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걸린 딸에게 매일 쪽지 쓰는 엄마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22-10-22 02:51:15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081060?svc=daumapp&bucket=toros_ca...

근데 쪽지 내용이 어떻게 읽히세요?

- 알아서 척척 다 하고 있으니까 대단해!
- 00는 책임감이 강하구나.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너는 A++야.

뭔가 조건적인 칭찬인 것 같지 않나요?
IP : 154.5.xxx.1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2.10.22 3:23 AM (14.32.xxx.215)

    저렇게 콕 집에서 칭찬하래요
    무조건 예쁘다 사랑한다 말구요

  • 2. 구체적으로
    '22.10.22 4:08 AM (116.34.xxx.24)

    작은일부터 진심으로 칭찬하는 걸로 보았어요

  • 3. .....
    '22.10.22 6:08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진짜 노력을 많이 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딸이 엄마 그마음을 아네요 ..
    근데 메모 저런게 진짜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요
    저희 엄마가 저런류의 메모 잘해서 저한테주시던 분인데 전 이나이까지 엄마가 저한테
    써준 메모들 기억에 남거든요
    그게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이예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엄마 생각하면 저 기억이 아주 오랫동안
    남네요

  • 4. ...
    '22.10.22 6:09 AM (222.236.xxx.19)

    엄마가 진짜 노력을 많이 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딸이 엄마 그마음을 아네요 ..
    근데 메모 저런게 진짜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요
    저희 엄마가 저런류의 메모 잘해서 저한테주시던 분인데 전 이나이까지 엄마가 저한테
    써준 메모들 기억에 남거든요
    그게 머리속에 지워지지 않는 추억이예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엄마 생각하면 저 기억이 아주 오랫동안
    남네요
    저렇게 사랑해주는 엄마 떄문이라도 얼릉 우울증이 나아졌으면 해요

  • 5. ㅇ ㅇ
    '22.10.22 6:35 AM (175.207.xxx.116)

    쪽지 다 읽었는데
    조건적인 칭찬이 아니라
    근거가 있는 칭찬인데요

  • 6. ㅇㅇ
    '22.10.22 6:43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근데 구체적인 행위묘사없이 뭔가 두루뭉실 하네요
    마치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앞둔 학생들이 시키니까
    형식적으로 하루일과표를 반강제적으로 작성했어야했듯이요.

  • 7. 감동
    '22.10.22 7:06 A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엄마 마음이 느껴지는 진심 담긴 글인데요
    우울증인데 새벽에 일어나 저렇게 나침 챙겨먹고 갈 정도면 책임감이 어마어마한거죠

    엄마도 아이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 8. ....
    '22.10.22 7:33 A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엄마가 공감이나 칭찬에 굉장히 서툰 분 같은데
    그래도 딸이 우울증이라니 여기저기 찾아보고
    노력해보는 거 같네요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겠죠
    서툴어도 엄마가 나를 염려하고 신경쓰고 있다는 게 보이니까

  • 9. 심지어
    '22.10.22 9:00 AM (125.240.xxx.204)

    위트까지. 저는 미소가 지어지던데요.
    저걸 읽는 딸은 힘이 나겠어요.
    엄마와 따님 모두 모르는 분이지만 화이팅.
    21년 글인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 10. ....
    '22.10.22 9:43 AM (211.223.xxx.207)

    딸 사랑하는 엄마맘이 그려지네요

  • 11. ..
    '22.10.22 10:07 AM (14.35.xxx.21)

    잘 쓴 글씨체

  • 12. ...
    '22.10.22 10:43 AM (175.116.xxx.96)

    우울증 걸린걸 이해해주는 부모 자체가 많지 않아요.
    운동으로 이겨라,의지가 약해서 생기는 병이다..라고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요.
    쪽지의 내용이 어떤 칭찬이고간에 엄마가 이해해주는것만으로도 딸은 힘이 날것 같아요.

  • 13. ,.
    '22.10.22 11:59 AM (222.106.xxx.82)

    뭉클하네요..

  • 14. ...
    '22.10.24 10:14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자기효능감을 일깨워주는 좋은 칭찬 같은데요. 너무 든든하고 따뜻한 엄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46 하이닉스,삼전 그동안 못오른거 상승하는건가요? ... 13:53:53 161
1804145 넷플에 추락의 해부 올라왔어요 ... 13:49:07 285
1804144 2주 휴전이라는데 ㅇㅇ 13:45:26 329
1804143 재미나이 영상 요약이 안되나요? .. 13:44:25 44
1804142 아스팔트 좌우대결. ㅋㅋ 2 나무 13:42:23 239
1804141 하이닉스 직원분들은 … 성과급으로 집도 업글할 수 있다네요 3 $ 13:39:58 725
1804140 코스피 내일 다시 6000 찍겠어요 2 ... 13:39:55 540
1804139 주식이 참 몹쓸것이네요. 8 ufg 13:38:16 972
1804138 대학생 편의점 알바 시급 어느 정도 주나요 7 알바 13:33:45 307
1804137 문경새재 숙소? Jane 13:33:26 105
1804136 신축아파트 드레스룸 3 문의 13:31:59 308
1804135 안젤리나 졸리 딸 춤 잘 추네요. 욜로 13:31:02 355
1804134 중년 아줌마 오늘 친구에게서 들은 말 12 모임서 13:30:20 1,204
1804133 "검찰에 접수된 국정원과 금감원은 윤건희 권력 동일체 .. 검찰권력집중.. 13:24:18 188
1804132 소고기 다짐육 소분후 냉동 4 내햇살 13:23:17 329
1804131 동물병원도 신규개원한 곳은 과잉 있나요 8 ... 13:15:56 332
1804130 아래 수목장글을 보니 4 ㅇㅇ 13:13:05 758
1804129 카카오 세이브 텍스에서 환급받을 돈이100만원이 넘어요 3 나니노니 13:10:52 456
1804128 9일기도 같이 하실분 3 분홍 13:06:20 356
1804127 주사기 구입 여쭙니다 9 죄송 13:03:55 563
1804126 남편의 식탐이 미워요 14 ㅇㅇ 13:02:37 1,304
1804125 먹어도 살 안찌는 임성한 월드 3 ,,,,,,.. 12:59:56 1,086
1804124 아이가 성당 전례부를 너무 힘들어해요 6 ○○ 12:57:06 707
1804123 주식 내려갈 때마다 개인만 사더니 오늘은 개인이 파네요. 8 ... 12:55:50 1,806
1804122 유궐 1 6월 12:47:53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