 좋아요.
몇명만 친하고 그런거 일절 안하는 강사도
있어요.
제가 처음 배웠던곳 물론 줌바는 아닙니다만
여러가지를 경험해 보느라 제법 이곳저곳
여러 강사들을 봤지만 그런거 칼같이
자르는 강사도 있었어요.
다함께 오픈된 장소에서는 ok
몇명만 특별히 친해 어울려다니고 그러는거
자체를 경계하는 강사도 있었어요.
저도 지금 다니는 곳 (줌바)레서는 강사가
어리고 경험부족인지 본인에 비해 한참 연상인
아줌마 회원들과 가끔 어울리는 눈친데
프로의식 없어보이고 보기 흉해요.
수년동안 다닌 회원들하고 친한 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그 사람들이 그 반 폐강안되고 유지시켜준 사람들이죠. 강사 몸 안 좋은 날은 오래 다닌 회원들이 많이 뛰어주기도 하고..강사 입장에서 고마운 존재들일듯
오래얼굴본건어쩔수없죠
서먹함없어지고 재밌게다니시길
님도 계속 더나다보며뉴오랸 회원 되는거고 시간 지나면 친해져요. 저희 센터도 5년 넘은 분들이 90프로 넘어요.
진심 그런거 왜 하는거에요?
아파트 gx프로그램 댄스인데 강사 생일이라고 돈 걷어서
케이크 사고 선물 사주고 시진찍어서 인스타 올리고 ㅋㅋㅋ
인스타 올릴려고 하는건가요?
친한사람들끼리 수업 듣고 몰려다니고 줌바도 꼴보기 싫고
무슨 줌바 강사 생일까지 챙기나요. 오바에 꼴깝을 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