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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텔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크림붕어빵 조회수 : 19,359
작성일 : 2023-04-18 01:10:18
이번에 부동산을 정리하면서 큰 목돈이 생겼습니다.
남편이 50대라서 정년을 앞두고 있고, 아이들이 아직어려서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은 많은데 남편의 수입외에는 따로 돈 나올 곳이 없어서 수익형 부동산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니 100억이 넘는 돈을 투자하고도 수익성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봤을때 마땅한 물건을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부동산에서 모텔을 추천하셨어요. 일반 꼬마 빌딩에 비해서 임대수익이 훨씬 높네요. 부동산에서는 우선은 임대를 하다가 남편이 정년 퇴직하면 직접 운영을 해도 좋을 것이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위치도 좋아서 나중에 팔아도 시세 차익도 기대를 할 수 있을거라고도 하고요. 그리고 실제로 모텔의 한달 수익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문제가 모텔이라면 제가 어떤 선입견이 있어요. 모텔을 운영하거나 아니면 운영하지 않고 소유만 하고 있더라도 사람들이 저희를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을까? 그리고 나중에 애들 결혼시킬때나 혹시라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ᆢ 그런 걱정이 됩니다.
혹시 모텔을 소유한다거나 운영한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이건 정말 사족이지만 저도 남편도 최고 학부에서 공부 했고, 부모님들도 다 나름대로 존경받으시는 분들 이었습니다. 남편도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가요ᆢ그래서 부끄럽지만 어쭙잖은 프라이드 같은 게 있습니다. 실속을 따지자니 모텔을 사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많이 망설여 집니다.

모텔 인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정말 많은 분들이 답글을 주셨네요.
그렇게 까지 한 목소리로 반대를 하시니 진짜 모텔인수는 아닌가 봅니다.
모텔이 모텔처럼 보이지 않고 이름도 비지니스 호텔인데다가 또 수익도 너무 좋아서 제가 솔깃 했습니다.
여기 여쭤보길 잘 한 것 같네요.
시간 내셔서 답글 주신 분들 한분 한분 감사드립니다.
IP : 211.234.xxx.164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색이 있으면
    '23.4.18 1:16 AM (39.125.xxx.100)

    색이 보이는 거

  • 2. ...
    '23.4.18 1:16 AM (221.151.xxx.109)

    자녀들 혼사에 안좋습니다
    호텔운영이면 몰라도요

  • 3. ㅁㅌ
    '23.4.18 1:16 AM (110.15.xxx.165)

    예전엔 좀 좋은이미지는 아니었죠 근데 요즘은 주부들도 대실해서 혼자 쉬러가기도한대요
    인테리어 너무 궁전스럽지않게 깔끔 모던하게해서 오며가며 쉴수있는 곳이면 좋겠네요~

  • 4. 숙박업이미지
    '23.4.18 1:20 AM (108.41.xxx.17)

    중에서 호텔, 펜션은 그닥 나쁘지 않은데,
    모텔, 여인숙, 여관은 이상하게도 나쁜 느낌이 들긴 하죠?
    다 같은 숙박업인데도
    아무래도 돈 있는 사람들은 호텔, 펜션에 가고,
    돈이 없는 사람들이 모텔, 여관, 여인숙에 가니까?
    결국은 돈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설을 운영한다는 것에서 나오는 멸시, 혐오감일 수 있겠지요?

    솔직히 저는 100억이 있다면 모텔은 안 할 거 같긴 해요.
    직접 운영하는 것은 더더욱 안 할거고요.
    저는 차라리 은행에 넣어 놓고 적은 이율이라도 그냥 그거 받을 게으른 사람.
    최근에 주식과 연계된 은퇴용 펀드가 죽을 쑤고 있어서,
    은행에 있는 현금에서 나오는 알량한 이자가 감사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

  • 5.
    '23.4.18 1:22 AM (211.49.xxx.99)

    원글님이 생각하는 편견과 선입견 있어요
    아이키우는 사람임 모텔은 안하죠

  • 6. ㅇㅇ
    '23.4.18 1:25 AM (223.62.xxx.125)

    건너 건너 들었는데 세상 못 볼 꼴 다 본답니다 ㅠㅠ

  • 7.
    '23.4.18 1:30 AM (172.225.xxx.139)

    모텔이 그냥 모텔이라서 선입견 있는게 아녀요.
    깔끔하게 쉬고 자다가 가는 사람만 있을거 같나요..
    웹에 모텔 진상 찾아서 보세요.

    싼 시설은 그만큼 진상이 많고
    막써도 된다는 사람 천지…사건 사고 많고요.
    그 뒤치닥거리 하면서 버는 돈인데..

    소위 산전수전 다 겪은 집.
    밑바닥 돈 버는 집.
    혼처로 좋은 인상은 아니지요…

    두분 다 최고학부에 대기업 준수한 가정출신이시라는데
    그 드러운거 여기저기 콘돔 나뒹굴고 생리대 벽에 붙여놓고
    청소 직원 쓰더라도 버틸 수 있으시겠나요?

  • 8. 그러니까
    '23.4.18 1:31 AM (58.233.xxx.138)

    저도 제 친구 어머니가 이혼하면서 여관을 했어요. 근데 안좋았어요.
    김거니도 지네 엄마는 그렇죠

  • 9. 아리따운맘
    '23.4.18 1:31 AM (58.231.xxx.53)

    요즘 모텔도 예전같지 않은거 같던데요
    어떤 물건를 보셨는지 몰라도
    요즘 부동산 매매 잘 안되서
    부동산에 웃돈 주고 뒷거래로 물건만 팔아주면 뭐 해준다
    작업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건물 부동산 팔려고 처음 건축할때부터 일부러 뻥 튀겨 놓고 세입자도 특가로 넣어놓고 나중에 뻥 하는
    그런 물건들 많아서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100개중 2~3개 괜찮은 물건 있을까 말까..해요
    지인분들이 모텔 크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현 상황에 그렇더라구요
    저라면 전국에 호재있는 땅들 5억 10억 내외로 몇개 사두고
    현금보유 할거 같아요

  • 10. 돈이라고
    '23.4.18 1:34 AM (14.32.xxx.215)

    다 같은게 아닙니다
    누가 죽도록 까이는게...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요

  • 11. 속아서결혼
    '23.4.18 1:34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시집이 숙박업 했어요.
    그걸 알았다면 내가 결혼 안했죠.
    부모님이 나를 속였어요. 알면서도 결혼 안할까봐 내게 말을 안해준거에요.
    과연...술집마담과 똑같더이다.
    그냥 시골 다방마담 이라고 생각하면 맞아요.
    시모만 그렇고 다른 시이모들은 안그랬어요. 그 일 하다보면 어쩔수 없나 봅니다.

  • 12. love
    '23.4.18 1:36 AM (220.94.xxx.14)

    지인이 비슷한 생각으로
    모텔을 인수했는데
    알고보니 편법 불법을 넘나드는 사람인걸 나중에 알았어요
    역시가 역시
    너무 돈돈돈 하지마세요
    평판은 돈주고 못사요

  • 13. 속아서결혼
    '23.4.18 1:3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팔아치워서 내 속이 다 시원해요.
    부동산이 이상해요. 숙박업이 예전만 못합니다.
    사람들 주머니사정이 궁핍해진지 오래에요. 젊은 사람들이 그 짓을 자주해야 하는데
    돈 없으니 그것도 안하고 산다고 합니다. 십 년전에 타격이 심하게 불어닥친 숙박업계 에요.

    어디 자기 가진것이 하나 나왔나보네요. 속지마세요. 절대로 들어가지마세요.

  • 14. . .
    '23.4.18 1:39 AM (1.227.xxx.20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옛날에 인수하려다가
    자식들. 특히 딸들이 있어서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15. 그게
    '23.4.18 1:39 AM (124.50.xxx.74)

    그나마 매춘알선을 해야 돈이되는거로 알아요
    근데 이젠 오피스텔로 이동해서;;;

  • 16. ㅠㅠ
    '23.4.18 1:43 AM (1.229.xxx.73)

    100억 가지고도
    모텔이라니
    진짜 프라이드 없네요

  • 17. 모텔
    '23.4.18 1:44 AM (211.206.xxx.180)

    예전 같지 않을 건데...좋은 호텔도 많아서요.

  • 18.
    '23.4.18 1:46 AM (209.35.xxx.111)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이 나기 땅에 호텔 300억 들어서 근사하게 지었어요. 비즈니스 호텔 처럼 인테리어 하긴 했는데 말이 호텔이지 ..
    결국 딸 시집 보내기 전에 팔아 버리더라구요 수익도 괜찮았는데…

  • 19.
    '23.4.18 1:47 AM (209.35.xxx.111)

    아는 사람이 유산으로 물려받은 자기 땅에 (서울시내 중심가) 호텔을 200억쯤 들여서 근사하게 지었어요. 비즈니스 호텔 처럼 인테리어 하긴 했는데 말이 호텔이지 ..
    결국 딸 시집 보내기 전에 팔아 버리더라구요 수익도 괜찮았는데…

  • 20. ㄱㄴㄷ
    '23.4.18 1:48 A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극서민 부모 아래서 극평범하게 살아온 저로시는
    수익이 아무리 높아도
    모텔 소유 후 운영까지 생각하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100억이 있는데,
    부부가 최고학부인데,
    부모님도 존경받는 일을 했다는데,
    자식도 있다연서...
    모텔에 대한 제 편견이 큰가 봅니자

  • 21. 흠ㅠ
    '23.4.18 1:48 AM (112.169.xxx.47)

    현재 건물주입니다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리겠습니다ㅜ
    모텔.여관.여인숙 종류는 자식키우는 사람이 할일이 아니예요
    게다가 지금 그런종류의 숙박업소는 발에 채이게 매물이 쏟아져요ㅠ
    그 모텔의 수입을 어찌 믿을수있겠나요

    제가 제 건물을 철저히 관리하는데도 조폭이 새끼마담을 교묘히 세입자인양 속여서 계약을 했던일이 있었는데 다른도시 대형모텔에서 장기간 숙박을 하고있었던 경우였어요
    내보내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조폭.매춘알선등과 절대로 연결안될수가 없는게 모텔업이예요

    아마도
    애들 키우는데 큰 흉이 될것이고 더커서는 혼사때도 심각히 문제됩니다ㅜㅜ
    돈도 깨끗한돈을 버셔야지
    더러운돈을 버시면 내가족이 망가집니다ㅜ

  • 22. 1인 가구
    '23.4.18 1:51 AM (211.36.xxx.231)

    대거 증가로 모텔 대실이 예전만 못함.

  • 23. ㅇㅇㅇㅇ
    '23.4.18 1:56 A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

    그쪽 계통으로 일 안해보셨으면 하지 마세요. 운영 더럽게 힘듦.
    안좋은 눈으로 보는 건 둘째치고요.

    저는 관광학과여서 숙박업의 고충을 너무 잘 압니다.

  • 24.
    '23.4.18 1:5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장모 최은실 생각나네요..죄송

  • 25.
    '23.4.18 1:58 AM (118.32.xxx.104)

    장모 최은순 생각나네요..죄송

  • 26. 세상에
    '23.4.18 2:03 AM (122.32.xxx.116)

    그게 그렇게 좋으면 권하는 사람이 없을걸요? ㅎㅎㅎ
    진짜 세상물정 모르시는 분인가?
    모텔을 왜해요

  • 27. 22
    '23.4.18 2:16 AM (111.171.xxx.141)

    원글님이 생각하는 편견과 선입견 있어요22

  • 28. 범죄나
    '23.4.18 2:27 AM (1.225.xxx.136)

    사고, 윤락녀, 성매매, 심한 경우 살인사건도 일어나는
    곳이라는 생각에
    최고학부 나와서 왜 그런 장사를 싶네요.
    솔직히 동창 중에 그런 숙박업 장사한다하면
    한번 더 볼 거 같긴해요.
    뭔가 돈이 제일 중요한 사람들 같이 생각되죠.

  • 29. ....
    '23.4.18 2:29 AM (118.235.xxx.25)

    그돈이면 강남에 골목중 괜찮은곳 꼬마빌딩 지을만한거 사서 사무실로 세 놓으세요.
    프라이드에 맞게......

  • 30. /.
    '23.4.18 2:30 AM (211.200.xxx.116)

    룸쌀롱 이랑 비슷하죠. 손님 받고 성행위 자리 마련하고 돈버는

  • 31. 돈많은
    '23.4.18 2:47 AM (59.16.xxx.19)

    연예인들.. 빌딩 사서 세놓지 모텔하는거 못봤죠...
    이미지가 그래요
    호텔이라면 또 몰라도...

  • 32. ..
    '23.4.18 2:48 AM (125.178.xxx.170)

    인식이 좋지 않죠.
    그런 걱정 되시면 하지 마시길.

  • 33. 아서요
    '23.4.18 2:57 AM (125.140.xxx.177)

    무엇보다 자녀들 생각을 하세요.
    친구들이 모텔집 운운하며 놀리기라도 하면 자존감이 팍 떨어집니다.
    회전율이 높아야 수익도 높아지는데, 이럴려면 방 하나에 하루에도 여러 팀을 받아야 하지요.
    잠깐씩 머물고 가는 손님들을 받아야한다는 거지요.
    다른 모텔과 경쟁이라도 붙으면 차별화시켜야 하는데, 한팀 머물고 갈 때마다 이불을 새 것으로 바꿔야한대요.
    인건비 줄이기 위해 주인이 직접 세탁하고 청소해야 그나마 수익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물 파손하는 손님들도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소설에서도 못본 기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대요.

  • 34.
    '23.4.18 3:08 AM (119.202.xxx.55) - 삭제된댓글

    부동산 거래하지마세요. 그냥 당분간 쉬시면서 돈있는거 사방팔방 떠들지마시고 꼭 무슨 사업하려하지마시고 천천히 공부해서 인생설계하세요. 돈생기면 다 사기당헤서 망합니다.

  • 35. 숙박업 절대
    '23.4.18 3:39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반대합니다.
    자식있으시면 더더욱.

  • 36. 선입견 있어요
    '23.4.18 3:41 AM (14.5.xxx.73) - 삭제된댓글

    2차 성매매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곳이고
    눈감고 드나드는 그여성들 못본척해주고
    또한 그자리에 앉아 운영을 하는 곳인데
    선입견 없을수가 없어요
    아무리 대학생도 가고 혼자도 가는곳이라고 해도
    시선이 곱지는 않을거에요

  • 37. 선입견 있어요
    '23.4.18 3:43 AM (14.5.xxx.73)

    2차 성매매가 이루어지기도 하는 곳이고
    눈감고 드나드는 그여성들 상대남성들 못본척해주고
    또한 그자리에 앉아 운영을 하는 곳인데
    선입견 없을수가 없어요
    아무리 대학생도 가고 혼자도 가는곳이라고 해도
    시선이 곱지는 않을거에요

  • 38. .....
    '23.4.18 3:44 AM (27.119.xxx.4)

    숙박업에 고용된 직원으로 일해봤는데요.
    일하면서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가 생기며
    나왔어요.
    바람, 불륜 숱하게 보고 더 이상은 말 안합니다.

  • 39. 예외도 있겠지만
    '23.4.18 3:45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확률상 그에 걸맞는 인성입디다.
    그 안좋은 인성들이 더 안좋아지는게죠.
    암튼 절대 하지마세요.

  • 40. 숙박업 노노
    '23.4.18 3:58 AM (175.116.xxx.138)

    수익을 내야할필요없이 큰돈인데
    굳이 모텔같은 지저분한것을할필요 없을것같은데요
    괜히 자식들이 뭘조고 배울지 ㅜㅜ
    그 돈이면 평생 돈 안벌어도 될듯요
    은행이자+목돈 조금씩 쓰면 되지않나요

  • 41. 쓰신그대로
    '23.4.18 4:38 AM (99.228.xxx.15)

    이미지 안좋죠.
    예비사돈이 그런거 운영한다면 저는 정말 싫을거같아요. 돈 아무리 벌어도 하지마세요.

  • 42. 솔까
    '23.4.18 4:48 AM (41.73.xxx.78)

    아직도 이미지 안 좋죠
    사람은 돈보다 필요한게 더 많아요
    물론 돈이 최고라면 하시는거고

    ㅡ 딸 있음 말려요 다들

  • 43. ..
    '23.4.18 4:49 AM (98.225.xxx.50)

    인식이 안좋죠
    다른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잖아요

  • 44. 한마디로
    '23.4.18 5:09 AM (112.150.xxx.203)

    줄리엄마가 모텔했죠

  • 45. 흠흠
    '23.4.18 5:33 AM (121.133.xxx.137)

    지저분도 문제지만
    가끔 죽는 사람도 있음

  • 46.
    '23.4.18 5:54 AM (125.141.xxx.97) - 삭제된댓글

    퇴직 후 직업에 무슨 최고 학부, 프라이드..
    그냥 당당한 일 찾으세요.

  • 47. ㅇㅇ
    '23.4.18 6:19 AM (175.207.xxx.116)

    그 모텔의 수입을 어찌 믿을수있겠나요..222

  • 48. 호구
    '23.4.18 6:30 AM (106.102.xxx.78)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 호구 한 명 물었네요
    모텔 매물 쏟아지고 있고 매매도 안되는데.,
    부동산 수수료 매도자에게 억대로 받을거라 목숨걸고 물고 늘어지겠네요.
    최고 학부? 그 정도면 기본 자산운용사가 금융사 갈텐데 의외네요.
    그 돈으로 험한 일로 돈을 벌려하다니

  • 49. 돈은잘
    '23.4.18 6:46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벌어요. 제 주변에 2명 있어요.
    월세 이런 것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어디 가서 떳떳하게 나 모텔 한다라고는 말 못해요.

  • 50. ㅠㅠㅠㅠ
    '23.4.18 6:48 AM (58.120.xxx.31)

    자신의 가치관대로 결정하세요.
    돈만 많이 벌면 어떤 업종이든 괜찮아요?
    룸싸롱이나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인식이 있어요.
    제겐.
    자녀결혼시킬때 부끄러워질 사업이면 자녀상관없이
    안하는 게 맞다고 봐요.

  • 51. 포주
    '23.4.18 6:59 AM (68.1.xxx.117)

    쥴리엄마가 포주하며 딸 하나로
    사위 넷인지 다섯인지 봤잖아요. 성매매 포주 병행해야

  • 52.
    '23.4.18 7:01 AM (119.67.xxx.170)

    회사 얼굴은 예쁜 계약직 여직원네 집이 여관하는 집이었는데 성깔 인성 장난 아니더라고요. 별로. 순진하신가 최고학부 나와서 왜 남의말에 낚여 그런 고민을. 차라리 예금해서 이자받는게 낫겠네요.

  • 53. 구글
    '23.4.18 7:04 AM (103.14.xxx.158)

    청소할 사람만 잘 구하면
    모텔 운영 괜찮은데
    돈 엄청 들어오고 저는 괜찮은데
    댓글이 부정적인게 많은게 ㅎㅎ의외네요
    에어비앤비나 펜션이나 모텔이나 다를게 뭐가 있나요
    ㅅㅅ하러 가는 것이라서요? 집에선 안 하세요?

  • 54.
    '23.4.18 7:05 AM (175.119.xxx.174)

    인식이 문제가 아니라 님아 그거 거의 사기에여
    그 부동산 절대 가지마세요.요즘 모텔 참나.. 외곽이나 이런데 망해서 매물 수두룩한데 그걸 넘길려고하네 진짜 절대 하지마세요 보여주는 자료도 다 거짓일거에요 아휴 참 답답 이래서 돈있는티내면 어떻게든 사기칠려는 인간들 붙지 진짜 절대 하지마시고 좀 알아보세요 저같이 돈없는 사람도 매일 부동산 싸이트가서 자료 조사하는데 참 너무 무지하네 100억 날리는거 순식같이에요

  • 55. 100억이면
    '23.4.18 7:10 AM (175.208.xxx.235)

    위치좋은곳에 빌딩을 사세요.
    모텔이 뭡니까?
    양아치, 조폭들 세상이예요

  • 56. ..
    '23.4.18 7:24 AM (180.231.xxx.63)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게 ..
    100억으로 할게 그런거밖에 없나요

  • 57. 에고
    '23.4.18 7:26 AM (220.153.xxx.203)

    원글님 너무 순진하신 것 같아요 ㅠㅠ

  • 58. 아니
    '23.4.18 7:29 AM (211.206.xxx.191)

    도대체 100억 씩이나 있는 사람이
    왜 이런 고민을....
    돈이라고 다 같은 돈이 아닌 거 아시잖아요.

  • 59. 범죄자
    '23.4.18 7:35 AM (175.116.xxx.138)

    거친 사람들이랑 엮일일을 왜 만드시나요?
    세상 거칠게 살고 싶나요?
    돈써가면서???

  • 60. ..
    '23.4.18 7:36 AM (1.237.xxx.241)

    100억..
    모텔
    최고학부
    진짜 안어울리는 조합이네요

  • 61. ...
    '23.4.18 7:40 AM (211.254.xxx.116)

    갑자게 뭘 하려고 하지 마시고 부동산 공부라던지
    서비스업 체험이라도 해보시는거 어때요.
    힘든일 안해보신 분 같아서..

  • 62. hap
    '23.4.18 7:49 AM (175.223.xxx.45)

    아이고 졸부인가
    100억으로 모텔이나 굴리려고 하다니
    돈이 고생이 많네

  • 63. ㅇㅇ
    '23.4.18 7:54 AM (175.207.xxx.116)

    에어비앤비나 펜션이나 모텔이나 다를게 뭐가 있나요
    ㅅㅅ하러 가는 것이라서요? 집에선 안 하세요?
    ㅡㅡㅡㅡ
    다르게 느껴진다고 몇십명이 얘기하고 있잖아요
    ㅅㅅ 집에서 안하냐고 묻는 님 아이큐를 묻고 싶네요
    그러니..

  • 64.
    '23.4.18 8:02 AM (221.161.xxx.81)

    부동산 믿지 마세요.예전에 학부모 중에 모텔업있었는데 모텔 구매시 그모텔앞에서 몇박몇일을 지켜서 카운트 한답니다.대실손님 몇명이며 숙박손님 몇명인가..팔려고 가짜를 하기도 한다네요.그엄마도 카운트 보고 그러다가 바람나서 이혼하고 자식들도 엄청 안풀렸어요.사람죽어나가는꼴도 보고 별에별 진상이 다 있더군요.맨날 모임할때 모텔업에대해 풀스토리로 얘기 들었어요.돈도 좋지만 참 거럽다였어요.

  • 65. ㅇㅇ
    '23.4.18 8:03 AM (119.69.xxx.105)

    100 억이나 있으면 우아하게 살지 무슨 모텔 운영입니까
    돈독 오른 이미지 얻어서 자식 혼사는 어떻게 치루시려고

    100억이면 평생 다쓰고도 남는데 그고생해서 재산 불려서
    뭐하려고요

  • 66. ㅎㅎㅎ
    '23.4.18 8:03 AM (211.234.xxx.17)

    에어비앤비나 펜션이나 모텔이나 다를게 뭐가 있나요
    ㅅㅅ하러 가는 것이라서요? 집에선 안 하세요?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모든 가치의 중심이
    "돈"이더라구요. 깨끗한 돈,더러운 돈 상관없이
    돈이면 된다고. 자신이 투자한 돈이 성매매나 불륜의
    장소를 제공하는 거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없는 거죠.
    ㅅㅅ가 똑같은 ㅅㅅ인가요?

  • 67. ..
    '23.4.18 8:34 AM (221.162.xxx.205)

    수익면만 봐도 세태가 바껴서 별로 안좋을거같아요
    숙박은 요즘 저렴하고 깔끔한 비즈니스호텔 많고 연인들 대실해야하는데 요즘 1인가구 많아서 본인들 집으로 가고 연애도 별로안하고
    남은건 업소녀들 이용인데 그건 싫잖아요

  • 68. ..
    '23.4.18 8:36 AM (221.162.xxx.205)

    100억있으면 본인들도 평생 먹고살고 자녀들도 왕창 물려줄수있어요
    뭐가 부족한지요 이자만해도 어디예요

  • 69.
    '23.4.18 8:41 AM (211.215.xxx.74) - 삭제된댓글

    지난 얘긴데
    부자긴한데 허세많고 사치스러운 동창이있었어요
    남편 전문직이고 실상 나무랄데없는 조건인데
    사위될 사람을 그렇게 자랑자랑을 하곤했는데
    부모 직업을 절대 애기 안하더라구요
    왠만하면 떠벌리고도 남을 앤데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나온 얘기가
    사돈될 집이 숙박업 하나? 였었어요
    이 정도면 알아들으시겠죠?
    결국 결혼 직전에 파혼했지만요

  • 70. 절대하지마세요
    '23.4.18 8:48 AM (125.176.xxx.131)

    최고 학부 나와 프라이드 있는 분들이 왜 그런 남부끄러운 일을....??? 금전적 이익에 눈이 멀어 사리 판단이 흐려지신건가요?

    돈도 깨끗한돈을 버셔야지
    더러운돈을 버시면 내가족이 망가집니다 2222222

    제 동창 중 한명도 그런 일이 있었고 결국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생각도 하지 마세요..

  • 71. 그냥
    '23.4.18 8:56 AM (211.51.xxx.239) - 삭제된댓글

    아주 간단히
    원금을 까먹고 살아도 평생 못 쓸 돈 아닌가요

  • 72. 에효
    '23.4.18 9:05 AM (106.244.xxx.134)

    최고학부 대기업 프라이드 있으며 뭐해요.
    세상 물정을 모르는데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고 은행에 그 돈 넣어두시는 게 자식들을 위하시는 방법일지도 몰라요.
    본인의 돈관리 스타일과 능력부터 파악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50대 이후에는 자기가 잘 모르는 일에는 손을 안 대는 게 좋아요.

  • 73. ㅇㅇ
    '23.4.18 9:11 AM (114.220.xxx.75)

    최고학부,돈100억투자 가능하신분이
    모텔인수 생각하시다니…
    평판은 밑바닥에 온갖 못볼 꼴은 다보고
    자식까지 있다면서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러시는지…

  • 74.
    '23.4.18 9:27 AM (203.142.xxx.241)

    후배가 모텔 집 자식이었는데 1층에 방 하나 아예 쓰면서 상주하더라고요. 생계형이라.. 가족들이 다 매달렸어요
    생계형이면 그려려니 하지만 돈도 있으신 분이 왜..

  • 75. ...
    '23.4.18 9:35 AM (39.117.xxx.84)

    우와~~~이번에 부동산을 정리해서 100억이 생겼다는 말씀인가요???

  • 76. 와 이건 또ᆢ
    '23.4.18 9:38 AM (218.39.xxx.124)

    저도 선입견이 없다 할수는 없는 인간이지만
    대단하네요;;
    글쓴님 고민에 저도 공감해서 제가 알아본바를 쓰자면
    이제 숙박업이 사양산업에 가까워요.
    야놀자 여기어때 직원들 직접 만나보고
    실제 준수하게 운영되는 업소 관계자들도 만나 얘기 들었는데
    일부 몫 좋은 곳은 수입 괜찮지만 대부분은 수익 남기기 쉽지 않고
    특히 외곽쪽은 절대 말립니다. 실제 지인이 운영중인데 고등 교사하며 부업식으로 하는데 주말마다 가서 일한대요 비용 아끼느라ᆢ
    팔려고 내놔도 안팔린지 몇 년 됐답니다.
    부동산에서 작업질 많이 하니까 잘 걸러들으시고
    ㅡ 건당으로 받아요. 성사시키면 1억 이상 받을 듯
    진짜 험한 일인건 맞아요. 직원 시킬건데 라는 안일한 생각이시면 아예 시작도 마시고요.

  • 77. ...
    '23.4.18 9:59 AM (125.178.xxx.184)

    100억이 있고
    최고학부 나온 부부가
    그 돈으로 모텔인수할까?
    이렇게 바보같을 수가 있나 싶어서 믿어지지가 않네요.
    주작이죠?

  • 78. 하지마세요
    '23.4.18 10:11 AM (220.122.xxx.137)

    엄마 친구분 부부가 투자 목적으로 관광지에 모델 했다가
    너무 힘들어서(세상의 경험해 보지 못한 인간군상들 겪고)
    그냥 전세로 넘겼어요.
    이불 훔쳐가는 사람부터 불륜 온상에 깡패에
    원글부부가 상상못할 사람들 상대할수 있겠어요?

  • 79. 입장 바꿔
    '23.4.18 10:15 AM (58.143.xxx.239)

    원글님이라면 어떤 맘이 드시겠어요?
    역지사지죠 뭐. 깊이 생각할것도 없이.

  • 80. 부동산
    '23.4.18 10:21 AM (218.50.xxx.198)

    강의를 할 정도로 활발히 하시는 분인데,
    원룸, 빌딩(영유전용), 주유소, 음청 다양하게 투지하시는데
    모텔 한번 인수했다가,
    2년만에 파시고는 절대 숙박업은 안하세요.
    2년동안 코피 터질듯 일하셨데요.
    그리고 이제는 모텔은 어떤 규모보면 수익도 좋고,
    관리도 좋고 하는 게 보이는데, 더이상 숙박 투자는
    노땡큐 하더라구요.
    산전 수전 다 겪는 분인데도, 그러시던데요.
    모텔업 하시는 분들 좀 만나보세요.

  • 81. ...
    '23.4.18 10:38 AM (39.117.xxx.84)

    윗님, 그러면 그 분은 이제 어떤게 좋다고 하시든가요??

  • 82. ..
    '23.4.18 11:12 AM (218.147.xxx.179) - 삭제된댓글

    부동산님 그 분은 어떤 위치에 어떤 부동산들 유지하고 있나요?
    남의 재산 다는 몰라도, 성공적인 투자로 생각되는 부분은 강의 중에 소재로 이야기 했을 것 같아요.

  • 83.
    '23.4.18 11:39 AM (125.131.xxx.202)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이 50대에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저희가 다 대학생때였고요.
    당시 사회적 지위는 나름 있으셨지만 실상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때라 모텔 인수해서 하셨으면 금방 일어설 수도 있었는데 원글님과 비슷한 이유로 안하셨지요.
    아빠가 이제 칠순인데 얼마전에야 개인회생 다 갚아서 끝내셨어요.
    혼자 힘으로 하셨고. 지금도 새로운 일 개척하고 계세요.
    어릴 때는 그냥 그 일 하셨음 어땠을까 생각한 적도 있는데, 지금와서 보니 잘하신 결정 같아요.
    아빠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 84. ..
    '23.4.18 11:48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이게 고민할 일이에요? 별로 평판을 중요시하는 가정 출신 아닌 거 같으니 부모님이나 본인 프라이드 같은 자평은 접어두세요.

  • 85. ...
    '23.4.18 12:03 PM (180.69.xxx.74)

    매수는 안한대요
    건물 낡으면 똥값이라
    빌려서 운영하다가 옮겨가고 들었어요
    외곽 가보면 버려진 모텔 많아요
    그리고 부동산 사기꾼 많으니 조심허세요

  • 86. 가을
    '23.4.18 12:10 PM (122.36.xxx.75)

    헐 백억으로 모텔을???
    이해가 안가네요
    돈도 있으면서 왜????

  • 87. 백억자산에
    '23.4.18 12:39 PM (182.219.xxx.35)

    최고학부출신 부부가 돈때문에 모텔이라니...

  • 88.
    '23.4.18 2:12 PM (121.135.xxx.96)

    부동산관련사업을 오래하신 분 들한테 예전에 들엇던 말
    우리나라에서 제일 돈 벌기 쉬운 사업...방 장사(모텔.원룸.등등임대업)
    요즘 투자자한테 들은 말...서울 상가 투자 2%예상
    경기권에서 전철역 인근 오피스텔 한 동..고려해 보세요
    수익률6~9%도 가능해요

  • 89. ...
    '23.4.18 2:42 PM (218.145.xxx.216)

    모르는 업종하는거 아닙니다
    무조건 노노 엄청 골치아플듯
    그냥 꼬마 빌딩 사세요
    지금 가격이 좀 비싸지만 어쩌겠어요
    발품 팔아 좋은거 잘 구해보세요

  • 90. ...
    '23.4.18 2:49 PM (116.32.xxx.78)

    그냥 꼬마빌딩 사거나 아파트 상가 사세요.
    저희 부모님도 꼬마빌딩 고점에 팔고 다시 아파트 상가 사셨어요, 아니.. 100억인데 왜 모텔을...

  • 91. 이미지를
    '23.4.18 2:51 PM (58.228.xxx.108)

    버린 댓가로 수입이 높은거죠 안그래요?
    내자녀 사돈될 집이 돈이 많은데 모텔한다하면 전 일단 반대부터 할거에요
    그런 계통은 또 그쪽 아가씨들이나 주먹들 이런 사람들 아무래도 접촉할수밖에 없을거고. 어휴 싫어

  • 92. 산 좋고 물 좋은
    '23.4.18 2:55 PM (211.243.xxx.228)

    산 좋고 물 좋은 정자는 없는 법이죠.
    그런 이미지 감수하는 값으로 수익을 얻는 거겠죠.

  • 93. ……..
    '23.4.18 2:59 PM (112.104.xxx.141)

    100억이면 은행에 넣어만 놔도 노후준비 문제 없지 않나요
    급하게 결정하지 마세요
    저라면 모텔은 안합니다

  • 94. ...
    '23.4.18 3:16 PM (14.50.xxx.73)

    돈이 한 두푼 아쉬운 상황이 아니신데 굳이 모텔 운영을 하실 필요가..
    모텔도 호텔처럼 운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게 쉽지가 않구요
    차라리 그 돈이면 대로변 건물을 사시는게 나을 듯해요

  • 95. 100억인데 왜
    '23.4.18 3:20 PM (125.132.xxx.178)

    그냥 은행에 분산예치하시고 이자 받으시던가 우량주식에 투자하세요.

    사람써서 하면 되겠지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예전부터 하는 말이 내가 할 줄 모르면 사람도 못부린다고 했어요.

    이미지는 말해 뭐하겠어요. 대놓고 말은 안해도 주변에서 수근수근 합니다.

  • 96. 어이가..
    '23.4.18 3:27 PM (175.223.xxx.198)

    아니 100억이 넘게 있는데 대체 뭐가 얼마나 더 필요해서 모텔 할 생각을 해요? 제 주변에도 100억대 자산가 있는데 애 여럿 아무 부족함 없이 잘 키우고 본인들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요 주작이 아니라면 이참에 삶에 대해 내가 원하는 게 진정 무엇인가 하는 성찰 좀 해보세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97. 남편이
    '23.4.18 3:47 PM (119.71.xxx.177)

    호프집 운영하려는것도 말렸어요
    술집장사 싫어서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싫어요

  • 98. ...
    '23.4.18 3:55 PM (118.218.xxx.143)

    100억이면
    채권 예금 배당주식 등에 분산투자하면
    1년에 수억씩 들어오는데 무슨 모텔요???

  • 99. ....
    '23.4.18 3:56 PM (223.33.xxx.57)

    굳이요 그냥 예금 넣어놓겠어요

  • 100. 와 부럽
    '23.4.18 3:59 PM (112.167.xxx.92)

    10억도 마니 부러운데 100억이면 뭐어 대단하네요 은행에 걍 예금만 해도 놀고 먹을듯ㄷㄷㄷ

  • 101. 인식이
    '23.4.18 4:20 PM (1.243.xxx.162)

    좋지 않죠 특히 어른들이요
    저는 40대인데 아들 친구 아빠가 경기도에서 모텔 하는데
    어쩌다 그 엄마랑 친해지니.. 음.. 저는 못할거같아요
    별 일 다 하더만요 진상 겪는 문제뿐만 아니라..

  • 102. 100억!!??
    '23.4.18 4:23 PM (175.118.xxx.118)

    날아오는 공에 모두 다 배트를 휘두르지 마라.
    저는 투자 관련 이슈가 있으면 이 명언이 떠오르더라고요.
    사람들이 보통 목돈을 손에 쥐면 바로 어딘가에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데, 많이 보고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103.
    '23.4.18 4:36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많이 버는 일 치고
    지저분하지 않은 일에 엮이지 않은 게 있을까요?

    모텔이 수입이 꽤 된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 104. 부동산
    '23.4.18 4:42 PM (59.10.xxx.58)

    모텔 팔기도 힘들어요
    운영 위탁하고 매입하고 파는데 십년 걸렸네요.

    그리고 주부혼자 쉬러 모텔간다구요?
    진짜 어그로죠. 그런 경우 거의 없구요. 여자혼자오면
    자살자 될까 극도로 긴장 오히려 방없다고 안 내줍니다

  • 105. 초오마니
    '23.4.18 4:53 PM (14.35.xxx.168)

    도대체 100억 씩이나 있는 사람이
    왜 이런 고민을ㅠㅠㅡ

  • 106. 관리가
    '23.4.18 4:55 PM (203.244.xxx.25)

    쉽지 않을 것 같고,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운영에 관여를 하셔야 할텐데
    이런저런 일이 발생하고
    처리하고....
    그 내용들이 일상적이기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07. 내가
    '23.4.18 5:33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100억이 없어봐서 모르겠소만
    100억 은행에 맡겨놓으면 이자만 얼마요...?
    왜 사서 고생하요...?

  • 108. .....
    '23.4.18 5:33 PM (188.149.xxx.254)

    날아오는 공에 모두 다 배트를 휘두르지 마라.
    저는 투자 관련 이슈가 있으면 이 명언이 떠오르더라고요.
    사람들이 보통 목돈을 손에 쥐면 바로 어딘가에 투자를 하고 싶어하는데, 많이 보고 천천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래서 82가 좋아요.

  • 109. 모텔업?
    '23.4.18 5:3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김건희 엄마나 김건희 처럼
    수완이 좋고 뻔뻔해야 성공하지 않을까요?

    배우고 존경받고싶고 프리이드까지 있으면
    김건희 모녀처럼 지저분하게 살기가 쉽지 않을텐데 ..

    모텔이나 분식집이나
    권리금보고 하는거지 돈이 별로 안될걸요

  • 110. 요즘
    '23.4.18 5:51 PM (1.246.xxx.87)

    모텔이 요양원으로 바뀌는 추세 아닌가요?
    추세를 보세요.

  • 111. 인절미
    '23.4.18 6:10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최고학부에서 한번 웃고요 ㅋㅋㅋㅋ

    일단 종소세 피하려면 법인 하나 만들어서 법인 이름으로 통장에 돈 넣어놓고 이자 받으면서 1-2년 공부하사면서 뭐할지 생각하세요. 100억이면 이자만 3억인제 그냥 들고 있으면 세금만 1억은 나올겁니다

  • 112. 인절미
    '23.4.18 6:14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100억 진짜 있으시면 어지간한 최고레벨 pb 상담 가능할 겁니다. 인터넷에 패밀리오피스 치면 나오는 데들 연락해서 상담 잡아 보세요.

  • 113. ...
    '23.4.18 7:00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팬션도 아니고 모텔은 솔까 불륜의 세계죠.
    숙박하는건 얼마 못벌고 대실이 그렇게 짭잘하다네요.
    불륜들이 증거 안남게 현금으로만 낸다고..
    예전엔 아가씨장사였어요. 지금도 공공연히 할지도 모르죠.
    옛날에 그 이야기 있었잖아요.
    남자가 모텔 갔는데 카운터에 주인이 "(아가씨) 불러줘?"
    물어보니 아니요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전화로 주인이 "불러줘?"
    하니까 아니 됐다니까요 거절해서..밤새 추워죽었다잖아요.
    불 안넣어줘서;;;
    모텔.노래방 다 여자장사 불륜세상..

  • 114. ..
    '23.4.18 7:02 PM (221.159.xxx.134)

    팬션도 아니고 모텔은 솔까 불륜의 세계죠.
    숙박하는건 얼마 못벌고 대실이 그렇게 짭잘하다네요.
    불륜들이 증거 안남게 현금으로만 낸다고..
    예전엔 아가씨장사였어요. 지금도 공공연히 할지도 모르죠.
    옛날에 그 이야기 있었잖아요.
    남자가 모텔 갔는데 카운터에 주인이 "(아가씨) 불러줘?"
    물어보니 아니요 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방전화로 주인이 "불러줘?"
    하니까 아니 됐다니까요 거절해서..밤새 추워죽었다잖아요.
    불러줘가 아니고 불 넣어줘? 그소리였다고..
    모텔.노래방 다 여자장사 불륜세상..

  • 115.
    '23.4.18 7:12 PM (223.39.xxx.74) - 삭제된댓글

    제가중1일때요
    같은반 남자애가 일진이었어요
    부모님이 모텔한다고 주워들엇었고오 잘살긴햇어요 저는 그냥 평범한애. 정황이 기억은안나는데 저더러
    저희아빠 카센타한다고 트럭타고 학교온다고 쪽팔리네어쩌네 하면서 뭐라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래 우리아빠는 카센터사장님이야
    너네아빠는 모텔하잖아! 라고소리쳤던 기억이있어요
    그때에도 그직업은...약간그렇게느껴졌어요

    사춘기라 트럭타고. 등교하는게 창피한것도잇긴했죠
    카센터는 외곽에있어서 학교가 멀어서 아빠가태워다줬거든요
    생각해보면. 사장님인데..그쵸ㅜ

    여튼 그어린때에도 부모님이 모텔하면 남들에게말못해요 이미지가그래요

  • 116.
    '23.4.18 7:14 PM (223.39.xxx.74)

    제가중1일때요
    같은반 남자애가 일진이었어요
    부모님이 모텔한다고 주워들엇었고오 잘살긴햇어요 저는 그냥 평범한애. 정황이 기억은안나는데 저더러
    제가 트럭타고 학교온다고 쪽팔리네어쩌네 하면서 뭐라하는거에요 진짜 너무화가나서
    그래 우리아빠는 카센터사장님이야
    너네아빠는 모텔하잖아!
    니가뭔데 트럭을무시해!! 라고 소리질렀어요
    그때에도 그업종은...약간그렇게느껴졌어요

    사춘기라 트럭타고. 등교하는게 창피한것도잇긴했죠
    카센터는 외곽에있어서 학교가 멀어서 아빠가태워다줬거든요

    여튼 그어린때에도 부모님이 모텔하면 남들에게말못해요 이미지가그래요

  • 117. 현직 모텔 건물주
    '23.4.18 8:56 PM (211.218.xxx.231) - 삭제된댓글

    오전에 우연히 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기 전에, 눈팅을 했었고 지금 이시각 현재 다시 확인하니 베스트에 올라가 있군요. 저는 최고학부는 아니지만, 여기서 늘 회자되는 학교 중 한곳을 나왔고, 모텔이전에는 대한민국 사람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극소수의 사람만이 하는 직업 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수십년전에 이 건물을 매입하실 때, 복합상가 건물이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일부층에 모텔이 있습니다. 누가 백억을 주고 모텔 건물을 매입하냐고 하시지만, 모텔 건물 매입으로 바로 오피스텔 등을 건설할 수 있어서, 일반적인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모텔 영업허가증의 가치와 모텔 건물의 가치는 상당히 값이 나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건물만 소유하셨고 직접 운영은 안 하셨지만, 건물 노후화로 리모델링 하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지금은 제가 타이트 하지는 않지만 직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모텔에서 아가씨 불러주고 성매매요? 언제적 이야기들을 하시는거지요? 얼마전 신림일대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져서 저도 주변에 연락하는 사장님들도 모두 놀랐습니다. 성매매 걸리면 1차 영업정지 2차 영업장 폐쇄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모텔은 그 허가가 살아있을 때 그 가치가 있고 또한 그게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주인분들은 그런 불법 영업과 미성년자를 받지 않습니다. 불륜천국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직영하기 전에는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장 건설 노동자분들이 근처 작업오셨다가 제일 많이 이용하시고요, 그분들도 당신들 없으면 모텔 다 문 닫는다고 우쓰개 소리 하십니다. 이외에 근처 병원 실습학생, 파견 공무원, 출장객, 인근 국가고시 수험생, 병원 영안실 손님, 병원 항암환자들 휴식, 대학생 단체 과제팀 등등이 주 고객 입니다. 불륜은 극히 드물고 주말에는 젊은 커플들이 옵니다.

  • 118. 현직 모텔 건물주
    '23.4.18 8:59 PM (211.218.xxx.231) - 삭제된댓글

    더불어 모든 시트와 수건등은 다 삶아 빨고, 일부 시간은 건물 전체 소독하고 문 폐쇄할 정도로 청결 유지에 힘 씁니다. 잘 모르는 분들이 고리적 생각으로 댓글 달아서 선량한 건물주와 오너들이 상처 받고 피해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 119. 현직 모텔 건물주
    '23.4.18 9:20 PM (211.218.xxx.231) - 삭제된댓글

    사양산업이라고 하셨는데, 현재 우리나라 인구 줄고 불경기로 다들 힘든거 맞고요. 모텔 건물 100억 주고 누가 사냐고 하시는데, 신도시나 재개발하면 관광호텔급은 최소 되어야 영업 허가증 받고 장사할 수 있어서 예전 영업증 가치는 일반인 분들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강릉 화재난거 보면서, 제가 걱정한게 저기 옛날 무허가 영업장들 많을텐데 였는데, 정식 허가난 모텔들이 오피스텔 건설이나 용도 변경등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남아있는 모텔 업주들에게 그리 사양산업은 아닙니다.

  • 120. 현직 모텔 건물주
    '23.4.18 9:22 PM (211.218.xxx.231) - 삭제된댓글

    100억은 서울, 수도권이면 진짜 저렴한 건물이고요. 강남 아닌 강북 요지 역세권 500억 입니다. 평균 작은규모가 100억대 전후 입니다. 일반인 관점으로 좀 크네 이러시면 몇백억 나가고, 잘 팔지 않습니다

  • 121. 아줌마
    '23.4.18 10:29 PM (121.139.xxx.70)

    중요한 것은 모텔이나 숙박업소는 5 년에서
    6년정도 지나면서부터 누수도되고해서
    리모델링이 필수에요. 그 리모델링값이 엄청납니다.
    요즘 값이 대실이나 숙박 단가는 노출되고 힘들어요.
    시설은 계속 업글해야하고..

  • 122. 원글
    '23.4.18 10:46 PM (211.234.xxx.164)

    현직 모텔 건물주님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보고 있는 건물은 200억 가까이 해서 50억 이상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망설여지는 면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 모텔도 임대 중인데 임대 수익도 비슷한 가격대의 빌딩보다 임대수익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크기는 그리 크지 않지만 위치가 매력적입니다.더블 역세권이라서 나중에 토지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 123. 현직 모텔 건물주
    '23.4.18 11:08 PM (211.218.xxx.231) - 삭제된댓글

    더블역세권이면 크고 작은 건설사에서 수시로 연락올꺼에요. 건설사랑 계약시에는 개인간 거래처럼 일시불 받고 바로 넘기는게 아니고 방식이 좀 다른데 1년은 족히 걸려요. 1년 걸린다고 돈을 안 주는게 아니고 영업증 인계 관련 정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부동산 물건 말고 경매는 아닌데 모텔 건물주들이 은행을 통해서 매매 의뢰하는게 있어요. 그런 물건들 좀 보시고요. 위에서 모텔 소유하는 건물주 욕하고 무시하시는데 모텔을 빚없이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는 진짜 알부자 맞고요. 그런분들은 임대 또는 오토 많이 하시고, 타이트한 직영은 돈은 더 버는데 많이 바쁘고 직원 관리 힘듭니다.

  • 124. 현직 모텔 건물주
    '23.4.18 11:13 PM (211.218.xxx.23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손님 가려받는 직영이고요. 고급화 차별화 고수해서, 또 그걸 좋아하시는 손님들 위주로 오십니다. 박리다매인지 고급화 소수정예 인지에 따라서 버는 돈도 손님 스타일도 많이 달라집니다.

  • 125. ㅅ즈
    '23.4.18 11:39 PM (211.36.xxx.56)

    요즘 모텔이 워낙 많고 가격이 저렴해져서 수익이 되려나요
    모텔 운영자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가 있는지 알아 보세요

  • 126. 100억
    '23.4.19 12:02 AM (180.228.xxx.136)

    100억이 있는데 돈을 또 벌려고요?
    그 나이에 더 벌어서 뭐하시려고....
    저는 백억있으면 당장 다 때려치우고 여행다니겠네요.

  • 127.
    '23.4.19 3:31 AM (211.234.xxx.9)

    저희는 부부지만 외곽에 인테리어가 딱 맘에 든 모텔 단골로 대실로 2주일에 한번씩
    가는편인데 저희 같은 부부 손님은 장사하기 편하겠다
    생각 들었어요 3시간 정도 머물면서 깨끗하게 이용하고
    오거든요
    농담삼아 남편이랑 우리 모텔하면 잘할 자신 있는데 요럼서요ㅋㅋ

  • 128. 인절미
    '23.4.19 8:14 AM (121.138.xxx.228)

    더휴식이라고 모텔 가치평가해서 리모델링하고 운영도 대리하는 스타트업이 있어요.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129. 원글
    '23.4.19 12:37 PM (1.235.xxx.94)

    인절미님 정말 감사합니다.

  • 130. 인절미
    '23.4.19 12:58 PM (118.235.xxx.101)

    저도 토지보상금 받아서 운용 고민하느라 이것저것 보고 있었거든요. 지방에서 모텔사업하는 30대 사장님 유튜브인데 저는 재미있게 봐서 공유 드려요. https://youtu.be/MDP9mwe3nM0

  • 131. 현직 모텔 건물주
    '23.4.19 1:47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운영 대리(위탁)하는 업체들도 있는데 이게 요즘 문제가 좀 많이 있구요. 잘 고르셔야 되는데 여기에 쓰기가 난해하군요. 사례랑 업체명들도 쓸 수 없으니. 유튜브들도 글로 모텔을 배운 사람들 천지여서 이상한 분들도 많고 원글님 인절미님 두분 진짜 말리고 싶네요. 혹시나 하고 다시 들어왔다가 노파심에 댓글 더 남기고 갑니다. 인절미님 방식으로 접근하고 공부하시는거 안 됩니다. 위험해요. 일반 건물이랑 달라요.

  • 132. 인절미
    '23.4.19 4:12 PM (118.235.xxx.105)

    저희는 가지고 있는 땅이 있어 당분간은 현금으로 들고 있다가 오피스 임대 신축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40대라 회사에 기운을 쏟아야 할 때라
    숙박업소처럼 신경 많이 쓰일 물건은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걱정 감사합니다.

  • 133. 아줌니
    '23.4.20 4:0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모텔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정작 중요한 50억 대출 이야기는 젤 나중에 푸셨네. ㅎㅎ
    50억 대출을 젤 처음에 꺼내셨어야죠.
    그럼 여기 댓글들 더 초토화 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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