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북???? 뭐가 부족해서??

배꼽이여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22-11-20 22:03:10
말 그대롭니다.
국짐알바님들..
제발 깊이 생각해보시고
글 쓰세요.
우리가 지금 얼마나 잘 사는
나란데
뭐가 부족해서 종북을 하나요????
요아래
종북좌빨 운운
보다보다 같잖아서 거들어 봅니다.

IP : 112.153.xxx.14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두
    '22.11.20 10:07 PM (175.208.xxx.164)

    종북이란 말 너무 웃기고 어이 없어요. 종북을 왜해요? 공격의 빌미가 있어야 하니까 종북이길 원하는가봐요.

  • 2. 주지지층이
    '22.11.20 10:07 PM (1.234.xxx.55)

    주지지층이 70대 이상에
    정권도 다 늙다리 정권이라
    진짜 쉰소리만 하는듯해요
    어이가 없어서.

  • 3. 글쎄요
    '22.11.20 10:13 PM (122.32.xxx.116)

    저는 종북주의(자)를
    좁게는 주체사상을 긍정하는 것(사람)
    넓게는 주체사상으로 운영되는 북한 정권,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것(사람)
    이라고 보는데요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특히 평화통일같은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가치에 기대어
    평화통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 정권을, 체제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 안에는
    종북주의자들이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가 들어있다고 봅니다

    82쿡에도 자주 나타나는 주장중에
    태영호 의원 폄하하는 시각이 대표적이죠
    전향한 사람을 비난하는건
    북한 정권을 가치의 기준으로 두는거에요

    또 염전주의같은것도 있죠.
    전쟁은 무조건 반대다. 라는 말은
    우리가 북한에 공격당하는 상황에서도 북한을 공격하면 안된다는 주장으로 이어질 위험이있지만
    교묘하게 선을 넘나들죠

    북한 사람들이 인간적이고 소박하다는 주장에
    교묘하게 북한체제를 옹호하는 사상을 심기도 하구요

    북한의 세습정권을 인정하는 것도 마찬가지

    북한정권찬양하는 교육하는 일본의 조총련계학교의 실상에 대해서는
    애써 감추고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도 마찬가지

    문제는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좋은 가치 안에 교묘하게
    북한 정권을 인정하고 옹호하는 입장을 섞어 놓는거에요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농담으로라도
    북한 정권 입장은 단 하나도 용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게
    종북주의를 옛날 박정희시대의 빨갱이 몰이라고 폄하하는 천편일률적인 주장들

    아니오.
    우리나라에는 주사파나 종북주의자들 분명히 존재합니다

  • 4. ㅡㅡㅡㅡ
    '22.11.20 10: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정치적으로 아쉬웠을까요.
    경제적으로 아쉬웠을까요.

  • 5. 종북
    '22.11.20 10:26 PM (116.41.xxx.141)

    개독 신천지 천공 허경영 전광훈 추종세력도 막강한거보니
    뭐 종북도 있겠죠많은 윗분말처럼 ...

    간만에 모임나간데서 서울대나온 이과출신이라 뭔가 스마트할줄알았던분
    세상에 지금우리나라가 문통때 남로당아래있던거였다고
    확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전광훈밖에 믿을사람이 없어서 집회에 계속 지방에서 참가했다고해서 깜놀이요
    으외로 진짜 사람들 사상종교 팩트인식 스펙트럼이 넓어서 놀랬어요 ㅜ

  • 6. 122.32
    '22.11.20 10:27 PM (118.235.xxx.168)

    님의 말에는 모순이 있네요

    1. 전향한 사람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데, 그지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기여도도 없고
    아는거라곤 북한 사정뿐인 사람에게 투표한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거에요.

    누가 탈북민이라는 이유로 비난하나요?

    2. 전쟁은 무조건 반대다.가 곧 종북이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북한은 기본적으로 무력 적화 통일.
    즉 전쟁을 통한 통일을 최우선으로 칩니다.

    북한은 그 이슈 하나로 정권을 유지중입니다.

    종북주의자들은
    한반도 긴장을 높여서
    모든 이슈를 남북 문제로 흡수시켜버리고
    나머지 사회 기능, 사회 이슈를
    마비시키려는 자들이
    북한 정권과 동질입니다.

    즉, 전쟁을 피하고자 하는자들은
    절대로
    북한 정권과 함께할수 없습니다.
    북한은 평화적 통일을 외치는 자들은
    숙청되는 강경파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나라입니다.

  • 7. 뭔소리
    '22.11.20 10:29 PM (106.101.xxx.26)

    자나깨나 북한 생각만 하던 대통령 물러난지가 6개월 밖에 안됐고요~~~~
    대북송금 사건, 아직도 진행중이고요~~~

  • 8. 122.32
    '22.11.20 10:31 PM (118.235.xxx.168)

    쉽게 말해서

    탈북한지 얼마안된 자가
    한국 사정 뭘 안다고 국회의원에
    공천합니까? 일단 그게 비정상인거고요.

    북한과 같은 스탠스로
    전쟁 기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동조하는 거고
    북한 정권 유지에 기여하는 겁니다

    북한을 없애려면
    전쟁이 아니라
    경제적 지원, ㅡ 모든 인도적 지원까지 ㅡ
    끊어내는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9. 106.101
    '22.11.20 10:32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자나깨나 북한 생각이라는게
    국민들의 안전한 삶 때문이었지
    북한이 원하는대로
    한반도 긴장감 높여서 전쟁분위기 조성하려던게
    아니잖아요.

  • 10. 문통은 평화공존을
    '22.11.20 10:33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위해서 자나깨나 북한과 대화를 생각해서 미국 강경파 미움을 샀는데
    경기동부연합은 자신들이 종북을 선언 한걸로 다음 포털에
    나오네요.
    그런데 경기동부연합은 자신들을 잘 드러내지 않아요.

  • 11. ...
    '22.11.20 10:34 PM (121.161.xxx.191)

    김정은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북한 동향 1도 모르면서 북한팔이하고 다니는 탈북자 찬양하는 사람이 더 의심스럽군요
    국회의원까지 만들어 찬양함
    주사파 종북좌빨은 물론 존재합니다
    총풍 국짐이 주사파 종북좌빨이지요 반박불가~^^

  • 12. 글쎄요
    '22.11.20 10:35 PM (122.32.xxx.116)

    1. 태영호씨는 북한에서 왔기 때문에 남쪽에는 어떤 지역적 연고도 없죠
    따라서 이 이유로 지역구 출마가 안된다면 탈북한 사람들, 특히 북한체제에서 엘리트로 살다 전향한
    사람들은 선출직에 진출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태영호씨 말고도 소위 '전략공천'이라는 이유로 연고 없는 지역에 출마하는 사람들은 많아요
    이재명씨는 무슨 연고로 인천 계양에 출마했죠?


    2. 북한은 전쟁을 외치죠.
    북한은 정당성없는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외부의 적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며 내부를 결속시킵니다.

    이런 북한을 상대하면서
    북한에는 언제나 온건 유화책을 써야 하고,
    그 방법으로 평화통일이 가능하다고 사람들을 호도하는 것.
    북한을 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북한의 이익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종북주의, 혹은 종북주의의 선동에 무지성적으로 반응한 사람들
    이라고 보이는군요.

  • 13. 종북은 탈북자를
    '22.11.20 10:35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조국을 배신한 배신자들이라고 싫어한다고
    포털에 나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 14. ...
    '22.11.20 10:35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북한은 국가로 인정하는 것과 옹호하고 추종하는 건 전혀 다른 거고.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입장을 섞으면 안되죠. 국제 사회에서 북한을 엄연히 한 국가로 인정하고 있는데 그럼 전 세계가 종북하고 있는 건가요? 무슨 궤변인지...
    어휴 원글님 제 말이요. 절대로 말 안 통합니다.. 그냥 포기해요.
    아직도 종북 주사파 먹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전광훈 같은 미친 사람이 광화문 한복판에서 설치죠.
    그냥 세상이 지금 얼마나 빨리 변하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고 관심없어요
    그저 극우유튜브, 카톡찌라시 이런 것만 보고 사는 사람들인지, 답답할 지경

  • 15. ....
    '22.11.20 10:37 PM (183.100.xxx.139)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과 옹호하고 추종하는 건 전혀 다른 거고.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입장을 섞으면 안되죠. 국제 사회에서 북한을 엄연히 한 국가로 인정하고 있는데 그럼 전 세계가 종북하고 있는 건가요? 무슨 궤변인지...
    어휴 원글님 제 말이요. 절대로 말 안 통합니다.. 그냥 포기해요.
    아직도 종북 주사파 먹히는 사람들이 있으니 전광훈 같은 미친 사람이 광화문 한복판에서 설치죠.
    그냥 세상이 지금 얼마나 빨리 변하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고 관심없어요
    그저 극우유튜브, 카톡찌라시 이런 것만 보고 사는 사람들인지, 답답할 지경

  • 16. ...
    '22.11.20 10:37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이전 정권들이
    북풍몰이로 정치적 이득을 볼때
    협업자가 누구였지요?

    바로 북한이었어요.

    북한과 짬짜미먹고 북풍놀이하는 정당이
    빨갱이 정당이지
    빨갱이가 별건가요

    적국과 콜라보해서
    정치적 이득 보면
    그게 원팀이지.

  • 17. 섞지마세요
    '22.11.20 10:38 PM (122.32.xxx.116)

    북한이 국제기구에서 국가로 인정받는 것을 수용하는 것과
    북한 독재 정권을 인정하는 것.
    결과적으로 북한 독재 정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다르죠

    윗님이야 말로 섞지 마세요

    전세계는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만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제제하는 것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18. 맞네요
    '22.11.20 10:43 PM (112.153.xxx.148)

    북풍놀이..하는 정당이 종북이다 ㅎㅎㅎㅎ

  • 19. 122.32
    '22.11.20 10:43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1.국회의원이 어떤 자리인지 모르나봐요.
    지역민을 대신해 지역 현안과 정치적 의사를
    대변하는 대리인이기때문에
    지역적 기여도나 이해없이 국회의원한다는
    발상 자체가
    이승만 시대 수준인 겁니다.
    넘 후진적 마인드.

    2.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동조하는자들은
    종북이 맞습니다.

    온건파.라는게
    북한에 다 맞춰준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우리나라의 대북 스탠스는
    국힘당도, 민주당도 틀렸어요.

    특히,
    굳이 북한에 힘을 실어주는 쪽(종북)을 뽑자면
    북한 강경파의 목소리를 키워주는
    국힘당 스탠스.

  • 20. 122.32
    '22.11.20 10:46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님이야말로
    북한 체제 탄생에대한 이해가 없는듯요.

    진정한 반공주의자라면
    북한체제는 김일성 일가 정권 그 자체라는
    적확한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해야지

    말장난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 21. ...
    '22.11.20 10:47 PM (121.161.xxx.191)

    검사들이 왜 무리를 해서 간첩조작을 할까요
    실적에 대한 압박이죠
    실력이 없어서 스파이 잡을 능력은 없는 주제에 간첩은 꼭 잡아야 하고
    누굴 위해 사기치고 조작을 하는 걸까요 이유는 하나 뿐이죠
    누군가가 시키니까

    간첩조작 검사 중 한명은 감빵도 안가고 굥통령실에서 편하게 월급 받고 있지요

  • 22. ..
    '22.11.20 10:47 PM (118.44.xxx.229) - 삭제된댓글

    종북 타령하는거 보니 개독이구먼,
    솔직히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서 개독들이 다 숙청당하고 처형당할까봐 겁나고 걱정되시남?
    전혀 아니시지?
    원래 개독이 말도못하게 호전적인 것들이라 야들은 무조건 적이 필요하시거든
    평화로운 종교는 개뿔, 이슬람 욕할거없음. 난형난제

  • 23. 그러니까
    '22.11.20 10:50 PM (122.32.xxx.116)

    1. 님과 같이 주장하는건 북한에서 온 사람들의 선출직 도전을 근본적으로 막는 근거가 되는데
    이 근거가 탈북민한테만 적용되면 안되는 이유가
    한국의 정당들은 선거때마다 소위 '전략적 공천'이라는 이유로
    자기네가 스카웃한 정치 신인들이나 중진들을 연고 없는 지역에 출마시키기도 한다구요
    당장 지난 재보선때 이재명씨도 연고 없는 지역에 출마했구요

    님 논리대로라면 한국정당에서 흔히 이루어지고 있는 전략공천에
    탈북민은 북한이 고향이라는 이유로 절대 대상이 될 수 없음.
    이라는 말이 되구요.

    2. 저는 어떤 정당이 종북주의인지 평가할 생각이 없어요
    님이 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대북정책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저는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하는 와중에도
    북한은 평화적 대화의 대상이라고만 하는 태도가
    북한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강화시키는 원인이라고 보는 입장이구요.

    여기에서 님이 아니라고 해도 제 생각을 바꿀 뜻은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어떤 애가 떼를 쓴다. 고 했을 때 저는 무시한다. 생각의자에 앉힌다. 단호하게 꾸짖는다.
    가 좀더 효과적이라고 보는 입장이에요.
    님은 이렇게 하는게 떼를 쓰는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한편이라고 본다.
    는건 잘 알겠습니다.

  • 24. 대부분 저부터
    '22.11.20 10:50 PM (61.84.xxx.71)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고 교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국가나 단체나 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다고 우리가 북한을 전복하겠다는것도 아니고 통일을
    하더라도 절대로 독일식 통일은 저부터 반대예요.
    국가, 국경선 유지하고 서신, 중립지대 만남, 티비 허용 등이지
    바로 합해지면 문제가 너무 커요.

    그런데 종북은 공작금을 수수하거나 북한체제를 찬양, 북한 노동당의 지시를 받고 남한전복, 간첩행위를 하는 세력으로
    전혀 교류의 성격과는 틀려요.

    여기 일제잔재 끌고오는 분들 북한이 일제잔재 아주 일소했다고
    돌려서 찬양하고 남한 까는것 같아요같아요.

    박정희, 이승만 친일파거나 친일청산 안한 죄인들이죠.
    그러나 공과가 있겠죠.
    김일성이 독립운동했지만 세계 유래가 없는 독재와 인권탄압을
    자행했다고하네요.

    공과를 봐야한다가 정답같아요.

  • 25. 122.32
    '22.11.20 10:52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1.탈북민이라서 반대하는게 아니라고
    이미 첫 댓글에서 밝혔는데,
    다시 읽어보세요.

    2.평가를 하든, 분석을 하든

    간단하게
    북한에서 발언권이 쎈 강경파들의
    목소리를 더 탄탄하게 유지시키는 쪽이
    친북이고, 종북인것은
    맞는 말인거죠.

    초록은 동색이고
    유유상종이니까요.

  • 26. ..
    '22.11.20 10:53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그럼 진짜 종북이 있다면 국힘당이겠네요

    북한 정권으로 가장 이익을 보고 있는 집단은 아무리 생각해도 국힘당이예요..
    북한이 만약 없어진다면 더 이상 종복몰이를 더 이상 못하잖아요.

  • 27. 122.32
    '22.11.20 10:54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북한은
    강경파가 대세인 한
    절대 정권이 무너지지 않아요.

    그런 강경파를 계속 존속시키고
    파워를 키워준다?
    이건 그냥 북한 체제 쭉 이대로
    인정한다는 뜻이에요.

  • 28. ...
    '22.11.20 10:54 PM (183.100.xxx.139)

    그럼 진짜 종북이 있다면 바로 국힘당이겠네요

    북한 정권으로 가장 이익을 보고 있는 집단은 아무리 생각해도 국힘당이예요..

    북한이 만약 없어진다면 더 이상 종복몰이를 못하잖아요.

  • 29. 무슨의미죠?
    '22.11.20 10:54 PM (122.32.xxx.116)

    북한은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이 전쟁 책임을 반대파에 전가시키며 숙청을 일삼다
    결국 유례없는 부자 권력 세습을 했고
    그 이후 공산주의 사회주의도 아닌 이상한 신정주의 군사국가를 만들어서
    저꼬라지라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을 잘살게 했는가?
    국민들의 인권을 보장했는가?

    정권세습에 국가 체제가 먹혀버린 도덕성도 정당성도 없는 국가가 됐죠.

    더 뭘 알아야 합니까?

  • 30. bernina
    '22.11.20 10:55 PM (98.62.xxx.139)

    그럼요. 국힘당은 북한없으면 유지가 힘들거든요. 그들이 바로 종북이죠.

  • 31. 까놓고말해
    '22.11.20 10:55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북한 강경파 파워를 약화시켜서
    조금이라도 평화적 통일을 원하는 세력의
    파워가 키워져야 하는데

    국힘당은
    북한 강경파의 파워와 발언권을
    키워주기만 하고 있죠.

  • 32. 무슨 말씀
    '22.11.20 10:57 PM (122.32.xxx.116)

    북한은 김일성 일가가 권력을 잡고 있는 한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죠
    강경파 온건파라는 개념은 무의미 합니다.

    레짐체인지가 필요한 나라.

    윗분이야 말로 북한 = 김일성일가 세습정권
    이라는 북한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것 아닌지.

  • 33. 122.32
    '22.11.20 10:58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1940년대부터 광복 이전부터
    광복을 거쳐 남한 총선거 실시까지
    전 과정을 보세요.

    북한체제는 김일성 정권과 한몸이지
    별개가 아닙니다.

    님은
    북한 체제와 김일성 일가의 정권을
    분리생각하는데

    그게 잘못된 판단의 시발점인듯.

  • 34. 122.32
    '22.11.20 10:59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광복 이후
    유엔이 개입하는 총선거 과정에서
    확실하게
    북한은 곧 김일성 일가의 국가라는게
    역사적으로 팩트인데.

    조선이 전주 이씨 가문의 국가이듯이 말입니다.

  • 35. 122.32
    '22.11.20 11:03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북한이라는 나라(체제)와
    한반도 북쪽의 영토에 대한 지배권.은
    완전히 다릅니다.

    북한은
    김일성 일가의 정치체제인 거고

    한반도 북쪽의 영토에 대한 지배권은
    대한민국 헌법 상
    대한민국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에게 통일은
    당연한 권리의 회복이고
    영토에 대한 주권 회복이며
    헌법 수호의 길입니다.

  • 36. 대한민국 헌법
    '22.11.20 11:04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한반도 북부(휴전선 이북 지역)의
    영토, 국민, 자원은
    모두 대한민국의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죠.

    그래서

    북한 체제를 공고히 하고
    북한 강경파를 득세하게 하는
    북풍놀이하는 그 자들이
    바로 종북세력인 겁니다.

  • 37. 무슨 말씀
    '22.11.20 11:05 PM (122.32.xxx.116)

    1. 그러니까 님이 반대하셔야 하는건 태영호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당들이 모두 하고 있는 전략공천이어야 하겠군요.
    전략공천은 반대하고, 지역 연고가 있는 사람을 우선으로 공천해야 한다는 님 입장은 잘 알겠습니다.
    저는 그 의견에 찬성하지는 않지만요


    2. 그러니까
    우리나라 정부의 대북정책이나, 우리나라 시민사회의 대북활동, 여론 조성이
    북한의 온건파가 정권을 잡거나, 온건파가 여론을 주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역사적, 경험적 사실을 거론해 보시죠.

    대체 북한에서 김일성이 정적을 다 숙청하고
    유일지도체제를 성립시킨 이후에
    북한의 강경파와 북한의 온건파가 어떤 정책을 두고 대립했었는지
    그것이 실제로 어떤 북한의 변화를 보여줬었는지 예를들면서 말씀을 해보세요.

    제가 알기로 북한은 70년대 중반인가
    김일성파 내부에서 김정일 세습을 반대하던 마지막 세력을 숙청한 이후에는
    국가의 모든 목적은
    김일성 일가의 정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여기에서 온건과 강경은 의미가 없고
    그때 그때 김일성 정권의 필요에 따라 국방과 경제정책 관료들이 중용될 뿐
    거의 대부분은 정책 실패의 책임을 지고 불명예 퇴진하죠.

    북한 내부의 동향은
    남한의 어떤 정책변화나 여론 변화와는 관련 없이 움직인다는게
    또 움직인다 하더라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정권의 유지와 보호를 목적으로 움직일 뿐이라는게
    지금까지의 축적된 경험이죠.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북한을 대하는 방법론에는 견해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고요.

    저는 북한과의 평화를 주장하는 모든 사람들을 종북주의, 혹은 종북주의자라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이런 행위의 결과로
    북한의 부도덕한 독재정권이 유지되는 공간이 마련되는 경우가 있고
    종북주의자들은 이런 결과를 위해
    다양한 의견들 사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일 뿐.

  • 38. 이거 일독 강추
    '22.11.20 11:08 PM (221.155.xxx.53)

    펌) 페북글인데 좀 길어도 읽어볼만 함
    왜 종북인지 설명도 있음



    최근 페북이 뜸했다. 사는게 바쁘기도 했고, 죄명이 측근들이 하나하나 구속되는 상황이라, 한숨 돌리면서 지켜보고 있다.
    오늘 죄명이 최 측근 정진상이가 구속되어, 죄명이 빵에 갈 날이 다가온 기념으로 글을 하나 쓴다.
    베일에 쌓인 인물, 정진상은 과연 누구인가? 정보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아는 내용 이겠지만,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 본다.

    1. 대장동 범죄자들

    성남시 도시개발 공사 본부장이었던 유동규가 구속되자, 죄명이는 자신의 측근 아니라고 변명했다. "정진상, 김용 정도는 돼야 측근..유동규는 아냐"라면서.
    그런데 측근이라는 김용과 정진상까지 깔끔하게 구속되어 버린다. 그러자 이제는 자신과의 직접적 범죄 고리가 밝혀진게 없다고 변명 중이다.
    마치 유력한 살인용의자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결정적 증거인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뻔뻔하게 버티는 형국은 아닌가?

    대장동의 실체를 들여다 보자.
    죄명이는 대장동이 단군이래 최대인 5503억원 공익환수 사업이라고 자랑했다. 사실 이 설계는 자기가 한 거라며.
    민간 부분은 민간업자들이 알아서 한 문제라 자신은 모른다 했다.

    그런데 그 민간 부분을 관리한게 죄명이 측근 성남도개공 유동규 본부장이다.
    그리고 민간부분과 관련, 김만배가 증언하기를, 천하동인 1호의 수익금이 죄명이 최측근인 정진상, 김용, 유동규 몫이라고 했다.
    이들에게 수익 700억을 약속했는데, 세금 등 제외한 428억을 어떻게 전달할지 유동규 등과 논의했다고 한다.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최측근들이 쟁여 놓은 돈이 죄명이와 관련이 없다고?
    이런 천문학 적인 돈을 밑에서 해쳐먹는걸 몰랐으면 병신인데, 죄명이 같은 욕망의 덩어리가 그걸 몰랐을리 있는가?
    이게 유동규 혼자 한짓이란걸 믿으라는 건,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거지...

    최측근들이 구속된것 만으로도, 죄명이는 정치적인 사형선고를 받은 셈이다.
    여러 정황 상 죄명이와 이들은 정치적 공동체였고, 이제 김만배, 남욱, 유동규의 입은 열리기 시작했고, 죄명이의 연관성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런 극악한 범죄자 새끼를 당대표로 밀어올리고, 쉴드치고 있는 민주당은 공범자들 아닌가?

    2. 이재선 형님은 왜 정진상을 간첩이라 했을까?

    드디어 정진상이 구속되었다.
    그런데 이 자의 신상이나 사진조차 공개된 것이 거의 없고,
    말투나 억양이 매우 어색해서, 온갖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정리해 본다.

    먼저 이재선 형님이 정진상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다.
    2012년 6월 5일 화요일 오전 11시, 김혜경 통화하는 부분에서 8:45부터 들어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fpHU1ythvA0&t=536s

    "정00 말지에서 왔죠? 간첩새끼. 말지의 조00가 말지 간첩이죠? 그게 알라딘 서점하죠?"라고 말한다.

    여기서 정은 정진상을 말하고, 조는 조유식을 말한다.
    정진상이 말지에서 온 "간첩새끼"고, 조유식이 "말지 간첩"이고, "알라딘 서점"을 한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조금 긴 배경 설명이 필요하다.

    3. 주사파, 민혁당 간첩사건, 경기동부의 역사

    아는 사람은 알지만 북한과 김일성을 추종하는 주체사상파(NL)의 시조는 '강철서신'으로 유명한 서울대 공법학과 82학번 김영환이다.
    자생적으로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퍼뜨리던 김영환은,
    1989년 7월 초, '한겨레 사회연구소' 연구원 '김철수'란 신분으로 위장하고 있던 남파간첩 윤택림(북한대외연락부 5과장)에게 포섭돼, 본격적으로 북의 조선노동당에 입당하게 된다. '관악산 1호'라는 암호명도 받았으며, 밀입북해 김일성을 만나고 '김일성 훈장'과 공작금을 받는다.
    1991년 김영환이 잠수정을 타고 2차 밀입북 할때, 포섭해서 데려 간 것이 서울대 정치학과 83학번 후배이자 전 월간 '말'지 기자였던 조유식이다. 이들은 북한에 머물면서 김일성을 만나고 공작원 교육을 받았고 공작금 20만 달러를 받아온다.
    방북 후 조유식은 북한과 김영환 사이의 통신 연락책이 되는데, 말지 기자로 해외 출장 취재를 이용, 1997년 까지 4차례에 걸쳐 북경, 모스크바, 싱가포르, 베트남 등지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을 해 보고를 한다.

    그리고 1992년 김영환은 서울대 82학번 동기인 하영옥 등과 함께 김일성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하는 '민혁당(민족민주혁명당)'을 결성한다. 민혁당은 북에서 받은 20만 달러 공작금으로 조직을 늘렸으며, 이중에 4,500만원을 1995년 지자체 선거에 출마한 후보 6명에게 선거 자금으로 제공한다.
    하영옥의 지도를 받았고, 민혁당에서 서열 5위 정도를 했던 경기도 남부(남동부)위원장이 바로 이석기였다. 주사파의 성지라 불린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출신으로, 2012년 '통진당 부정 경선 사건'과 2013년 '이석기 내란 음모 사건'의 주인공인 이석기 말이다. 이미 1999년에 민혁당 사건으로 3년간 도피생활을 하다 2002년 5월 검거되어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거 받고 2년 후 복권되었는데, 2013년에도 RO 모임에서 총기와 폭탄 제조법을 배우고, 전쟁을 준비하자는 미친 소리를 하다가 내란 음모로 감옥에 갔다. 지금 우리가 정진상이 대체 누구냐 하듯, 이석기가 대체 누군데 통진당을 좌우하냐 말이 많을 정도로 베일에 쌓인 인물이었다.
    또한 민혁당 부산 지역 위원장을 맡은 것은 이의엽도 하영옥의 지도를 받았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이의엽은 부산 지역 기반으로 인해 정진상과의 관계가 의심된다.

    김영환은 알려진 대로 민혁당 결성 이후 북에서 본 현실이나, 탈북자들 등의 증언 등을 접하고, 의구심을 갖게 되어 1995년 NL노선과 멀어지기 시작한다.
    1997년 김영환은 민혁당을 해체하는데, 이 때도 반대한 것이 하영옥과 이석기이다. 이석기는 민혁당 하부조직을 이끌어 갔고, 그것이 이어진게 바로 경기동부연합이다. 경기동부는 1997년 이름을 바꾸기 전 까지 '성남연합'이었다.

    왜 경기동부의 용인, 성남은 가장 극렬한 주사파의 소굴이 되었을까?
    1971년 광주대단지사건의 기억이 그 배경이다. 박정희는 서울의 무허가판자촌을 정리한다며 14만 명에 이르는 이주민들을 당시 황량한 황무지에 가까웠던 광주대단지에 갖다 버린다. 생계수단이나 상하수도, 화장실, 냉난방 등도 거의 갖추지 못한채 극도의 열악한 환경에 분노하던 이들은 1971년 8월 10일 화요일, 대규모 봉기를 일으켜 성남출장소를 때려부수고, 난리가 난다.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성남출장소 관할 구역이어서 광주대단지 사건으로 부르나, 이 사건의 결과 광주대단지 성남출장소가 '성남시'로 승격된다. 결국 성남시 사건인 것. 대부분 타지 출신으로 이러한 극단적인 경험을 함께한 이들은 가장 강경한 운동권 집단을 형성한다.
    이석기는 전라남도 목포 출신의 이주민으로 성남의 성일고등학교를 다닐 때, 광주대단지 사건을 겪었고, 외대 용인캠퍼스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용인에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구 용인캠퍼스)는 서울과 거리도 있고 교통편도 안 좋았던 박탈감 속에 자신들 만의 집단 문화를 발전시킨다. 이들이 중심이 되어 만든게 용인 성남지구 총학생회연합인 용성총련으로, 가장 강경한 주사파로 유명다.

    1998년 해군이 격침시킨 북의 반잠수정에서 민혁당 내부조직을 기록한 문서가 나오자, 이를 바탕으로, 1999년 국정원이 민혁당 관련자들을 검거하는데, 김영환, 하영옥, 조유식, 이석기, 이의엽 등이 모두 체포된다.
    김영환은 주체사상을 포기한다는 선언과 준법서약서를 쓰고, 이후 입장을 완전히 바꿔 북한민주화운동을 시작한다. 조유식도 이때 국정원에서 반성문을 쓰고 전향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조유식 외에도 말지의 정치팀장이었던 김경환 기자도 남파간첩 「원진우」를 만난 혐의로 체포되는데, 무려 월간 '말'지의 기자 2명이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것이다.
    조유식은 1992~1997년 사이 말지 기자로 근무했고, 1999년 7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설립해 대표가 되었다. 조유식은 1999년 알라딘 서점 사무실에서 국보법 위반혐의로 연행되었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이후 전향을 했다고 하더라도, 간첩 혐의를 받은 사람이 설립한 회사가 어떻게 대한민국 인터넷 서점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든다.
    어쨌든 조유식은 전향 했다니 인정한다. 하지만 재수 없어서 앞으로 나는 알라딘에서 책 안 사련다.

    알다시피 죄명이는 이석기의 경기동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2000년대 초중반 경기동부를 비롯한 민혁당 잔당이 노선을 전환해 대중정당 진출을 공식화했는데, 일부는 민주당에 들어가고, 상당수는 자신들의 지역기반인 성남에서 시장이 되고, 앞으로 경기지사와 대선후보가 될 죄명이와 결탁한다.
    특히 성남시장 선거에서 출마를 고려하던 경기동부 출신 김미희는 2010년 야권연대를 명분으로 죄명이와 단일화 하는데, 이를 계기로 경기동부와 죄명이의 밀월관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죄명이 성남시장 당선 후 김미희가 바로 인수위원장이 되었고 , 인수위 간사에 경기동부 백승우(김미희의 남편), 인수위의 이용대, 조양원, 한용진도 경기동부 출신들, 대변인 윤원석도 경기동부 출신이었다.
    성남시 청소용역에 선정된 나눔환경은 경기동부 업체로, 2010년 12월에 설립한 지 한 달 만인 2011년 1월에 사업자로 선정되고, 7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다. 웃기는건,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만든 업체인데, 환경미화원들의 노동환경은 다른 업체들 보다 더 열악했다고. 성남에서는 운동권 인맥 없이 협동조합도 운영 못한다는 말이 돌 정도였다.
    이종권 치사 사건이라고, 전남대에서 프락치로 의심된 사람을 총학생회에서 끌고가 18명이 잔인한 폭행과 고문을 하고, 피해자가 호흡 정지가 왔는데, 구급차도 부르지 않고, 사망후 은폐하려 한 사건이 있다. 이 사건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정의찬은, 2002년 특별 사면, 복권 된 후, 경기도지사 비서관, 광주 광산구청 민원실장, 그리고 경기도 산하 기관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상임이사)로 근무하다가, 과거 범죄가 문제가 되자 사임하기도 했다.

    경기동부에서 만든 인터넷 매체가 '민중의 소리'이다. 경기동부연합의 기관지로 출발해, 이석기가 이사를 지내기도 해서, "경기동부의 소리", "석기의 소리"라고 조롱을 받기도 하는데, 얘네가 유난히 죄명이를 지지했던 것도 이런 배경이 있었다. 예를 들어 민중의 소리 대표인 윤원석은 경기동부연합의 산실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경제학과 86학번, 외대 용인캠 학생회장 출신으로, 죄명이 성남시장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지냈고, 성남 중원에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2~3차례 여기자들을 성추행한 혐의가 폭로되어 낙마했다. 논란이 일자 민중의 소리 대표를 사퇴했다가 다시 복귀. 이런 쓰레기가 지금도 대표인 상태. 민중의 소리는 가십성 기사로 조회수를 올리다 네이버에서 퇴출당해 방문수가 대폭 주는데, 그러자 죄명이의 성남시가 민중의 소리 광고비를 대폭 늘렸다고.
    이재선 형님은 이미 "김미희가 인수위원장이 되고 경기동부 인사들이 인수위에 대거 들어간 이유가 뭐냐?" "민중의 소리가 망해가니 돈을 댄 것 아닌가?"라고 비판 한 바 있었다.

    이석기는 경기동부의 돈줄로 2005년 2월 정치 컨설팅, 홍보 기획 등을 업종으로 하는 'CNP전략그룹'을 만들었는데, 자본금 4억원인 이 회사는 2011년 12월 말까지 까지 총 12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그 가운데 40억원은 진보당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즉 국고보조를 받던 민노당, 통진당의 선거관련 지출을 CNP가 싹쓸이 하며 막대한 이득을 챙긴 것. 설립 6년여 만에 연평균 20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된 CNP의 지분은 이석기가 100% 갖고 있었다고. 이재선 형님은 CN커뮤니케이션즈와 성남시의 유착 의혹을 비판하기도 했다.

    과거 군사독재시절 수많은 간첩조작 사건이 있었다. 민혁당과 혼동하면 안되는 것이 1974년 박정희 시절의 '인혁당'사건이다. 인혁당은 북과 아무 상관 없던 독서모임을 박정희 정권이 조작해 고문하고 사형시킨 극악한 사건이다.
    반면 1999년 '민혁당 사건'의 주도자들은, 주체사상을 신봉할 뿐 아니라, 북과 접촉해 밀입북하고 김일성까지 만나, 공작금을 받고 돌아온, 진짜 간첩, 진짜 빨갱이들이다.
    민혁당에서 경기동부, 통진당 등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대표하는 것이 이석기로, 김영환, 조유식 등과 달리, 이 자는 주체사상에 대해 전향한 적도 없다. 그런 경기동부와 결탁해 숙주가 된 것이 죄명이고, 이런 놈이 민주당까지 먹어버렸다.
    다른 측근인 이화영을 통해 쌍방울, 아태협이 북한과 코인사업을 벌이고, 640만 달러를 밀반출하고, 쌍방울 김성태는 김정은에게 명품 에르메스 말안장과, 롤렉스 시계등을 선물한다. 이화영이 만든 평화협회 이사장은 이해찬이었고.
    물론 북과의 교류협력은 필요하다. 하지만 정부가 공식적, 합법적인 통로로 해야하는 거지, 이렇게 뒤에서 몰래 하는건 '간첩질'이라고 하지.

    4. 정진상의 행적

    배경 설명이 길었다. 이제 정진상이다.

    이재선 형님은 2012년 통화에서, 말지에 있었고 알라딘 서점을 하는 조유식을 거론하며 "간첩"이라 지적하고, 간첩인 조유식이 죄명이에게 보낸게 역시 "간첩새끼"인 정진상이라고 말한다. 기록을 보면 정진상도 1990년대 후반에 월간 말지에서 근무했다고 나오는 걸로 봐서, 이재선 형님의 지적에 근거가 있어 보인다.
    주사파-민혁당-경기동부의 흐름, 민혁당과 말지의 조유식, 성남과 경기도의 지역기반 등의 흐름과 정진상의 관련성이 보이는 것.

    조유식이 체포되어 전향한게 1999년인데, 조유식은 1997년까지도 북한과 접촉했다고 하고 1992~1997년 사이 말지 기자로 일하고 있었다. 정진상도 정확한 연도는 나오지 않지만 1990년대에 말지 기자를 했다고 알려져 있고, 죄명이와 처음 인연을 맺은게 '1995년 경'이라고 한다.
    이재선 형님의 말에 따라, 말지의 조유식이 같은 말지에 있던 정진상을 죄명이에게 보냈다고 전제하고, 연도를 맞춰보자. 정말 정진상을 조유식이 보냈다면, 조유식이 전향 이전에 말지 기자 신분으로, 몰래 북한과 접촉하던 1990년대 중반에, 정진상이 죄명이 한테 왔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건 정말 조사해 봐야할 사안 아닌가?

    또 한가지,
    정진상은 부산 브니엘 고등학교와 부산 경성대 출신으로 대학때 주사파 운동권이었는데, 민혁당 부산지역 위원장을 했던 이의엽에 의해 픽업되어 죄명이와 연결되었을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흥미롭게도 김영환처럼 과거 주사파였다가 우파로 전향한 하태경도 부산의 브니엘 고등학교 출신이고 정진상과 같은 68년생으로 나와있다. 두 사람이 지인일 가능성도 있다.

    1995년 부터 정진상은 '성남시민모임' 이라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죄명이와 함께 하기 시작하는데, 죄명이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을 지낸다.
    정진상은 2002년 잠시 유시민 등 친노 인사가 창당한 개혁국민정당에서 활동했는데, 2003년 갈라져 유시민을 비판하기 시작했다고.
    2005~2006년엔 오마이뉴스와 '성남투데이' 의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변호사 죄명이의 활동을 담은 기사를 보도했고, 죄명이는 자신의 블로그에 정진상의 글을 자주 올린다. 2000년대 말, 죄명이가 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지역위원회 위원장을 할 때 정진상은 간사를 지낸다.
    2010년 죄명이가 성남시장에 당선되자 정진상은 성남시 총무과 정책실장(별정직 6급)에 임명되었고,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자 경기도 정책보좌관(별정직 5급)에 임명되었으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후보 비서실 부실장을 맡는 등 오랜 기간 최측근에서 죄명이를 보좌한다. 특히 정진상은 죄명이가 당선되면 임용되었다가 선거 때가 되면 다시 퇴직해 선거를 도왔다고.
    특히 죄명이 최측근 실세로 결제라인의 최상층, 1급의 영향력을 발휘하면서도, 명목상으론 공직자재산등록이 필요없는, 4급 정도의 지위를 유지했다는데, 이것도 의심스럽다.

    그런데, 죄명이와 정진상의 관계를 우려한 이재선 형님이 정진상이를 말지의 간첩인 조유식이가 보낸 간첩새끼라며 비판하기 시작한다.
    죄명이는 경선시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형님은 제가 간첩라고 믿었어요. 제가 북한 공작금 만 달러를 받았다는...."이라는 말을 했는데, 형님을 미친 사람으로 몰려고 꺼낸 얘기지만, 지금까지의 맥락을 보면 이재선 형님의 지적이 예사롭지 않다.

    간첩혐의를 받은 충북동지회는 북과 73차례 암호화된 화일로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북한에 "이X명에 대중 결집하도록 조치해달라"라는 연락을 보냈다고도 하지.

    5. 이재선 형님 강제입원을 주도한 정진상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이재선 형님이 죄명이와 자신의 관계를 우려하고 비판하기 시작하자, 정진상은 이재선 형님을 강제입원을 주도했다는 것이다.
    정진상은 성남시의 보건소장 3명을 모아놓고 무조건 입원시키라며 욕설을 하며 윽박질렀고, 강제 입원을 반대하던 분당보건소장을 교체해버리고, 온갖 수단을 동원했다고. 아는 대로 백종선은 형님 가족에게 폭언과 위협을 하며 괴롭혔고.
    정진상, 백종선, 윤기천(당시 성남시장 비서실장) 등 3인이 죄명이의 핵심 행동대원으로 이재선 형님을 죽도록 괴롭힌 것.

    이재선 형님은 왜 정진상이를 간첩새끼라고 경계 했을까?
    정진상은 왜 이재선 형님을 정신병원 강제입원이라는 방법까지 동원해서 제거해야 했을까?
    과연 정진상이의 정체는 무엇인가?

    죄명이는, 우리에게 우적폐의 문제 뿐 아니라, 좌적폐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보여주었다.
    이명박, 박근혜 욕한다고 다 같은 편이 아니다.
    우리가 지지한 것은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온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지,
    간첩질한 민혁당 찌끄레기, 경기동부의 숙주가 된 죄명이가 장악한 현재의 썩은 민주당이 아니다.

    부디 정진상의 실체가 드러나고,
    죄명이가 빨리 법의 심판을 받기를 기도한다.

    P.S. 관련 사진들도 첨부하니 참고하시길

  • 39. 122.32
    '22.11.20 11:08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1.당연히 잘못된 공천은 비난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태영호라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적절치못한 인물을 공천해서 비난받는 거라구요.

    님이, 태영호라서 비난받는다고
    착각하지 마시라고요.

    2.행위의 결과를 얘기하시나요?

    ㅎㅎ

    행위의 결과로 북한 내 주도세력인 강경파 파워를
    키워주고
    그 행위의 결과로 북한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쪽이 종북이라구요.

  • 40. 122.32
    '22.11.20 11:09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잘못된 공천은 비난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태영호라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적절치못한 인물을 공천해서 비난받는 거라구요.

    님이, 태영호라서 비난받는다고
    착각하지 마시라고요.

    2.행위의 결과를 얘기하시나요?

    ㅎㅎ

    행위의 결과로 북한 내 주도세력인 강경파 파워를
    키워주고
    그 행위의 결과로 북한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쪽. 즉 국힘당이 종북이라구요.

  • 41. 윗글 링크
    '22.11.20 11:09 PM (221.155.xxx.53)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F6NzeBx55mb5oNfVNt61v7f3wTV...

  • 42. 122.32님 고견은
    '22.11.20 11:1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무조건 이재명 딸들에게는 너무 어울리지않는 고견 같은데요.

  • 43. 북한정치의이해
    '22.11.20 11:10 PM (122.32.xxx.116)

    북한 정치사를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해방 이후 소비에트 주둔 하의 한반도 북쪽에는
    많은 정파가 존재합니다.

    북한이 해방이후 계속 김일성 나라라구요?

    50년대와 60년대 내내 김일성은
    본인의 정적들을 숙청했고
    70년대 중반까지도 잔인한 숙청은 계속됩니다.

    김일성은 그냥 소련과 중국의 알력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정적을 제거하고 장기 집권했던 사람일뿐

    전쟁책임도 지지 않은 부도덕, 무능력한 정치지도자일 뿐이에요.

    북한 = 김일성 나라가 아닙니다.

  • 44. 122.32
    '22.11.20 11:11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바로 그 숙청과정때문에
    김일성 체제가 북한 그 자체가 된거고

    그 결과
    지금도 강경파들의 목소리가
    국가를 주도하는 나라가
    북한이죠.

  • 45. 122.32
    '22.11.20 11:12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박정희가 유신헌법으로
    독재체제 완성했으면
    대한민국 =박정희 일가의 체제.가
    되었겠죠.

  • 46. 122.32
    '22.11.20 11:14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행위의 결과로 판단한다.

    이거 매우 좋은 말씀이라고 봅니다.

    종북은
    김일성 일가 체제를 공고히 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바로 그들인거죠.

  • 47. 다시한번
    '22.11.20 11:17 PM (122.32.xxx.116)

    1. 님이 태영호가 적합하지 못한 이유를 지역에 대한 이해없는 연고 없는 인물, 이라고 하셨고
    저는 대한민국 선거에서 그런 공천 많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결론은 나지 않는군요.


    2. 한국 정부의 대북 정책이 북한 내부의 정책변화와 관련있는 사례를 들고 오시라니까요.

    일단 북한의 강경파와 북한의 온건파 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무엇에 대해 강경하고 무엇에 대해 온건한가?
    북한에 강경파와 온건파가 대립한다는 것이 명시적으로 보여진 사건 사례가 있는가?

    이게 없다는게 제 말의 핵심입니다.

    북한은 그냥 김일성 정권의 유지 보호를 목적으로 한
    대남 유화 전략 - 올림픽 참가? / 대남 강경 전략 - 군사적 도발
    이 있을 뿐이고
    이것은 단일한 결정권자의 행위일 뿐
    근본적으로 다른 의견을 가진 정치집단, 관료집단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게 있다고 보는 것 자체가 환타지에요.


    마지막으로 북한 정권은 70년대 중반까지
    김일성 1인 세습 독재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숙청하는 것으로 수립된 정권입니다.
    항일 무장 투쟁으로 인망이 높았던 김일성이
    인민의 추앙을 받으며 언제까지나 영원할 권력을 잡으신
    신비한 나라가 아니란 말씀.
    저 정권 도덕성도 정당성도 없습니다.

  • 48. 122.32
    '22.11.20 11:20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1.님이 쓴 첫 글에서
    태영호.라서 비난한다면서요.

    그게 아니라구요.
    공천자격이 안되는 사람 (태영호 뿐 아니라
    누구라도)을 공천하는 시스템은
    후진적이고
    반드시 바뀌어야 하는 나쁜 관행이라구요.

    2. 강경파, 온건파가 왜 없나요?

    행위의 결과로 보건데
    숙청의 주체(김정은 혼자 단독으로 못함.
    반드시 세력을 끌고 정치질도 하는것)가
    있다는 그 자체가
    강경파의 독점적 지위가 확인되는 건데요.

    공기가 안 보인다고 없는게 됩니까?

    그게 정치 공학이라는 겁니다.

  • 49. 122.32
    '22.11.20 11:22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숙청당한 다른 세력이 재기하지 못하게 한다
    그 자체가
    북한 국가의 속성이기때문에
    대안이 없는 북한 체제는, 김일성 일가의 체제죠.

    다른 대안세력이 있나요?
    그게 없는 나라잖아요.

  • 50. 그렇다면
    '22.11.20 11:30 PM (122.32.xxx.116)

    1. 전략 공천이 옳은가? 를 두고 얘기해야겠군요.
    저는 지역구민이 정당의 전략 공천을 받아들였다면 그것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구민이 지역 연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에서 그 인물에게 공천을 준 명분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사람이 당선되었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노무현 대통령도 지역 연고가 없는 종로에 지역주의 타파를 명분으로 출마하지 않았었나요?

    지역연고가 출마의 첫 번쨰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태영호씨가 공천을 받을 자격이 있나 없나를 따져볼 때
    그것 역시 결과론적으로 당선으로 지역구민들은 이사람이 자기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될 만 하다고 판단했다는건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태영호씨같은 북한 엘리트들의 스펙이
    한국 사회에서 받아들여지는게 사회통합상 좋다고 보기 때문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이 개인적으로 태영호씨에 대해 다른 의견 가지실 수 있죠. 전략공천에 대해서도요.
    인정합니다.


    2.
    글쎄요. 70년대 중반 이전에 숙청되었던 사람들은
    강경 온건의 문제가 아니라
    김일성 권력 독점에 반대했던 사람들이나
    정권 세습에 반대했던 사회주의 이론가들이에요.

    강경과 온건이라고 나눌 수 없습니다.

    강경과 온건이라는 말이 성립되려면
    우엇에 대한 강경과 온건인지, 기준이 나와야죠.
    제가 보기엔 잘 몰시는 듯 하군요.

  • 51. ..
    '22.11.20 11:30 PM (117.111.xxx.142)

    주지지층이 70대 이상에
    정권도 다 늙다리 정권이라
    진짜 쉰소리만 하는듯해요
    어이가 없어서.22

    할말없으니 맨날 종북.빨갱이가 어쩌고저쩌고..
    한심한 노인네들과 신천지 그리고 10만 신천지들..

  • 52. 레짐체인지
    '22.11.20 11:32 PM (122.32.xxx.116)

    일단 김정은 정권이 사라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알 수없죠.
    동유럽 독재정권들, 동남아시아 독재 정권 무너지면
    기존 체제를 대체하는 정치 세력이 등장하는건 한순간입니다.

  • 53. 122.32
    '22.11.20 11:34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1.제가 강남구민의 정치의식 수준을
    낮게 보는 이유가 그래서에요.

    정치 수준이 높아지려면
    정당도 잘 해야하지만
    유권자들도 정치 수준이 높아져야죠.

    아무 능력도, 기여도도 없는
    한국에서의 경험도 일천한 자를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줄 국힘당 후보라는
    이유만으로 뽑았다는건

    그 후보가
    나였어도 국회의원이 됐을거라는 뜻인데

    완전 코미디죠.

    날 뭘 보고 뽑아주고 지지할까.

    2. 정치에서
    매파와 비둘기파 성격은
    세계 공통입니다.

  • 54. 링크글 충격이네요
    '22.11.20 11:34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이석기가 민주당을 먹어버렸다고 썻네요.

    저는 지금 충격먹었습니다.

  • 55. 122.32
    '22.11.20 11:35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바로 그 대안세력을 키우는게
    대한민국 정부가 은밀하게든 공개적으로든
    해야할 일이죠.

    전쟁 불안감 조성이 아니라요.

    이제야 제 말을 이해하신듯.

  • 56. 이거일독강추님
    '22.11.20 11:35 PM (223.62.xxx.84)

    펌) 페북글인데 좀 길어도 읽어볼만 함
    왜 종북인지 설명도 있음
    ——-
    오! 글 재미있네요

  • 57. 122.32
    '22.11.20 11:35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북한 내에
    김정일일가 체제를 대신할
    바로 그 대안세력을 키우는게
    대한민국 정부가 은밀하게든 공개적으로든
    해야할 일이죠.

    전쟁 불안감 조성이 아니라요.

    이제야 제 말을 이해하신듯.

  • 58. 이거일독강추님
    '22.11.20 11:37 PM (223.62.xxx.84)

    덕분에 재밌는글 잘 읽었습니다

    간첩혐의를 받은 충북동지회는 북과 73차례 암호화된 화일로 연락을 주고 받았는데 북한에 "이X명에 대중 결집하도록 조치해달라"라는 연락을 보냈다고도 하지.
    ———-
    나중에 이 부분도 꼭 밝혀지길

  • 59. 전쟁 불안감 조성
    '22.11.20 11:38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한반도에 전쟁 불안감을 조성하면

    북한 김일성 체제를 공고히 하고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군부세력이 더욱 힘을 얻게 되고

    다른 목소리를 내는 대안세력은
    숙청을 당하고 제거될뿐.

  • 60. 글쎄요
    '22.11.20 11:40 PM (122.32.xxx.116)

    계속 말이 반복되는게
    제 말 이해 못하시는 듯.

    김정은이 존재하는 한, 북한에 대안세력은 없습니다.
    이건 북한에서 김정일이 권력을 세습한 이래 북한이 유지하는 독재정권의 특성때문에 그래요.
    북한에 대한 세력이 나타나려면 그냥 김정은이 없어져야 합니다.
    저랑 전혀 다른 생각을 하시는 듯 하구요.

    전체적으로 북한의 역사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접해본적이 없으신듯 하구요.

    대한민국 정부정책이 북한 사회에 영향을 미치신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경험적으로 그런 일은 한번도 없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해 못하신듯 하구요.

    더이상 대화는 불가하니
    저는 그만 접겠습니다.
    댓글 지루한데 쭉 읽어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분들은 이해하시겠죠.
    그럼 저는 이만

  • 61. 글쎄요
    '22.11.20 11:40 PM (122.32.xxx.116)

    대한 -> 대안 오타났군요

  • 62. 성남시보건소장
    '22.11.20 11:4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3인과 정진상 소문이 사실일까요?
    저도 과거 이재선씨 비난했는데 링크글 보니
    이게 정반대라 놀랬습니다.

  • 63. 122.32
    '22.11.20 11:42 PM (118.235.xxx.168)

    김정은이 존재하는 한, 북한에 대안세력은 없습니다

    ㄴ 제 말이 이 말이잖아요.
    그래서
    전쟁 불안감을 조성하는것은
    김일성 일가를 돕는 길이라구요.
    대안세력이 커지려면
    전쟁 옹호론자인 군부 세력들이
    힘을 잃어야 한다구요.

  • 64. ..
    '22.11.20 11:49 P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결론

    진짜 종북 세력 = 북한체제 유지로 이익을 얻는 세략 = 빨갱이, 종북몰이로 지지자들 결집 = 국힘당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 65. ...
    '22.11.20 11:53 PM (183.100.xxx.139)

    결론

    진짜 종북 세력 = 북한체제 유지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세력 = 빨갱이,종북몰이로 지지율 유지 = 국힘당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 66. 견강부회하시네
    '22.11.20 11:55 PM (122.32.xxx.116)

    우리나라가 뭘하든
    김정은 정권은 그걸 자기 정권 강화에 유리하게 받아칩니다.

    김정은 정권은 우리가 한미훈련을 하건 미사일을 미상발사체라고 불러주건
    그냥 쏘고, 그냥 폭파시키고, 그냥 욕을 합니다.

    그러니 이런 북한에 대해
    계속 유화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볼 수도 있고
    우리도 좀 불친절하자고 주장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님 주장은 틀렸다는게

    북한엔 강경파 온건파도 없구요
    군부는 강경파, 경제관료는 온건파, 이런 것도 없다구요
    그냥 그때그때 김정은 정권수호를 위해
    강온 양면정책에 동원되는 장기판 말들일 뿐이에요.

    왜 없는 강경파 온건파를 들고 나와서
    온건파를 도와주려면 평화정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근거가 틀렸다구요.

    제가 말했죠
    70년대 중반 김정일의 권력 승계가 시작된 이후
    북한에는 동등한 입장에서의 사상 노선 투쟁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김정일 김정은의 필요에 따라 중용되는 인물이
    빨치한 3세 출신의 군인이냐
    러시아 유학파 기술 경제관료냐
    일 뿐이라구요.

    참 ... 말도 못알아들으면서 뭘 자구 우겨요

    기본 개념도 모르면서

  • 67. 말장난하네
    '22.11.20 11:57 PM (122.32.xxx.116)

    진짜 종북 세력 = 북한체제 유지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세력 = 빨갱이,종북몰이로 지지율 유지 = 국힘당

    이런건 말장난일 뿐이고

    우리나라에는 종북 주사파 분명히 존재합니다.

  • 68. 122.32
    '22.11.20 11:58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님아. 강경파, 온건파는
    상대적 개념이고

    숙청을 하는 자, 당하는 자,
    신문물을 접하려는 자, 막으려는 자

    이게 전부
    강경파, 온건파의 상대적 스탠스를
    정하는 거고

    북한이 겉으로는 균질한 사회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게

    여전히 숙청당하는 사람들이 있고
    탈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그 간접적인 증거라는 거에요.


    특히, 전쟁에 진심인 강경 군부세력에 대한
    다큐는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69. 122.32
    '22.11.21 12:02 AM (118.235.xxx.168)

    님아. 강경파, 온건파는
    상대적 개념이고

    숙청을 하는 자, 당하는 자,
    신문물을 접하려는 자, 막으려는 자

    이게 전부
    강경파, 온건파의 상대적 스탠스를
    정하는 거고

    북한이 겉으로는 균질한 사회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게

    여전히 숙청당하는 사람들이 있고
    탈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게
    그 간접적인 증거라는 거에요.

  • 70. 122.32
    '22.11.21 12:04 AM (118.235.xxx.168)

    갑자기 왜 저럼?

    누가 주사파 없다고 했어요?

    80년대에 분명히 주사파 있었죠.

    근데,
    지금은 주사파 논리로는
    사람들, 특히 한국 찐극좌 제외하고는
    아무도 그들 말에 관심 없어요.

    요즘같은 세상에
    러시아, 중국 다 저 꼬라지인데
    뭐가 아쉬워서
    공산주의에 관심을 갖고
    주사파 논리따위에 관심을 가져요.

    있더라도 극소수인 그들이
    여론 메이킹 능력 된다고 본다면
    대단한 착각인듯요

  • 71. 122.32
    '22.11.21 12:07 AM (118.235.xxx.168)

    요즘같이
    사람들 의식수준 높아지고
    학력 수준 높아지고
    기술은 더 빠르게 진보하고
    먹을것은 남아돌아 쓰레기통에
    음식물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대체 뭐가 아쉽다고
    주사파 따위가,
    공산주의 따위가
    사람들 관심을 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들때나
    공동생산, 공동분배해서
    배라도 곯지말자. 그런 시절이 있었겠지만.

  • 72. ...
    '22.11.21 12:09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말장난 아니구요.. 진심으로 통일되지 않고 북한 정권 유지되기 바라는 건 국힘당 맞죠. 북한 없어지면 지금처럼 종복몰이 멸공놀이하면서 지지율 지키는 건 더 이상 못할텐데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전광훈같은 미친놈이 건재하는 이유가 왜 있겠어요,

  • 73. 요즘 사람들 관심
    '22.11.21 12:09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재테크해서 부자되는거에요.

  • 74. ㅇㅇ
    '22.11.21 12:11 AM (223.62.xxx.84)

    우리나라가 뭘하든
    김정은 정권은 그걸 자기 정권 강화에 유리하게 받아칩니다.

    김정은 정권은 우리가 한미훈련을 하건 미사일을 미상발사체라고 불러주건
    그냥 쏘고, 그냥 폭파시키고, 그냥 욕을 합니다.

    그러니 이런 북한에 대해
    계속 유화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볼 수도 있고
    우리도 좀 불친절하자고 주장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님 주장은 틀렸다는게

    북한엔 강경파 온건파도 없구요
    군부는 강경파, 경제관료는 온건파, 이런 것도 없다구요
    그냥 그때그때 김정은 정권수호를 위해
    강온 양면정책에 동원되는 장기판 말들일 뿐이에요.

    왜 없는 강경파 온건파를 들고 나와서
    온건파를 도와주려면 평화정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근거가 틀렸다구요.

    제가 말했죠
    70년대 중반 김정일의 권력 승계가 시작된 이후
    북한에는 동등한 입장에서의 사상 노선 투쟁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김정일 김정은의 필요에 따라 중용되는 인물이
    빨치한 3세 출신의 군인이냐
    러시아 유학파 기술 경제관료냐
    일 뿐이라구요.
    222222222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75. ㅇㅇ
    '22.11.21 12:11 AM (223.62.xxx.84)

    김정은이 존재하는 한, 북한에 대안세력은 없습니다.
    이건 북한에서 김정일이 권력을 세습한 이래 북한이 유지하는 독재정권의 특성때문에 그래요.
    북한에 대한 세력이 나타나려면 그냥 김정은이 없어져야 합니다
    2222222

  • 76. 요즘 사람들 관심
    '22.11.21 12:13 AM (118.235.xxx.168)

    재테크해서 부자되는거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통일도
    경제적 관점에서 보고
    통일되면 폭발적으로 부를 축적할 기회가
    있겠구나.라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고
    통일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따져서
    득실을 저울질 하지

    주사파 논리로는
    요즘 사람들 관심을 끌어당길 수가 없어요.

    주사파 논리 들먹이다가
    같잖다고 면전에서 욕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겠네요

  • 77. 122.32
    '22.11.21 12:14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모순되는 말을 하는 포인트 지적을 하면
    또 말이 길어지는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ㅎㅎ

  • 78. 223.62
    '22.11.21 12:17 A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자국에 유리하게 받아치는건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데

    근본적으로 접근해야지
    현상으로 접근하니
    맨날 뒷북이나 치면서 교착상태 연장

  • 79. 통일 준비
    '22.11.21 12:24 AM (118.235.xxx.168)

    통일 생각하는 사람들, 뭐 하는줄 아세요?

    판문점 근처나
    하다못해
    경기 북부 지역에라도 땅 투자 해요.

    나중에 개발되면 개발 보상금 받든지
    시세 차익 얻을 생각으로

    판문점 근처 땅값, 상상 이상으로 비싸요.

    세상 사람들 의식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줄
    몰라도 너무 모르는듯.

  • 80. ....
    '22.11.21 12:48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말장난 아니구요.. 진심으로 통일되지 않고 북한 정권 유지되기 바라는 건 국힘당일거라구요.
    북한 없어지면 지금처럼 종복몰이 멸공놀이하면서 지지율 지키는 건 더 이상 못할텐데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전광훈같은 미친놈이 건재하는 이유가 왜 있겠어요,

    그리고 뭐 종북 주사파 어디 뒤져보면 있기야 하겠죠. 뭔들 없겠나요? 다양화 사회인데 아롱이 다롱이 다 있지??
    근데 우리 사회에 영향력이나 있나요??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국힘당이 심심하면 다 종북몰이하잖아요.. 심지어 문대통령, .야당 정치인들한테까지요 그게 어이없다는 얘긴데 핵심을 모르고 어휴,,

  • 81. ...
    '22.11.21 12:52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말장난 아니구요.. 진심으로 통일되지 않고 북한 정권 유지되기 바라는 건 국힘당일거라구요.
    북한 없어지면 지금처럼 종복몰이 멸공놀이하면서 지지율 지키는 건 더 이상 못할텐데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전광훈같은 미친놈이 건재하는 이유가 왜 있겠어요,

    그리고 뭐 종북 주사파 우리 사회 어디에 찾아보면 있겠죠. 어딘가 극좌파 중에? 뭔들 없겠나요? 다양화 사회인데 아롱이 다롱이 별거 다 있지??
    근데 영향력이나 있나요??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국힘당이 심심하면 다 종북몰이하잖아요.. 심지어 문대통령, .야당 정치인들한테요. 그게 황당하다는 얘긴데 핵심을 모르고 어휴,,

  • 82. ...
    '22.11.21 12:59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말장난 아니구요.. 진심으로 통일되지 않고 북한 정권 유지되기 바라는 건 국힘당일거라구요.
    북한 없어지면 지금처럼 종복몰이 멸공놀이하면서 지지율 지키는 건 더 이상 못할텐데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전광훈같은 미친놈이 건재하는 이유가 왜 있겠어요,

    그리고 뭐 종북 주사파 우리 사회 어디 찾아보면 있겠죠. 어딘가 극좌파 중에? 뭔들 없겠나요? 다양화 사회인데 아롱이 다롱이 별거 다 있지??
    근데 영향력이나 있나요??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국힘당이 심심하면 다 종북몰이하잖아요.. 심지어 문대통령, .야당 정치인, 종교인, 집회하는 일반인들 안가리고 그냥 지들 반대하고 맘에 안 들면 다 종북이니 뭐니..그게 어처구니없다는 얘긴데 핵심을 모르고..

  • 83. ,,,
    '22.11.21 1:18 AM (183.100.xxx.139)

    말장난 아니구요.. 진심으로 통일되지 않고 북한 정권 유지되기 바라는 건 국힘당일거라구요.
    북한 없어지면 지금처럼 종복몰이 멸공놀이하면서 지지율 지키는 건 더 이상 못할텐데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전광훈같은 미친놈이 건재하는 이유가 왜 있겠어요,

    그리고 뭐 종북 주사파 우리 사회 어디 찾아보면 있겠죠. 어딘가 극좌파 중에? 뭔들 없겠나요? 다양화 사회인데 아롱이 다롱이 별거 다 있지??
    근데 영향력이나 있나요??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국힘당이 심심하면 다 종북몰이하잖아요.. 심지어 문대통령, .야당 정치인, 종교인, 촛불집회하는 국민들까지 지들 반대하고 맘에 안 들면 종북몰이하는 거에 다들 어이가 없어서 하는 얘기잖아요.

  • 84. ㄱㄴ
    '22.11.21 3:05 AM (124.216.xxx.136)

    이나라는 종북이 아니라 사이비가 망치는거같아요

  • 85. ...
    '22.11.21 6:08 AM (218.147.xxx.190)

    진심 종복은 북한에 제일 관심많은 인간들이죠..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아무런 관심없어요.. 그냥 잘 먹고 잘 살고 전쟁 안나게 평화롭게 사는것만 생각하고 살죠.. 북한 이용해서 본인들 욕심 채우는 것들이 종북입니다. 다 같이 잘 살자는 사람들이 보통사람들이구요.

  • 86. 118.235님
    '22.11.21 6:24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저도 한두달 전까지는 118.235님 같이 생각했는데

    82 댓글에 올라온 경기동부연합의 정보와 행동, 억지 이런거를 유심히 살펴보면서 그동안 내생각이 117 235님 같이 굉장히 나이브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118.235님 생각과 비슷하게 요즘 정상적인 사람이 종북을?
    극우 정신 이상한 사람들이 민주당 탄압할려고 하는 수준낮은 소리로
    치부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들이 118.235님 생각과 같이 종북?
    태극기 할배야? 이렇게 생각해요

  • 87. 82댓글을 유심히
    '22.11.21 6:4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보면 뭔가 이상한 점이 보일거예요
    저도 거끔보면 이상한 몇개의 패턴이 보여요.

    저도 근래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공천받을려고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만원 같은 저질스러운 행태가 어느순간부터 민주당에도 횡횡한
    시기가 있어요. 이 시기가 묘하게 겹친다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030 류근시인 페이스북 [펌] 1 맞아요 22:07:01 67
1590029 유학의 경험은 다들 만족한다는데 1 seg 22:04:59 126
1590028 우리 선재 키스 잘하네요 폼미쳤다 1 ㅇㅇㅇ 22:04:08 242
1590027 선재업고텨어 질문(스포) 포비 22:02:26 200
1590026 문근영은 캐스팅이 없는 걸까요? 5 ..... 21:59:02 692
1590025 오늘 마늘쫑장아찌 마스터했어요!! 2 ooo 21:57:58 257
1590024 윤텅 450만 식사비 공개거부 vs ebs 3만 식사비 압색.. 7 ㅋㅋ 21:54:40 508
1590023 식당 폐업률 코로나때보다 높다 5 2023 21:49:07 490
1590022 '검찰총장 뇌물' 예고 뒤 돌연 취소. 장인수 전 MBC 기자 .. 14 조작 21:37:34 1,151
1590021 80년대 프로그램 제목 13 .... 21:34:22 580
1590020 돼지감자 4 ... 21:32:53 348
1590019 갑자기 매운걸 못먹겠어요 2 21:32:53 399
1590018 지난주에 그래놀라 핫딜때 하나 사봤거든요? 1 ...,,,.. 21:32:51 411
1590017 우울하네요. 2 갑자기 21:29:00 727
1590016 다음 주 넷플릭스에 서울의 봄 올라와요 3 21:25:47 520
1590015 사과가격의 비리 35 세아이사랑 21:23:44 2,194
1590014 위메프 망고 왔어요 . 5 마나님 21:22:07 908
1590013 살면서 들은 개인적인 황당한 이야기..... 4 ㅡㅡ 21:19:39 1,615
1590012 구강내과가는게 맞는건가요 6 ㅈㅈ 21:18:45 616
1590011 범죄도시는 또 천만 가겠네요 10 ㅇㅇ 21:14:13 1,011
1590010 보통 과외수업 받는 경우 2 .. 21:14:05 338
1590009 주말에 평창으로 처음 놀러 가요 2 .. 21:09:45 321
1590008 청년내일저축계좌요 2 .. 21:07:56 641
1590007 영양사 자격증 취득은 어떻게 하나요? 1 영양사 21:07:32 400
1590006  '남성들은 군입대를 영광으로 알아야 한다' 17 .. 21:06:41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