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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보고 있는데

... 조회수 : 8,408
작성일 : 2023-05-15 23:13:42
진짜 남편 뻔뻔하네요

사고는 본인이 치고 빚 규모도 설명 안해주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니까 알바라도해서 생활비 보태라고 하는데

와이프는 싫다고 거절하니가 게으르다고 남편이 머라하고

와이프 상의없이 와이프 명의로 몰래 3500만원 대출 받아서 1500만원 개인적으로 쓰고...

진짜 와...

으휴 ㅡㅡ
IP : 218.237.xxx.1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은
    '23.5.15 11:18 PM (114.199.xxx.197)

    지옥이 맞나봅니다.
    와~진짜
    뻔뻔한 새끼

  • 2. ...
    '23.5.15 11:20 PM (218.237.xxx.185)

    더 대박은 친정에서 베트남 사업한다고 2억9천 빚 진거 알고 찬정엄마가 5천만원 해 주셨는데 그걸 빚으로 인식을 못하고.. 전체 빚에서 그건 생각도 안하고 있데요. 엄마돈 5천만원 갚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그건 장모님이 사위 기운내고 일어서라고 준돈 아니냐고 되려 묻네요? 와.. 씨.. 진짜 뻔뻔한 새끼

  • 3. dma
    '23.5.15 11:22 P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사기꾼패턴.
    저러다 나몰라라.할 가능성 커보이네.
    얼릉 갈라서길.

  • 4. ...
    '23.5.15 11:22 PM (218.237.xxx.185)

    빚 제대로 적어보니까 5억이래요.... 와.... 2억9천에서 어느새 5억으로 점프.

  • 5. 첫 장면
    '23.5.15 11:26 PM (114.199.xxx.197)

    보통은
    부부가 출연해서 사연을 보다가
    방송말미쯤에는 어떤 결말이 보이는데
    이 부부는
    방송 끝나고서도
    뭔가가 튀어나온다고 하하가 첫 장면에서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양파부부인가
    빚이 까도까도 계속 남아있나봐요

  • 6. ...
    '23.5.15 11:26 PM (218.237.xxx.185)

    처남이 누나 동의하에 방송 신청했는데 남편은 가정 지키겠다며 방송 출연을 동의한거라는데..
    적나라하게 방송에서 문제가 나가면 남편이 욕 먹을거 뻔한데도 가정을 지키겠다며 방송 출연 동의한거라는데 남편 뇌 구조가 좀 이상해요

  • 7. ㅁㅁㅁ
    '23.5.15 11:28 PM (222.238.xxx.175) - 삭제된댓글

    근데 진짜 말은 청산유수..
    사기꾼 같아요 진짜

  • 8. 이혼해야죠
    '23.5.15 11:28 PM (175.117.xxx.137)

    파산신청하구요.
    빚이 오억이라는데 저런
    경제관념이면 남편은 회생불가에요.
    저런 머리로 뭔 사업..사업..사업이래요.
    기술배원 몸써야지 어휴

  • 9. ㅂㅅ
    '23.5.15 11:31 PM (182.216.xxx.228)

    뇌가 어떻게 된놈이네요

  • 10. ...
    '23.5.15 11:32 PM (218.237.xxx.185)

    와 보는 내내 개뻔뻔
    지인이 돈 빌려주면서 사채이자 받나요? 패널이 그 사람 사채업자 아니냐고하니까 남편이 반박 하는데 말을 빙빙 돌려서 결국 지인이 아니네요. 와씨...

  • 11. 혈압
    '23.5.15 11:34 PM (218.153.xxx.148)

    이혼해야 할텐데…

  • 12. ...
    '23.5.15 11:37 PM (218.237.xxx.185)

    아내분이 이혼 못할듯요...

  • 13. @@
    '23.5.15 11:41 PM (58.79.xxx.167)

    저 와중에 보험료로 250 나간다네요.

  • 14. ...
    '23.5.15 11:43 PM (218.237.xxx.185)

    보험료도 1년 단위로 계속...
    아무리 거래처라지만... 당하는 느낌으로 보험을 가입한다는데

    아니 자기한테 사기치는 사람들을 왤케 감싸는건지.. 본인은 투자라고 믿어서 다른 사람들이 사기라고 듣기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그렇게 말하는건가 싶네요.. 와씨.

  • 15. @@
    '23.5.15 11:45 PM (58.79.xxx.167)

    사람 쉽게 안 변해요.
    아내 입장에선 이혼만이 답일 거 같아요.

  • 16. 00
    '23.5.15 11:46 PM (175.208.xxx.35)

    말을 미묘하게 계속 바꿔요.
    보는 데 속이 터져 나가네요.

  • 17. ..
    '23.5.15 11:46 PM (1.253.xxx.119)

    그나저나 귀에 꽂은건 뭐래요?

  • 18. 보험
    '23.5.15 11:47 PM (119.65.xxx.10)

    다 그런건 아닐테지만 여자 설계사한테 호구 당한것 같은 느낌 드네요

  • 19. ...
    '23.5.15 11:52 PM (218.237.xxx.185)

    진짜 이혼해야 할거 같은데..
    또 투자할거 같아요. 저렇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절대 안 변해요. 방송 나와도 또 투자하고 있을거 같은데.
    근데 아내분이 못할거 같아요. 마음 약해서.

  • 20.
    '23.5.15 11:57 PM (61.105.xxx.11)

    ㅠ 보는내 답답하네요
    여자분 참 여리신데

  • 21. 근데
    '23.5.15 11:58 PM (49.164.xxx.30)

    수입은 있나요?? 제정신 아니네요

  • 22. 저걸
    '23.5.15 11:58 PM (175.117.xxx.137)

    어케 갚아요?
    방법없는데?
    그냥 이혼하세요

  • 23. 00
    '23.5.15 11:58 PM (175.208.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방송 중 남편이 와이프 식당에서 일할자리 추천해줘서 뭐지? 했는데

    아내분 미대 대학원까지 나오신 재원이네요.
    아내분께 자격지심있나?
    식당일 힘들어서 본인이 하지 않는이상 남편이 와이프한테 하라고 하긴 힘들지 않나요?

    아내분 방과후 미술교사나 학원 같은데서 조금씩 일하셔도 능력 잘 발휘 하시지 않을까요?
    제발 저분도 본인 직업도 찾고, 능력도 발휘하셔서 경제관념 키우신 다음에
    남편의 무능함을 제대로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 24. 그러게요
    '23.5.16 12:00 AM (119.65.xxx.10)

    아내분 맘 약한거 남편이 죽겠다는둥 이런 말로 이용하는거 같아요. 남편 진심이 안느껴져요. 어떡해요. 저 아내분.... 아내분 앞으로 보험도 많이 들었던데... 저 두분 현재 상황에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의 보험료가 아닌데 저걸 유지하는 이유가 ...ㅠ

  • 25. 00
    '23.5.16 12:01 AM (175.208.xxx.35)

    저는 방송 중 남편이 와이프 식당에서 일할자리 추천해줘서 뭐지? 했는데

    아내분 미대 대학원까지 나오신 재원이네요.
    아내분께 자격지심있나?
    식당일 힘들어서 본인이 하지 않는이상 남편이 와이프한테 하라고 하긴 힘들지 않나요?

    아내분 방과후 미술교사나 학원 같은데서 조금씩 일하셔도 능력 잘 발휘 하시지 않을까요?
    제발 저분도 본인 직업도 찾고, 능력도 발휘하셔서 경제관념 키우신 다음에
    남편의 무능함을 제대로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저 경우가 중간에 소개해준 사람이 욕 바가지로 먹어야 해요.

  • 26. ...
    '23.5.16 12:01 AM (218.237.xxx.185)

    와 대반전.. 아내분이 동양화 전공에 대학원 출신+교원자격증.
    성격탓인가봐요. 딱 봐도 굉장히 소심해 보이시던데.

    남편이란 사람이 자기중심적이라서 그런 와이프한테 파트로 식당일 하라고 하는거죠 ..
    와이프분이 굉장히 소심하고 여려보이시는데 남편을 못 믿겠다고 하시던데 재무상담 받고 부부상담 받아도 별 수 없을거 같아요.

  • 27. 어디선가
    '23.5.16 12:01 AM (114.199.xxx.197)

    숨어있는 빚이 또 튀어나올것만 같은 ~~~ ㅠ

  • 28. 참말로
    '23.5.16 12:02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여자분 대학원까지 나온분이
    어쩌다 저런남자를 만났는지ㅜ

  • 29. 어휴
    '23.5.16 12:04 AM (61.105.xxx.11)

    보는내내 입에서 욕 발사
    경제관념은 지가 없으면서
    아내 타박하고 무시하고
    기가차네요

  • 30. 저는
    '23.5.16 12:05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부인분이 근저당 설정가를 이해 못 하시고 다른 대화도 반응이 어눌해서 살짝 지능이 떨어지나 했는데 무려 대학원 졸업에 교원 자격증까지 갖고계시네요. 그것도 한국화 전공이면 하다못해 미술학원이라도 나가며 이혼하시길 바라요. 예전 제 남편 보는 것 같아 혈압이. . 저거 안 변해요. 저흰 다행히 남편 사업이 잘 돼서 전화위복이지만 아직도 지 맘대로 돈 써요. 연봉 ㅛㅜ억되지만 언제 망해서 빈털터리 될지 불안한 삶. 20년 넘게 무탈하지만 그래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 31. 여자분
    '23.5.16 12:10 AM (125.244.xxx.62)

    보험들 보여줄때 여자분앞으로 종신이 2개 이상이였던것같아요.
    종신이면 죽어야 빛보는.. 그런 보험 아니던가요?

  • 32. ㄱㄴ
    '23.5.16 12:16 AM (61.105.xxx.11)

    근데 대학원 까지 졸업하신분이
    저렇게 뭘 모를수 있나요
    남편이 하도 무시하고
    여자분 말하는거도 좀 그래서
    살짝 지능문제 가 있나 했네요

  • 33. ..
    '23.5.16 12:34 A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딱 우리 형부네요. 한평생 사기로 일관해요. 지금 70 넘었는데도 계속이예요. 전문직 언니가 돈 해주고 보증 서주고 지금 조그만 아파트에 입에 풀칠만 하고 사는데도 큰 차 타고 옷 잘입고 키는 커서 차리고 나가면 멀쩡하니 사기꾼 티도 안나요. 이혼 말곤 답 없어요. 요리조리 피하며 말 바꾸고 복당 터지게 하는것도 똑같아요. 자기 빚이 얼만지도 몰라요.

  • 34. ...
    '23.5.16 12:56 AM (39.117.xxx.195)

    아니 대학원에서 반전 진짜...

    어찌 신용카드랑 체크카드 차이도 모른다고 ㅜㅜ
    지능 떨어지는 사람인줄...

  • 35. 아휴
    '23.5.16 1:02 AM (49.175.xxx.11)

    5억을 어찌 갚아요. 또 아내 앞으로 빚 계속 낼것같던데..
    이혼하고 남자는 파산을 하든 지 멋대로 살라 냅둬야죠.
    이자도 4백이랬다가 나중엔 5백이래요.

  • 36. ..
    '23.5.16 1:31 AM (58.236.xxx.52)

    사채라고 하면 자기가 정말 빚쟁이 같고.
    사기라 하면 자기가 정말 병신 같으니까.
    말만 빙빙돌려요.
    저런인간은 손절해야 내가 삽니다.
    방송보다 열받아서.. 하~

  • 37. ㅇㅇ
    '23.5.16 3:53 A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빚이 5억인데 보험료 200이 넘는게 정상인가요
    여자분 앞으로 종신보험도 들었던데


    오늘 방송 출연이 여자분 목숨 살린게될수도..

  • 38. 정신적문제
    '23.5.16 6:01 AM (59.18.xxx.84)

    같아요.보험만 빼고(대신 지인이 파는 물건은 고가로 턱턱.지인이 보험사었음 그랬을수도.) 빼박 친정부친입니다. 경제관념은 원래없었지만 이른 퇴직후 사업한다고 꼭 저랬네요..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 수준이에요. 석사까지했어요(그것도 경제학) 첨엔 없이 자라서 돈에 집착하는구나 생각했는데..지금보니 정신적 문제였구나싶어요..자존감낮고.애정결핍에.불안장애에. 그러니 거절절대못하고.뭔가에(돈.담배.술.여자)에 집착하고..돈 다 떨어진 지금은 정신과 약 드시며 버티시네요..멘탈관리 중요해요..친정부친도 젊은 시절 시골에서 플랭카드 붙을 정도 나름 개천용이었던 사람이었는데
    이미 어릴때 형성된 멘탈이 위태로웠던거죠..

  • 39. 대학원과 경제관념
    '23.5.16 6:06 AM (59.18.xxx.84)

    절~대 상관없어요..대학교수들 그런거 모르는 사람 많이 봤어요..그 속에만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잘 몰라요. 잘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많고요..

  • 40. ......
    '23.5.16 8:09 AM (110.13.xxx.200)

    대헉원. 자격증이랑 연관이 없어요.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생활머리. 일머리. 경제관념까지 갖춰지는거아니니까요.
    거기에 성격까지 유약하면 저런 남편 운나쁘게 만나 휘둘리며 사는거죠.
    상황파악이 제일 중요한데 그게 제일 안되나보네요.
    퍼악을 해야 이혼을 할지말지 결정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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