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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얘기도 좀 들어주세요. 연로하신 부모님 관계

성을갈자 조회수 : 4,526
작성일 : 2023-06-26 14:36:31
전 지독한 경상도 유교 집안에서 
서열 끄트머리 딸로 태어났어요.

할아버지 부모님은
막내딸이나 다름 없는 
저를 별 기대없이 예뻐해주셨어요.

이 정도로만 성장했다면
저는 크게 억울할것도 없었겠지만

이 집 서열 1위인 큰집 4대독자 외아들에게
초등 4학년부터 20회 정도의 성폭행을 당했고
그게 성폭행이라고 인지한건 고등학교 때였어요
왠지 제 잘못도 있는거 같은 분위기와
힘들 부모님 생각에 말 못하고 지내다

제가 첫 딸을 임신 했을때
큰집에 인사가기 싫다는 저를 강제로 보내려는 부모님과 충돌하다
호르몬의 힘을 빌어
4대독자의 만행을 울부짖으며 얘기했어요.

부모님은 처음 알고 배신감에 장남에게 전화해서 
니가 동물이냐 개냐며 퍼부었고
그 장남은 그날 이후 어느 지방도시로 떠나 혼자 산다고 전해들었네요.
큰아버지 내외분도 모두 알게 되었구요.

이후 저는 두 딸을 출산했고
해외로 나간 형제 덕분에
자식 노릇을 외동딸 마냥
병수발 6년 뒷바라지
명절 생신때 용돈도 몇백씩 드리고
필요한 생필품 반찬 등등 매주 배달시켜드리고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해오고 있어요.

부모님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어서
저희 애들과 남편한테 몇천씩 용돈을 주고
저와 매일 통화하고
저를 사랑해주세요.

아버지가 최근 
저한테 큰집 대소사를 챙기지 않는다는 불만을
매일 전화로 듣고 있네요.
옛날의 잘못을 잊고 포용하는 자세로 살라는 둥 

치매끼가 있으신건가... 
아니면 나이들면 자식의 아픔은 대수롭지 않게 되는건가요?

제 나이 50을 바라보지만
초등 때 내 영혼을 뺏긴 아픔에 대해
누구에게도 사과받지 못한일이
아무것도 아닌 건 아니더라구요.
딸들이 크는걸 보면서 더욱 자주 생각이 났던거 같구요.

연로한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늦었고
지금 관계에 대해 서로 너무도 만족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왜 저러시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큰집 대소사 제가 남들 이목 생각해서
어느 정도 챙겨드리지 않으면
나중에 아버지 사후에 제가 후회하게 될까요?

제가 전형적인 k 장녀로 후구로 살고 있는 걸까요?

아님 진짜 치매검사를 받으러 가야될까요?



IP : 211.250.xxx.4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6 2:42 PM (210.105.xxx.75)

    원글님 죄송하지만 그 집 아버님 치매이거나 주책영감탱이입니다.
    부모님이 그 연세시면 원글님이 중심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노인들이 이렇게 했으면 하는 건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본인들 하고 싶은 건 본인들이 능력될 때 하는 거고 원글님이 해 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원글님의 상처는 그 큰 집 아들뿐 아니라 본인 자식을 잘 챙겨야 하는 부모님께도 책임이 있는 겁니다.
    부모 자식 관계는 상호적인 것이지 어떤 것도 일방적일 수 없어요.
    다 원글님이 하실 수 있는 만큼 내 마음이 가는데로 하는 것이지 부모님이 하자는대로 할 필요 없습니다.

  • 2. ..
    '23.6.26 2:46 PM (220.233.xxx.34)

    저라면 아버지가 자꾸 그러시면
    딸노릇 안 하고 부모와도 연락 끊을 수도 있다는걸
    말로든 행동으로든 알게 해드릴거에요.

  • 3. 21 세기에
    '23.6.26 2:4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곳은 아직 조선시대 네요.

    나이가 많으셔서 노망났거니 하고
    잊어버리세요

    경상도 유교집안 더러운집안 이네요
    그래도 잘 살고 있다니 정말 다행..

  • 4. 평온
    '23.6.26 2:47 PM (115.137.xxx.23)

    나이드셔서 그런거니 진심으로 듣지 마세요
    듣기 불편하시면 아버지 연락은 받지 마시고
    접촉도 줄이시고요

  • 5. ..
    '23.6.26 2:48 PM (112.215.xxx.212)

    이제 갱년기 호르몬의 힘을 빌려 힘차게 소리지르세요. 이제 딸 얼굴 못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오늘 부터 친정일에 손떼고 신경 끄세요.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거죠

  • 6. ...
    '23.6.26 2:49 PM (223.39.xxx.115) - 삭제된댓글

    노인네가 미쳤네료.
    한번만 더 그소리 하면 차단한다고 하시고
    진짜로 차단하시길...

  • 7. 사고가
    '23.6.26 2:52 PM (59.6.xxx.156)

    이상해지는 것도 노화의 증상이라고 봅니다.
    원글남의 삶을 사시고 무리한 요구를 하시면 당신들이 불편해진다는 것을 아실 수 있도록 하세요.

  • 8. ....
    '23.6.26 2:53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에게 잘하니 그딴소리 하는거에요 그런일당하고도 이렇게 잘살고있음 감사한줄알라고 지금이라도 그놈 배에 칼을꽂아도 시원찮다고

  • 9. 00
    '23.6.26 2:53 PM (118.235.xxx.26)

    치매ㅡ
    경찰 신고하는거 보고싶냐 하세요

  • 10. .....
    '23.6.26 2:54 PM (39.7.xxx.165)

    참지 마세요.아버지를 억지로 이해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님의 상천 없어지지 않고 아직도 아픈데
    그걸 억지로 덮어두고 헤짚는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면
    병생겨요.

  • 11. ㅇㅇㅇ
    '23.6.26 2:56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미친거아닌가요
    뭘 포용하는자세로 .
    그사촌이 와서 재대로 빌기라도했나?
    님엄마는 뭐라고해요?
    절대로 큰집에가면안됍니다
    사후 후회 하는건 그집에돈을보낸다거나
    방문하는일을후회 하는겁니다
    님이그집에 가거나돈을보내면
    그일이마치 정당화 되는거예요

  • 12. ---
    '23.6.26 3:01 PM (121.138.xxx.181)

    경찰서에 신고하고 재판하겠다고 하세요.
    충분히 가능하구요

  • 13. ...
    '23.6.26 3:03 PM (112.156.xxx.249)

    원글님이 중요하지 무슨 인사치레가 중요해요.
    그런거 신경 쓰지도 마세요.
    그런거 안해도 후회 없고요, 안해도 되는 이유
    분명 있으니 휘둘리지 마세요.
    절대요!!!

  • 14. 아버님이
    '23.6.26 3:10 PM (118.235.xxx.37)

    치매시거나
    가실때가 된것 같습니다.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 15. 폴링인82
    '23.6.26 3:13 PM (118.235.xxx.153)

    이제 갱년기 호르몬의 힘을 빌려 힘차게 소리지르세요.2222222
    아버지 부모 도리는 어린 딸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의무도
    있는 거였고 자녀를 안전하게 지키지도 못 해놓고
    어린딸 유린한 집 대소사를 챙기란거냐?
    그집에서 달마다 석고대죄를 한다해도
    내 한이 사무친 게 풀릴까말까한다
    포용을 강요까지 하시느냐?
    조두순을 용서하란 말처럼 가혹하시다.
    이생이 다할때까지 아물지 못한 기억을 가진 채로 살아가는 이를 존중하시고 제발 자중하시라.
    큰집에 대소사는커녕 발걸음도 하시지말라.
    하기만 하시면 딸 없는 셈 치시는 걸로 알겠다 고 으름장을 놓으세요.

  • 16. 휴식
    '23.6.26 3:15 PM (125.176.xxx.8)

    다시 끄집어내면 그 자식 고소해서 뒤집어 버린다고 하세요.
    나이들어 노망나셨네요.
    말도 못 끄내게 세게 나가세요.

  • 17. 성을갈자
    '23.6.26 3:20 PM (211.250.xxx.43)

    어머~ 제 일처럼 화내주시니 저 정말 눈물날 만큼 위로 받아요.
    내 생각이 맞나? 틀렸나를 몇 번이고 다시 생각해보며
    잘 사는게 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답 없는 물음에 하루가 힘들었거든요.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18. 그 멍멍이보다
    '23.6.26 3:24 PM (125.182.xxx.128)

    못한 인간 상종할 필요 없어요.
    그놈은 어디 지방소도시서 계속 찌그러져 사람대접도 못 받고 그렇게 지지부진하게 살게되길

  • 19. 에고
    '23.6.26 3:28 PM (124.52.xxx.34)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토닥토닥

    심리치료를 받으세요
    더 단단해지고
    싸울힘이생깁니다

    소리지르지않고 조목조목 이성적으로
    싸울힘을 얻고

    지금이라도 고소하고 기자들연락해서
    큰집 사람들 동네에서 얼굴들지못하게
    해주는게 소원이냐고 하세요

    아버지에게 본인이큰집가서 뒤집지않을거면
    조용히하라고하세요

    토닥토닥

  • 20. ...
    '23.6.26 3:3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장손 쇠고랑 차지 않게 참아준것만으로 할 도리는 다했다고 하세요. 말 안 통하면 감지덕지한 막내딸 효도는 다 받은거죠.
    부모님이 연로하시면 판단력이 희미해져요.
    무조건 부모님을 따를게 아니라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자식이 리드해야 합니다.

  • 21. 죄송하지만
    '23.6.26 3:31 PM (175.116.xxx.63)

    아버지 제정신인가요
    (실은 더한 표현 쓰고싶지만...)

  • 22. 고민할게
    '23.6.26 3:33 PM (175.116.xxx.63)

    뭐 있나요 그런말 둗는 순간 아버지 목소리도 듣고싶지 않을것 같은데요. 다시는 그런말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끊어버리세요

  • 23. 화나서...
    '23.6.26 3:34 PM (106.101.xxx.35) - 삭제된댓글

    치매이십니다.
    더욱 화를 내세요.
    미친 ㄴ처럼요.
    설사 그러다 돌아가셔도 불효아닙니다.!!!!!
    심리치료도 받으시고요.

  • 24. ㅇㅇ
    '23.6.26 3:36 PM (198.16.xxx.45)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고 경험을 떠올려보니.. 노인들 나이먹으면 사고 흐릿해지는 거 맞는 거 같아요..
    한 7년 전부터 (70후반~80중반) 엄마랑 대화 하다가 울화가 쌓인적이 너무 많거든요..
    좀 예민한 사안에 대해 얘기할 때 티가 난달까. 조금씩조금씩 군데군데 비논리적으로 변하더라고요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 위주로 그리고 구시대적 사고를 합니다. 자기한테 이로운쪽으로요.
    그니까 트러블메이커가 돼요... 입으로 사람들한테 상처주고, 본인도 자꾸 자기 위주로
    '나는 억울하다'고만 생각하니 화만 많아지고..

    여튼.. 억지 부리는 아버지말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상처 받지마세요 ㅠㅠ
    저도 시간 돌릴 수 있으면 그냥 한 귀로 엄마말 흘렸을 거 같아요. 노인들 늙으면 뇌기능도 떨어진다
    사고력 떨어진다.. 이런 댓글 봐도 사실 우리 부모일로 대입해 받아들이긴 쉽지 않죠,.
    그래서 진지하게 받아주고 여전한 대화 상대로 여겨서
    곱씹고 반박하고 마음속에 담아두다보니 화가 쌓이더라구요..

    님도 이젠 아버님 말씀을 한 귀로 흘리실 시기에 봉착하신 거 같네요......

  • 25. 역시 경상도는
    '23.6.26 4:33 PM (39.114.xxx.228) - 삭제된댓글

    개쌍놈들이 많네요.
    성폭행 한 놈도 그렇고
    그걸 덮고 묻고 가자고 하는 게 부모인가 싶고.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며 우리가 남이가가
    항상 자기네 잘못 덮기 위해 그네들이 미는 말들이잖아요.
    한 번 뒤짚어 엎든가 하세요.
    님이 호구처럼 구니까 막말도 그런 막말을 애비가 한다는 게 가당키나 해요? 애초 큰집과 잘 지내고 싶은 애비 본심이 그런 마음이 있으니 이제서야 하는 말이겠지만
    여튼 치매 걸렸냐? 가서 병원 가실래요? 하면사 큰 소리내야 딸자식한테 부끄러운 줄 알라나요.
    제발 피해 입었다고 주눅들지 많고 큰 소리 내세요.
    안 그러고 그렇게 당하고 있으면 나중에 님 홧병 나고 몸아프고 병나요.
    애들한테도 안 좋습니다.

  • 26. 역시 경상도는
    '23.6.26 4:36 PM (39.114.xxx.228) - 삭제된댓글

    님. 힘드시고 괴로우실텐데 그럴수록 마음 다잡고 내탓아니다
    하셔야 해요.
    그 개같은 자식이 범죄자 새끼 나쁜 놈이고
    그런 놈 두둔하는 새까들도 사람 새끼 아니다
    안 볼 생각하고 선 그으세요.
    한 번만 저딴 소리 더하면 다 가만 안 둔다는 식으로 해야
    그들도 입 닫아요.

  • 27. 역시 경상도는
    '23.6.26 4:51 PM (39.114.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경상도 시가 친척한테 성추행 당해서
    몇 년을 속 썩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 살려니 부부관계도 문제가 되고 나중에 우울증에 무기력까지 오니 애들한테 영향이 가더라구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정신과 찾아갔어요.
    선생님 얘기 중에 하신 말씀 중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이
    가족이라도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과 인연을 끊어도 좋다고 하셨어요. 남보다도 공감 못해주고 남보다도 못한 관계가 무슨 의미가 있냐며.
    제 시모도 성추행 현장 봤으면서도 항상 편애했던 사람이라 그 분한테
    뭔가 보내거나 그러면 난 받고 싶지도 않고 좋은 것도 아니고 해서 거절하려 하면 그분 부부한테 잘해라 감사하게 생각해라 하는데 사람 미치거 팔짝 뛰겠더라구요.
    나중에는 그 말하는 시모도 너무 싫고.
    나중에 그 상황을 자꾸 복기하며 내 남편은 그때 뭐했나 하며 남편 원망으류 하게 되고.
    여튼 계속 머릿속에 그 사건으로 인해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아이들도 겨우 겨우 학교 보내고 삶이 피폐해졌어요.
    결국 남편한테도 내가 정신과 다닌다 했더니 본인도 충격 받았고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 그 친척도 싫고 원하지 않는 거 받으면서 지금도 괴로운데 그런 내게 그런 이들에게 감사하라고 하는 시모 말이 더 상처받고 싫다고. 악을 쓰며 말한 적도 있고
    그런 시간 보내다 병원 간 거였어요.
    저도 예전에는 착한 며느리병 걸려 할 말 못하고 참거 살았는데
    그거 다 병되더라구요.
    전 제 부모한테 마음 아프실까봐 말 못했지만
    부모면 내 편이 돼줘야지요. 울 부모님은 그러실 분이에요
    부모가 막말하시면 미치셨냐고 사람이면 그런 말 하면 안된다고 따끔히 가르치세요.
    님.
    많이 힘든 시간 정말 잘 살아오신 거 너무 기특하구요.
    앞으로 그 상처 덧내는 이들 가만 두지 마세요.
    아무쪼록 평온한 삶을 기원합니다.

  • 28. 참여하지 마세요
    '23.6.26 6:26 PM (222.98.xxx.31)

    대소사 참여해서 얼굴 마주보면
    큰집 사람들 오히려 님 원망합니다.
    다 지난 일 끄집에 내서 지 자식 망쳤다고야.
    험한 꼴은 그만 당하셔야죠.
    어버님께 조목조목 말씀드리고
    변화가 없으면 거리를 두세요.
    부모님의 인정욕구에 목말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만 생각하세요.

  • 29. 아~
    '23.6.26 7:11 PM (223.39.xxx.91)

    원글님ᆢ토닥토닥 위로합니다 힘내세요

    아버님말은 무시하셔요 치매기있나봐요
    1번만 더 그러면 땅속에 묻어버린다고ᆢ휴

    원글님이 지난 큰상처로 얼마나 힘들게살아내는데ᆢ
    ~
    심리치료를 받아보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선생님 만나 치료? 받으면 앞으로의 인생이
    조금 나아질수있으려나요

    원글님이 마음속 편해지기를ᆢ기도해봅니다
    (종교와 아무 상관없어요ᆢ)

  • 30. ....
    '23.6.26 7:44 PM (180.67.xxx.93)

    야 진짜~~ 판단력이 어떻게 되셨나요?
    큰 집인들 님이 경조사 챙기면 좋을까요?
    원망이든 미안함이든 불편하죠.
    자꾸 그런 말씀하시면 연 끊는다 하세요.
    돌아가실 때 되니 자기 원가족 관계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입니다.

  • 31. ㅇㅇㅇ
    '23.6.26 8: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버지말대로 챙기는순간
    그일은정당화 되는겁니다
    목에 칼이들어와도 그집에가지마세요

  • 32. 55
    '23.6.27 12:27 AM (58.233.xxx.138)

    치매시거나
    가실때가 된것 같습니다.
    원글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아버지말대로 챙기는순간
    그일은정당화 되는겁니다
    목에 칼이들어와도 그집에가지마세요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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