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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희 인생보면 구할은 유전자 같아요

ㅇㅇㅇ 조회수 : 21,557
작성일 : 2023-07-14 20:23:01

자식 둘보낸 나이든 할머니

 

고분고분 말잘드는 환희같은 스탈이야

정가고 키우기 쉬운데

 

뭐하나 시키면 어린나이부터 밉상짓만 골라하니

성품 성향 고려하기 쉽지않은 할머니

화날때마다

필터링없는 막말 시전

 

여기에 환희는 칭찬만 받으니 가슴에 설움이 쌓였겠죠

 

대략 준희는 기질자체가 육아 난이도 상

오은영같은 쌤처럼 융통성있고 천재적인센스를 가진사람이 엄마면 좋았을텐데 

필터링없는 할매랑 같이 살아야 하니 서로 죽을맛이었을거 같아요

환희는 기질자체가 온순해 계속 비교받았을듯요

 

진짜 세상은 성격 외모 타고난게 9할인거 같아요

바꾸기 거의 불가능하겠죠

 

 

IP : 116.33.xxx.1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14 8:23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일부러 이러죠?

  • 2. 진짜
    '23.7.14 8:25 PM (180.224.xxx.118)

    그만 좀 해요 이런글 자꾸 올리는거 딴 목적 있는거 아님 정신병자 같아요..ㅜㅜ

  • 3. 엥?
    '23.7.14 8:30 PM (116.33.xxx.130)

    쓰다오타난거같아요

  • 4. ..
    '23.7.14 8:30 PM (106.101.xxx.178)

    애잡겠어요. 그아이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 아이에요
    이제 그만

  • 5. 음...
    '23.7.14 8:31 PM (223.33.xxx.116)

    제목도 내용도 바꿔가면서 뭐하는 짓인가요?
    진짜 죄 받아요. 진짜 벌받을 겁니다.

  • 6. 참 나
    '23.7.14 8:34 PM (14.32.xxx.16)

    그 할머니는 자살할 시간조차 벌지 못했어요.
    저 손주 둘 키우느라요..
    자식둘 앞세웠다면 저는 따라 갔을것 같아요.
    78세 할머니 참담 하네요..

  • 7.
    '23.7.14 8:35 PM (112.150.xxx.220)

    알았으니까 그만해요.
    님, 죄받아요.

  • 8. 제발 쫌.
    '23.7.14 8:36 PM (122.36.xxx.85)

    이러지들 맙시다. 그만좀들 해요. 벌받아요.

  • 9. 님의
    '23.7.14 8:37 PM (210.117.xxx.5)

    유전자도 어떤지 보이네요.

  • 10. .....
    '23.7.14 8:38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님, 죄받아요.222222222

  • 11.
    '23.7.14 8:44 PM (175.209.xxx.151)

    님, 본인 인생이나 챙겨요

  • 12. . .
    '23.7.14 8:45 PM (49.142.xxx.184)

    ㅇㅕㅁ ㅂㅕㅇ하네

  • 13. ....
    '23.7.14 8:49 PM (219.249.xxx.136)

    그들은 일반인ㅜㅜ 관심을 꺼줍시다

  • 14. ...
    '23.7.14 8:50 PM (106.101.xxx.59)

    그래서 님 집안 유전자 구할은 어떤건데요?
    남 불행이 나의 행복이다 생각하고 사는게 좋으세요?
    님 자식 없죠
    없으니 이렇게 막말하며 살수 있는거죠
    부모님도 안계시죠?
    이런 이야기 들음 좋아요?

  • 15.
    '23.7.14 8:53 PM (118.32.xxx.104)

    원글 정유정 느낌

  • 16. 님아
    '23.7.14 8:56 PM (112.156.xxx.131)

    그러지 마세요 보니까 기질적인게 있는것도 맞아요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보면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로부터 부정당했고 그걸 할머니가 어릴때부터 얘기하면서 미워하고 오빠만 챙겼다고 생각해봐요 심지어 부모 외삼촌 다 그런 집안에서요
    최진실조차도 엄마의 아들차별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최진실이 알바하고 돈 벌어서 집에 가져다주면 그걸 남동생에게 준다는 식으로 한 인터뷰도 있었어요
    부모의 부재에 할머니의 외면한 사랑 그리고 세상천지에 무조건적인 존재가 없다는거 ... 저 아이한테는 자라면서 엄청난 결핍이었을거에요 이런것들이 저렇게 자라고 학폭하는게 용서가 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차마... 그래서 다른 연예인 학부모가 최진실봐서 넘어가고 묻었다란 말에 같은 부모입장에서 많은 의미가 포함된 말이라고 봐요 할머니도 저 나이에 저게 최선이었을거고 할머니도 불쌍하고 애도 불쌍하고 다 불쌍해요 하지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게 없잖아요 평생 봐 줄것도 아니고 집안 문제는 집안에서 해결하라고 봐주고 그래도 우리 이렇게 돌은 던지지 말아요

  • 17. ..
    '23.7.14 8:58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그러게말입니다. 원글님 유전자는 어떤가요? 저는 이 글을 읽고 그게 궁금하네요. 어떤유전자를 받으면 본인의 일이 아닌 불행한 삶을 산 연예인의 자녀, 그들의 가족이야기에 이렇게 몰입해서 인터넷에까지 올리는지..어떤 인생을 살았기에 남의 불행사에 궁예질하며 구구절절 어떤 반응을 기대하며 글을 쓴 건지.. 이런 분들은 가정사가 어떨지..사랑을 못받고 자란걸까? 아님 남의 집 기웃거리며 뒷얘기하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받아서 이런 가쉽거리만 보면 지나치지않고 셜록홈즈 빙의해서 팍 꽂히는걸까?
    저도 궁금해요. 왜냐고 묻지마요. 저도 원글님께서 저 연예인 가족 이야기에 유전자까지 꺼내며 궁금하신것처럼
    저도 님글을 보니 넘 궁금해요..

  • 18. 이런글에
    '23.7.14 9:21 PM (1.235.xxx.138)

    무플바랍니다

  • 19. 나도
    '23.7.14 9:21 PM (108.28.xxx.52)

    원글이 유전자 궁금 22222

  • 20.
    '23.7.14 9:21 PM (114.201.xxx.116)

    그냥 모두 상처 있고 치유 받아야 하는 상황이죠.

  • 21. 저는
    '23.7.14 9:29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진심 이 사건(?)을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죄 받는다고 하면
    일반인들은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하고 글을 지우죠. 나 자신이나 내 가족이 혹시 잘못될까봐
    도대체 사람들이 제발 이런 글 올리라고 해도 82에 이 집안 관련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는 이유가 뭔가요?

  • 22. . . .
    '23.7.14 9:31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진심 이 사건(?)을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죄 받는다고 하면
    일반인들은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하고 글을 지우죠. 혹시나 나 자신이나 내 가족이 잘못될까봐
    사람들이 제발 이런 글 그만 올리라고 해도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도
    82에 이 집안 관련 글 끊임없이 올리는 이들은 도대체 뭘 받고 무슨 목적으로 그럴까요??

  • 23. . . .
    '23.7.14 9:31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진심 이 사건(?)을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죄 받는다고 하면
    일반인들은 내가 생각이 짧았구나 하고 글을 지우죠. 혹시나 나 자신이나 내 가족이 잘못될까봐
    사람들이 제발 이런 글 그만 올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도
    82에 이 집안 관련 글 끊임없이 올리는 이들은 도대체 뭘 받고 무슨 목적으로 그럴까요??

  • 24. 한심
    '23.7.14 11:11 PM (59.10.xxx.78)

    교묘히 유전자가 어쩌구 하며 할머니를 악인 만들고 있네요.
    이렇게 저렇게 말 바꿔가며 계속 글 올리면 사람들이 속을 줄 아나?
    너무 단수가 낮아서 웃음만 나네요

  • 25. 솔직히
    '23.7.15 7:25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손녀는 할머니가 키우지도 않아 서로 정이 없을꺼예요
    말이 힐머니지
    따로 남처럼 사는게 맞다보여요
    손자야 할머니가 키웠으니 서로 이어지는 정이 있겠지만.

  • 26. ..
    '23.7.15 8:31 AM (61.254.xxx.115)

    둘다 상처많고 불쌍해요 할미성격이 강하다면 애도 강하고 둘이 그것조차 닮았어요 저런애는 강하게하면 부러지는데.사랑못받고.큰것같아서 맘이 안좋아요

  • 27. ..
    '23.7.15 9:45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남의 가족 상처 한번 더 밟아대는 님의 유전자가 더 불쌍한데요

  • 28. 여기
    '23.7.15 9:51 AM (223.38.xxx.205)

    연예인이나 사람
    씹어대는 사람들보면 같은생각해요

  • 29.
    '23.7.15 11:41 AM (68.46.xxx.146)

    준희양
    비난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악플로 셜리, 구하라가 자살했잖아.
    20대 초중반 아직 어리고 미성숙한데,
    지나치게 심한 말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전 준희양이 따뜻한 보살핌을 충분히 받고 자랐는지 의문이라
    설사 잘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감싸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살 유족 자살률 높다고 해요. 비난과 가르침은 달라요

  • 30. 준희
    '23.7.15 11:47 AM (121.190.xxx.95)

    입장에서 이해해보고 싶네요. 말 잘듣는 손자라고 하지만
    많은 대한민국 할머니들의 뿌리깊은 남아 선호 지긋지긋해요. 출생한 이후 아주 어릴 때부터 모든 일상에 표현됐을 손주 편애로 손녀가 할머니한테 좋른 감정일수 없고 고분고분 할 수가 없죠. 많은 경우 관계란 주고 받는 거니까.

  • 31. 연민..
    '23.7.15 12:10 PM (118.137.xxx.153)

    어려서 부터 부모님 두분에 삼촌까지 자살한 자녀의 상처는 보통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것 같아요.
    아이가 살겠다고 저렇게라도 표현하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 32. 동의 안되요
    '23.7.15 12:38 PM (118.235.xxx.176)

    필터링없는 막말 시전
    필터링없는 할매랑 같이 살아야 하니 서로 죽을맛

    ————
    이런 근거없는 소설 쓰면서 할머니 악인 만들고 가족 이간질하는 것이야말로 준희양을 바르게 살게 하는 데에 저해요인입니다. 할매라는 표현에서도 악의가 느껴집니다. 국민들이 준희양이 괜히 미워서 지금 이러는 것입니까? 학폭하고도 진심어린 사과를 안했고 할머니에게도 패륜적 행위에 거짓말 언플하려다가 들통나서 비닌빋으니 영상 사과로 무마하고 넘어가려는 태도가 비난받는 거 아닙니까?

    준희양은 이제 성인입니다. 학폭 사건 때에도 여러가지 감안해서 그 정도로 넘어갔던 것입니다. 이제는 책임을 져야할 나이입니다. 책임질 일에는 책임을 져야 제대로 둰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글 써가며 인도해주는 것도 다 고 최진실을 마음 아프게 여기는, 애정에서 나오는 충고라는 것을 준희양은 깊이 깨닫고 바르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 33. 유전자 타령
    '23.7.15 12:46 PM (118.235.xxx.239)

    유전자 탓하면서 준희양의 싹을 자르는 태도야말로 제대로 된 어른이 랄 짓이 아닙니다. 부끄런 줄을 아세요

  • 34. 글을 쓸 때
    '23.7.15 12:49 PM (118.235.xxx.176)

    아무거나 생각나는 대로 쓰는 거 아닙니다.
    루머를 사실인 양 쓰고 돌 던지고 아무 생각 없이 합세하는 그런 태도가 사람을 자살로 몰고가는 주범입니다

  • 35. ㅈㅈ
    '23.7.15 12:54 PM (58.234.xxx.21)

    그 집안 사정은 모르지만
    유전자? 보다 진짜 타고나길 육아난이도가 높은 애들이 있어요
    한 집안에서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서 유전자라기는 좀 그렇고...
    양육자가 평범하다면 이런 경우 서로 힘들고 아이도 더 엇나가고
    환희 같은 애는 더 사랑 받을수 밖에 없는

  • 36. ..
    '23.7.15 1:32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그 집안 사정은 모르지만
    ————-
    사정 모르면 함부로 추측하고 말 거들지 말아야 성숙한 태도죠

  • 37. ..
    '23.7.15 1:49 PM (118.235.xxx.56)

    그 집안 사정은 모르지만
    유전자? 보다 진짜 타고나길 육아난이도가 높은 애들이 있어요
    한 집안에서도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서 유전자라기는 좀 그렇고...
    양육자가 평범하다면 이런 경우 서로 힘들고 아이도 더 엇나가고
    환희 같은 애는 더 사랑 받을수 밖에 없는

    ————
    누가 육아난이도가 기질, 환경 상관없이 모두 같다고 주장하기라도 했습니까?
    이 원글이 비난받는 것은 유전자 타령하면서 가족 이간질 속셈이 뻔히 보이기 때문 아닙니까?
    댓글을 달 때에는 글의 맥락을 보면서 다시기 바랍니다. 게다기 그 집안 사정 모른다고 본인이 표현하셨잖아요?
    준희양이 육아난이도가 높은 아이라서 힐머니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준희가 그렇게 된 것일거라는, 또다른 할머니 탓하는 속셈은 아닌가요? 그런 속셈 없이 그냥 본인 육아경험으로 보탠 말이라면, 위에도 썼습니다. 글을 쓸 때에는 생각을 좀 하고 쓰라고요. 누군가 생각없이 쓴 글에 상처를 받는다고요

  • 38.
    '23.7.15 2:45 PM (211.246.xxx.252)

    그 할머니 넘 불쌍해요
    할머니 음해 그만해요
    뇌구조가 어떠면 그 할머니를 악인으로 만드는지

  • 39. ..
    '23.7.15 6:30 PM (175.208.xxx.95)

    그냥 할머니가 안됐어요. 자식 둘 그렇게 보내고 손주 두명 키우는 것도 힘든데 잘했니 못했니 이런 말까지 들어야 하고요. 준희, 환희가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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