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식재료들 챙겨먹고 신경쓰는 사람과
외식 배달을 자주 이용하고 대충
입에 맞는 음식만 먹고 지내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건강할까요
이론적으로는 전자인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하죠?
평생 라면만 먹고도 장수하는 노인들 얘기
가끔 방송에서도 나오던데요
좋은 식재료들 챙겨먹고 신경쓰는 사람과
외식 배달을 자주 이용하고 대충
입에 맞는 음식만 먹고 지내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건강할까요
이론적으로는 전자인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하죠?
평생 라면만 먹고도 장수하는 노인들 얘기
가끔 방송에서도 나오던데요
타고난 유전자 못 이겨요. 관리는 악조건이 제공되지 않도록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일뿐.
타고난 체질 습관99프로 적당히 굶지 않고 먹음 1프로
맘편히 적당히 먹음 좋을거 같아요
그냥 타고나는거예요
음식 생활습관 이런거는 아주 작은 차이를 아등바등하는거고
전세계적으로 최고령 노인들 즐겨먹는 음식들 소개한거 본적 잇어요
담배 초콜릿 술 ㅎㅎ
그냥 유전자구나 싶어요
보면 됩니다 주변에 암 많고 당뇨많은 집안인데 식단관리도 운동도 안한다 그러면 단명할게 뻔하죠
늘 잡곡밥ᆢ외식 거의 안하시고ᆢ나물 위주 식단ᆢ늘 절에다니고 108배 하셨자만ᆢ60세 암 돌아가셨구요
늘 흰밥ᆢ재료도 싼거ᆢ미원ᆢ당뇨지병에ᆢ운동도 안하고 늘 누워 티비보는게 다인ᆢ81세 치매로 지내시네요ᆢ
유전이 제일 큰것 같아요ᆢ
글쎄
외가가 모계 간 취약자에요
술 함부로 한남자들은 40대 거의 단명
여자들은 70대중반 기록 나오다가 이모가 기록갱신으로
80바라보심
함부로 살아도 건강?은 아니예요
골골 80이란말이 왜 나왔겠어요?
아무리 튼튼하게 태어났어도 관리를 잘해야 건강하게 장수해요
그냥 유전자와 성격요
한평생 담배 소주 끼고 살았던 친할머니는 병없이 돌아가시기 몇년전에 치매 앓으시고 100세 넘어서 돌아가심
술 담배는 입에도 못댔던 친정엄마는 암으로 60대 초반에 돌아가심
차이는 친할머니는 본인 감정에 심하게 솔직해서 뭐든지 참는 법이 없었음
친정엄마는 배려가 지나쳐서 어지간하면 참고 넘기심
유전자와 성격. 22222
확률적으로 늦느냐 빠르냐의 차이..
예상 힘든 유전의 힘.
배달이나 외식은 짜고달고 칼로리 높아서
성인병에 취약하죠
제3의당뇨병이라잖아요 아는분은 몇십년 당뇨인데도 그나이에도 아침마다 운동에 식단 엄격하게 해서 80중반인데도 치매기미조차 없고 합병증 하나 없으세요 다른 친척은 관리라곤 거의 안하더니 당뇨에 치매오고 간합병증까지와서 70대인데 죽을날 받게 생겼다며 요양병원가셨구요
어설픈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제 친가 남자들이 모두 40대에 단명 하셨거든요?
그런데 여자들(고모들) 80대가 가까워도 아직 너끈해요.
돌연변이 제 아버지는 남자중 유일하게 70세 넘기심
(술.담배,,,라면을 즐겨드시고.. 화, 짜증이 대한민국 1등.)
반면에.,.
이웃집 아주머니는 우리동네 1등 공주로 60세까지
살았어요.
유기농만 먹고, 아침저녁 운동하러 다니고, 재산도 있고
남편이 60세 부인을 공주처럼 받들면서 살았습니다.
정말 이만한 공주가 있나?(걱정도 딱히 없고, 오로지
본인 가꾸는데 할애하는 인생이었음..)
남편이랑 둘이 손잡고 산책 다녀와서
차한잔 마시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다~부질없죠.. 그 남편은 재산 있으니..
곧바로 새댁이랑 재혼해서
알콩달콩 잘 삽니다.
그러니까
타고난 복이 아닐까 싶은것..
적게먹는 사람이 건강..
유전자 맞는 것 같아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우리 식구는 별탈 없는데 유난히 까탈스럽게 챙기는 다른 가족은 매일 아프다는 소리...
동일한 조건이면 관리 잘 한 사람이 더 건강하겠죠.
관리 잘한 사람이겠지만
외식해도 과식 덜하고 하루에 두끼 정도나 나름 칼로리 관리했고
햇빛 자주 보면서 야외 활동,게으름 피우지 않고 몸 자주 움직이면 괜찮을 거 같아요
유전자에서는 동일한 조건이란게 거의 없어요
각자 올바른 정보로 최선을 다하는거죠.
실상은, 틀린 건강 정보 맹신하다가 되려 병 키우는 환자가 정말 많아요.
좋은거 챙겨먹어도 많이 먹는 사람보다
대충 먹어도 적게 먹는 사람이 건강한거 같아요
(단.. 대충 탄수화물로 때우는 사람은 제외)
유전자에서 발현은 동일한 조건이란게 거의 없어요
각자 올바른 정보로 최선을 다하는거죠.
실상은, 틀린 건강 정보 맹신하다가 되려 병 키우는 환자가 정말 많아요. 대부분의 병들은 과잉에서 오거든요
유전자에서 발현은 동일한 조건이란게 거의 없어요
각자 올바른 정보로 최선을 다하는거죠.
실상은, 틀린 건강 정보 맹신하다가 되려 병 키우는 환자가 정말정말 많아요. 대부분의 병들은 좋든 나쁜든 과잉에서 오거든요
동일한 조건이면 관리 잘 한 사람이 더 건강하겠죠.2222
저위에 공주처럼 살다가 60세에 돌아가신분...본인으로선
최고의 삶이었을지도.
늘 흰밥ᆢ재료도 싼거ᆢ미원ᆢ당뇨지병에ᆢ운동도 안하고 늘 누워 티비보는게 다인ᆢ
81세 치매로 지내시는건 그저 수명만 길게 늘렸을뿐 결국 평생의 식습관이 결과로 나타난것이겠죠.
본인에게든 가족에게든 골골하면서 오래 오래 사는게
최악 아닌가요?
북한 김일성 김정일 최고 좋은 음식 주거 환경
배달음식은 자주 먹기 시작한지 몇년 안 되었자나요
요즘은 워낙 가공식품, 디저트, 음료수를 많이 먹어서
젊어서부터 성인병에 걸린 사람들이 많대요
모 가정의학 의사가 말한 “유병장수”시대..
dna의 힘을 이기는건 세상에 없음.
특별한경우를 가져와서 이래도 오래살았다하시는분은
요행을바라는 것과 같아요.
늘 흰밥ᆢ재료도 싼거ᆢ미원+설탕과다 ·· 당뇨없고 tv보는게 낙인 저희 시아부지는 90세 다 되어가시는데 치매 전혀없고 완전 건강하세요.
좋은 정보 그리고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글들입니다.
좋은 정보 그리고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글들입니다.
최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지인들의 사망소식에 놀랐고 (저러분들은 정말 오래 사실줄 확신했거든요) 반대로 장수하시는 평생 술꾼 지인들... 이떻게 가능한지 이해불가였거든요 ㅎㅎ.
타고난대로 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팔자 도망 못 한다 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