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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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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유퀴즈 아쉬운점

.. 조회수 : 7,432
작성일 : 2023-09-17 13:03:12

치렁치렁 니트 안입고 그냥 반팔만 입어도 이쁠것 같아요 깔끔하니

아님 셔츠...

니트가 넘 아줌마니트같은...

IP : 115.138.xxx.7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3.9.17 1:06 PM (124.49.xxx.188)

    저는 너무 이쁘던데요...니트 어울리는 남자..이번에 처음 강동원에 빠졌어요. 이렇게 나른하고 무너질것 같은 남자 배우가 또 있었는지 확실히 드라마나 cf 소모가 덜하니 신비롭네요.

  • 2. ..
    '23.9.17 1:14 PM (115.138.xxx.73)

    저얼굴에 공부도 잘하고…연기도 잘하고
    어쩔…영어인터뷰도 잘하고

  • 3. ???
    '23.9.17 1:15 PM (117.111.xxx.157)

    그런 니트.. 아무나 소화 못해요 ㅋ

  • 4. ..
    '23.9.17 1:18 PM (115.138.xxx.73)

    치렁치렁 니트 가디건은 그냥 제취향이 아닌가봅니다 ㅋ
    차라리 저런 털실의 루즈한 스웨터였다면 ..

  • 5. 저는
    '23.9.17 1:18 PM (211.227.xxx.146)

    그런 니트야말로 멋짐을 나타내기 좋다고 생각되는데...ㅎㅎ

  • 6.
    '23.9.17 1:23 PM (121.167.xxx.120)

    외모는 예전보다 나이 들어 가는게 보여서 아까웠어요
    삶에 대한 열정 치열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 7. 니트는
    '23.9.17 1:23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 허리띠를 안했으면...구부정해서 마른 할아버지 느낌이예요.
    공유처럼 단정한 니트 차림이었다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근데 강동원 원래 옷 잘 못입지 않았나요?
    소지섭 정도는 아니지만 그랬던것 같아요.

  • 8. 처음
    '23.9.17 1:26 PM (118.149.xxx.179)

    저는 처음으로 저런 외모는 연예인 하라고 태어난 거구나...했어유.

  • 9. ..
    '23.9.17 1:29 PM (115.138.xxx.73)

    사형수 역할 오랜만에 보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전 잔혹한 싸패들은 사형찬성인데
    강동원이 연기해서 너무 안쓰럽고 슬픈듯 ㅠㅠ

  • 10. love
    '23.9.17 1:30 PM (220.94.xxx.14)

    르메르 아닌가요?
    르메르니트를 누가 저렇게 소화해요
    원글님 패션취향은 세련과는 거리가 있는듯요

  • 11. ..
    '23.9.17 1:33 PM (115.138.xxx.73)

    옷이 브랜드에 비싸면 다 멋지다고 해야되나요?
    그런 마인드가 더 촌스럽네요

  • 12. 처음듣
    '23.9.17 1:34 PM (61.105.xxx.11)

    강동원 이 공부 잘했나봐요 ?

  • 13. ..
    '23.9.17 1:39 PM (115.138.xxx.73)

    한양대 기계공학과 에리카캠퍼스래요

  • 14. .,
    '23.9.17 1:42 PM (36.38.xxx.198)

    저도 패알못인가봅니다.
    저런 니트 아무나 소화 못한다고 하시는데
    소화못한 걸로 보이거든요.
    전혀 멋있어 보이거나 예뻐보이지 않아요.

  • 15.
    '23.9.17 1:43 PM (121.133.xxx.239) - 삭제된댓글

    사람 자체가 건실하고 인성이 괜찮은가봐요. 연예계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좋고 여러 친구들하고도 오래 가고 음악하는 친구는 뮤비에도 출연해 주고 하면서 도움도 기꺼이 주는 그런 인간적인 면이 있다더라고요.
    근데 윗 댓글처럼 모델이었던 사람인데도 자세가 너무 꾸부정해서 폼이 잘 안나네요 앉아서 다리도 수시로 달달 떠어서 더 긴장되고 쭈뼛쭈뼛해 보이는 느낌

  • 16. 르메르 ㅜ
    '23.9.17 1:43 PM (116.41.xxx.141)

    왕 비싼옷이네요
    저도 언뜻 보고는 와 뭔 이상한 니트라니
    코디가 참 그랬거든요
    더 아줌마같아 보여서요
    패션느낌은 다 다르니까요 선택지도 많은데..
    뭐 고민하고 입고나온거겠지만요 ~~

  • 17. .,
    '23.9.17 1:45 PM (36.38.xxx.198)

    머리 모양이며. 옷입은 스타일이며
    구부정한 자세까지....
    노숙자 스타일이 컨셉인가? 했습니다.

  • 18. 노숙자컨셉 ㅋㅋ
    '23.9.17 1:48 PM (121.162.xxx.59)

    그정도는 아니지만 40대 나이에 맞게 평범하고 고급지게 입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긴 해요
    로제랑 사귄다는 밀도 있고 모델이라 젊게 입고싶었던거 같은데
    그게 언밸런스했네요

  • 19.
    '23.9.17 2:01 PM (220.78.xxx.153)

    꾸안꾸로 내추럴하니 멋지기만하던데요. 강동원이니 그런 패션도 소화하는거죠.

  • 20. ㅋㅋㅋ
    '23.9.17 2:14 PM (106.101.xxx.26)

    르메르 인데 아쉽다고 했다고
    세련과는 거리가 멀다니....아이고...
    르메르 할아버지여도 별로일수 있는거죠

  • 21. 반팔
    '23.9.17 2:21 PM (211.250.xxx.112)

    차림이었으면 너무 앙상해보였을것같아요. 키가 크고 골격이 있으니 치렁치렁이 꾸안꾸로 나은것같아요. 아무나 못입는거니까요. 대학생때 참 나쁜 사람이었군요. 축제때 주변 주점을 망쳤으니..ㅋㅋ 길거리 다닐때마다 명함받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얼마나 즐거울까요

  • 22. 로제?
    '23.9.17 2:30 PM (117.111.xxx.157)

    사실무근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제발 업데이트 좀

  • 23. ....
    '23.9.17 5:42 PM (211.51.xxx.206)

    내면도 아름다운 사람~강동원 좋아용~

  • 24.
    '23.9.17 7:50 PM (223.39.xxx.67)

    저는 너무 이쁘던데요
    신발 보셨어요?? 키커야 신을 수 있는 바닥이 거의 1미리 될 것같은 ㅋㅋ 그런 걸 소화하다니 진짜 강동원만 할 수 있다
    감탄하며 봤는데 ㅋ 진짜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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