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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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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열어놓고 잘까요?

더워 조회수 : 8,316
작성일 : 2023-08-22 23:18:31

복도식 아파트.

혼자 문 열어놓고 자기 불안해 어제 닫고 자다 죽을 뻔.

에어콘 고장나 못 틀거든요.

오늘은 비오고 바람부는데 왜 더운 겁니까?

문 열어놓고 자야나... 고민입니다.

 

 

 

 

 

 

IP : 110.70.xxx.2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22 11:19 PM (116.37.xxx.236)

    부엌이라도 작은창 여세요. 현관문은 농담 아니고 진짜 위험하죠.

  • 2.
    '23.8.22 11:19 PM (118.32.xxx.104)

    베란다창문 없나요?

  • 3. ㅇㅇ
    '23.8.22 11:2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너무 위험해요ㅜ

  • 4.
    '23.8.22 11:20 PM (116.122.xxx.232)

    선풍기 껴앉고 주무셔야죠.현관문은 불안하죠.
    더구나 여자 혼자서요?

  • 5. 더위
    '23.8.22 11:20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더위 피하려다 강도 만나시려구요

  • 6. ..
    '23.8.22 11:21 PM (218.236.xxx.239)

    무서워서 잠이오나요? 요즘 세상에 아무리 더워도글치~~ 그건아니죠!!!!

  • 7. 패트병
    '23.8.22 11:23 PM (61.83.xxx.84)

    몇 개 얼리시지..
    그리고 선풍기뒤쪽으로 물수건 만들어 여러장 걸어두세요
    현관문은 요즘같은 세상엔 닫고 자도 겁나요

  • 8. ㅁㅁ
    '23.8.22 11:24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여자 혼자서요?가족이 있어도 현관문을 무방비로 여는 건 위험하죠
    베란다창문이라면 몰라도요
    이 험한 세상에요
    복도식 아파트는 현관문 열고 지낼 수 있게
    방충망을 설치하고
    그게 안에서 잠기긴 하던데
    그래도 여자 혼자서는 그것도 위험하죠

  • 9. 쥐도
    '23.8.22 11:25 PM (211.206.xxx.180)

    들어올 수 있음.
    각 창을 여세요.

  • 10. 원글
    '23.8.22 11:26 PM (110.70.xxx.239)

    DKNY라 겁이 없는데도 겁나네요.ㅜㅜ

  • 11. 아...
    '23.8.22 11:28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바퀴님도 들어올라....

  • 12. .....
    '23.8.22 11:29 PM (118.235.xxx.186)

    낮에 여는 것도 왜저러지싶던데 문을 열고 주무신다고요?

  • 13. 아니
    '23.8.22 11:29 PM (121.188.xxx.109)

    그정도로 더워요?
    선풍기만으로도 충분하지않아요?(전 선풍기도 안틀지만)
    무섭기도 하고 모기에 뜯겨서도 못잘듯

  • 14. 절대
    '23.8.22 11:31 PM (175.215.xxx.216)

    안되죠
    방충망도 없으실텐데
    사람 아니라도 별 거 다들어오는데 얼마나 무서워요

  • 15. 원글
    '23.8.22 11:32 PM (110.70.xxx.239)

    모기나 벌레 걱정은 없는 게 방충방범문은 있어서 닫아놨으니까.
    벌레 들어올 일은 없는데.
    남동생이 현관 안전문 보고,
    이게 방비가 돼? 한 주먹거린데? 그랬어요ㅠ
    아파트 고층이라 여기까지 작정하고 올라올 사람 있을까... 하는 생각할만큼.
    지금도 되게 더워요ㅜㅜ

  • 16. 침입사건0순위
    '23.8.22 11:36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문단속 안한 집. 상식임.
    배 밖으로 꺼낸 간은 도로 넣으시오.

  • 17. 지금
    '23.8.22 11:39 PM (110.70.xxx.239)

    닫겠습니다.
    떠죽는 게 피살보다 백배 천배 나을테니.

    감사합니다.

  • 18. ...
    '23.8.22 11:39 PM (118.37.xxx.38)

    약간 찬 물로 샤워하시고
    얼음물 한 잔 드시면서 선풍기 앞에 계세요
    더위가 싹 가셔요.

  • 19. ...
    '23.8.22 11:39 PM (221.151.xxx.109)

    이분 미치셨네

  • 20. 모든 일은
    '23.8.22 11:41 PM (39.7.xxx.25)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로 시작되죠
    에어컨 빨리 고치시길

  • 21. ..,
    '23.8.22 11:42 PM (118.37.xxx.38)

    비 오고나서 후텁지근한 밤이긴 하네요.

  • 22. ker
    '23.8.22 11:42 PM (114.204.xxx.203)

    창 열고 선풍기 2대 틀고 잡니다

  • 23. ㄱㄴㅂ
    '23.8.22 11:49 PM (59.10.xxx.238)

    택배 냉얼음팩 얼려서 끼고자면 오래가고 시원해요

  • 24. yang
    '23.8.23 12:05 AM (112.144.xxx.206)

    제발요
    글지마요~

  • 25. 찬물샤워
    '23.8.23 12:17 AM (116.41.xxx.141)

    짱이에요
    몸이 차가운게 제일 효과직빵

  • 26. 우와~
    '23.8.23 3:02 AM (125.186.xxx.155)

    23.8.22 11:41 PM (39.7.xxx.25)
    모든 일은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로 시작되죠

    아는 말이긴 하나 이분 댓글 새삼 멋집니다

  • 27.
    '23.8.23 8:12 AM (125.176.xxx.8)

    위험해요.
    99%로 안전해도 나한테 일이 일어나면 100% 입니다.
    남편이 예전에 (20년전) 강력계 형사였어요.
    사람들이 참 문단속 안한다고 하네요.
    문단속만 잘해도 범죄의 50%가 줄어들거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흘렀다고 하지만 지금도 마찬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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