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심히 공부해서
'23.9.5 11:35 PM
(112.147.xxx.62)
학부모에게 시달리고 갑질당하는게 일상이면
안하는게 맞죠
2. ..
'23.9.5 11:39 PM
(73.195.xxx.124)
다른 일 없더라도 출생아 숫자보면 당연한 상황.
3. 누가하겠어요
'23.9.5 11:39 PM
(175.120.xxx.173)
그럴만하죠...
내가 부모라도 자퇴 권유 할 것 같아요.
4. 진짜
'23.9.5 11:42 PM
(119.202.xxx.149)
몇년전까지만 해도 문과 초상위권이 갔던 곳인데 이제는 뭐…다들 수시 쓰러 나오는게 당연
5. 뭔가
'23.9.5 11:43 PM
(210.205.xxx.119)
격세지감이에요. 40대인데 저희 20대때 교대는 진짜 넘사벽에 로망이었어요. 임용경쟁률도 2대 1이었구요.
6. ...
'23.9.6 12:00 AM
(61.79.xxx.23)
이제 상위권이면 교대 안가죠
7. ..
'23.9.6 12:07 AM
(112.167.xxx.66)
맘충들이 교사들을 잡아먹은 결과죠.
8. ..
'23.9.6 12:08 AM
(1.227.xxx.201)
저희 가족중에도 교사 포기하고 재수 해요
인성도 좋고 성적도 상위권이었는데
도저희 감당 못할꺼 같다고 포기하네요
앞으로 교육의 질이 어떻게 될지..
9. 수만휘
'23.9.6 12:14 AM
(119.202.xxx.149)
수만휘같은데 가 보면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도 입시판으로 나오고 있어요.
10. 역시
'23.9.6 12:27 AM
(118.235.xxx.243)
금쪽이와 진상맘 콜라보
11. ...
'23.9.6 12:37 AM
(1.233.xxx.141)
여기 교사로 검색해서 글 몇개만 읽어봐요.
저라도 자퇴하겠어요.
악플러들이 얼마나 많은지 무시무시해요. 저런 글 쓰는 게 애엄마들이라니...
현명하네요.
12. 휴식
'23.9.6 12:44 AM
(125.176.xxx.8)
요새 돌아가는것 보고 또 금쪽이들이 늘어나는것 보고
교사라는직업이 만만치 않겠어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것도 아니고 ᆢ
문제아들이 자라서 애엄마 되니 또 학교에서 자식하고
쌍으로 문제를 일으키는것이죠.
13. 12
'23.9.6 12:49 AM
(175.223.xxx.39)
맘충들이 교사들을 잡아먹은 결과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14. ..미국
'23.9.6 12:53 AM
(49.164.xxx.136)
미국처럼 문제 난동 아동 경찰서에 신고해 경찰서에서 아이 잘 데리고 있다가 학부모가 데리러 가는걸로 바뀌어야해요.
학생인권조례 미국에서 가져올때 그건 왜 쏙뺐는지??
15. 흠흠
'23.9.6 12:59 AM
(1.235.xxx.138)
정상적인 맘충들이 없는데 누가 선생하고싶겠어요
갈수록 맘충년들 더 심할건데..안하죠
배울만큼배워서 왜 당하고사나요
16. 오래전이지만
'23.9.6 1:00 AM
(118.235.xxx.31)
교생실습 나갔을때 이미 교직 포기...
남자 중학교였는데 도무지 감당이 안되었었어요.
17. 우리딸
'23.9.6 1:15 AM
(180.228.xxx.77)
4년차 20대후반인 딸을보노라면 괜히 사대 보냈나 후회막급이에요.
본인은 최선을 다하고 나름 보람도 느끼는거 같은데 작년 꼰대,정치질 하는 교장 새로 부임하고부터 힘들어합니다.
게다가 지난주에는 학교에서 수면제 과다 복용해 자살미수에 그친 학생 보호자로 119구급차 타고 병원 응급실 갔다오고 더 회의가 드는게 굳이 그런일까지 겪어야 하나 싶은게 지금이라도 다른길 가겠다면 지원해주고 싶어요.
십년전 최고 점수로 명문대가서 좋아한게 민망할 지경입니다.
돈이라면 차라리 문제가 안되는데 반에 한두명 문제아는 어디든 있기마련이라 그려려니 하는데 그뒤에 버티고 있는 더큰 문제 학부모에 비겁하게 담임한테 미루고 그저 조용히 덮으려는 고참부장,교감,교장들도 그들만큼 감당안되는 존재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문제는 다 있지만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소모되고 피폐해지는 직군이 있을까 싶네요.
대입원서쓸때 고등교사였던 사촌동생이 극구만류했던게 이제사 이해가 됩니다.
너무 힘들면 휴직해서 다시 진로 수정 해보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18. ,,
'23.9.6 1:31 AM
(222.238.xxx.250)
교사가 완전히 감정노동자가 됐네요
되려 감정노동자의 대표인 콜센터는 요즘 진상 못 부리는데
19. ...
'23.9.6 1:41 AM
(218.152.xxx.33)
우수한 인력들이 교사직 회피하고 다 떠나봐야 갑질하던 학부모들이 후회하려나요? 그 사람들은 영원히 반성할 그릇도 못될거 같고, 그나마 한국을 지탱해왔던 교육의 미래만 어두워지겠죠,
교사들 배불렀다는 글보고 대꾸할 가치도 못느껴 댓글 안 달았는데 갑질하는 학부모 마인드가 저런거구나 싶었네요, 동조하는 댓글들도 마찬가지고,
니들이 뭔데 감지덕지 노동환경이니 자부심이니 주장하냐 외치며 멱살잡고 다 끌어내리겠다는 분들, 재벌이나 권력자들한테는 유독 관대하시더라구요, 교육자들 자부심이나 소명의식도 자본주의 시장논리로 발가벗기려는 사회에서 교육의 미래가 있을까요? 저는 지금 이 모습이 퇴행해가는 아니 망해가는 한국사회 그 자체인거 같네요,
20. ᆢ
'23.9.6 2:03 AM
(39.123.xxx.114)
맘충들 때문이죠ᆢ근데 문제는 자기가 맘충인줄도 몰라요
21. ....
'23.9.6 3:50 AM
(112.186.xxx.123)
이제는 연금 메리트도 없어졌으니... 바뀌지 않으면 이제 인재들이 교육계로 안오죠. 아이들이 제일 피해를 입을거에요.
22. ...
'23.9.6 5:10 AM
(221.140.xxx.205)
서울 출생아 0.5래요
당연한 현실입니다
앞으로 그나마 장점이었던 철밥통도 깨질거에요
어쩔수 없어요
23. 요즘
'23.9.6 6:17 AM
(122.36.xxx.22)
문과 탑이였던 교사출신들은
한의대로 몰리고 있대요.
요즘 교대내신 1점대 중후반에서 2점초들 쓴다는데
그 정도 애들도 다른데 쓰라고 말리고 싶네요.
24. 가을여행
'23.9.6 6:22 AM
(122.36.xxx.75)
아들 친구 공부 잘했어요,, 인서울 공대 다니다 인생 가늘고 길게 살겠다고
재수해서 교대 들어갔는데 요즘 또 후회한다네요 ㅜㅜ
25. 학교가
'23.9.6 6:49 AM
(211.205.xxx.145)
자기 왕국인줄 아는 교장교감 많죠.
솔직히 교권 추락은 이 나이 또래 샘들에게당한 학부모들의 피해의식때문 이기도 한데 이또래 교사들은 여전히 학교서 실권가지고 보이지 않은 암적 역할을 하는군요.
젊은 교사분들 응원합니다
26. ..
'23.9.6 6:51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자퇴는 우수한성적비례 월급작고 앞으로 임용숫자 줄어서 임용가능성 없어섭니다 민원이 이유가 아닙니다
27. 진상충들
'23.9.6 7:08 AM
(124.5.xxx.102)
교사 사라져
소아과 사라져
적당히 했어야
28. …
'23.9.6 8:06 AM
(211.182.xxx.111)
맘충들이 소아과의사 교사 다 기피업종으로 만들었네요.
29. …
'23.9.6 8:07 AM
(211.182.xxx.111)
맘충들이 애써 자기들 때문이 아니라고 하는거 참 웃기네요.
30. 아이고
'23.9.6 10:06 AM
(122.38.xxx.221)
저도 맘충 혐오하지만 출생률을 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31. 그건
'23.9.6 11:31 AM
(124.5.xxx.102)
출산률을 떠나 뻑하면 고소함.
지들끼리 싸우다 다쳐도 교사 고소.
32. 공부잘하는데
'23.9.6 11:32 AM
(223.39.xxx.179)
변호사나 의사 약사준비할꺼 같아요
애새끼랑 학부모상대하다가 천국가느니
33. 영통
'23.9.6 12:41 PM
(106.101.xxx.24)
월급 적고 연금도 국민연금 급이에요
공부 탑이었다면 다른 길이 낫죠
교직에 특별한 사명감 있는 사람은 제외하구요
34. ....
'23.9.6 3:00 PM
(61.79.xxx.14)
돌아가신 샘들 대부분 서울교대출신 ㅠㅠ
고딩때 전교급이었을텐데
에구 넘 슬퍼요
35. ...
'23.9.6 3:19 PM
(211.243.xxx.59)
맘충들이 교사들을 잡아먹은 결과죠.33333333333333
36. ...
'23.9.6 3:20 PM
(223.33.xxx.223)
-
삭제된댓글
중도탈락이라뇨?
중도탈출이죠.
37. ......
'23.9.6 3:21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중도탈락이라뇨?
중도탈출이죠.
기자양반 말이 심하네.
38. ㅇㅇ
'23.9.6 3:21 PM
(1.242.xxx.150)
교사 자리 그렇게 별로면 일반대 가면 되는거죠
39. ...
'23.9.6 3:21 PM
(223.62.xxx.36)
중도탈락이라뇨?
중도탈출이죠.
거 기자양반 말이 심하네.
40. ...
'23.9.6 3:23 PM
(223.62.xxx.47)
여기 교사로 검색해서 글 몇개만 읽어봐요.
저라도 자퇴하겠어요.
악플러들이 얼마나 많은지 무시무시해요. 저런 글 쓰는 게 애엄마들이라니...
현명하네요.222222222
41. ...
'23.9.6 3:28 PM
(223.62.xxx.254)
웬만한 지잡대 출신들 교사하려고 줄선다는 악플 있던데
지잡대 출신들이 교사하면 되겠네요.
42. …
'23.9.6 3:31 PM
(14.32.xxx.201)
당연하죠. 철밥통 대기업도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는 세대인데. 되기 전에 그만두는게 더 현명하죠
43. ㅇㅇ
'23.9.6 3:32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대기중인 교사들도 많고 애들은 줄고 하니 미래가 없죠.
게다가 맘충은 앞으로 더해질 테고.
44. ...
'23.9.6 3:34 PM
(223.38.xxx.54)
맘충들이 소아과 없애고 초등교사 없애고
다 자업자득
45. 그만두고
'23.9.6 3:36 PM
(119.193.xxx.121)
N수로 나가는게 당연하죠. 요즘 삼성다니다 의대간다고 그만두고 예전엔 약대,의전원,치전 ,로스쿨 간다고 다들 난리였는데 그럼 내신1점대 사람들이 농어촌학종으로 문과가 약대 갈 수있는데 그만안두겠어요. 맘충거리는데 그거만 아니고 다들 돈 많이 벌고 전문직 하고 싶어 난리임. 의사 안에서도 난리던데...전문직으로 공부 좀하고 적극적 성향의 사람들이 도전중이죠. 선생님이 회계사 도전 한다는 사람 봤나요?
46. ᆢ
'23.9.6 3:40 PM
(39.7.xxx.78)
최상위권 성적이었는데 그럴만 하죠.
적성이 아님 지금 선택이 맞는듯요
47. ...
'23.9.6 3:42 PM
(211.243.xxx.59)
맘충갑질 당하는게 적성인 사람도 있을까요?
48. 충 쓰는 사람이
'23.9.6 3:48 PM
(119.193.xxx.121)
아마 비슷한류죠.
49. 맘충
'23.9.6 3:54 PM
(39.7.xxx.159)
때문이 아니죠. 출생율 보면 임용 못받을게 뻔하니 자퇴하는거죠 .
50. ...
'23.9.6 3:55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충을 충이라 하지 뭐라고 해요?
충들 만도 못한데 충이라고 해줌 고마운줄 알아야죠
충들이 기분나빠할 판.
51. 왜
'23.9.6 3:56 PM
(119.193.xxx.121)
흥분..역시
52. 이걸 계기로
'23.9.6 4:0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교대에도 남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남녀교사 균형이 맞아야 애들도 건강하게 자라는거지
여교사만 접하다보니 애들이 유아적
남교사라면 엄마들 갑질도 좀 덜할테고 ..
53. sf
'23.9.6 4:04 PM
(211.114.xxx.150)
맘충들 때문에 결국 자기 새끼들 질 낮은 교육 받게 된거지 뭐, 자업자득
54. ...
'23.9.6 4:10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에휴 남교사 타령 안나오나 했더니 역시나ㅋㅋ
젊고 예쁜 여교사는 미워죽겠고 갑질하고 악플달고
젊은 남교사는 우쭈쭈 예뻐죽겠고
못생긴 아줌마들 속마음 더럽네요
55. ...
'23.9.6 4:10 PM
(14.50.xxx.73)
저 사범대 출신인 40대인데 현직인 주변 동기들 죄다 교직 전공 후회해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미국 공교육처럼 그렇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네요.
56. 동이어요
'23.9.6 4:10 PM
(180.81.xxx.102)
82쿡 남자사랑 눈물겹네요. 무슨 남교사 타령입니까. 남자애들 성적 안되서 교대 못들어가는거예요.
57. ...
'23.9.6 4:11 PM
(223.62.xxx.16)
에휴 남교사 타령 안나오나 했더니 역시나ㅋㅋ
젊고 예쁜 여교사는 미워죽겠고 갑질하고 악플달고
젊은 남교사는 우쭈쭈 예뻐죽겠고
못생긴 아줌마들 속마음 더럽네요
이러니 맘충 소리 듣지
58. ㅋㅋㅋㅋ
'23.9.6 4:15 PM
(182.222.xxx.178)
남교사 운운 진짜 대박이네요ㅋㅋㅋㅋ남자들 멍청해서 못들어가는거에요 아주머니~~~ 심지어 지금도 초등은 남자 할당제있어서 성적안되는 ㅂㅅ들 끼워넣어주고 있구만
59. 병역때문 이지
'23.9.6 4:4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ㅄ 이라서 못들어가는 거라니 ..
입이 거친걸보니
딸을 그 위험한 곳으로 밀어넣은 엄마들인가 보네
60. ...
'23.9.6 4:57 PM
(223.62.xxx.242)
교사 악플 달던 맘충들,
9등급 자기자식 교대 넣으려고 난리나겠네요.
61. .....
'23.9.6 4:57 PM
(39.7.xxx.2)
병역은 무슨 교대는 군대 다녀오고 가는줄 아나
남자애들 따로 혜택줘도 머리가 딸려서 못가는걸
군대 핑계를 대네 ㅋㅋㅋ
모자란 한남들 감싸느라 고생이 많아요
62. ㅉ ㅉ
'23.9.6 5:0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서울대는 못가니
교대라도 가는주제에 머리타령은 ..
63. ....
'23.9.6 5:07 PM
(39.7.xxx.2)
누가 보면 서울대는 다 남자들만 가는줄 ㅋ
머리가 나쁘니 생각을 못하지
저런 무지성 아들 맘들이 여교사 질투해서 진상부리고
82에서교사 욕하나보네요.
64. 와
'23.9.6 5:32 PM
(175.205.xxx.61)
공부잘한 상위권 수재들은 머리좋아서 인성도 같이 타고 나는건가요? 인성 안좋고 애들한테 자기 기분에 따라서 못참고 막말하고 그냥 가르치는게 직업인 사람들도 많다니까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었던 선생님=질 높은 교육을 하는 사람" 이게 성립되는거에요? 가만 있으려고 했는데 공부잘했던 상위권 애들이 교대 중도포기하고 선생님 안하면 질낮은 교육 받게 되는게 맞는거에요? 무지성으로 아무말이나 막하네요. 중등교사들중에 지방사립 사범대 나와서 임용합격해서 애들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들 많은데 그분들까지 욕보이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65. 윗님
'23.9.6 5:58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죠 정말. 그렇게 우기면 다들 그렇게 믿어주는줄 아나봅니다. 수준 참...
66. ㅇㅇ
'23.9.6 6:00 PM
(125.132.xxx.156)
인기 바닥쳐서 아무나 교사하는 세상이 오면
진상맘충들은 좀 사라지겠네요 ㅋㅋㅋ
지금은 예의바른 범생교사들이 민원 들어주니 진상맘충들 나대는거고요
67. ㅇㅇ
'23.9.6 6:08 PM
(219.255.xxx.35)
직업중에 맘충 상대 직업 만큼은 무조건 피해야해요.
이건 진리임.
자식이 한다고 하면 무조건 말리세요.
68. 위에ㅉ
'23.9.6 6:34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교장교감 탓은 왜 하나요? 공교육 전체의 위기 문제인데..
책임자로서 교사들 관리하지 그럼 학부모와 싸우나요?
문제 생기면 책임 통감하고 수습하느라 골머리일텐데..
예전 세월호때 교감선생님도 스스로 탓하며 ㅈㅅ하시지 않았나요? 책임자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데.. 그리고 나이든 교사들도 뭔 잘못이라고요.
공교육이 중심이 되고 보조적 위치에 있어야 할 사교육시장이 너무 비대해진 게 아주 큰 이유구요, 선생 우습게 보려는 학부모들 더 큰 문제구요, 아동 인권 내세우고 따지면서 통제 힘들어지고 뭐 가르치는 것도 걸핏하면 꼰대니 해대면서 아직 뭣도 모르는 어린 애들조차 막 나가려는 풍조가 너무나 개탄스럽네요. 인터넷으로 너무 중구난방 마구잡이로 까대기해댄 것들도 큰 이유라고 보구요. 여기 게시판도 다를 것 없구요. 이딴 게 민주인가요? 그냥 교양 몰아내고 천민주의로 나가는 느낌이에요.
69. 위에ㅉ
'23.9.6 6:36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교장교감 탓은 왜 하나요? 공교육 전체의 위기 문제인데..
책임자로서 교사들 관리하지 그럼 학부모와 싸우나요?
문제 생기면 책임 통감하고 수습하느라 골머리일텐데..
예전 세월호때 교감선생님도 스스로 탓하며 ㅈㅅ하시지 않았나요? 책임자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데.. 그리고 나이든 교사들도 뭔 잘못이라고요.
공교육이 중심이 되고 보조적 위치에 있어야 할 사교육시장이 너무 비대해진 게 아주 큰 이유구요, 선생 우습게 보려는 학부모들 더 큰 문제구요, 아동 인권 내세우고 따지면서 통제 힘들어지고 뭐 가르치는 것도 걸핏하면 꼰대니 해대면서 아직 뭣도 모르는 어린 애들조차 막 나가려는 풍조가 너무나 개탄스럽네요. 인터넷으로 너무 중구난방 마구잡이로 까대기해댄 것들도 큰 이유라고 보구요. 이딴 게 민주인가요? 그냥 교양 몰아내고 천민주의로 나가는 느낌이에요.
70. 위에ㅉ
'23.9.6 6:52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교장교감 탓은 왜 하나요? 공교육 전체의 위기 문제인데..
책임자로서 교사들 관리하지 그럼 학부모와 싸우나요?
문제 생기면 책임 통감하고 수습하느라 골머리일텐데..
예전 세월호때 교감선생님도 스스로 탓하며 ㅈㅅ하시지 않았나요? 책임자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데.. 그리고 나이든 교사들도 뭔 잘못이라고요.
공교육이 중심이 되고 보조적 위치에 있어야 할 사교육시장이 너무 비대해진 게 아주 큰 이유구요, 선생 우습게 보려는 학부모들 더 큰 문제구요, 아동 인권 내세우면서 통제 힘들어지고 아직 뭣도 모르는 어린 애들조차 막 나가려는 풍조가 개탄스럽네요. 인터넷으로 너무 중구난방 마구잡이로 까대기해댄 것들도 큰 이유라고 보구요. 이딴 게 민주인가요? 그냥 교양 몰아내고 천민주의로 나가려는 거 같아요.
71. 175.205.
'23.9.6 7:05 PM
(27.170.xxx.146)
-
삭제된댓글
네 1, 2등급이 교사돼서 교사 질이 하락했으니
9등급 일진출신들이 교사되면 교사질이 올라가겠네요.
아줌마들 불만도 없어질거고요.
과거 교대 2년제 일때나 1등급이 교사되나 교사불만은 수십년간 한결 같았죠.
아줌마들 불만을 충족시킬 사람이 있긴 한가요?
소아과도 없애고
교사도 자살시키고
전업이면서 자기애 하나도 힘들다고 독박육아 타령하며
종일 일하다 들어온 남편한테 퍼부어대고,
밥하기 싫어서 매일 사먹이고,
커피숍가서 아기 계란후라이 해달라고 하고
똥기저귀 테이블에 버리고 오고
애 아침 안먹였다고 초등교사한테 과일 깎아 먹이라는 아줌마들 요구를
과연 누가 맞춰줄까요?
72. 175.205.
'23.9.6 7:06 PM
(27.170.xxx.146)
네 1, 2등급이 교사돼서 교사 질이 하락했으니
9등급 일진출신들이 교사되면 교사질이 올라가겠네요.
아줌마들 불만도 없어질거고요.
과거 교대 2년제 일때나 1등급이 교사되나 교사불만은 수십년간 한결 같았죠.
73. ...
'23.9.6 7:07 PM
(27.170.xxx.146)
아줌마들 불만을 충족시킬 사람이 있긴 한가요?
소아과도 없애고
교사도 자살시키고
전업이면서 자기애 하나도 힘들다고 독박육아 타령하며
종일 일하다 들어온 남편한테 퍼부어대고,
밥하기 싫어서 매일 사먹이고,
커피숍가서 아기 계란후라이 해달라고 하고
똥기저귀 테이블에 버리고 오고
애 아침 안먹였다고 초등교사한테 과일 깎아 먹이라는 아줌마들 요구를
과연 누가 맞춰줄까요?
74. ᆢ
'23.9.6 7:07 PM
(39.7.xxx.78)
맘충 거리는 댓글들이 딱 맘충 하는 스탈.
75. ㅇㅇ
'23.9.6 7:16 PM
(210.126.xxx.111)
어디서 봤는데
요즘 부모들은 애 키우는데 외주를 준다고.
그리고선 본인들은 관리를 한다네요. 그래서 진상부모들이 그렇게 많아진거랍니다
본인들은 전혀 수고로움 없이 내 애를 잘 케어해주고 있나 그것만 눈 부릅뜨고 본다네요
심지어 잘못을 저지른 애를 경찰에 외주를 줘서 내 아이 잘 타일러서 보내라고 한답니다
76. 교대뿐
'23.9.6 7:32 PM
(41.73.xxx.75)
-
삭제된댓글
아니라 중퇴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대학 졸업장 아쉬워하지도 않고요
사실 정말 필요한 전공와 그냥 간 대학이라면 도움이 되겠나요 돈 낭비 시간 낭비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인걸 쓰잘데없이 학력만 높이며 낭비하는거라 생각해요
큰 예로 고졸이 보던 9급 공무원 . 은행일 등등 …뭐가 맞다 할 수 없는거긴하지만 ….
아무튼 제 주변 아들들 중퇴한 애들이 너무 많네요
다 알지하며 살아요 그게 유행인건지
77. 교대뿐
'23.9.6 7:34 PM
(105.112.xxx.3)
아니라 중퇴하는 애들 너무 많아요
대학 졸업장 아쉬워하지도 않고요
사실 정말 필요한 전공와 그냥 간 대학이라면 도움이 되겠나요 돈 낭비 시간 낭비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인걸 쓰잘데없이 학력만 높이며 낭비하는거라 생각해요
큰 예로 고졸이 보던 9급 공무원 . 은행일 등등 …뭐가 맞다 할 수 없는거긴하지만 ….
아무튼 제 주변 아들들 중퇴한 애들이 너무 많네요
다 알바하며 살아요 그게 유행인건지
78. 어느과든
'23.9.6 8:40 PM
(115.21.xxx.164)
다그래요 교사도 만만치 않죠
79. . . .
'23.9.6 11:19 PM
(182.210.xxx.210)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하네요 ㅠ
똑똑하고 머리 좋은 애들이 뭐하러 갑질 당하고 살겠어요
80. ㅁㅁㅁ
'23.9.6 11:26 PM
(124.50.xxx.40)
옛날 이야기긴 하지만
빨강머리 앤이었나 다른 소설이었나
지금 식으로 하면 중학교 졸업하면 초딩 선생하고
고교 졸업하면 중학교 선생하다가 학비 모이면 대학 가더라고요.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교대 가는 건 인력 낭비 같거든요.
서울대는 못 가고 다 연고대는 갔을 듯한 인재들? 같은데요.
검정고시 보고 교사과정 한 6개월 이수하고 초딩 교사하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