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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미쳤네요.

살기힘드네 조회수 : 6,906
작성일 : 2023-08-12 19:05:55

물가 미치겠네요.

토마토 플라스틱 팩 7천원에

포도 3키로 4만원

복숭아도 2개 7천원

상추 한줌 3천원

아오리사과 7개 1만3천

오늘 마트가보니 진짜 너무비싸

고를수가 없고 놀라고만 왔네요.

치킨이 오히려 싸네요.

이 미친물가 정부가 개입해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먹고살기 넘 팍팍하네요

IP : 223.38.xxx.8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8.12 7:08 PM (110.70.xxx.81)

    마트가서 맨날 놀래요
    가격이 참 뜨악해요
    채소 과일이 가장 비싸고요

  • 2. ...
    '23.8.12 7:09 PM (49.161.xxx.218)

    장마에 35도넘는날씨에
    태풍까지와서
    야채가 썪으니 비싼거죠
    올여름 너무 덥잖아요
    울동네 싸게파는 식자제마트에서조차
    어제 배추한통에 15000원 양배추 6000원 했어요

  • 3. ddd
    '23.8.12 7:1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여름에 제일 싼 감자도 세알에 5000원이고
    수박이 3만원 넘고요
    장보러 가면 들었다 놨다
    콩나물이랑 두부만 사다먹고

  • 4. 00
    '23.8.12 7:16 PM (121.190.xxx.178)

    소나기는 피해가야죠
    3만원짜리 수박도 맛없어서 식후 과일도 당분간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하기로 했어요
    야채 최소로 먹다가 가격좀 떨어지면 먹어야지하고있는데 언제나 떨어질런지

  • 5. ...
    '23.8.12 7:27 PM (211.226.xxx.247)

    지금 외국도 이상기후땜에 난리예요.
    인도는 쌀 수출 멈췄고 이상기온으로 설탕값도 두세배 폭등했어요.
    우크라이나는 전쟁중이고요.
    우리나라같이 먹거리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들은 타격이 심하죠.
    앞으로 더 오를거예요. 오늘이 제일 싸다.

  • 6. 와우
    '23.8.12 7:27 PM (211.186.xxx.59)

    거긴 어딘가요 유독 좀 비싸네요 아오리사과 7개 든거 9천8백원에 오늘 사왔어요

  • 7. ㅇㅇ
    '23.8.12 7:34 PM (211.209.xxx.50)

    날씨 탓이에요..

  • 8. 식단중이라
    '23.8.12 7:34 PM (219.248.xxx.248)

    오늘 양배추사러 갔는데 하나에 5500원..
    일부러 좀 싸게 파는 마트 멀리까지 갔는데 넘 비싸서 근처 다른 마트에서 작은거 4500원 사왔어요.

  • 9. 이게 다
    '23.8.12 7:44 PM (119.192.xxx.42)

    ㅋㅋㅋㅋㅋㅋ

    2찍이 이대남 &
    2찍이 개돼지들이 살아가기로 선택한 세상~~~
    아직 1년 지났을뿐 ㅋㅋㅋ

    앞으로 가속도 붙어 더 쭉쭉~ 오릅니다


    자해투표의 결과 진행중.

    폭등한
    물가,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요금
    돌이킬 수 없어요 ~~~


    각.자.도.생.

  • 10.
    '23.8.12 7:47 PM (119.192.xxx.42)

    날씨탓은 찌질하네

    창녀 시녀들인가.

    무정부 시대에 도둑넘들만 지들 주머니 채우고있구만.

  • 11. 아예
    '23.8.12 8:03 PM (211.206.xxx.191)

    물가 관리를 안 하잖아요.
    채소 비싼거야 이해하는데 비싸도 어느 정도여야지.
    과일이며 공산품이며 다 비싸니까.ㅠㅠ

  • 12. 이다
    '23.8.12 8:13 PM (125.185.xxx.9)

    날씨탓은 찌질하네

    창녀 시녀들인가.

    무정부 시대에 도둑넘들만 지들 주머니 채우고있구만.222222222222

  • 13. 줄곧
    '23.8.12 8:13 PM (221.143.xxx.13)

    물가를 정부가 잡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
    정권 바뀌고 물가가 안정적인 적 한번도 없었던 거 같아요
    거기다 각종 공공요금까지 인상이니...

  • 14. 그걸
    '23.8.12 8:32 PM (106.101.xxx.65)

    이제야 아셨다고요?

  • 15.
    '23.8.12 8:33 PM (106.101.xxx.65)

    전두환때가 물가안정은 짱이었죠. ㅋ

  • 16. 매일
    '23.8.12 8:37 PM (112.168.xxx.241)

    더블업치즈 6천원대 사먹던게 만원가까이해서 들었다놨다하다 그냥 왔어요. 마트장볼때 가격에 크게 시경 안썼었는데 요즘은 올초가격 생각나서 뭘 못사겠어요.
    과일이나 채소는 날씨 영항인가보다하지만 공산품까지 30프로씩 오르니 한숨나요

  • 17.
    '23.8.12 8:57 PM (61.255.xxx.96)

    윗님 저도 더블업 가격 오른 거 보고 놀람요
    어쩔 수 없이 사긴 샀어요

  • 18. 장본거
    '23.8.12 8:57 PM (14.52.xxx.35)

    복숭아 7개들은거 왕 큰거 22400원 두박스 사고
    초록사과 7개 들은거 두봉지 한봉지당 7400원
    복숭아 사과값은 내리고 있네요.

  • 19. ...
    '23.8.12 9:43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자꾸 인터넷 구매하게 되네요.
    티몬에서 감자 5kg 6,000원 초록사과 7kg 12,900원
    미니단호박 3kg(작은거 8개) 9,900원에 샀어요.

  • 20. ..,
    '23.8.12 10:36 PM (59.14.xxx.159)

    전 정부가 부동산으로 망했는데 금리올리겠나요?
    그냥 물가잡을 생각이 없는 정부에요.

  • 21. 낙하산
    '23.8.13 12:31 A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무대뽀.... 아무대응 없음. 되는대로.실무자 부재

  • 22. 무대책
    '23.8.13 12:32 A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민생 정책 개뿔 ....탐관오리.낙하산인사 ..,

  • 23. 더블업
    '23.8.13 2:29 A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이마트 1 1하는것같아요.

  • 24. ...
    '23.8.13 6:30 AM (221.140.xxx.205)

    갭투기꾼들 망할까봐 금리 못 올려요

  • 25. 이죄명
    '23.8.13 8:34 AM (27.173.xxx.77)

    찌끄래기들 여기저기서 2찍거리며 자동 댓글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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