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아들 조회수 : 4,595
작성일 : 2023-05-25 10:02:06

첫째네는 딸만 둘 낳았다고 못마땅
둘째네인 저희는 아들만 둘 낳앟다고 눈치주고

큰손녀가 대학생입니다

이런 시어머님 어쩌나요
IP : 175.209.xxx.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10:03 AM (68.1.xxx.117)

    그러거나 말거나. 덜 봐야죠.

  • 2. 아이고
    '23.5.25 10:04 AM (14.52.xxx.35)

    시어머니 심술이지 뭐 그런걸 신경써요.
    시어머니는 아들딸 다 낳아서 눈치받고 사셨나
    지금
    우리 큰아이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격리하고 있는데
    구십넘은 시어머니 전화와서는 창문도 좀 열고 해라
    환기시켜라
    어휴 어머니 요즘 날씨 더워서 문열어놓고 살아요. 했더니
    전화를 탁 끊어버리네요.
    아증말 뭐든 하나에서 열까지 참견하고 싶어서
    당신 며느리도 60;대인데 뭘 그리 하나하나 참견하시는지

  • 3. 윗동서
    '23.5.25 10:08 AM (175.209.xxx.48)

    없으면 저만 붙들고 아들타령
    ㅠㅠ
    귀에서 피나요ㅠㅠ
    그렇다고 저 아들낳았다고 칭찬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눈치주고요ㅠㅠ
    영양가없이 욕심쟁이처럼 아들낳는다고
    큰애가 고등인데 여직 그러십니다ㅡㅜㅡㅠ

  • 4. ㅡㅡㅡㅡ
    '23.5.25 10:1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쩔 수 없어요.
    그냥 저런 사람이려니.
    하고 마는거지.
    눈치 주면 그냥 맘속으로 반사 하세요.

  • 5. 어쩌라고
    '23.5.25 10:12 AM (58.148.xxx.110)

    영혼없는 리액션으로 그냥 개무시 하세요
    아니면 듣고도 아무 반응없이 가만히 계시던가요

  • 6.
    '23.5.25 10:14 AM (123.212.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다 겪은 일인데
    문제는요.. 시모가 아니라
    다 들어주고 받아주는 원글님이라는 거
    어서 빨리 깨달으시길 바래요.
    거리두고 서로 긴 얘기 하지 말고
    1분도 마주앉아 있을 일을 만들지 마세요.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안바뀝니다.
    님이 바뀌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죠.

  • 7. 바보
    '23.5.25 10:15 AM (58.123.xxx.69) - 삭제된댓글

    아니~ 뭘 어쩌라는거죠?
    딸.아들 집집마다 있으면 된거지.
    시모들 진짜 아들새끼들 결혼 시키면 왜 다들 저러는지...
    진짜~ 꼴깝을 떠네요~ 시모.

  • 8. 그냥
    '23.5.25 10:15 AM (211.184.xxx.190)

    심술부리는거.

    두 며느리가 각각 아들딸 하나씩 골고루 남매 키웠어도
    다른 트집 잡아서 잔소리할 양반입니다.

    제 시어머니도 그런 과인데
    딸낳고 아들 낳았는데 그 다음엔 셋째타령
    어쩌라는건지...

  • 9. ..
    '23.5.25 10:16 AM (110.15.xxx.251)

    신경 안쓰죠
    옛날 할머니 생각 그대로 말하는 건데 그러려니 할 듯
    근데 귀에 피나올 정도로 피곤하면 안만나요

  • 10. ..
    '23.5.25 10:18 AM (58.79.xxx.33)

    그냥 웃기고있는거죠. 이랬다저랬다. 시모들 특징. 별트집잡고 괜히 심술부리고

  • 11. ㅁㅇㅁㅁ
    '23.5.25 10:18 AM (125.178.xxx.53)

    어쩔티비...? 라고 해주세요

  • 12. 아이고
    '23.5.25 10:2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애들이 그 정도면 결혼 20년 정도 되신거 아닌가요?
    뭘 아직도 눈치보세요. 이제는 어머님이 눈치보실 때인데요. 시댁 재산이 많은가요? 어머님도 참... 손녀 둘에 손자 둘이면 딱 좋구만... 뭘해도 불만이셨을것 같아요.
    싫은 소리 하시면 표정바꾸면서 정색하는 반응이라도 하세요. 그리고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기간을 좀 늘려버리시구요. 관계의 주도권을 가지고 오세요.

  • 13. ..
    '23.5.25 10:22 AM (223.39.xxx.147)

    그러거나 말거나 마이웨이.
    최소한으로 보고 사세요.
    남편 효도 듬뿍 하라고 하고.
    시모 운좋게 아들딸 다 있군요.

  • 14. 이상성격
    '23.5.25 10:2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성격이 매우 이상한 사람이네요.
    자식을 뭐 어쩌라고.. 별... 성격많이 이상한 노인네인듯.

  • 15. ..
    '23.5.25 10:25 AM (106.101.xxx.236)

    전 상대를 안합니다. 특히 딸 사위 있는 자리 피하려고요. 사위는 손님이고 딸은 귀하고 며느리는 식모인거처럼 대하길래 시모집에 가기가 싫더라고요. 생일 같은때 밖에서 밥만먹고 시모집엔 남편과 애만 보내려고 합니다.
    막대하는 대삼이 며느리밖에 없는건데 피해야 뭘 깨닫죠.

  • 16. ...
    '23.5.25 10:29 AM (116.32.xxx.73)

    그런얘기 듣고 있지 마세요

  • 17. ker
    '23.5.25 11:05 AM (180.69.xxx.74)

    무시가 답

  • 18. 변덕이...
    '23.5.25 11:07 AM (61.109.xxx.211)

    저희도 아랫동서가 딸만 둘이었거든요
    시어머니가 걔 볼때마다 어깨가 축 처진것이 아들 없어 그런것 같아 속상하다고 말해요
    걍 어깨가 처진건데...
    그말에 자극받아 그런건 아닌데 어쨌든 첫째,둘째하고 터울이 많은 셋째가 생겼어요
    아들이라고 했더니 애비 힘들거(외벌이였거든요) 생각 안하고 저만 생각해서 셋째 낳을 생각한다고
    얼마나 타박을 하던지... 어쩌라고

  • 19. ..
    '23.5.25 11:34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새댁이라면 몰라도 애가 고등인데 아직도 그런 소릴 듣고 계세요?
    왜 못 하시게 못(안) 하세요.
    애들도 눈치로 알아요.
    왜 계속 그런 소릴 듣고 계세요?

  • 20. ㅋㅋ
    '23.5.25 11:35 AM (223.62.xxx.226)

    어쩌라고
    아들새끼들 저렇게 키운 사람

    못마땅하게 쳐다봐주세요

  • 21. 나야..
    '23.5.25 12:02 PM (182.226.xxx.161)

    그런 시어머니도 여적지 살아계시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020 챗gpt가 정말 요물이네요 2 .. 02:27:37 172
1773019 시누이들 특징 시누 01:55:40 296
1773018 정신건강 안 좋은 남자들만 꼬이네요 2 안녕하세요 01:47:48 328
1773017 3.3% 소득신고 하면........홈택스에서 제 소득증명서 뗄.. 2 --- 01:42:26 187
1773016 김희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육아설정 심하네요 1 .. 01:28:15 524
1773015 이런 경우들 종종 있죠 맏이만 잘 사는 집 동생들 1 느라미 01:22:44 286
1773014 박성재는 오늘 구속결정 나오나요? 18 01:19:27 614
1773013 수능은 망쳤으나.. 1 .... 01:19:13 667
1773012 부부중 발언권 센 여자들 비결이뭘까요? 8 비결 01:12:49 658
1773011 명언 - 성공할 기회 ♧♧♧ 01:10:33 205
1773010 대학레벨, 언제는 어땠다, 언제는 이랬다 하지 맙시다 1 ... 01:06:25 284
1773009 오분도미는 맛이 없네요 찰기도 없고 4 .... 01:00:28 247
1773008 다크모드가 눈에 더 안좋대요 ㅇㅇ 00:59:33 351
1773007 김장 재료 사서하면 10kg기준 얼마정도 들까요? .. 00:49:53 141
1773006 조두순 또 무단이탈 시도…‘섬망 증세’에 아내도 떠나 5 ........ 00:31:03 1,280
1773005 고3아이 수능..망쳐서 재수한다는데 12 ss 00:29:06 1,506
1773004 농아인협회도 성폭행이 아주 일상적인가보네요 4 .. 00:27:26 765
1773003 “사악한 한동훈이 2년째 끌고 있다”…내란 특검, 박성재 영장 .. 12 ㅇㅇ 00:21:35 927
1773002 한고은이 광고하는 세로랩스 보실래요 20 ㅇㅇ 2025/11/13 2,463
1773001 넷플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재밌어요 1 오겜 2025/11/13 598
1773000 한혜진 채널 복구됐네요. 4 한혜진 2025/11/13 1,623
1772999 때미는 습관 고치고 싶어요. 14 이젠 2025/11/13 2,279
1772998 냉장고+김냉 디자인, 문 총 몇개 짜리가 좋을까요 2 골라주세요 2025/11/13 223
1772997 장인수가 밝힌 법무부 검찰 인력 현황... 검찰부가 됐음 2 ... 2025/11/13 864
1772996 50대이후 런닝보다 걷는게 좋지않나요 5 2025/11/13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