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사이 생리를 두번하네요.
이달은 한달사이 두번이네요.
갱년기나이 53인데
근종은 4센치,2,3센치 이렇게 있는데
첫날,둘째날 생리양이 좀 많아요.
그리곤 거의 안나오는데
이게 폐경기로 가는 증상일까요?
1. ...
'23.1.21 1:49 AM (118.37.xxx.38)폐경기에는 생각치 못했던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요.
2. 이게
'23.1.21 1:53 AM (118.235.xxx.110)그렇겠죠? 제몸이 지금 정상이 아니라
걱정되서요.참 난소 2센치 혹도 있어서리
피검사랑 이상 없댔고.
사는게 아닙니다.
명절도 못쉬겠어요.
제가 다른곳 혹 발견되 또 검진 앞둔터라
감당이 안되네요.3. ㅇㅇ
'23.1.21 2:06 AM (125.179.xxx.236)71년생인데 보름만에 생리해서 얼마전에 질문글 올렸네요
폐경기 증상이, 처음엔 생리주기 짧아지다가 나중엔 몇달에 한번 한대요
얼른 살도 빼고 건강해져야하는데 마음이 급해졌어요4. 폐경기증상
'23.1.21 2:11 AM (118.235.xxx.178)폐경기 그렇겠죠? 딱 보름만이네요.
제가 다른 몸에 증상때문에
생리도 안해야는데 빈혈있어서 처음으로
약을 일주일내내 먹어봤는데
것때문인지
아뭏튼 뼈가 비는것 같은느낌요5. 71년인 저도
'23.1.21 2:29 AM (125.178.xxx.170)매달 규칙적으로 며칠씩 빨라지네요.
너무나 규칙적이라 놀라요.6. 그러다
'23.1.21 5:59 AM (220.117.xxx.61)한달내내해서 거의 죽을뻔하다
멈추니 살것같아요.
생리 사라지니 저는 비로소 사람된거같아요.
날아가게 좋으니 기대해보셔요.7. 차이는
'23.1.21 8:44 AM (39.7.xxx.52) - 삭제된댓글있지만 28, 30일이 주기이고 양도 대단했어요.
53살되니 45일로 늦춰지면서 줄어버리네요.
완경된 주윗사람 너무 고생해요. 땀이 줄줄은 기본이고 어깨수술, 온갖 병치레.
그게 너무 무섭네요.8. 맞아요
'23.1.21 10:12 AM (117.111.xxx.230)폐경 후가 더 더 폭풍인데
위에 이미 폐경된 사람의 정신 승리는 애잔하네요
뭘 기대까지 해보라고...9. ㅇㅇ
'23.1.21 10:40 AM (125.179.xxx.236)지인은 폐경 겪으며 내내 몸이 안좋다가
몇달만에 생리하면 그렇게 몸이 개운, 편해진다하네요
폐경 두려워요
남은 여생 내몸뚱아리 건강 열심히 챙겨야하는것도 지겹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