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형제 중 하나만 잘 풀려
나머지가 다 기대는 경우요.
첫째 공부머리 좋아 최고 학벌, 전문직. 비슷한 배우자 만나 결혼함.
나이차이 많은 동생들, 자기들 그릇이 거기까지라 지방사립대, 전문대 등등. 그냥그냥한 직장 들어가고 배우자들도 불성실. 얘기할것도 없고요.
평생을 때마다 뭘 바라네요.
나이차이 한참 나는 막내는 심지어, 중고등공부를 결혼한 맏이가 다 시키고 결혼자금도 다 줬는데도
마치 집안에서 첫째한테 몰빵해서 잘된양, 뭐 맡겨놓은것처럼 저러니..
시부모 모시는 것, 상 치르는것 다 맏이가 함. 워낙 없던 시골집이라 유산이랄 것도 없음. 첫째도 장학금 받고 고등부터 부잣집에 입주과외하며 공부한 케이스. 오히려 공부 못하는 동생들한테 학원비며 재수비 더 들어감. 돈 안되는 땅도 다 동생들 나눠가짐.
근데도 뭔 때마다 악을 쓰며 혼자 잘 산다고 함.
이혼해서 못 사는 것도 남탓, 집 가지고 있던 경제력되는 배우자 만나서 재산하나 못 불리고 집안 쓰레기장처럼하고 사치하다가 이혼당한것도 원가족한테 사랑못받은 결핍 탓, 중소기업 퇴사당하고 몸쓰는 일하는것도 남탓, 계속 도와달라 평생 그러니...
내자식에게도 돈 없음 못 해줄것들을 자꾸 바라고
안 해준다고 패악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