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인가요?
껍질이 하얀계란은
수입계란 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국내산 인가요?
껍질이 하얀계란은
수입계란 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나낙번호 4일 걸요?
판단의 기준을 잘 알고 할 빌요가..
한국에도 흰 닭 사육 농가는 많습니다.
흰닭은 흰 알을 낳고, 붉은 닭은 갈색 알을 낳지요.
흰 닭은 붉은 닭보다 (백프로 수입하는)사료를 10프로 덜 먹습니다. 흰닭이 질병에도 강해 항생제를 덜 먹여도 되지요. 황의 성분비가 흰 달걀이 갈색 달걀보다 적어서 실제로 계란 비린내라고 하는 특이한 냄새가 덜합니다. 환경과 건강을 위해 전국에서 모두 흰 닭을 사육한다면 더 좋겠지요
한국에도 흰 닭 사육 농가는 많습니다.
흰닭은 흰 알을 낳고, 붉은 닭은 갈색 알을 낳지요.
흰 닭은 붉은 닭보다 (백프로 수입하는)사료를 10프로 덜 먹습니다. 흰닭이 질병에도 강해 항생제를 덜 먹여도 되지요. 황의 성분비가 흰 달걀이 갈색 달걀보다 적어서 실제로 계란 비린내라고 하는 특이한 냄새가 덜합니다. 환경과 건강을 위해 전국에서 모두 흰 닭을 사육한다면 더 좋겠지요
한국에도 흰 닭 사육 농가는 많습니다.
흰닭은 흰 알을 낳고, 붉은 닭은 갈색 알을 낳지요.
흰 닭은 붉은 닭보다 (백프로 수입하는)사료를 10프로 덜 먹습니다. 흰닭이 질병에도 강해 항생제를 덜 먹여도 되지요. 황의 성분비가 흰 달걀이 갈색 달걀보다 적어서 실제로 계란 비린내라고 하는 특이한 냄새가 덜합니다. 환경과 건강을 위해 모두가 흰달걀을 먹는다면, 흰 닭을 사육하는 농가가 늘어나서 더 좋을텐데요 ㅜ
흰달걀 맛나요 , 비린내 없고 더 담백한 느낌
보이면 종종 삽니다
오오 윗님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흰달걀이 보이면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겠어요.
흰달걀 저도 딱히 싫지 않던데
가격이나 무항생제 여부 뭐 그런것만 봐요
왜 유통은 덜되는걸까요?
예전에 갈색 달걀이 더 영양가 있다는 말이 돌아서 소비자들이 갈색 달걀을 선호했고
지금처럼 세척하지 않던 시절에 흰달걀보다 갈색달걀이 이물질이 덜 보여서 깨끗해보이니까
사육농가에서 다들 갈색달걀로 바꾼거라 들었어요
댓글을 꼼꼼이 읽어야 하는 이유.
오호 하얀 닭걀을 먹어야
소비자가 선호하지 않으니까 유통이 덜 되는 거겠죠
전에 달걀 부족해서 달걀값이 너무 올라 수입할 때 흰색으로 수입했더니 안 팔렸다는 얘기 들었어요
흰달걀의 유통이 덜 되는 이유:
1980년대까지만 해도 흰 닭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하지만 1990년대 들어 신토불이 열풍이 불면서 땅의 대표적인 색깔인 갈색이 들어간 농축산물은 모두 국내산이라는 이미지가 생기기 시작했고 표면에 잔여물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점 등도 갈색란 선호 배경이 됐다.
“닭이 붉으면 갈색 달걀 낳고, 닭이 흰색이면 흰색 달걀 낳는다”며 “닭이 자신의 알을 품을 때에 다른 동물의 눈에 띄지 않게 하려는 보호색”이라고 말했다.
이어 “붉은 닭이든 흰 닭이든 모두 외래종이다. 달걀의 색깔과 달걀의 영양은 아무 관계가 없다”며 “맛은 오뚜기의 실험에 의하면 흰 달걀이 노른자 비율이 높아 더 맛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 오뚜기는 ‘갈색란보다 백색란이 더 뛰어나다’는 홍보와 함께 ‘깨끗한 백색란’을 출시했다. 호텔조리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달걀 프라이, 달걀찜, 삶은 달걀을 통해 백색란과 갈색란의 맛을 평가한 결과 달걀찜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백색란이 더 맛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했으나 인기를 끌진 못했다.
“갈색란과 백색란이 맛은 동일하다고 치자. 입맛은 제각각이니까 생산 요소만 따져보자”며 “갈색 달걀을 낳는 닭은 흰색 달걀을 낳는 닭보다 사료를 10% 더 먹고, 갈색 달걀은 사료 수입에 드는 외화를 10% 더 쓰게 한다.
닭똥도 10% 더 생기니 환경 오염 물질도 10% 더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갈색 달걀을 낳는 닭은 흰색 달걀을 낳는 닭에 비해 약해 항생제를 더 줘야 한다. 여러분은 흰색 달걀 드시겠나, 갈색 달걀 드시겠나”라고 물으면서 “흰 달걀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참 명료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게 바로잡히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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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는 아니고요. 십수년간 흰 달걀먹기을 외치던 기자 출신 칼럼니스트가 한 말입니다.
요점정리: 그놈의 신토불이 마케팅 때문.
그러나 어떤 닭도 토종닭은 없음. 다 외래종임.
닭사육 환경 보면 정말…
비싸도 동물복지 특히 자유방목 계란 사서 먹어요.
달걀 색상은 별 신경 안씁니다,
다양성이 없는거죠
옛날엔 흰달걀이 대부분의 이었어요 집에서 키운것만 황색이었는데 이게 신토불이라고 바꿨죠
뭐가 좋다면 우르르 몰리고 몰리니 잘 팔리는 황색달걀만 생산하고 덜 팔리는건 없어져 버리죠
집 수리할때도 보면 천편일률적인 타일 뿐이고
유행따라 이집이나 저집이나 똑 같아요
좀 다른거 옛날 타일 같은거 하고 싶어도 구하기 어려워요 유행을 일으켜 한 제품 많이 팔아 먹어야 돈이 되니 어쩔수 없어요
인구가 10억이라면 1억씩만 다름을 추구해도 될텐데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다양성이 없는거죠
옛날엔 흰달걀이 대부분 이었어요 집에서 키운것만 황색이었는데 이게 신토불이라고 바꿨죠
뭐가 좋다면 우르르 몰리고 몰리니 잘 팔리는 황색달걀만 생산하고 덜 팔리는건 없어져 버리죠
집 수리할때도 보면 천편일률적인 타일 뿐이고
유행따라 이집이나 저집이나 똑 같아요
좀 다른거 옛날 타일 같은거 하고 싶어도 구하기 어려워요 유행을 일으켜 한 제품 많이 팔아 먹어야 돈이 되니 어쩔수 없어요
인구가 10억이라면 1억씩만 다름을 추구해도 될텐데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렇군요
저는 그냥 봤을때 흰달걀이 더 이뻐서 ㅋ
같은 조건이면 흰달걀을 샀거든요
아이들도 진짜 달걀이냐고 신기해 하고
과거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ㅎㅎ
앞으로 흰달걀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마트에서 달걀파동때 미국산 백색란 팔았었는데 요즘은 국산이더라고요. 어릴땐 백색란 먹고 자랐어요.
저는 딱히 맛 차이 모르겠던데요.
흰달걀 얼마전에 샀는데
다 퍼져서 버렸네요.
유통기간은 긴데...
저도 예뻐서 사요 ㅎㅎ
더 선호하는 이유가요. 껍질이 더 단단해서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저장성이 더 좋지요.
흰색란을 어쩔수없이 먹는대요.
잘 깨지고, 익혀도 흰자위가 단단하지가 않아요.
신토불이정신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닌것 입니다.
단지 갈색란의 흰자가 단단하고 껍질도 흰색란보다 더 단단해서 저장성이 있어요.
비린내....흰색란이 더 나요.
씹는 느낌도 갈색란의 흰자가 더 단단해서 씹는맛 납니다.
한국의 갈색란이 참 그립습니다.
오랜만에 흰색란을 샀다가 비린내가 확 느껴져서 싫었거든요.
그 이후론 안사서 모르겠네요.
의견이 나뉘니머
전 갈색란이 더 좋아요. 흰색란은 껍질도 약하고 흰자도 좀 흐물흐물해요. 비린내도 더 나구요. 갈색란이 껍질이 두터워서 장보고 물건 휙휙 날라도 잘 안깨지고, 안에 내용물도 탱글탱글해서 더 선호해요. 신토불이 영향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흰색란이 갈색란보다 상품성이 떨어져서 없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전 갈색란이 더 좋아요. 흰색란은 껍질도 약하고 흰자도 좀 흐물흐물해요. 비린내도 더 나구요. 갈색란이 안에 내용물도 탱글탱글하고 좀 더 단단하고 신선해 보여서 더 선호해요. 신토불이 영향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흰색란이 갈색란보다 상품성이 떨어져서 없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흰 달걀 별로..대형마트 행사하길래 한 판 샀었는데..비린내 나고..덜 신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