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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지 관련. 보물같은 글 추천해요~~

검색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23-06-05 16:19:02
82 검색중에 보물같은 글을 찾아냈어요
몇년전 글이지만 진짜 멋진 여행지 정보가
완전 알차게 들어있어요!

당시 제 댓글도 보이네요
저장만 하고 잊어먹었나봐요ㅋㅋ

아무튼 최고의 국내여행지. 정보 너무 귀해서
공유하고파 올려봅니다

인생 뭐 있나요?
좋은 곳 멋진 곳 다니며
즐겁게 살아요 우리!
IP : 175.223.xxx.18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글이요
    '23.6.5 4:19 PM (175.223.xxx.18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47638

  • 2.
    '23.6.5 4:22 PM (211.216.xxx.107)

    오 감사해요 도움되네요

  • 3.
    '23.6.5 4:26 PM (14.54.xxx.56)

    고맙습니다
    깨알정보네요

  • 4. pianochoi
    '23.6.5 4:45 PM (125.143.xxx.178)

    오. . .최고의 여행지 감사해요

  • 5. ㅋㅋ
    '23.6.5 4:49 PM (207.148.xxx.172)

    싫었던 곳은 저랑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책 5권쯤 읽고 경주 가시길 추천드려요
    새로 분단장한 요란한 곳말고 오래된 유적지는 참 좋아요
    맛집이 없는것조차 맘에 드는 경주 ....

  • 6. 국내여행정보
    '23.6.5 4:49 PM (39.117.xxx.170)

    감사해요

  • 7. wjs
    '23.6.5 4:58 PM (59.6.xxx.252)

    전 좀 최근에 올라온 글 중에 어떤 분이 추천하신 곳을 찾고 있는데 안 나오네요ㅠㅠ
    서울에서 멀지 않은 호숫가? 같은 곳이었고 여자 혼자 가도 괜찮다고 하신 게 기억나요
    어떤 글이었는지 기억나시는 분 계실까요?

  • 8.
    '23.6.5 5:0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비렁길 저의 최애중에 하나인데 저글에 소개되었군요

  • 9. 보담
    '23.6.5 5:18 PM (39.118.xxx.5)

    저도 동감 순천 낙안읍성 문 꼭꼭 닫힌 민박집 골목 어귀만 어슬렁거리다 아무것도 못보고 나왔어요. 거길 내가 왜갔는지...

  • 10. 감사합니다
    '23.6.5 5:21 PM (49.168.xxx.202)

    여행지 보물글~~

  • 11. 근데
    '23.6.5 5:24 PM (121.137.xxx.231)

    어디든 사람이 문제에요
    고즈넉하고 좋았던 곳들도 소문나고 관광객들 밀려오고 장사하는 사람들 몰려들고
    그러면 옛 정취는 사그라들고..
    전주 한옥마을도 예전엔 참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그러다 지금처럼 바뀐거죠.
    그럼에도 구석구석 살피면 좋은 문화체험이나 볼거리 많은데
    수박 겉핧기식으로 대충 다니면 실망하게 되는곳이고요.

    순천 낙안읍성 안 마을이 대부분 숙박을 하게 만들어놔서 옛스런 모습이 덜하지만
    그럼에도 저녁 노을질때, 새벽 동틀때 읍성 위를 한바퀴 돌면서
    초가집들 내려다보면 그것처럼 또 멋진 풍경도 없던데요.

    가장 좋은 여행지는 여행취향, 동행자, 날씨가 잘 맞아야 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곳..ㅎㅎ 그럼 어지간하면 다 만족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뭐든 덜 만족스럽더라도 그안에서 또 새로운거 찾는 긍정적인 생각도
    한몫하고요.

  • 12. 맑은햇살
    '23.6.5 5:42 PM (218.234.xxx.34)

    금오도 비렁길 정말 좋았죠!

  • 13. ~~
    '23.6.5 5:43 PM (39.114.xxx.84)

    여행지 보물글 정말 고맙습니다

  • 14. 지나가다
    '23.6.5 5:50 PM (59.1.xxx.19)

    전주 한옥마을은 진짜. 무른 테마파크도 아니고.
    아산 산토리니도 비슷. 넘 싫었어요 ㅋ

  • 15. ..
    '23.6.5 5:57 PM (118.221.xxx.98)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 16.
    '23.6.5 6:05 PM (58.124.xxx.75)

    세상복 다 받으셔요!

  • 17. 낙안읍성
    '23.6.5 6:37 PM (121.129.xxx.175)

    예전엔 아무 집이나 불쑥 들어가 구경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민박이라 들어가볼 수 없어 별로라는 분들... 입장바꿔 생판 모르는 낯선 사람이 내 생활공간에 불쑥 들어와 사진찍고 구경하면 어떨까요. 저 그곳 여행가서 현지 생활하시는 분과 잠시 이야기 나눠보니, 옛모습대로 사느라 해마다 초가지붕 엮고, 상가도 없이 불편 감수하고 사시는 데도 문화를 보전한다는 책임감으로 떠나지 않으신 것 같더군요. 그분들 삶을 존중하고, 옛모습을 조금이라도 경험할 수 있게 지켜주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 18. Zoo
    '23.6.5 6:53 PM (218.54.xxx.164)

    정보 감사합니다~~

  • 19. 읽어보니
    '23.6.5 7:3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인위적으로 조성해놓은 곳들 빼고는 거의 다 가본 거 같아요
    본격적으로 국내여행 다닌지 한 3년 돼 가는데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아요
    특히 제주는 가도가도 좋고 남해 동해 다 좋고요
    전국의 멋진 산들은 꼭 정상등반 안하더라도 천년고찰과 숲길은 삶의 위안을 줍니다
    저는 내일 금대봉~분주령~대덕산~검룡소 갈 예정인데 이곳도 강추해요
    야생화들 사이 오솔길을 걷다보면 지상천국이 이곳이구나..느낍니다

  • 20. 영통
    '23.6.5 8:02 PM (106.101.xxx.181)

    유명 여행지만 늘 다녀서 식상한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 21. ㅡㅡ
    '23.6.5 8:23 PM (114.203.xxx.133)

    국내 여행지 보물 같은 글 감사합니다

  • 22. ...
    '23.6.5 8:44 PM (58.143.xxx.49)

    여행지 보석글 추천 고맙습니다.

  • 23. 여행좋아
    '23.6.5 9:21 PM (110.14.xxx.184)

    여행지 보석글 감사해요

  • 24. 여행글
    '23.6.5 9:53 PM (182.219.xxx.134) - 삭제된댓글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25.
    '23.6.5 11:10 PM (122.36.xxx.160)

    보석같은 국내여행지 저장합니다.

  • 26. ..
    '23.6.5 11:27 PM (39.7.xxx.151)

    국내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27. 나두
    '23.6.6 12:47 AM (58.127.xxx.56)

    국내여행지 추천 감사해요

  • 28. ~~~
    '23.6.6 1:19 AM (125.129.xxx.243)

    국내 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 29. 82지박령
    '23.6.6 11:09 AM (223.38.xxx.117)

    보석같은 국내여행지

  • 30. 저도
    '23.6.7 12:18 PM (118.34.xxx.194)

    국내 여행지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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