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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 안됐어요

... 조회수 : 7,650
작성일 : 2025-12-06 17:21:42

몇달 전 박나래 나혼산 나온거 보고

눈빛이 불안해보이고 

탑의 자리에 올랐는데 자신만만하기 보다는 저자세로 굽신굽신하는 자존감 없어보이는 

모습이 보여서 왜그럴까

개그로 일가를 이뤘을텐데

의아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매니저들이 협박하고 단체퇴사하고 약점잡아 사진올리고

남친이라고 돈대주고

여자 혼자라고 주변에서 만만하게 보는건지

양아치들도 사람 봐가면서 협박하죠

돈도 그리 많이 버는데 기댈대도 없겠다 싶고

돈벌어서 뭐하나 싶고

오죽 힘들면 주사제랑 수면제등 불법 약으로 버텼나 싶고

참 안됐어요

술 줄이고 또릿또릿 제대로 정신챙기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거의 10년 탑인데 무언가에 쫒기듯 불안정한 모습이 정말 의아했거든요. 

미모로 승부보는 연예인도 아니고 자기 재주로 롱런하는건데 왜그럴까 했는데

여러 일들이 있었군요. 

IP : 58.143.xxx.1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6 5:23 PM (222.108.xxx.29)

    ?????

  • 2. ...
    '25.12.6 5:24 PM (223.38.xxx.231)

    ??????

  • 3. ..
    '25.12.6 5:24 PM (39.7.xxx.76)

    다 내잘못 아니다 내로남불
    탈세에 불법약에 갑질에 대중에게 사과 한마디도 안하고
    졸피뎀 욕먹은 에이미가 불쌍

  • 4. 아이고
    '25.12.6 5:25 PM (140.248.xxx.2)

    ㅋㅋㅋㅋ
    ??????

  • 5. ..........
    '25.12.6 5:25 PM (218.147.xxx.4)

    ?????????????????????????

  • 6. 모든 건
    '25.12.6 5:27 PM (222.117.xxx.80)

    자업자득.
    협박한 인간도 나쁘지만
    박나래편도 못들어주겠네요.
    불법을 너무 많이 해서.
    주사언니건만해도...
    이 언니, 박나래만 주사하지 않았을 듯.
    떨고 있는 연예인 있을 것같아요.

  • 7. ...
    '25.12.6 5:27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욕심 때문에 그르친거죠 뭐..평생 먹고 살만한 부를 일궜는데 편법 써서 비용 아끼지 말고 엄마도 남친도 사비로 지원하고 몸도 안 따라주는데 술을 덜 먹든지 일을 줄이든지 했으면 불법 주사 맞을 정도는 아니었을거고요.

  • 8. ㅡㅡ
    '25.12.6 5:29 PM (58.120.xxx.112)

    뭐가 불쌍해요
    본인이 평생 바랐던 삶일텐데요
    부 명예 다 쥐게되니 약에 갑질에...

  • 9. 부자되다
    '25.12.6 5:30 PM (106.101.xxx.130)

    이런글이 왜 안올라오나 했네요
    저는 전혀 ~~~안되긴요

  • 10. ??
    '25.12.6 5:30 PM (223.38.xxx.251)

    박나래측에서 움직이기 시작인가요?
    자업자득이지
    안 된건 모르겠어요.

  • 11. 이런 글 불편
    '25.12.6 5:31 PM (39.125.xxx.160)

    제대로 살면 메니저들이 약점잡고 흔들겠어요.
    탈세 이것은 아니쥬,
    월급쟁이들 10월도 세금 안 내는 것 없는데
    돈 많이 벌면 공인으로 제대로 행동해야지요.

  • 12. 세금
    '25.12.6 5:31 PM (121.128.xxx.105)

    유리지갑으로 내는 대다수 회사원들이 더 불쌍합니다.

  • 13. ...
    '25.12.6 5:33 PM (106.102.xxx.176)

    글쎄요. 욕심 때문에 그르친거죠 뭐..평생 먹고 살만한 부를 일궜는데 편법 써서 비용 아끼지 말고 엄마도 남친도 사비로 지원하고 몸도 안 따라주는데 술을 덜 먹든지 일을 줄이든지 했으면 불법 주사 맞을 정도는 아니었을거고요. 그럼 약점도 안 잡혔을거고 술 뒤치다꺼리하게 한건 사과하고 이해받았을거예요. 로드매니저 업무가 경계가 모호해서..

  • 14. ...
    '25.12.6 5:40 PM (211.202.xxx.120)

    아니요 주사 많이 맞아서 그런지 피부때깔 엄청 좋아보이던데요
    방송하면서 별로 좋은 영향 끼치는 사람도 아니고 나혼산 박나래부분은 패스하고 안 본지 오래됬어요
    그동안 엄청 벌은걸로 사업해도 평생 잘 살거에요

  • 15. 글쎄요
    '25.12.6 5:44 PM (211.201.xxx.213)

    제가 tv에서 보는 박나래씨는
    강약 약강 처럼 느껴져서
    저는 평소 박나래씨를 좋아하지않아요

    좀 약하다싶으면 함부러 대하는게 눈에 보이다라구요

  • 16. 어랏
    '25.12.6 5:44 PM (175.197.xxx.135)

    본인의 욕심으로 생긴 결과인데 어린애도 아니고 어른이잖아요 개그우먼들 탑 찍고 유지하는게 힘들다고 다른 개그우먼들 적당한 선에서 하던데
    본인이 쥐고 놓질 못하니 몸도 정신도 힘들게 된거 같은데요

  • 17. ㅇㅇ
    '25.12.6 5:44 PM (112.170.xxx.141)

    전혀 안불쌍한데요.
    가족 올려 편법쓰고
    약물 불법처방 받고
    매니저들 스케줄 보니 말이 안나오고
    어느 대목에서 안됐다일까요??

  • 18. 저도
    '25.12.6 5:45 PM (115.143.xxx.182)

    욕심많아보여서 그닥 별로였는데 역시나 싶었네요.

  • 19. ㅇㅇ
    '25.12.6 5:47 PM (118.235.xxx.111)

    세금 따박따박 내고
    아프면 병원가서 대기했다가 링거처방 받는
    일반 시민들이 더 안됐어요.

  • 20. 박나래
    '25.12.6 5:51 PM (59.1.xxx.109)

    옆사람 눈치 슬슬 보는거 티나긴 했지

  • 21.
    '25.12.6 5:59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의식의 흐름이 희한하시네요.
    어쨌든 터진게 다 사실이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알콜과 정신과약 병행은 끝이 너무나 위험한 행동입니다. 터져서 강제로라도 멈추는게 사는 길이예요.
    여튼 원글님은 좀..희한합니다.

  • 22. ..
    '25.12.6 6:48 PM (211.112.xxx.69)

    돈이 넘쳐 주체 못하는, 저택 사는 연예인이 불쌍하다니...
    일반인들 시급과 비교해 보세요.
    일반인들 그 시급 받고도 어쩔 수 없이 일해요.
    동태누ㄴ까ㄹ 은 기본이구요

  • 23. ...
    '25.12.6 6:48 PM (39.117.xxx.39)

    예전에 아동 나오는 방송에서 남자 성기 모양 양 발로 비비고 할 때부터 박나래 아웃입니다

    그리고 술을 그렇게 처먹어 대니 제정신이 아니죠

    이 기회에 전부 하차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한테 악영향입니다

  • 24. 11
    '25.12.6 6:56 PM (218.145.xxx.183)

    모지리..
    지능이 낮으면 글이라도 쓰지 마

  • 25. ...
    '25.12.6 7:05 PM (183.103.xxx.230)

    그 매니저가 양아치라는 증거가 나왔나요?
    그게 아니고 매니저가 주장하는게 사실이라면 2차가해고요
    지금어느쪽도 옳다그러다가 안나왔으면
    박나래도 매니저고 욕할필요도 없고
    가만히 있다가 결과나오면 동정을 하던지 비난을 하면 되지요

  • 26. ...
    '25.12.6 7:07 PM (39.125.xxx.94)

    전참시에 나오는 매니저들 보면
    의외로 인상이 안 편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27. 588
    '25.12.6 9:26 PM (182.221.xxx.29)

    피해자들 2차가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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