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에서 계단 연습 시키는 엄마들

.. 조회수 : 23,146
작성일 : 2023-08-27 10:06:46

반층으로 나눠진 스벅인데 계단에서 애기들 걸음 연습을 시키네요.

길 막고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 

웃긴 건 벌써 2팀 째라는 거..

계단 맛집인가. 

IP : 211.234.xxx.8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27 10:08 AM (175.113.xxx.3)

    그냥 온천지가 본인과 본인 새끼 세상인 줄 아는... 얼마나 자존감이 높으면 이기심이 이기심인 줄도 모를까 부러울 지경.

  • 2. ㅇㅇ
    '23.8.27 10:10 AM (175.206.xxx.55)

    진짜 무개념들 너무 많아요 ㅠㅠ

  • 3. ㅇㅇ
    '23.8.27 10:10 AM (113.131.xxx.169)

    지금 엄마들이 저 지경인데
    개념없는 엄마들한테 배우고 자란 애들은 더하겠네요.
    무서울지경

  • 4. 온 우주가
    '23.8.27 10:13 AM (108.28.xxx.52)

    내 아이만 위해 존재하는 줄 아는 엄마들이 키운 아이가
    자라서 결국 어떻게 될지 ....

  • 5. 요즘
    '23.8.27 10:1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온갖 무개념 벌레같은 종자들이 다 튀어나온 기분

  • 6. 맘충
    '23.8.27 10:19 AM (117.111.xxx.48)

    노키즈 존이 괜히 생기는 게 아니라는..

  • 7. 엄마먼저교육.
    '23.8.27 10:21 AM (124.49.xxx.237)

    콩콩팥팥.
    진상부모가 진상괴물생산.
    제발 공공질서 공공매너 교육 먼저 시키길요.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에요.

  • 8. ..
    '23.8.27 10:23 AM (211.234.xxx.8)

    저기 길 막고 계속 왔다갔다라고 써놨어요.
    글을 제대로 보세요.

  • 9. 스벅
    '23.8.27 10:25 AM (39.117.xxx.171)

    스벅에선 커피들고 오르락내리락할텐데 미친엄마들이네요
    지들애들 머리위로 뜨아가 쏟아져도 정신 못차리겠지

  • 10. 글좀읽고댓글
    '23.8.27 10:26 AM (175.223.xxx.133)

    오르락내리락 했다고 대놓고 써놨구만…
    근데요 제가 20-30대 많이 만나는 직업이예요
    교육 수준이나 경제 수준 다양하구요
    다수는 개념 충만해요. 특히 여성들은
    소수의 무개념을 만나면 그게 타격이 너무 커서 그런 것도 있을 거예요

  • 11. ..
    '23.8.27 10:26 A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저러다 커피 쏟으면 또...... 뒷얘기는 생략

    저라면 지배인에게 얘기하겠어요
    사고나면 책임지실거냐고
    안전주의 좀 주라고요

  • 12. ....
    '23.8.27 10:28 AM (39.7.xxx.212)

    저런집 보면 아빠는 혼자 편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며 핸드폰 보고 있어요.
    아빠가 애랑 놀아주면 엄마가 저러지도 않울텐데
    지혼자 일행 아닌것 처럼 애도 안보고 편하게 있으니
    엄마가 저러는거

    아빠가 애랑 잘놀아주는 집은 커피숍에 있지않고 놀이터나 공원에 나가있죠.

  • 13.
    '23.8.27 10:32 AM (39.123.xxx.114)

    요즘 젊은 엄마들 왜 그럴까요?
    자기아이만 최고다 생각하니까ᆢ학교들어가서도 진상학부모들이 되는듯해요
    문제는 그게 민폐라는 생각도 못해요

  • 14.
    '23.8.27 10:33 AM (39.123.xxx.114)

    노키즈존이 괜히 생겨나는게 아니라는 2222

  • 15. 애안키우시죠?
    '23.8.27 10:35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애 안키워보셨죠?
    저런 과정을 매일 하겠나요?
    잠깐의 아이 크는 과정을 이해 못해주고 진상 취급해야하나요?
    아이가 사회를 익힐 잠깐잠깐의 찰라일텐데요.
    아이에게 계단 오르는거
    더 크면 어느쪽으로 오르는거
    더 크면 스커트입은 여자들 배려하는거..
    세세하게 매너들을 배워가는 순간순간이죠.
    보통의 어른들은 대부분 본인들이 조심히 피해가고 귀엽다 소리 한마디 해주고 지나가요

  • 16. ..
    '23.8.27 10:39 AM (223.38.xxx.45)

    애안키우시죠? 님,
    제가 딱 고만한 아기 엄마인데요,
    민폐예요. 귀여운거랑 민폐행동도 구분 못 하는 엄마들 문제죠.
    저라다 커피라도 쏟으면요?

  • 17. **
    '23.8.27 10:41 AM (110.15.xxx.133)

    여기서 애 안키우죠가 왜 나와...
    진짜 무개념들이 곳곳에 있군요

  • 18. ....
    '23.8.27 10:42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그게 부모욕심으로 계단오르내리기 연습 시키는게 아닐거예요
    고만할때 평행감각키우느라 계단만 보면
    오르내릴려고 해요
    걸음도 제대로 못걷는게
    놀이터 정글짐도 올라가고 그래요
    그렇게 천방지축이
    30개월 넘어가니 무서움을 알아요
    공공장소고 남들에게 방해되고
    위험하니 제지해야 마땅하긴 하지만
    부모가 억지로 시키는건 아닐거라는 거예요

  • 19. ㅇㅇ
    '23.8.27 10:45 AM (223.38.xxx.6)

    저도 어린애들 둘 키워요 스벅같은 다른사람많은 카페가면 전 저희애들 저희테이블, 거기에있는 의자에서 절대 못벗어나게 해요 애들 시간좀만 지나면 좀쑤셔난리죠 그럼 그냥 먹던거 테이크아웃해서 나와요.. 사실 아주잠깐의 순간이지만 애들이 남한테 피해줄만한 소음, 행동이 나올때가 있어요 그럴때조차 민폐니 맘충이니 소리들을까 늘 긴장하고 피치못해 그런상황 생기면 얼른 눈치챙기고 나와요.. 원글을보니 이런 어쩔수없는 짧은순간이 아닌듯하니 더 화가 너고 이해못할일 이기적인일이 맞죠.. 근데 저도 애 키우다보니 저런사람들 보면 또 저럴수도 있구나.. 애델고 있다보면 저런것도 할수있지.. 아주 나쁘게만 보진 않습니다.. 불편을 주는 행동인건 맞아요

  • 20.
    '23.8.27 10:47 AM (49.164.xxx.30)

    저도 며칠전 스벅갔는데..두팀이 그러드라구요ㅎ
    여긴지방이라 같은곳은 아닐테고..근데 저는 불편한거보단 위험해보였어요.

  • 21.
    '23.8.27 10:48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하필이면 그 사회를 익힐 장소가 어른들도 조심히 다녀야할,
    뜨거운 커피를 뒤집어 쓰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장소여도 되나봐요????
    남의 아이가 정신없는 엄마덕에 엉뚱한 곳에서 사회를 익히고 있으면
    여기 위험해요…라고 한마디 해주고 가는게 보통의 어른이 할일이에요.

  • 22. 자기만 애 키웠나?
    '23.8.27 10:49 AM (223.62.xxx.135)

    저기 위 … 애 안키웠냐는 분..
    하필이면 그 사회를 익힐 장소가 어른들도 조심히 다녀야할,
    뜨거운 커피를 뒤집어 쓰게 될지도 모르는 위험한 장소여도 되나봐요????
    남의 아이가 정신없는 엄마덕에 엉뚱한 곳에서 사회를 익히고 있으면
    여기 위험해요…라고 한마디 해주고 가는게 보통의 어른이 할일이에요.

  • 23. 도저히
    '23.8.27 10:51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저런 하나하나의 순간을 들어 진상이라고 인터넷에 글 쓰는 사람들이 아이를 키워본 사람일까 싶어요.
    우리애들 식당이건 까페건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 의자 안벗어나는 아이들이고 예의있게 키웠어요
    그래도 저런 상황보면 뭐라 못해요
    아이들마다 다양한 행동들이 있는데 그게 다 백점이게 키울수가 없어요.

  • 24. 콩콩팥팥
    '23.8.27 10:51 AM (124.49.xxx.237)

    안하무인을 양성하는 교육법이에요.
    박물관 자주 다니는데
    아이들데리고 와서 하나하나 읽어주고 내생각은 어때하고 토론하고.
    다른 관람객은 다 공기 취급하고
    다른 관람객의 소중한 시간은 똥으로 아는 맘충들 정말 혐오해요.
    내애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히하는 배려교육
    남한테 피해는 적어도 안주는 교육 정말 부족해요.
    전철에 신발신고 앉히기.
    식당에서 소리쳐도 방치하기.
    뭔짓을 해도 아이니까 다 이뻐해달라고 강요.
    아이사진 동영상 주기적으로 보내기

    자기 아이는 자기만 이뻐요. 만고의 진리에요.

  • 25. ....
    '23.8.27 10:54 AM (118.176.xxx.33) - 삭제된댓글

    저러다 아이가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다치면
    스타벅스 측에 책임 따디고 치료비 합의금 요구할것에요

  • 26. ....
    '23.8.27 10:55 AM (118.176.xxx.33)

    저러다 아이가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다치면
    스타벅스 측에 책임 따지고 치료비 합의금 요구할것에요

  • 27.
    '23.8.27 10:58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교육이 그렇게 중요한 분이면
    스벅에서 계단 연습이 아니라
    공공장소에 맞는 태도를 교육시켜야죠
    떠들거나 떼쓰지 않고
    동영상을 크게 틀어놓고 보지 않으며
    남의 자리를 침범하지 않고
    위험하니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는 법 같은거요.

  • 28. .....
    '23.8.27 11:00 AM (39.125.xxx.77)

    익힐 공간이 따로있지
    뜨거운 커피 들고다니는 계단에서 걸음마을 익힌다구요?
    그러니 망충이 소릴 듣는거죠

    또 저런 사람들이 본인 얘 피해당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보배드림에 글 올리겠죠

  • 29. 글쎄요
    '23.8.27 11:01 AM (211.250.xxx.112)

    싫다고 하면 무서운 눈으로 아이와 눈맞추면서 계단은 위험하니 니가 걸어갈수없다고 훈육해야하지 않나요?
    하긴 버스에서도 그렇게 한발한발 내리게 하는 경우를 봐서..

  • 30. .....
    '23.8.27 11:01 AM (39.125.xxx.77)

    얘를 키워봤냐구요?
    상황판단 못하고
    지새끼가 세상의 중심으로 생각하는 망충이들때문에
    멀쩐한 엄마들이 욕먹는다는걸 아셔야지

    다른 사람들은 공기취급하도 자기 자식을 온우주의 중심

    그러니 서이초교사 사건이 생기는겁니다
    망충이님

  • 31. 와우
    '23.8.27 11:05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한 명 오셨네요. 뜨거운 커피 쟁반 왔다 갔다 하는 가파른 계단에 애기 계단 연습시키는 게 제 정신인가요? 아동학대지. 계단 연습랄 곳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서 그러죠? 사람 제일 많은 상업 공간에서 남들한테 배려 강요하는 것도 완전 웃겨요.

  • 32. 나도 엄마
    '23.8.27 11:23 AM (211.221.xxx.43)

    부모들이 이토록 개념이 없으니 배움의 터인 학교에서도 교사들 위에 군림을 하려고 들지..맘충이 괜히 생긴게 아니에요

  • 33.
    '23.8.27 11:26 AM (218.155.xxx.211)

    뜨거우 커피 나르다 튀기라도 하면 ㅈㄹㅈㄹ 상대 뿐 아니라
    스벅 매장에도 소송 할..

  • 34. ㅇㅇ
    '23.8.27 11:26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그게 부모욕심으로 계단오르내리기 연습 시키는게 아닐거예요
    고만할때 평행감각키우느라 계단만 보면
    오르내릴려고 해요
    ㅡㅡㅡㅡㅡ
    아이가 원하면 아이가 하겠다고 하면 다 해줘요?
    아이가 뜨거운 불 만지고 싶어하면 만지게 해줘요?
    아이가 원한다고 다 해주는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여기선 안돼. 이 걸 납득시키게 교육입니다.
    안돼 라는 말 하면 안된다고요?
    그럼 하면 안 되는 거 어떻게 가르칠겁니까?

  • 35.
    '23.8.27 11:31 AM (124.49.xxx.237)

    정신나갔네요.
    아이를 위험에서 보호해야하는 기본 생각도 부재하네요.

    그냥 하고싶은 대로 다하고 사는 맘충.
    자기아이 자기가 키우는데
    왠 배려를 그리 강요하는지.
    자기애는 자기만 이뻐요. 제발 남한테 피해주는 교육좀 작작하길.

  • 36.
    '23.8.27 11:32 AM (223.62.xxx.135)

    애 안키워봤냐는 그 댓글은
    그새 지워버리고 튄거에요???
    뭐 대단한 교육철학이라도 있는사람인척 글 써놨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저 위 댓글
    '23.8.27 11:38 AM (121.137.xxx.192)

    설사 애가 굳이 스스로 걷겠다해도 올라오는 다른 사람들 불편한니까 여기선 안된다고 해야죠. 애기때부터 지가 하고 싶다고 할수 있는거 아닌거 가르쳐야죠

  • 38. 엘베버튼
    '23.8.27 11:58 AM (223.38.xxx.46)

    엘베버튼도 아주 전세내고 쓰는 애기엄마들.
    걸음마걷는 아이가 내리지도 않을 층의 버튼을 누르자
    당연히 황급히 엄마본인이 끌 줄 알았어요.
    보통은 그렇잖아요.
    근데, 말귀도 못알아듣는 아기한테
    땡땡이가 다시눌러서 취소해봐, 다시누른면 취소되는거야.
    해봐,해봐. 그러다가 결국 그 층에 서버렸어요.
    아주 참 소통의 여왕 나셨더라구요.

  • 39.
    '23.8.27 12:57 PM (218.157.xxx.171)

    아이가 엄마랑 계단을 다 막고 사람들이 못지나가게했나요? 사람들이 지나가면 아이랑 옆으로 비켜서지 않고요? 두살 무렵 아기들이 계단을 좋아하는 시기가 있어요. 계단에서 왔다갔다 엄마가 힘든거지 그렇게 민폐까진 아닌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업주 탓하는 부모라면 진상이지만요.

  • 40. ㄴㄴㄴ
    '23.8.27 1:05 PM (124.50.xxx.40)

    세상에 계단은 스벅 밖에 더 568754693487948 만큼 많아요.
    당연히 커피 들고 가는데 방해되니까 글로 쓸만큼 눈에 띄는 거 아니겠어요?

  • 41.
    '23.8.27 1:07 PM (116.37.xxx.236) - 삭제된댓글

    스벅에서 삑삑이 신발 신고 홀을 종횡무진 다니는 애기를 엄마가 잡아라 하면서 서너바퀴 돌더라고요. 도저히 못 참고 당신은 그 소리가 좋아요? 하니 뭐가요? 하던…
    네 새끼 너만 예쁘고 삑삑이 소리 싫어해서 내 새끼 어릴떼도 안 신겼는데 잘 걷는게 기특하기만 한지 민폐란것도 모르고

  • 42. ??
    '23.8.27 3:01 PM (61.47.xxx.114)

    애키우면더조심해야죠??
    애안키워봤냐니요??
    사람 왔다갔다하는계단에서말려야지요
    거기서구르고 다치면 요??
    참 이상한생각을하시네요
    이당연하거를

  • 43. ….
    '23.8.27 3:27 PM (119.56.xxx.80)

    개념없네요…어린 아기들이 하고싶어도 장소를 알려주며 말하고 못하게해야하는 거예요. 아니면 나가서 하자고 선택권을 주던지 ….참.아이들이 입고싶으면 못말려서 입되는 철모르는 옷이랑은 달라요.

  • 44. ㅇㄹ
    '23.8.27 3:35 PM (119.70.xxx.47)

    저는 요즘 작태가 저런 걸 보고 한마디 안하는 사람들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냥 한마디해요. 왜 안하는지는 알아요. 괜히 서로 기분 나쁘기 싫은거. 그래도 저런 꼬라지 보면 한마디는 해줘야 할거 아닙니까.. 정말 극혐이에요 저런 애엄마들

  • 45. ㅇㅁ
    '23.8.27 3:40 PM (211.203.xxx.74)

    그냥 한마디하면되지 여기서 욕만하긴.

  • 46. dpdjd
    '23.8.27 3:44 PM (183.99.xxx.196)

    전 이해는 되네요..
    그게 계단 오르기 연습을 시키려고 스벅을 선택한건 아니고
    리프레쉬(왜 리프레쉬를 스벅에서 하냐 하시면 할 말 없지만 미혼일때 수도 없이 가던 카페에 가면 숨통이 좀 트여요) 차원에서 깄는데 아이가 계단을 보고 내려가고 싶다고 한거죠 한창 계단에 집착하는 시기가 있으니…그러니 마지못해 오르내리기를 하는데 구령은 그냥 붙이는거고..

    다만 사람들 계속 왔다갔다하고 불편해하면 상식이 있으며 좀 하다가 애를 설득하거나 커피를 포기하고 가죠..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 47. dpdjd
    '23.8.27 3:46 PM (183.99.xxx.196)

    그리고 한 마디 하더라도 이왕이면
    아이가 참 활동적이네요 근데 조금만 조용하자~ 이럼 다 알아들어요 근데 윗 댓글처럼 당신은 그 소리가 좋아요? 이런식이면 충분히 미안한 상황에서라도 좋은 소리는 안나갈거 같네요

  • 48. 좀 이해합시다
    '23.8.27 3:55 PM (213.89.xxx.75)

    애기들 어릴때 하도 삼해서 식당도 못가고 어디도 못다니고 그저 애기들 많이가는 체험관이니 박물관만 다닌 인간 입니다.
    식당 가서도 애아빠와 바통터치하듯 한 사림이 애들 바깥에서 놀리고 한사람은 후닥닥 배만 채우고 서로 바꿔가면서 배만 채우고 뭔맛인지도 모르고 쫒기돗 나오고요.

    저런 엄마들 애기들 있어도 그런갑다 넘어갑니다.
    어떻하나요. 그들도 아직 사회초년생일터인데.
    애들이 그렇지 그럼 아닌가요.
    원글님 애들 키워보지못한 사람임에 틀림없을겁니다.
    애들마다 성정 다 다르고 그 애기들 하나가 올라갔다 내려오는거 보면 다른애도 따라하고 싶어하고 그런거지.

    여기는 애기들 다 키워내서 어른세대 되어가는 어른이 부모들만 있어요.
    애기 키우는 곳에가서 써서 계몽을 시키시던지요.
    왜 뜬금없이 애기없는 사람들에게 훈계조에 불평질인지요.

  • 49. ㅇㅇ
    '23.8.27 4:04 PM (211.203.xxx.74)

    진짜 진경질에 아량이라곤 없는 사람들
    아이가 많이 걷고싶어하죠? 그래도 좀 위험하겠네~ 해도 되는일은 욕을욕을욕을
    정말 인색한 할매들 생각날뿐

  • 50. 또또시작이다
    '23.8.27 4:08 PM (213.89.xxx.75)

    뭐가 인색한할매입니까.
    여기 할매사이트인줄 모르고 들어왓습니까.
    정치꾼들 하루종일 글 써서 올려대는 곳이고 그들이 장악하고 댓글도배하는데
    그들이 할매 입니까.

    원글도 위에 211도 갈라치기 하려고 작정하고 글쓰는 사람들 같아요.
    한국 조각조각 내려는 사람들....중국 지령 입니까.

  • 51. 계단 연습?
    '23.8.27 4:10 PM (115.21.xxx.232)

    계단 오르내리는 연습을 시키는게 아니라요, 아이가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려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러는거에요.
    혼자 계단 오르내리게 둘 순 없으니까 손잡고 따라다니는 거에요. 가만히 앉아서 시원하게 커피만 마시고 싶지, 스벅에서 계단 연습이라니요 ㅋㅋㅋ
    특이한 발상에 인심도 박하네요.

  • 52. ㅇㅇ
    '23.8.27 4:12 PM (211.203.xxx.74)

    갈라치기는 무슨.
    좀 너그러워지면 얼마나 좋나요 나이도 있으실 분들이.
    저는 82에 이런글 볼때마다 나이많은 사람들에 대한 존중이 없어지려고 해요 너그러움과 여유로움 없이 꼬장꼬장하고 인색한 이미지만 떠오릅니다 실재로 댓에도 그런글 일색이죠.

  • 53. 댓글도 야박하네
    '23.8.27 4:13 PM (115.21.xxx.232)

    이제보니 댓글들도 참 인심 야박하네요. 다들 심술이 뒤룩뒤룩…
    여러분 노인되어 빨리 빨리 걸으라고 비키라고 뒤에서 욕먹어도 쌉니다.

  • 54. 민폐
    '23.8.27 4:17 PM (180.64.xxx.8)

    민폐이긴 하나~
    아이 꽁무니 따라다니는 엄마도 아이가 유모차에 가만히 앉아있고 우아하게 커피마시고 싶은 꿈을 가지고 외출했을꺼예요.
    계단연습이란 표현을 쓴거 보니 안타까워서요. 잠시만요~ 하고 피해가면 될꺼 같아요. 애가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거 아니면 서로 약간의 불편은 감수하고 살아가도 괜찮을꺼 같아요.
    화가나는 내 마음을 위해서~

  • 55. ...
    '23.8.27 4:35 PM (223.39.xxx.2)

    식당이나 까페에서 뜨거운거 드나드는데 애들 단속안하는거
    제가 정말 싫어하는 일중 하난데 심지어 부모가 연습씩이나 시키고 있는게 얼척없네요. 저런 정신머리 없는 부모는 십중팔구 주차장이나 횡단보도 경계석에서 애들 위험하게 행동해도 핸드폰이나 들여다보고 있는 인간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죠.

  • 56. ??
    '23.8.27 4:37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거기서 일생기면
    가만있으시겠어요
    갈ㅈ라치기라니 서로 조심하는부분이죠
    뜨거운거 가지고 왔다갔다할수있는곳인데
    그렇게만생각하나요

  • 57. 어휴
    '23.8.27 4:37 PM (220.75.xxx.191)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
    아주그냥 죄다 노키즈존을 해봐야

  • 58.
    '23.8.27 4:39 PM (61.47.xxx.114)

    뜨거운거 가지고 왔다갔다하는곳이예요
    아차 하는순간 아이하고 부딪치는순간도
    있을텐데 야박이라니요??

  • 59. 211
    '23.8.27 5:07 PM (213.89.xxx.75)

    여기에 할매만 있는게 아니라고 써 놓았는데?
    보니까 진짜 갈라치기 같네요?
    이젠 노인혐오까지....
    어이구...머릿속이 드럽다는거 글로 다 보여요.
    그렇게 인생 사는거 아니에요.

  • 60. ...
    '23.8.27 5:10 PM (221.162.xxx.205)

    계단에서 안뛰고 걸음마 연습할정로 작은 아기가 천천히 계단 왔다갔다하는거면 잠깐만 멈추고 피해가겠어요
    커피들고 뛰는거 아닐텐데 왜 흘리죠?

  • 61. ㅋㅋㅋ
    '23.8.27 5:13 PM (106.101.xxx.171)

    이 와중에 계단 맛집에서 빵 터졌어요
    커피 뜨거운데 조심해야죠
    계단연습은 쫌

  • 62. ㅇㅇ
    '23.8.27 5:35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여보세요. 아장 아장 걷는 아이 데리고 다니는 새댁
    좋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여유, 인자하게 바라봐줄 수 있는 눈길,
    타 사이트보다 연령대 높은 사이트에서 그런 거 바랐습니다.
    이게 노인 혐오면, 여기 새댁 붙잡고 저렇게 욕하는것도 혐오예요.
    혐오판에서 욕하는 할매들 혐오했습니다. 됐나요? 한심한 할매같으니라구.

  • 63. 지나가다
    '23.8.27 5:39 PM (124.49.xxx.237)

    잘못하거나 피해준걸 그러지말라고하는데
    폭언으로 공격하는 일부 몰지각한 맘충. 갑질러 양산 부모들.
    답이 없네요. 저런 에미들이 갑질하는 학부모되고
    한동훈같은 괴물 양산하는 집안 되는순서네요.

  • 64. 에휴
    '23.8.27 5:40 PM (182.221.xxx.29)

    그시기에 무슨우아하게 커피를 마실생각해요
    민폐끼치지말고 공원이나 집에서 노세요

  • 65. ㅇㅇ
    '23.8.27 5:45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ㅎㅎㅎ
    여보세요. 아장 아장 걷는 아이 데리고 다니는 새댁
    좋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여유, 인자하게 바라봐줄 수 있는 눈길,
    타 사이트보다 연령대 높은 사이트에서 그런 거 바랐습니다.
    이게 노인 혐오면, 여기 새댁 붙잡고 저렇게 욕하는것도 혐오예요.
    맘충은 괜찮고 인색한 할매에서 노인혐오라고 발끈하는거 너무 웃깁니다. 한심하긴.

  • 66. ㅇㅇ
    '23.8.27 5:47 PM (211.203.xxx.74)

    ㅎㅎㅎ
    여보세요. 아장 아장 걷는 아이 데리고 다니는 새댁
    좋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여유, 인자하게 바라봐줄 수 있는 눈길,
    아이가 많이 걷고 싶어할 수 있지만 위험해~ 라고 그냥 할해줄 수 있는 어른.
    타 사이트보다 연령대 높은 사이트에서 그런 거 바랐습니다.
    이게 노인 혐오면, 여기 새댁 붙잡고 저렇게 욕하는것도 혐오예요.
    맘충은 괜찮고 인색한 할매에서 노인혐오라고 발끈하는거 너무 웃깁니다. 한심하긴.

  • 67. 댓삭튀
    '23.8.27 5:52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이 애 키워봤어요 이럼서 진짜 이기적인 댓글 달아서 사람들이 뿔난 거예요. 욕 먹으니 삭튀했네요. 그 장본인이 댓글 더 봐야 하는데. 위험한 곳에서 애가 떼를 쓰면 애한테 여기는 그런 장소 아니야 라고 가르쳐야 맞는 거지 온 세상이 지 애한테 맞춰 줘야 하고 안 맞춰주면 어이 없게 상대방한테 훈계질 하는 게 요즘 젊은 부모 트렌드인가봐요.

  • 68. ..
    '23.8.27 6:01 PM (78.54.xxx.106)

    그래요 뜨거운거 들고 왔다갔다 하는 곳이고 사람 지나간다 싶으면 피해주는게 맞고 사실 그런 곳에 가기전에 바깥에서 애 좀 데리고 놀고 가면 애들이 덜 그러죠.

    하지만 계단 연습 시키는게 아니고 계단만 보면 환장하는 시기가 있어요. 심지어 영유아 검진에도 나와요. 엄마가 일부러 저기 가서 연습 하자 이게 아니고, 애가 보면 하겠다고 하고 그걸 엄마가 좀 잡아준거고, 고런 시기면 겨우 두 돌 이런데, 계단 이미 본걸 안돼 하려면 울려서 들쳐매고 나와야 끝나요. 동영상 보여준다 뭐라 그러는데 이럴까봐 동영상 보여주고 그런식으로 동영상 보여주니 애들이 중독되서 식당에선 죄다 동영상이 잖아요. 그 시기에 애 엄마는 집에만 있어라 하는 것도 좀 잔인하지 않어요? 몇 달 만에 나온 걸 수도 있는데 ..

  • 69. 아니
    '23.8.27 6:10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애를 데리고 나가는 게 맞죠. 무슨 말씀이세요. 뜨거운 커피 들고 가다 사고 나면 어쩌실래요? 혹시 누가 실수로 쏟아 애 다치면 그 책임은 얼마나 큰가요. 그 사람은 얼마나 놀랄 것이머 직원이며 가게 사장이며 다들 얼마나 난리가 나겠어요.
    본인 애 발달 단계 욕구 실현은 중요하고 남들 놀라는 상황 되는 건 아무렇지 않아요? 잔인하다뇨…

  • 70. 정신나갔네
    '23.8.27 6:26 PM (219.255.xxx.39)

    남의 영업장에서...
    커피 쏟아봐야...
    계단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데,놀이터로 ㅉ

  • 71. ~~
    '23.8.27 6:37 PM (49.1.xxx.81)

    남의 영업장이 지 애 학습장인 줄 아는 부모가 이렇게나 많군요

  • 72. ~~
    '23.8.27 6:41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하긴 버스에서 다 큰 애가 창가에 앉고싶어 한 마디 하니까
    창가 앉았던 어른이 일어나주던데
    엄마라는 인간은 고맙다 소리도 없이 지 애랑 둘이 쏙 들어가 앉더만요ㅉ
    이후로도 둘이 끊임없이 시끄럽게 주절대는 건 덤

  • 73. ㅇㅇㅇ
    '23.8.27 7:26 PM (124.50.xxx.40)

    하지 마라, 왜? 니 애가 위험하니까.
    반발하는 님들이야말로 카페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커피 받아서 계단 올라간 적 없냐고요.
    젊은 애들도 커피 들고 계단 오르내리는 곳이 위험하다고 말해요.

  • 74.
    '23.8.27 7:29 PM (175.192.xxx.141)

    카페에서 애 돌아다니는데 흐뭇하게 따라다니는 부모들 극혐이예요
    돌아다니면서 남의 테이블 기웃기웃…ㅠㅠ
    가정교육 못받은건 이해하는데….
    계단놀이하려면 놀이터를 가야져

  • 75.
    '23.8.27 7:29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저러다 아이랑부딪치면
    가만있겠나요??
    뭔~~갈라치기요

  • 76. 애 낳은 여자들이
    '23.8.27 7:36 PM (210.126.xxx.111)

    세상이 온통 자기와 애를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엄청 많아요

  • 77. 애 낳은여자들이
    '23.8.27 8:15 PM (213.89.xxx.75)

    세상이 온통 자기 애를 위해서 돌아간다는게 맞지. 그럼 그 애들 없어봐요 세상이 존재자체가 불투명해 집니다.
    애새끼들 많아서 이리저리 굴러도 좀 많이 낳아줬음 좋겠어요.

    아기엄마 혐오조장 글과 댓글들 너네들이 혐오스럽습니다.

  • 78.
    '23.8.27 8:17 PM (175.192.xxx.141)

    ㄴ 나라에 보탬이 될지 짐짝이 될지 어떻게알아요?
    별걸다 유세를…

  • 79.
    '23.8.27 9:00 PM (124.49.xxx.237)

    세상이 온통 자기 애를 위해서 돌아간다는게 맞지. 그럼 그 애들 없어봐요 세상이 존재자체가 불투명해 집니다.
    애새끼들 많아서 이리저리 굴러도 좀 많이 낳아줬음 좋겠어요.

    아기엄마 혐오조장 글과 댓글들 너네들이 혐오스럽습니다.

    ———————————————-

    글이 상스럽네요.
    애기어머니.
    혐오스러운 행동은 다같이 혐오하고 비난해야
    세상이 바뀌고 진상들이 사라집니다.

  • 80.
    '23.8.27 9:05 PM (1.238.xxx.15)

    그러다 다치면 스벅탓하기 없기

  • 81. sowhat2022
    '23.8.27 9:58 PM (49.171.xxx.43)

    계단 연습도 시애틀 감성이 필요한 가 보죠

  • 82. ㅇㅇ
    '23.8.27 10:25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혐오와 비난으로 세상이 바뀌고 진상들이 사라진다는 신박한글을 다보네요 하하하하하

  • 83. ㅇㅇ
    '23.8.27 10:27 PM (39.7.xxx.181)

    혐오와 비난으로 세상이 바뀌고 진상들이 사라진다는 신박한글을 다보네요 하하하하하
    생각이 참 상스럽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84. 윗님.
    '23.8.27 10:29 PM (124.49.xxx.237)

    교육은 집에서. 학교에서.
    놀이는 놀이터에서.
    남의 영업장에서는 민폐끼치지 말자고 가르치는게 맞아요.
    피곤하게 사는게 아니라 바르게 사는거에요
    인상은 아무도 안써요. ㅎㅎㅎ

  • 85. ㅎㅎㅎㅎ
    '23.8.27 10:43 PM (124.50.xxx.40) - 삭제된댓글

    울 엄마 세대엔 카페가 없었습니다만?

  • 86. ㅎㅎㅎㅎ
    '23.8.27 10:44 PM (124.50.xxx.40)

    울 엄마 세대엔 등짝이라는 게 있었습니다만?
    영혼없는 공감 타령보단 훨씬 잘 키우셨지요.

  • 87. 팍팍하네요
    '23.8.27 10:45 PM (183.99.xxx.196)

    오늘 저희 4살 남자애 데리고 저 염색하는 미용실에 갔어요 염색은 예약해놓고 당일취소는 안되는 곳인데 남편은 갑자기 회사 호출받아 가고 전전긍긍하다가 애를 데리고 갔는데 머리에 염색약 바르고 애 옆에 앉아 단도리를 치는데도 활발하다보니 공용소파에서 자기 영역도 넘어가고 민폐다 싶은 행동을 했는데 미용실 원장님도 애들이 다 그렇다 괜찮다. 공용의자서 기다리던 남친 남편들은 애가 더 놀수 있게 자리 비켜주고 혼주 머리 하러 오신 할머니가 저만하면 성격좋다 애한테 지루할텐데 잘 참고 있다 막 칭찬해주시니 애도 두 시간 동안 나름 잘 참고 저도 너무 감사하더군요 육아의 버거움도 좀 내려놨구요 한 동네가 아이하나를 키워주는 그런 훈훈함이랄까요

    워낙 상식밖의 부모들도 많아 욕먹어도 싼 일도 많지만 스타벅스 계단 정도는 이해해줍시다 두돌에서 세돌 계단에 환장하면 같이 손잡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고 계단 오르내리는게 오히려 덜 민폐죠 아님 울고 불고 난리나요 좀 가려서 욕하자구요 애 손잡고 오르내리는데 옆 사람 커피 쳐서 떨어뜨릴만큼 미친듯이 오르내리나요? 혐오에서 벗어납시다

  • 88. 정말 야박하네요
    '23.8.27 10:50 PM (222.116.xxx.74)

    계단 연습이 아니고 애기 엄마가 할 수 없이 붙잡아 주는거죠. 아님 울고 보체고 더 민폐를 끼칠테니..그냥 애기 엄마가 아기손잡고 계단 왔다갔다하면 귀엽네 하고 사랑스럽게 봐줄수 있을텐데..아기가 귀해질수록 사회가 아이를 귀하게 대해주는 것이 아니라 경험 없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이해를 못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주면 그걸 못참는 느낌..

  • 89. 이어서
    '23.8.27 10:57 PM (39.7.xxx.144)

    앞에서 내 길을 막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아기 귀엽지 않나요? 길막한다고 짜증내는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요즘 아기도 귀한데 키즈존을 늘려야 한다느니 그런 막말하지 말고 이해해주고들 삽시다.

  • 90. 아이들
    '23.8.27 11:30 PM (117.111.xxx.180)

    한 두명 낳고 네가 제일 소중하다.
    네가 최고다. 네가 제일이라고...
    이기적이게 키운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아닌지...
    서로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게
    진정 너를 위한 길이란 것을 이제는
    가르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91. 근데
    '23.8.28 1:17 AM (222.116.xxx.74)

    아장아장 걷는 아기에게 무슨 배려를 가르치나요. 어느 사회나 아기와 엄마는 배려와 보호를 받아왔거늘 아기 데리고 계단 몇번 왔다갔다했다고 그리 미운시선으로 쏘아보다니..

  • 92. 아니
    '23.8.28 1:29 AM (124.63.xxx.159)

    스타벅스는 뜨거운 음료가 오가는 곳이에요!!!!!!!!!
    어른들도 조마조마한데 무슨 배려와 따뜻한 시선을 바라나요 다른데서 많이 받고 해주면 됩니다

  • 93. 나원참
    '23.8.28 2:20 AM (213.89.xxx.75)


    '23.8.27 9:00 PM (124.49.xxx.237)
    세상이 온통 자기 애를 위해서 돌아간다는게 맞지. 그럼 그 애들 없어봐요 세상이 존재자체가 불투명해 집니다.
    애새끼들 많아서 이리저리 굴러도 좀 많이 낳아줬음 좋겠어요.

    아기엄마 혐오조장 글과 댓글들 너네들이 혐오스럽습니다.

    ———————————————-

    글이 상스럽네요.
    애기어머니.
    혐오스러운 행동은 다같이 혐오하고 비난해야
    세상이 바뀌고 진상들이 사라집니다.

    애기가 계단 좀 오르내리기로서니 혐오행동이라는 님의 머릿속이 상스럽습니다.
    세상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늙은 할매 입니다 애기 엄마스럽게 좀 젊었음 하긴 합니다.

  • 94. ㅇㅇ
    '23.8.28 3:41 AM (78.54.xxx.106)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스벅에서 뭔 뜨거운 음료를 그렇게 마신다고 .뭔 뜨거운 음료무샌가.. 얼죽아라는 말도 나오는 판에.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애랑, 이 날싸에 진짜 백에 하나 뜨거운 거 든 사람 안 부딫치게 하려고 손잡고 다닌다는데. 그걸 이렇게 비꼬고 눈치주고.

    혐오는 다 혐오로 돌아갑니다. 세상은 그래요.

  • 95. 그 애기 엄마들도
    '23.8.28 8:3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금쪽이로 키워져서 그럴거에요

    애 기죽인다고 싸고도니
    성인이 되어도 민폐짓이나 하지 ..

  • 96. ...
    '23.8.28 9:22 AM (112.152.xxx.72)

    무개념들 너무 많아요.!!!!
    그러다 뜨거운 커피라도 쏟아봐요. 애 화상 입었다고 고소하겠죠.
    세상이 너무 이기적이라 큰 걱정이예요.
    저들이 키운 아이들은 또 어떤 무개념. 세상을 만들어갈지.....
    가정교육 중요합니다.
    자식 잘 키워 놓으면 무덤 속에서도 환하게 웃을 수 있을거예요.

  • 97. 엄마엄마
    '23.8.28 9:43 AM (106.251.xxx.102)

    경험상.....
    커피 마시고 싶어서 아이랑 갔는데, 걸음마 시작한 아이라 가만히 있지를 않았어요
    자꾸 움직이고 싶어하고 특히 계단 오르락 내리는걸 재밌어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카페에서 아이가 움직이는 동선에 맞게 위험하지 않게 옆에서 같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비슷한 상황 아닐까요?
    커피 마시러 가서 아이 쫒아다니기 바쁘니 옆에 계시던 모르는 아주머니가 애 봐줄테니... 잠시 앉아서 커피 마시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98. ..
    '23.8.28 10:50 AM (210.105.xxx.201) - 삭제된댓글

    그 연력대 아이가 있는데 무슨 우아하게 커피를 마셔요
    키즈카페 가거나 애 어린이집 보낼때 가서 마시면 되겠죠
    애 낳고 몇년도 희생하기 싫으면 왜 애를 낳았나요

  • 99. 정신줄
    '23.8.28 10:51 A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뜨거운 음료 차가운 음료 그거 따지는 사람도 어이 없다..
    어쨌거나 스벅계단이 즈그 애 걸음마 연습하는 곳 아닌데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사람 많고 복잡하고 물건 들고 균형 잡아야 하는 좁은 계단에서 걸움마가 진짜 당당할 일인가? 애 엄마들 진짜 무개념이 하늘을 찌르네. 몇 달만에 왔는가 몇 년만에 왔는가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고 불특정 사람한테 피해 준 거 분명한데 무슨 혐오같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느그 애 피하다가 쟁반 들고 계단에서 넘어지면 애 엄마 책임 질까? 아마 애 안고 잽싸게 도망갈걸? 댓글이 혐오를 부른다.

  • 100.
    '23.8.28 10:52 AM (223.38.xxx.174)

    애 딜까 무섭네요
    사고는 한순간 인데
    그 연령대 아이가 있는데 무슨 우아하게 커피를 마셔요
    키즈카페 가거나 애 어린이집 보낼때 가서 마시면 되겠죠
    애 낳고 몇년도 희생하기 싫으면 왜 애를 낳았나요

  • 101. 윗 님
    '23.8.28 4:15 PM (213.89.xxx.75)

    주구장창 커피집 가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 들어간것일지도 모르는데,
    그거 아기 하나 둘 왔다갔다 하는거를 못참는 어른들도 희생하기 싫은 쪼잔인생들 이지요.

  • 102. 이고
    '23.8.28 6:38 PM (61.47.xxx.114)

    뭔소리예요??
    어른들희생??
    아이들은 무슨일이일어날지
    아무로 모르는거잖아요
    애초에 방지하자는건더
    그걸그리받아들이나요

  • 103. 뭘방지해요하긴
    '23.8.28 11:07 PM (213.89.xxx.75)

    애기가 삼하게 뛰는것도 아니고 겨우 걸음마하는 아기인데.
    그 애기들 엄마손에 겨우 붙들려있는거고.
    그런 애기들조차 못참아하는건 어른도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7867 명절이네요~ 명절 5 ... 2023/09/25 2,348
1517866 원래 겨털 없는사람 얼마나 되나요? 28 ㅇㅇ 2023/09/25 3,532
1517865 안먹는맥주 효모가루 샴푸랑 섞어서 써도 될까요?! 1 맥주효모샴푸.. 2023/09/25 932
1517864 여자아이는 22 111 2023/09/25 4,185
1517863 코로나로 처방 받은 약 2 코로나 2023/09/25 732
1517862 도를 아십니까? 어떤사람한테 따라오는건가요? 8 ♡♡ 2023/09/25 1,895
1517861 50대 혈압140 17 여기저기 2023/09/25 3,554
1517860 ....... 9 .. 2023/09/25 3,036
1517859 엘리맥빌 드라마 아시는 분 25 연휴 2023/09/25 2,797
1517858 "이승기 이렇게 인기급락 사례 처음" 미국공연.. 47 .... 2023/09/25 27,563
1517857 시어머니한테 본인 아들 뒷담화 해도 되나요? 14 ddd 2023/09/25 3,488
1517856 순두부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다이어트 2023/09/25 1,743
1517855 발뒤꿈치가 아파요 5 ㅇㅇ 2023/09/25 1,358
1517854 당시 윤석열 총장은 달랐다/조국 feat 13 사기아님꽈 2023/09/25 2,504
1517853 추석 상품권 3 추석 상품권.. 2023/09/25 627
1517852 힙하게에서 충청도식화법 22 웃겨요 2023/09/25 4,736
1517851 한우 선물 4 gkdtkd.. 2023/09/25 1,100
1517850 이화여대는 졸업가운이 매우 이쁘네요. 유니크하달까요 14 2023/09/25 6,664
1517849 “중국 판로 끊긴 가리비, 일본 학교에 무상 제공”…수입 금지 .. 5 /// 2023/09/25 2,567
1517848 몸에 안좋은거 좋아하는데 건강한 사람 7 ㅇㅇ 2023/09/25 2,674
1517847 다짐. 치과치료 4 2023/09/25 1,604
1517846 중년여자분들 얼굴 털관리 꼭 하세요. 50 ... 2023/09/25 30,211
1517845 눈뜨고 코베일뻔(요리는장비빨422질문있어요) 2 멍충이 2023/09/25 1,226
1517844 꽃게보관을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 2 라희라 2023/09/25 815
1517843 박근혜 , 대구 전통시장에 등장( 칠푼이 등장이요 ) 11 ... 2023/09/25 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