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문 답례품 아직 보편화 안된듯요

ㅁㅁㅁ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23-09-19 14:40:11

이번에 상치르면서

조문에도 답례해야 한다고 여기서 그러길래,,

(저는 여러 번 다녔어도 단체 공유되는 이미지 파일 외에 한 번도 못받아봤지만서도)

했어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전화를 돌렸구요

따로 쿠폰으로...

20만원, 30만원 한 사람에게는 카카오페이 상품권 5만원권,

(멀리서 온 분은 조의금이 적어도) 스벅에서 차하나 샌드위치 하나 먹을 정도,

여럿이서 함께 온 팀에게도 같이 밥 한끼 먹으라고 쐈구요. 

 

이렇게 돈이 솔찮게 들었어요.

저는 경사에도 조사에도 답례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혼자 오바했나 싶기도 하네요 -_-

다들 좀 의외라는 반응.

 

어떻게 생각하면요

나도 그분들 경조사 다 참여하고,

가서 식사 대접받았으면 그걸로 됐지

뭘 또 답례까지 받는 것은 너무 허례허식이고 과장된 것이다 싶어요.

저도 문상 다녀와서 그 사람들 경황없겠다...라고만 생각했지

답례받을 기대 한적도 없고요

전 조문 와주신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거든요.

사람들 다시 보일 정도로요. 조의를 마음으로 받았어요.

그래도 사실은 애도기에 답례 놓칠까봐 신경쓰느라고

내 자신은 정작 잘 못돌본듯도 합니다.

IP : 115.21.xxx.25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월 상치른
    '23.9.19 2:43 PM (211.219.xxx.62)

    저희집은 오늘도 저녁사러갑니다.
    남편) 제손님은 적어 전 토다이부페 대접했어요.

  • 2. .....
    '23.9.19 2:46 PM (211.221.xxx.167)

    와우 답례 가격대가 높네요.
    답례 대부분은 직장내 사람한테 떡이나 다과 정도 돌라거나
    커피 상품권 정도로 하죠

  • 3. 답례를
    '23.9.19 2:49 PM (211.206.xxx.191)

    거하게 하시니 그렇죠.
    식사 하고 가신 분들은 간단한 간식이나 커피 쿠폰 정도 하는데....
    안 해도 받는 입장은 무관합니다.
    원글님 그렇잖아요.

  • 4. 0.0
    '23.9.19 2:50 PM (223.62.xxx.46)

    경사는 떡답례품 돌렸지만 조사는 감사문자정도예요~

  • 5. ....
    '23.9.19 2:51 PM (221.157.xxx.127)

    조문에 뭔답례요 경황도없고 슬픈일인데

  • 6. 저도
    '23.9.19 2:52 PM (218.52.xxx.251) - 삭제된댓글

    30 이상 하신 분들에게는 10만원 상품권 보냈구요.
    5만 하신 지인은 만나서 식사 대접 했습니다.
    식사비가 더 나왔지만 와 주신게 너무 감사해서요.

  • 7. 진짜 피곤하네요
    '23.9.19 2:55 PM (175.201.xxx.163)

    몇몇이 오버하기 시작해서
    거기에 상술까지 붙어서리
    왜들 그렇게 시간낭비 돈낭비하고 사나요
    그게 무슨 예의에요 공치사지

  • 8. ㅇㅇ
    '23.9.19 2:55 PM (222.234.xxx.40)

    찐치만 밥사고 안했어요

    너무너무 마음도 지치고 그 답례계산도 못하겠더라고요

    그 댁에 경조사 꼭 챙기면 돼요

  • 9. ...
    '23.9.19 3:00 PM (222.236.xxx.19)

    솔직히 저는 한번도 그런걸 받아본적이 없네요 ..솔직히 조문이면 당연히 이해가 가구요..
    진짜 심적이 굉장히 힘들텐데 .. 답례품 고르고 할 마음조차 딱히 없을것 같아요 ...
    답례품 고르고 하는것도 마음의 여유조차 좀 있어야 가능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경사하고는 완전 다르죠...

  • 10. 아휴피곤
    '23.9.19 3: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로도 충분했어요.
    답례의 기준이 뭔가요.
    조의금일까요?
    와주신분 전부 다 하나요?....

  • 11.
    '23.9.19 3:03 PM (175.120.xxx.173)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로도 충분했어요.
    답례의 기준이 뭔가요.
    조의금일까요?
    와주신분 전부 다 하나요?....

    답례치고는 과하네요.

  • 12.
    '23.9.19 3:03 PM (211.51.xxx.225)

    경사에나 답례하지 뭐하러 조사에까지 답례품을
    이런건 그냥 시작하지 않았으면 해요 보편화 반대
    어차피 경조사도 다 기브앤테이크 아닌가요. 뭐하러 이중으로 해요

  • 13. ㅇㅇ
    '23.9.19 3:05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제 직장은 장례 후 떡 돌려요, 감사의 의미로,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는 모르겠으나, 괜찮은거 같아요, 일대일 답례하다 일도 지장 있고 해서
    이렇게 굳어진거 같아요, 떡도 회사에서 거래 하는곳에 돈만 주면 알아서 다 해주네요

  • 14. ..
    '23.9.19 3:06 PM (61.254.xxx.115)

    답례를 잘하셨네요 돈많이 들었겠어요 어차피.서로 오고가는거니 뭐가 안와도 욕하진않아요~전 친척들한테 문자만 돌렸는데도 좋아들하셨어요

  • 15.
    '23.9.19 3:09 PM (222.107.xxx.62)

    장례 답례는 첨 들어봐요. 다들 문자나 전화하죠. 그거 이상하다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오히려 과해서 부담스럽네요

  • 16. 조문은
    '23.9.19 3:10 PM (220.122.xxx.137)

    조문은 부모님 돌아가셔서 황망 중에 답례 받은적 없어요.
    경사에만 받아봤고요.

  • 17. 맞아요
    '23.9.19 3:13 PM (121.137.xxx.231)

    어느순간 이런것도 생기더니 관습처럼 막 챙기려고 하는데
    솔직히 경조사 서로 품앗이 개념 아닌가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다녀가면 감사 인사 정도면 됐지
    무슨 답례를 한다는건지...
    결혼식도 식장에 와서 식사하거나 답례품 받거나 하면 되지
    따로 또 답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회사에서 각종 경조사 많이 경험 해봤는데
    답례 하는 사람도 있고(아주 드물게)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별 생각 없어요.

  • 18. 경사
    '23.9.19 3:17 PM (113.199.xxx.130)

    불참시에만 받아 봤어요
    조사엔 문자만 와도 괜찮아요

    답례라는것이 밥한끼 대접도 못했을때 하는거라고 봐요

  • 19. 보편화
    '23.9.19 3:1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돼야 하나요??????

    수많은 상술과 인스타 블로그로 나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엮어진 유행 참 많네요.
    경사도 아니고
    부모나 가족이 죽은 사람에게 장례끝나고 답례품고르고 결제하고 돌리고 하라는 문화가 너무 미개하고 무례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가족잃은 깊은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가는 게 조문이고 그렇게 위로해놓고 가족 죽은지 며칠 안돼서 선물고르며 그 답례를 해야하는 문화라니. 제 보긴 천박합니다...
    그런 답례를 하는게 예의바른 사람인 것도 아니고요.

    참 결혼식에 온갖것을 예의니 뭐니 달라붙어 팔더니(요샌 신부 부케도 받은사람이 액자표구 이런거 다 해서 돌려주는게 예의라더니 ㅋ) 이젠 장례까지 뻗어왔네요.

  • 20. ...
    '23.9.19 3:20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이상해요
    이런 허례허식이 왜 보편화 되야하나요?
    이런게 당연해지면 조문갔다왔는데
    답례품 그 이후에 답례 식사도 없다고 뒷말하는게
    당연해지겠네요
    생각만해도 지긋지긋

  • 21. 닉네임안됨
    '23.9.19 3:29 PM (211.213.xxx.203)

    한달에 두세번 봄 가을은 다섯건 이상 될때도 많은데
    문자 정도 받지 답례품 받은적이 없어요.
    남편 회사로는 떡 정도 돌린사람 있지만 원글님처럼 개인으로 받은적은 없네요.

    저번주말에도 안면만 있는 동호회원 자녀결혼식 두건 있어서 축의금만 보냈네요.

    원글님은 너무 과 하게 하신 것 같아요.

    부주금이 코로나 이후 가나 안가나 10만원으로 훌쩍 뛰어서 가계에 부담 돼서 죽겠네요.

  • 22. 과하게 하셨네요
    '23.9.19 3:30 PM (125.132.xxx.178)

    조문후 답례라면 보통 직장에 간식돌림리거나 (같은 직장이라 이유만으로 부조금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분들께 감사하고 내가 빠진 동안 제 일 커버해주셨으니 감사) 모임에서 일부러 시간내서 먼곳까지 와 주고 화환도 보내주고 부조금도 크게 해줘서 내 체면 살려줬으니 식사대접 한번 정도 하는 거지 원글님처럼 하진 않죠. 보통은 전화나 문자로 인사하고 그분 경조사에 갚음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23. 저번에도
    '23.9.19 3:31 PM (211.234.xxx.214)

    썼지만, 조문 답례는 오바죠.
    경사도 아니고 애사 겪은 사람이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답례품 준비해야 하는 요상한 상황.
    이런 별스런 문화는 누가 만든 건지..

  • 24. ...
    '23.9.19 3:32 PM (211.234.xxx.189)

    저는 멀리서 온 분만 챙겼어요
    그러고보니 친구는 그냥 넘어갔는데..
    챙길 일 있겠죠

  • 25. 저번에도
    '23.9.19 3:35 PM (211.234.xxx.214)

    제사도 없애는 시대에 말이에요.
    답례품 바라는 이가 있다면 그도 비정상이죠.

  • 26. 저는
    '23.9.19 3:36 PM (115.21.xxx.250)

    보편화될 필요 없다는 뜻이에요

  • 27. 없어져야
    '23.9.19 3:37 PM (220.122.xxx.137)

    경사도 아니고 애사 겪은 사람이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답례품 준비해야 하는 요상한 상황.
    이런 별스런 문화는 누가 만든 건지..222222

  • 28. ㅁㅁㅁ
    '23.9.19 3:38 PM (115.21.xxx.250)

    82에서 조문 답례...당연시 여기는 글들을 보고
    나만 배운게 없어서(부모에게 가르침 못받음) 모르나 싶어 해야 한다니 했거든요
    이렇게 팔랑귀는 또 괜한 오바를 했지만....
    뭐....그래도 나쁜짓 한것은 아니니까 어차피 살 밥 샀다고 생각하고 퉁치렵니다.
    각자 자기에 맞게 하셔요.

  • 29.
    '23.9.19 3:57 PM (77.173.xxx.134)

    웬 조문답례품이요? 진짜 괴상한 관습이 하나씩 늘어나네요.
    조의금받고 그걸 다시 답례로 갚고.. 그럴거면 귀찮게 뭐하러 애초에 조의금 받는지 모르겠네.. 돈만 왔다갔다하고 그 안에 마음은 들어갈 자리가 없어지는 듯.

  • 30. ..
    '23.9.19 4:05 PM (110.70.xxx.217)

    제 아버지장례때 알리지말라고 말했음에도 남편이 친한 친구몇명과 직원들을 다데리고 온거에요 고마운게 아니라 정말 어찌나 부담스럽던지 나중에 떡이라도 맞춰서 직장에 보냈어야됐는데.경황없어 그냥 지나갔거든요 십년이지났는데도 맘에 걸려요 직장상사의 부인 아버지장례에 누가 얼마나 오고싶어서 왔겠어요 퇴근하면 집에 가고싶지..답례라도 잘했음 제마음이 이렇게 십년넘게 불편하진않을듯요 직원들도 바껴서 뒤늦게 보내기도 뭐해요

  • 31. ..
    '23.9.19 4:11 PM (110.70.xxx.217)

    인사해서 나쁠거 없죠뭐~애사에 답례문화는 일본이 꼭 오신분들께 선물 보내더라구요 일본 따라하자는게 아니라 답례는 내마음 편하자고 하는거죠 뭐~~

  • 32.
    '23.9.19 4:14 PM (121.167.xxx.120)

    저희는 나이 많은 분이나 거리가 먼 곳에서 오신 분은 10만원 5만원 봉투 미리 만들어 놓고
    문상 끝나고 가실때 드렸어요

  • 33. ..
    '23.9.19 4:15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시모상 치르고,82에 답례글 남겼더니
    100프로답이 답례해야하고, 받은거에 40프로 정도해야한다고해서
    내가세상물정모르는구나싶어서
    5만원받은사람 2만원짜리 스벅음료쿠폰보냈더니,
    다들 놀라더라고요.
    그리곤. 저는 그 후 회사에서 아무도 장례치르고 그리하는사람이 없다는걸 알았어요
    축의금답례도 5천원선에서 답례떡이나 음료돌리고 땡이더라고요.
    조의금은 그냥 인사정도만 해도 된다는것이 결론이고,
    나는 받고 답례도하고, 그다음 축의.부의할때 받는건없어서 좀 별로였어요.

  • 34. 이거
    '23.9.19 4:27 PM (112.159.xxx.111)

    당신이 과하게 했으면 조용히 하던지
    여기저기 떠들면 자본주의 상술에 놀아나면서
    해야만하는 일로 고착화 될까 우려 되네요
    답례로 칼국수 사던지 한우를 사던지 알아서 하시고
    이런곳에 글 올리지 마세요

  • 35. ㅇㅇ
    '23.9.19 4:33 PM (59.8.xxx.216)

    미친~ 하다하다 별 지랄을 다 하네요. 상부상조이니 와 준 사람들 고맙게 기억하고 있다가 경조사 생길때 잊지하고 참석하면 되는 겁니다.

  • 36. 어차피
    '23.9.19 4:41 PM (39.117.xxx.171)

    돌려줄 돈이에요
    그대로 또는 더 줘야해요
    거의 메일이나 문자로 감사인사하고 말던데요

  • 37. 허례허식에미련
    '23.9.19 4:43 PM (175.120.xxx.173)

    장례문화도 간소화해야하는데
    무슨 답례문화 보편화....

  • 38. 개인의견이지만
    '23.9.19 6:28 PM (123.254.xxx.19)

    십여년 전에 종교 모임에 있던 어떤 분의 초등 딸, 상을 당해서
    만원 씩 걷어 모임 이름으로 부의를 했고, 친한 분들은 장례식장에도 갔어요.
    그런데 다음 주에 떡을 돌렸는데(조부모가 한 듯) 그 떡을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조문 답례품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그 젊은 엄마 생각만 하면 마음이 아픈데...
    떡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전 안 받았어요.
    그 조부모는 좋은 마음으로 했을지 몰라도 솔직히 반갑지도 않고 왜 하지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럴 경황이 있다는게 이해도 안 되었고...

    그 이후에는 조문 답례로 떡을 여러 번 받긴 했지만, 결혼 답례 때 같이 좋은 느낌은 안나더군요. 그냥 할 사람은 조용히 하고 보편화되지는 않았으면 해요.

  • 39. ...
    '23.9.19 7:51 PM (221.151.xxx.109)

    큰 회사들은 합니다
    부서에 떡이나 피자, 치킨 돌리더라고요

  • 40. 떡돌린다고
    '23.9.19 8:02 PM (211.250.xxx.112)

    전에 조문객 답레품으로 떡한다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품앗이로 부조하는건데.. 축하할 일이라면 모를까..

  • 41. 고마운 마음을
    '23.9.19 11:04 PM (79.173.xxx.18)

    전하면 받으면 됩니다
    무슨 오버를 한다느니ㅉ
    저도 장례 끝나고 밥 샀어요
    힘들게 와줘서 고마워서요
    친구나 동료들에게 밥 산 게 무슨 오버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54 내일 50대 목걸이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1 .. 14:12:39 120
1594453 남편과 대화 중 텐프로 ... 누구 말이 맞나요? 9 ... 14:08:43 528
1594452 독일 그리스 5주여행 루트 문의 샬롯 14:03:47 88
1594451 이 가방 어때요? 4 ㅇㅇ 14:02:50 266
1594450 모쏠) 우리 동네 신혼부부들 너무 부럽네요. 1 클림금지 13:58:56 472
1594449 중국산 98인치 미니led tv가 3백만원대네요(펌) 1 가격폭탄 13:56:37 259
1594448 강형욱 보듬컴퍼니 평점 5 .. 13:54:41 644
1594447 피부과 시술 블로그 후기들 왜케 웃긴지 3 ㅇㅇ 13:48:47 680
1594446 햇빛에 나오면 썬글라스로 변하는 렌즈아세요? 15 혹시 13:46:15 731
1594445 우리동네 신혼부부들 너무부럽네요. e 13:45:20 639
1594444 이거 이해하는데 몇초? 7 ... 13:39:58 640
1594443 50중반 남편 국가검진 받으려는데요 1 ㄱㄴㄷ 13:39:04 214
1594442 수학학원 계속 보내야할까요? 4 파란하늘 13:38:05 349
1594441 제가 아이 직장을 방문해도 될까요? 17 fh 13:32:28 1,637
1594440 사윗감으로 짠돌이 VS 기분파 10 13:29:25 788
1594439 1키로 뿔어 조절해야하는데 1 .. 13:29:07 307
1594438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들에게...... 4 .... 13:27:10 609
1594437 나를 인간 광고판으로 쓰는구나 11 의지 13:22:24 1,334
1594436 시험관 아기가 더 건강하대요.. 33 시험관 13:11:07 2,759
1594435 아파트 고층 사는분 질문점여 10 ㅇㅇ 13:11:06 772
1594434 마트 푸드코트와서 밥 먹는데 3 ㅇㅇ 13:07:40 918
1594433 아이들 핸드폰 관리 안하시죠~??.(고등) 8 고등 13:02:50 586
1594432 더에이트쇼 다 봤어요 2 ㅇㅇ 12:58:40 627
1594431 청담동 김호중 술집보고 이런저런 7 그곳 12:58:13 1,870
1594430 젤아이라이너 바비브라운과 토니몰리 2 레드팬더 12:55:45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