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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서 중심 잃는

... 조회수 : 713
작성일 : 2023-03-08 15:48:30
요 며칠 간 연달아 일어났어요.
저도 오십 넘었고 허리 등 퇴행성으로 치료 받고 운동하고 있긴 해요.

근데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연달아 중심 잃는 분들에게 허리 등이 밀쳐지니 좀 짜증 났어요.

굳이 잘잘못 따지면
승객이 자리 잡기 전에 출발한 버스 기사,
휜 무릎으로 말하면서 가다가 중심 잃고 제 허리에 손 짚으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힘 중년 여성,
그 자리에 서 있던 저겠지요.

지하철에서 운동 처방 받은대로 중심 잡고 서서 폰으로 일정 확인하며 서 ㅇ있던 저나
폰 하다가 지하철 출발하니 균형 잃고 제 쪽으로 마냥 오신 분

그건 됬구요


그냥 자기 몸 상태 좀 알았음 좋겠어요.
이젠 발바닥으로 바닥 짚고 서거나
흔들리는 차 안에서 아무 것도 잡지 않아도 서 있을 몸 상태는 아니잖아요.

젊거나 몸 상태 좋을 땐 흔들려도 잠깐이지만
내가 멈추고 싶어도 어어어어 하면서 상대에게 쏠리게 되고

저도 기운 있으면 아이코 하면서 붙잡아드리면 되지만
그분이 흔들린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내게 되더라구요.

여기 댓글로 본 거 같은데
나이 먹을수록 기댈 수 있는 건 기승전 기립근이라고
부지런히 운동합시다
IP : 118.235.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3.3.8 6:13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에서 손님이 자리에 앉는거 보소 출발하면
    출근못합니다
    그럼 시간이 두배로 걸려요
    승객들이 그런다고 빠리 앉나료
    앞에 자리 있어도 꾸역꾸역 뒤로 갑니다

  • 2. 솔직히
    '23.3.8 6:15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버스에서 글쓰니 엉망이네요
    차라리 10 ㅡ4시 어른들 타시라하고
    그렇게 운영하면
    전부 지겨워서 차 살겁니디
    우리나라 버스가 빨라서 그걸로 출퇴근 많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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