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사이트에 가끔 가보면
불과 일이년전만 해도
수십개 의뢰 일이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딸랑 1개 있네요
(제가 하는 분야쪽 카테고리가
그런데 다른 카테고리도 비슷하겠죠 연동 되는거니)
경기가 안좋으니 새로운 일도 없는듯
공모전 사이트에 가끔 가보면
불과 일이년전만 해도
수십개 의뢰 일이 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딸랑 1개 있네요
(제가 하는 분야쪽 카테고리가
그런데 다른 카테고리도 비슷하겠죠 연동 되는거니)
경기가 안좋으니 새로운 일도 없는듯
어떤 공모전인지 모르겠지만 경기의 영향보다는 예산자체가 다 깍였어요. 22년 여름이후부터는 지자체및 관계부처 예산이 공모등은 거의 편성 안됐습니다
한국생산기지들이 축소됐자나요 그니 일자리가 사라지고 지자체 예산 깍고 우리가 알만한 기업들 중국에 넘어갔고 부동산도 중국인들 장난
기업들이 신입을 안뽑고 경력자나 뽑는데 급여를 신입가로 준다고ㅉ 염병이다 아후
한국 경기 최악 맞아요.
대기업도 휘청휘청해요
다른 계열사 일거리없는
다른계열사로 밀어넣기
직원들이 다 합쳐져서 엄청
사람만많고 분야가 다르니
일은없고 자르지도못하고
총체적난국이래요
서울대 경영도 올 상반기 취업 실패했어요
그나마 서울이 돌아가고 대기업이 돌아가서 아직이지
지방엔 돈 있는 사람이 씨가 말랐어요.
대전에 아는 감평사 동생이 서울사람은 돈 많냐고 묻더라구요..대전만 해도 다 망했다고.
어떻게 살려낼 수 있을지, 3년만에 이렇게 망해먹을 줄은.
저흰 큰업계인데 한달 전부터 거짓말처럼
업계 전체가 한꺼번에 확 가라앉았어요
거기다 전세계가 대공황 추세로 간다니
걱정이에요
거기다 전쟁까지 멈추지 않으니
저흰 큰업계인데 한달 전부터 거짓말처럼
업계 전체가 한꺼번에 확 가라앉았어요
직원들은 우스개 소리로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전세계가 대공황 추세로 간다니 미래 생각하면
걱정이 많아요
아는 사람들, 애가 중1,2인데 아빠가 직장에서 휴직처리 되었다고
가족이 있는 지방으로 이사간다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