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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여행도 싫어하는데 캠핑은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예요. ㅠㅠㅠ

음..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23-05-19 07:46:06
저 아래 여행 안좋아한다는 글이 있어서
저도 적어보는데

저도 여행의 즐거움을 못느끼거든요.
걍 해외배낭여행이 유행이라서 저도 다녀왔었거든요.

20대때는 돈이 없어서
돈을 못써서 즐겁지 않은건가?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돈있고
공짜로 여행 보내줬을때도
즐거움 못느끼더라구요.

더 중요한건 신혼여행도
해외로 나가기 귀찮고 싫어서 
제주도 2박3일 
갔었는데도 진짜 지루해서 
겨~우 견뎌냈거든요.

미국여행 몇번 다녀왔더니 급기야 인천공항은 쳐다보기도 싫을 정도구요.(비행기 너무 오래타는거 으~~)

더더더 끔찍한것은
캠핑

저 솔직히 캠핑장에서 4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온 적도 있었거든요.
가족끼리 가는거라 4시간도 겨~우 참았구요.
4시간동안 고기구워먹고 라면 끓여먹고 바로 돌아왔어요.
캠핑은 생각하기도 싫더라구요.


제가 결혼한지 20년이 지났는데

10년전부터 해외여행 다니기 시작하시더 시어머님이

어느날 제 손을 잡고
울며느리 불쌍해서 어쩌누~
해외여행도 못가보고~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워낙 여행 싫어하는 티를 많이 내서인지
울 시어머님은 제가 해외여행을 단 한번도 안갔다고 생각하시나봐요.
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머님~저 해외여행 많이 다녔어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는데도
워낙 제가 여행 싫어하는 티를 많이 내서인지
며느리 = 여행 극혐 
이라고 세뇌되신건지
제가 해외여행 갔다왔다고 말을해도 머리속에 입력이 안되실 정도더라구요.

요즘도 
해외여행 갔다오시고 좋으셨는지
또 울며느리는 해외여행도 못하고~하면서 걱정이 가득~하시더라구요.

정말 
어머님~~
제발~~
저 해외여행 많이 갔다왔구요~~
해외에서 거주도 좀 했었어요 ㅠㅠㅠ
믿어주세요~~~ㅠㅠㅠ

아~저처럼 여행 싫어하는 분들 mbti 
궁금해요.
저는 istp

여행계획도 싫고 
짐싸는것도 싫고
걍 다 귀찮더라구요.
호텔도 싫고

걍 집이 최고~~~
집앞에서 커피 마시는것이 제일 좋고
집근처 공원 산책하는것이 제일 좋고
집근처 빵집에서 빵사먹는것이 제일 맛있고
집에서 이쁘게 음식 셋팅해서 먹는것이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IP : 121.141.xxx.6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
    '23.5.19 7:51 AM (39.122.xxx.3)

    전 여행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캠핑 만큼은 끔찍하게 싫어요

  • 2. 아~
    '23.5.19 7:54 AM (223.39.xxx.89)

    여행~가방 싸는것도 큰 스트레스^^
    집나서서ᆢ어디론가 떠나면 그때는 해방감 느끼겠지만요

    캠핑~~진짜 짐이 어마어마ᆢ준비하는것 너무 싫을듯
    뭔가 요리해서 같이 먹으려면~~그건또 헐~ 극혐

    세상에서 젤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주는 밥상~~최고

  • 3. ..
    '23.5.19 7:56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확신의 istp인데 여행 굉장히 좋아합니다.
    계획 짜는 걸 싫어할 뿐..
    mbti와는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

  • 4. 다양한성향
    '23.5.19 7:56 AM (218.214.xxx.67)

    사람마다 다른거죠.

    전 캠핑은 무지 좋아하는데 대부분이 하시는 엄청난 짐과 엄청난 음식을 싸짋어 지고 가서 사람들 많은 캠핑장에 다닥다닥 붙어서 좋다~ 하시는거 정말 끔찍하게 싫어해요. 김숙씨랑 그 영화배우께서 장비 자랑을 하는걸 봤는데 전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저에게 캠핑이란 우선 인적이 드문 곳이어야 하며 자리잡은 곳 근처 돌아다니면 구경도 좀 하고 음식은 대충 먹고 (불피울 수있으면)불도 작게 피워 앉아서 하늘 보면서 신선놀음입니다.

  • 5. .....
    '23.5.19 7:5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intp
    남편이 계획 세우면, 제가 짐 싸서 가족여행 함께 가기는 하지만, 솔직히 여행 싫어요. 코로나로 여행 안가고,이제 애들 고등이라 여행 못가고 있어요. 남편은 둘이서라도 나가자고 난리지만, 애가 고3이라, 절대 안간다고 핑계대고 버티고 있어요. 이제 내맘대로 안 다니고싶어요.
    여행은 쉬는거라 캠핑 절대 싫어요.ㅡㅡ
    에어컨, 침대, 쾌적한 화장실 필수 입니다

  • 6. 저는
    '23.5.19 8:02 AM (211.228.xxx.106)

    돈 아끼며 하는 여행은 싫고
    쓰고 싶은대로 쓰고 좋은 호텔 묵으며 하는 여행은 세상 행복해요

  • 7.
    '23.5.19 8:04 AM (14.44.xxx.53) - 삭제된댓글

    개그맨 박영진 어록
    고작 바닥에서 자려고 그 돈을 써

  • 8. ...
    '23.5.19 8:04 AM (112.220.xxx.98)

    시어머니는 제쳐두고
    님 성향이 님남편이랑도 맞으면 다행인거고
    그게 아니면 서로서로 불만이겠죠
    전 캠핑 엄청 좋아하고
    남편은 싫어했어요(지금은 환장함)
    근데 제가 좋아하고 주말마다 나가고 싶었지만
    남편이 안좋아하니 둘이 한달에 두번정도 나가기로 타협
    근데 지금은 남편이 더 좋아해요
    그리고 여름에 쉘터치기 힘들다고 캠핑버스까지 샀어요
    님 혼자 사는거면 뭐 집순이하던말던 상관없지만
    남편,자녀한테까지 강요하지말고 좀 맞춰주고 사세요

  • 9. ㅇㅇㅇ
    '23.5.19 8:07 AM (187.190.xxx.244)

    캠핑은 저도 싫어요. 비지니스 좌석에 5성급 호텔가면 좋죠. 저도 나이들수록 이코노미 타기싫고 싼호텔도 싫어져가요 . 제일 싫은건 패키지여행.

  • 10. ..
    '23.5.19 8:09 AM (68.1.xxx.117)

    캠핑은 노숙 같아 싫지만 여행 자체는 좋음.
    혼자서 두달 여행 다녔음

  • 11. Istp
    '23.5.19 8:11 AM (223.62.xxx.26)

    여행은 좋은데 계획세우기랑 짐싸기 싫어요
    캠핑은 싫어요

  • 12. 개인의취향
    '23.5.19 8:13 AM (211.234.xxx.123)

    그래서 인생은 개인의 취향!
    전여행좋아하지만 충분히 원글님이해되요!

  • 13. 제 동생
    '23.5.19 8:20 AM (211.217.xxx.233)

    차 안에 있는 것을 극혐하더라고요.
    외식도 차로 5분내로 해결되는 곳.
    5분이상 넘어가면 못참고 화내고 그래요
    이런 이유로 여행을 싫어해요.

  • 14. .....
    '23.5.19 8:23 AM (106.101.xxx.42)

    아끼며 하는 여행은 싫고
    쓰고 싶은대로 쓰고 좋은 호텔 묵으며 하는 여행은 세상 행복해요22222

  • 15. ////
    '23.5.19 8:24 AM (125.128.xxx.85)

    캠핑가서 음식을 엄청 해 먹는게 보기 싫어요.
    뭐 그렇게 잘 먹으려고 거기 가서
    잔뜩 싸온 먹을 거 굽고 끓이고 난리인지
    욕심꾸러기들 먹보 같아요.
    자연을 즐기며 간단히 요기하고 단순하게 캠핑하는 사람이
    진짜 캼핑이지, 장비빨 세우고 시끄러운 사람들, 요란하게 살아요,

  • 16. ...
    '23.5.19 8:32 AM (1.177.xxx.111)

    전 집에 있을땐 나가는거 안좋아 하는 집순인데 여행은 좋아해요.
    집은 집대로 좋고 여행은 여행대로 좋아요.
    올해만 벌써 3번 해외 여행 다녀 왔고 담주엔 평창 여행 갈 예정.

    캠핑도 엄청 좋아 하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한번도 안해봤어요.
    8월에 시애틀 가서 캠핑카 끌고 올림픽 내셔널 파크랑 캐나다 빅토리아섬 다녀 오려고 계획중인데 복잡한 도시보다 사람들 손길이 덜 묻어 있는 자연은 힐링 그 자체.

    난 여행 좋아하지만 여행 싫어 하는 분 불쌍하다 생각해 본적 없고 강요도 전혀 안해요.
    다들 자기가 좋아하는것 각자 즐기면서 살면 됨.

  • 17. 저도
    '23.5.19 8:33 AM (1.235.xxx.160)

    캠핑은 너무 싫어요.
    캠핑족들 쓰레기 버리는 것 극혐.

  • 18. 캠핑은
    '23.5.19 8:36 AM (222.238.xxx.223)

    그냥 난민 체험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캠프 사이트 다닥다닥 붙어 있는 그런 캠핑장이요

  • 19. 저건
    '23.5.19 8:39 AM (14.32.xxx.215)

    몽골 유목민의 피가 섞인 후손이라 생각해요
    전 농경민족 정착형

  • 20. 캠핑을 안 가는
    '23.5.19 8:40 AM (211.234.xxx.245) - 삭제된댓글

    이유 -
    1. 너무 많이 먹게 될 것 같아서
    2. 캠핑족들 집에 가면 캠핑도구 한 가득인데 차도 SUV가 아니고 어디 둘 곳이 없음

    그런데 애들(유아, 어린이) 있는 집은 좋을 것 같아요
    자연환경도 직접 체험하고

  • 21. 캠핑을 안 가는
    '23.5.19 8:41 AM (211.234.xxx.245)

    이유 -
    1. 너무 많이 먹게 될 것 같아서
    2. 캠핑족들 집에 가면 캠핑도구 한 가득인데 차도 SUV가 아니고 집안에 어디 둘 곳이 없음

    그런데 애들(유아, 어린이) 있는 집은 좋을 것 같아요
    자연환경도 직접 체험하고

  • 22. ㅇㅇ
    '23.5.19 8:42 AM (119.194.xxx.243)

    좋은 호텔도 좋고 어쩌다 하는 캥핑도 좋아요.
    캠핑은 아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연속에서 머무르는 느낌 때문에 하는 거죠. 경험 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불편함도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더라구요.

  • 23. istp
    '23.5.19 8:45 AM (58.238.xxx.251) - 삭제된댓글

    여행이고 캠핑이고 다 싫어하는데
    애들 키울때 여러 경험시킨다고 열심히 다녔어요
    가만~ 있으면 되는데 뭘 자꾸 할라그래..
    저는 그런 유형이고요 ㅎㅎ
    이제는 책임 의무 벗어나서 내가 즐기는 선에서 당일 나들이 위주로 가끔 다녀요

  • 24. ㅠㅜ
    '23.5.19 9:01 AM (211.58.xxx.161)

    저도 캠핑은 넘나귀찮아요 ㅜㅜ
    가면 발암물질 몽땅 먹고
    안먹으면 할것도 없잖아요
    고기궈먹고 라면먹고 맥주마시고

  • 25. ker
    '23.5.19 9:10 AM (180.69.xxx.74)

    여행 좋아해서 많이다녀도 이젠 편한게 좋아요
    이ㅡ나이에 캠핑이라니 ...
    여행 질색이던 넘편이 차 개조 해서 캠핑 다니겠대요
    참 안맞죠

  • 26. 저도
    '23.5.19 9:14 AM (211.214.xxx.92)

    캠핑 좋아하는데 캠핑장에 음식 잔뜩 사서 오는거, 다닥다닥 붙는거 너무 극혐..그래서 자주 가고 싶지만 평일 휴가내고 일년에 2~3번만 가요.
    음식 최소한으로~ 독서, 산책 즐기는 캠핑

  • 27. 할일을 가지고
    '23.5.19 9:14 AM (58.123.xxx.123)

    출발하는 여행은 부담스럽네요
    홀가분하게 떠나는게 좋아요
    캠핑장에서 일 시작하는 것 부터 악~

  • 28. 캠핑
    '23.5.19 9:23 AM (118.235.xxx.108)

    극혐하시는 분들 많네요ㅋㅋ 캠핑도 경기도 쪽 말고 강원도쪽으로 사이트 좀 넓은데로 가시면 한적하고 좋은데 많아요.
    남편이 운전하고 셋팅하고 음식해주고 하니 저는 장만 보면 돼서 힘든것도 없고 남편은 그걸 즐기는거니 본인도 행복하고... 요즘 밀키트 잘나와서 요리랄것도 없어요. 난민체험이라니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걸까요 ㅋㅋ

  • 29. ...
    '23.5.19 9:36 AM (14.52.xxx.1)

    저도 극혐이요.
    야외 활동 다 싫어요. 러닝, 사이클도 절대 이해 안되요.
    참고로 전 운동광인데 다 실내에서만 합니다.

  • 30. 꿀잠
    '23.5.19 10:03 AM (112.151.xxx.95)

    여행 좋아해요. ESFP 입니다.
    캠핑은 딱 질색입니다. 춥고 불편한데서 자는거 질색.

    여행 계획 세우는 거 극혐해서 맨날 항공이랑 숙박만 정하고 아무 계획없이 그냥 갑니다.

  • 31. ......
    '23.5.19 10:50 AM (222.116.xxx.229)

    저도 여행 그닥
    캠핑은 돈주고 가라해도 안가요 ㅋ
    isfp에요
    집이 최고에요

  • 32.
    '23.5.19 11:12 AM (61.109.xxx.211)

    캠핑 좋아해요
    하지만 그 많은 장비 챙겨갔다 챙겨 오는거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캠핑용품 해마다 새로운거 나오면 가서 앉아보고 열어보고 하는데
    딱 거기까지...
    제 성향은 글램핑이 맞나봐요

  • 33. ㅇㅇ
    '23.5.19 11:4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차라리 조용한 산속에서
    새소리들으며 있는 캠핑은좋을듯요
    옆 시끄러운소리들리는거 극혐이거든요

  • 34. 음..
    '23.5.19 11:58 AM (121.141.xxx.68)

    캠핑은
    누군가가 다~셋팅을 해줘도
    밖에서 자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저는 잘때 뚫린공간 열린공간을 싫어하거든요.
    잘때는 사면 위아래 다~~막혀있는것이 안정감이 들고 좋더라구요.

  • 35. 음..
    '23.5.19 12:00 PM (121.141.xxx.68)

    글과 댓글 보면서
    배우자들 중 이런 성향이 있으면
    나랑 같이 여행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여행 자체를 싫어하는구나~~로 해석하면 좋을듯합니다.

  • 36.
    '23.5.19 12:30 PM (14.138.xxx.98)

    전 침대 없는 곳은 아무리 어째도 싫어요 여행 좋아하지만 캠핑은 벌레도 싫고 ㅣ 잠자리도 불편하고 노노

  • 37. 역시
    '23.5.19 1:27 PM (118.235.xxx.52)

    나이많은 여초 커뮤니티라 캠핑 극혐하는 분위기네요. 요즘 캠핑장에 젊은커플들도 많이 보이던데 말이죠.
    나이들면 잠자리 불편한거 딱 싫긴 하지요.

  • 38. 저도 캠핑
    '23.5.19 11:46 PM (218.39.xxx.66)

    싫어해요
    5 성급 호텔아님 잠자리도 불편

    불멍같은건 이미 국민학교 걸스카웃에서 여러번 함

    가서 밥해먹어야 한다는 자체가 싫고
    자연에 가서 그렇게 여러 음식을 싸가서 다양하게 해먹는 발상이
    이미 환경오염. 환경파괴라 생각함
    그 다양한 음식들 포장된 비닐하며 에휴
    먼놈의 음식을 그리 해먹는지
    외국애들은 샌드위치 싸가서 걍 대충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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