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 병동은 원래 이불, 환자복 등 안 주나요?

병원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22-09-16 16:53:46
아버지가 코로나로 입원 중이신데
병원에서 환자복, 이불, 베갯잇이 지급이 안 되네요.
처음에 중환자실 입원하셨다가 6일인가 7일만에
격리병동 일반병실로 올라오셨는데
119로 실려갈 때 입고 계셨던 옷을
그 때까지 그대로 입고 계셨대요.
격리 병동이니 저는 당연히 얼굴 못 보고
간병하는 엄마께 전해 들은 거구요.
지금 입원하신 지 2주일 넘어가는데
그동안 환자복 대신 입을 잠옷 세 벌 넣어 드렸고
이불도 환자용, 보호자용 다섯 채?나 넣어 드렸어요.
약도 새고 오염이 심한데 빨 수가 없으니
계속 새 이불 넣어 드려야 하네요.
집에 헌 이불도 없어서 오늘 또 두 채 사서 넣어 드림.
퇴원할 때 옷도, 이불도 다 버리고 나와야할 거 같아요.
이불이랑 수건 등등 필요 물품 전달하고 집에 가다가
다른 병원도 다 그런지 궁금해서 써 봅니다.
코로나 환자가 입은 옷과 이불은 세탁해도 다시 쓸 수 없으니
아예 지급 안 해 주는 거겠죠?


IP : 211.246.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6 4:56 PM (117.111.xxx.131)

    첨듣네요.
    정권바뀌어서 코로나환자들은 걍 알아서 해결 해야 되나봐요??

  • 2. ㅇㅇ
    '22.9.16 5:07 PM (211.246.xxx.224)

    원래 그랬는지 정권 바뀌고 그런지
    아님 이 병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아무것도 지급이 안 돼요.
    저흰 물건 사다 넣어줄 가족이 있으니 다행인데
    가까이 사는 가족이나 돌봐줄 사람 없는 환자는
    어떻게들 하고 있나 모르겠어요.

  • 3. 본인이
    '22.9.16 5:13 PM (121.154.xxx.40)

    갈아 입을 옷 다 챙겨가던데요
    토원할때는 병원에서 다 버리고 가라고 해서
    새옷으로 갈아입고 신발까지 다 버리고 왔데요

  • 4. ㄱㅈㄱㅈ
    '22.9.16 5:14 PM (58.230.xxx.177)

    코로나 초기에입원했는데 담요.부직포환자복.일반환자복 다 줬어요.가져간 내옷도 입었구요

  • 5. ㅜㅜ
    '22.9.16 5:15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말도 안돼! 하고 검색해보니 사복 준비한다는 글이 보이네요.
    수거 세탁하는 업체에서 코로나 환자 물품은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데 조달 공급이 원할하지 않답니다.
    모든 병원이 그랬다면 진작에 사회 문제로 나왔을텐데
    일부 병원 시스템이 그런가봐요.

  • 6. dlf
    '22.9.16 5:50 PM (222.101.xxx.97)

    근데 옷으로 전염될 확률이 얼마나 되나 싶네요

  • 7. 원글이
    '22.9.16 6:56 PM (211.246.xxx.224)

    세탁이 여의치 않아서 그런가 보네요.
    불편하긴 한데 입원이라도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에요.
    방호복 입고 계신 의료인들 보니
    불평 불만이 절로 사라지더라구요.

  • 8. 작년에
    '22.9.16 9:12 PM (221.142.xxx.67)

    입원했을 때 전부~~_다 갖구갔어요 이불부터 옷까지. 핸드폰만 나중에 소독해주고
    그 안에서 썼던 모든거 소각처리해야한다고 놓고 나왔어요.

  • 9.
    '22.9.18 10:07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그 병원이 그런듯해요.
    시부모님 코로나로 각각 입원하셨는데 환자복이랑 이불 준비 별도로 안했어요.
    참고로 지난달 일산이랑 김포지역 각각 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95 연대는 복수전공이 1 ㅗㅎㅎㅎ 21:00:47 72
1800794 합당은 나가리 비오냐 21:00:17 53
1800793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지인이 임신했는데 쩜쩜 20:59:10 131
1800792 pc로 챗지피티 로그인 안 하고 쓰시는 분 계신가요? ... 20:56:42 76
1800791 미국인들은 트럼프 그냥 놔두나요? 7 ... 20:55:29 257
1800790 홍진경 저스틴비버 레이디가가 다 재능러들이예요 3 세상에 20:52:27 274
1800789 황석영 선생이 함돈균비평가의 애청자라네요 5 ㅇㅇ 20:45:32 304
1800788 딴지게시판에서 한준호 계란 테러하자네요 12 도랐네 20:42:11 363
1800787 벌거벗은 세계사 MC 들 바뀌었네요 ㅠ 7 프로그램 20:35:45 1,097
1800786 새 매트리스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ㅜ 3 ㆍㆍ 20:34:23 210
1800785 나르시시스트 엄마랑 안봐도 여전히 문제가... 4 20:32:57 511
1800784 내란청산 국민주권실현 181차 촛불대행진 촛불행동펌 20:20:58 139
1800783 몇천만년만에 차를 사려고하는데 17 고민이예요 20:18:58 1,219
1800782 일본도 자위대 지원 대기 2 .. 20:18:34 403
1800781 용형 시작 시그널음악 나오고 자막에 이이경 1 용형 20:12:47 480
1800780 경계선 지능일까요 9 .... 20:12:25 1,350
1800779 예상외로 생각보다 삶을 잘 살아낸 사람 있나요? 8 .. 20:11:50 988
1800778 대통령 꿈이요 3 혹시 20:04:52 563
1800777 일요미사 성당 영성체할때 신부님 눈을 쳐다보는건가요? 12 초보신자 20:03:14 785
1800776 뜬금없는 질문인데요 가족도 친구도 없는 사람은 수술을 못받나요?.. 4 가갸겨 20:01:24 1,119
1800775 맞벌이 외벌이 남자 여자를 떠나서 자기 인생을 똑바로 살아온 배.. 35 ㅇㅇ 20:00:05 2,052
1800774 미나리 드세요 6 ........ 19:59:36 1,659
1800773 김용민.박은정의원 유튜브 구독했습니다 6 ㅇㅇ 19:57:40 261
1800772 많이 웃을 수 있는 미드 소개해주세요 우울합니다 6 ''' 19:54:58 565
1800771 하안검 하기전에 비타민c 복용도 안되나요?? 3 수술 19:52:31 370